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더월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세계 빈곤 아동

북한 아동도 우리가 도와야 할까?

최형미 지음 | 나일영 그림

뭉치 2021년 05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4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위아더월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세계 빈곤 아동』은 〈배고픈 사람들〉, 〈가난은 게으른 탓?〉, 〈특별한 저금통〉, 〈무조건 돕는 게 좋은 건 아니야〉, 〈서로가 함께 힘을 모아〉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펴내는 글 / 도입 만화 - 아직도 굶는 아이들이 있다고?

1장_ 배고픈 사람들

제주도에 왔어요!
공항에서 만났던 여자아이

토론왕 되기

굶는 아이들은 왜 생길까?
예멘인들은 왜 난민이 되었을까?

2장_ 가난은 게으른 탓?

제주도의 난민들
왜 계속 가난해야 할까?

토론왕 되기

가난 때문에 어린이가 결혼한다고?

3장_ 특별한 저금통

아프리카에 사는 야우
나도 동생이 생겼어요!

토론왕 되기

우리 주변엔 어떤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까?

뭉치 토론 만화 - 빈곤은 개인의 문제일까?

4장_ 무조건 돕는 게 좋은 건 아니야

후원 금액 정하기
가난은 불쌍한 게 아니야

토론왕 되기

언제까지,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까?

5장_ 서로가 함께 힘을 모아

이제 편식은 안 해!
저금통을 늘리자

토론왕 되기

빈곤 퇴치를 위해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
북한 아동도 우리가 도와야 할까?

부록 -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 세계 빈곤 아동 관련 사이트 /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

작가정보

저자(글)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국문학과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2004년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첫 책 《스티커 전쟁》을 시작으로, 때로는 친구처럼 어린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때로는 엄마처럼 따뜻하게 토닥여 주는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기억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하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이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소문 바이러스』, 『행운 바이러스』, 『우리 모두 주인공』, 『얼렁뚱땅 크리에이터』,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우리 집이 위험해!』, 『학교가 위험해!』,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스티커 전쟁』, 『내가 먼저 말 걸기』, 『언제나 사랑해』, 『시간 부자가 된 키라』, 『그걸 아직도 모른다고?』 등이 있다.

그림/만화 나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