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4: 웃는 침팬지의 비밀

타냐 슈테브너 지음 | 코마가타 그림 | 박여명 옮김

가람어린이 2022년 08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4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08년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 골든북 수상작!
2018년 영화 상영작!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네 번째 이야기!

도시 한가운데 나타난 수수께끼의 침팬지!
겁에 질린 침팬지를 악당의 손에서 구해 내자!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릴리!
집 앞 공원을 산책하던 릴리와 예사야 앞에 겁에 질린 작은 침팬지가 나타난다.
릴리는 공원을 떠도는 침팬지를 도우려고 하지만, 릴리의 노력에도 침팬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사람처럼 웃고 초코바를 좋아하는 이 작은 침팬지에게는 놀라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데……. 릴리는 겁에 질린 침팬지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학교에서는 수줍은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겐 인기 짱, 릴리와 동물들이 나누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목차

등장인물
1. 나무 인간
2. 카페에서
3. 수수께끼의 암스트롱
4. 한밤중의 소동
5. 새로운 집
6. 친구와 적
7. 백만장자의 저택
8. 늑대 왕 조로
9. 코크스 가족
10. 도와줘!
11. 동물원에서의 하룻밤
12. 어둠 속 침입자
13. 세 개의 작은 기적
14. 예사야의 비밀
15. 동물 지원군
16. 구출
17. 집으로 돌아가자!

작가정보

저자(글) 타냐 슈테브너

저자 : 타냐 슈테브너
1974년 독일 베르기셰스 란트에서 태어나 열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뒤셀도르프, 부퍼탈, 런던에서 공부하는 동안에도 글쓰기에 몰두했다. 현재는 남편, 딸과 함께 부퍼탈에 살고 있다. 3부작 『요정 훔멜비(Hummelbi)』는 많은 팬이 있으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어 2018년 5월에는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역자 : 박여명
C채널방송 아나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김나지움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 떼쓰지 않을게요』, 『저리 가! 짜증송아지』,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 『데미안』, 『빨간 코의 날』 등 다수가 있다.

그림 : 코마가타
교토 조형대학교를 졸업 후 오사카에 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탐정팀 KZ 사건 노트』 등의 삽화를 그렸다. 무언가를 만드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취미이다.

번역 박여명

그림/만화 코마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