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

소미미디어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8년 12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11MB)
ISBN 9791163891635
쪽수 29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설산 시리즈’ 미공개 단편소설 3편 수록!
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은 2002년~2004년 지츠교노니혼샤(?業之日本社)의 《월간 제이노블》, 그리고 《SPORTS Yeah!》에서 연재된 글을 엮은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자타공인 스노보드 마니아로, 스노보드를 소재로 한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 등 ‘설산 시리즈’를 연달아 써내기도 했다. 이 설산 시리즈는 바로 불혹에 우연찮게 시작하게 된 ‘스느보드’라는 취미 덕분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에서는 ‘설산 시리즈’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만한 단편소설 3편이 수록되어 있다. 특유의 반전이 녹아들어 있어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라고 감탄할 만하다.
아저씨 보더, 탄생 비화
아저씨 스노보더, 분투 중
월드컵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자우스의 사랑
아저씨 스노보더, 초읽기에 들어가다
어저씨 스노보더, 활동에 들어가다
신복격파 작가들의 스키 투어
아저씨 스노보더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소설, 아저씨 스노보더
그다음은 골프?
갓산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컬링, 재미있지만 방심은 안 돼!
소소하게 시작하자
한신 타이거즈 우승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것
영화 <호숫가 살인사건>을 관람했습니다.
준비완료, 눈은 언제나 내리려나?
집념의 첫 활주
아저씨 스노보더의 공과
우선 이런 정도로
아저씨 스노보더 살인사건

옮긴이의 말

(에세이 부분)
본격적으로 스노보드를 즐기는 인물을 맨 처음 본 것은 스크린에서였다. <007 뷰 투 어 킬>이라는 영화다. 이 영화의 앞부분에 저 유명한 제임스 본드가 스노모빌을 타고 적의 추격을 따돌리며 도주하는 장면이 있다. 중간에 공격을 받아 스노모빌이 파괴되자 제임스 본드는 바닥에 떨어진 모빌 한쪽을 썰매에 얹고 눈 위를 마치 서핑이라도 하듯이 휘익휘익 타면서 도망치는 것이다. 배경음악으로는 더 비치 보이스의 커버 곡이 흘렀다. 그때의 스턴트맨은 말할 것도 없이 프로 스노보더였을 것이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 저런 대단한 일을 해내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감탄했다.
하지만 그 뒤로 딱히 스노보드를 의식한 적은 없었다. 취직을 하면서 스키 타러 가는 일도 부쩍 줄었다. “요즘 스노보드 하는 친구들이 이따금 보이는데 그거, 진짜 거치적거려”라고 스키어들이 툴툴거리는 소리가 들려와도 남의 일로만 생각했을 뿐이다.
하지만 스노보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스키어와 스노보더의 비율이 역전할 것 같다는 소식까지 듣고 보니 점차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제임스 본드의 그 멋진 설원의 질주였다. 언젠가 꼭 해보고 싶다, 라고 점점 간절해졌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에는 한도라는 게 있다. 아무리 몇 살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지만, 마흔을 코앞에 둔 나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레 포기해버렸다. ‘꼭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은 어느새 ‘꼭 해보고 싶었는데’로 변해갔다.
그런데 운명(과장스럽지만)이란 알 수 없는 것이다. 어느 날 저녁, 긴자에서 한잔하고 있는데 옆자리에 앉은 인물이 말을 걸어왔다. 나보다 연상으로 보이는 그 사람은 《스노보더》라는 잡지의 편집장이었다.
_ 분문 7~9쪽

두 시간쯤 레슨을 받고 났더니 그럭저럭 턴 비슷한 것을 할 수 있었다. 나 스스로도 상당히 뜻밖이었다.
“엇, 엇, 엇, 탄다, 탄다, 엇, 엇, 돌았다, 돌았다, 엇, 엇, 또 돌았다, 돌았다, 잘 타네, 잘 타네, 보드가 쭉쭉 나가네, 쭉쭉 나가네, 아저씨가 스노보드 쭈욱쭉 잘 타네.”
설마 그런 식으로 입 밖에 내서 말한 것은 아니지만 마음속의 부르짖음은 대략 그런 느낌이었다. 한 발 늦게 온 M씨도 연신 카메라를 들이대며 “처음인데 그 정도면 아주 잘 타는 거예요”라고 말해주었다. (주: 공치사가 포함된 말이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할 만큼 둔감하지는 않다.)
_ 분문 16~17쪽

(소설부분)
신문을 읽는 척하면서 마스오는 묵묵히 아침밥을 입에 넣었다. 기분이 별로 안 좋은 것처럼 행동하면 아내가 괜한 잔소리는 못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경우, 이런 치졸한 연극은 마누라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다.
식사를 마치자 그는 신문을 접어놓고 옆의 의자에 놓인 상의를 집어 들었다.
“가봐야겠다.” 목소리에 억양이 담기지 않도록 주의했다. 이 또한 그 나름의 작은 연극이다.
“오늘 어디 출장이랬지?”
“니가타. 어제도 말했잖아.”
“돌아오는 건 내일이지? 내일, 회사에 들를 거야?”
“글쎄……. 시간이 되면 들러야지.”
마스오는 상의를 입고 현관을 향해 걸어가면서 베이지색 코트를 걸쳤다. 어물어물하다가는 아내의 질문 공세를 맞닥뜨리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구두를 신고 신발장 위에 놓인 서류가방을 들었다. 얄찍한 가방이다. 안에 위장용 파일과 필기도구 외에는 세면도구와 속옷만 들어 있다. 하룻밤 출장에 이보다 더 큰 짐을 갖고 갈 수는 없다. 그랬다가는 단박에 아내에게 들켜버린다.
_ 분문 116~117쪽

다음 날 아침, 기리시마가 나미와 함께 조식 식당에 갔을 때, 어쩐지 주위 분위기가 소란스러웠다. 어제 본 그 미스터리 작가와 편집장이 눈에 들어왔다. 여성 편집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무슨 일이에요?” 기리시마는 작가에게 물었다.
“살인사건이 난 모양이에요.” 작가가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산정에서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지금 경찰이 와 있어요.”
“살인? 설마.” 기리시마는 눈을 둥그렇게 떠보였다. “어떻게 그런 산꼭대기에서?”
“글쎄 말이에요.” 작가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지금 다카나카 씨가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러 갔습니다.”
_ 분문 264쪽

불혹의 나이에 스노보드를 시작했다, 푹 빠져버렸다!
아저씨는 오늘도 (마감을 미루고) 설산을 달린다
미공개 단편 소설 3편 + 히가시노 게이고 일상 사진 한국 최초 공개!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

나이 때문에 포기해야 할 일은 세상에 없다고,
이 세상의 모든 마흔에게 보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전記!
“중년 여러분, 맞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처음에는 단순히 영화 <007 시리즈>를 보고 스노보드를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단순한 동경으로 끝났을지도 모르는 것을 배우게 된 계기는 순전히 우연이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스노보드, 완전히 푹 빠져버려 사시사철 스노보드를 타러 갈 지경이 된다. 봄에도 눈이 남아있는 스키장을 찾아 멀리멀리 떠나고, 눈이 오지 않으면 인공설을 제공하는 스키장을 찾고, 주변 사람에게도 스노보드를 전파한다. 마감은 언제 할 거냐는 편집자의 독촉은 한 귀로 듣고 흘리면서 부지런히 스노보드를 타러 다닌다. 얼마나 스노보드가 매력적이길래 그러는 걸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물음에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렇게 답한다. 사십대면 빼도박도 못하는 중년 아저씨. 체력은 예전 같지 않고, 건강은 위태롭고, 뭔가 나아지기보다는 뭔가 못하게 되는 것에 익숙해지는 시기. 바로 그런 시기에 ‘향상’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굳이 스노보드가 아니어도 좋다. 다른 스포츠여도 아니면 다른 취미여도 좋다. 이젠 내리막길만 남았고 믿었던 인생에서 조금은 더 발전한 나 자신을 기대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내리막길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것 아닐까. 히가시노 게이고의 말대로, “뭐야, 그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그렇게 생각하신 중년 여러분, 맞습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일본의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몽환화》, 《가면산장 살인사건》, 《라플라스의 마녀》, 《위험한 비너스》 등이 있다.
또한 스노보드를 즐기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로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등 이른바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연작을 발표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겨울 스포츠에 빠지게 된 경위와 과정을 코믹하면서도 위트 넘치게 다루고 있다.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번역으로 2005년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번역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여자 없는 남자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연애의 행방》,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칼에 지다》,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의 말

일에 몰두하는 집중력과 취미에 열중하는 향상심을 자극하는 한 권의 책으로서, 또한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러지 못하는 수많은 우리를 위한 상상의 질주(疾走)로서 이 책을 더 많은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