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묵상(Ⅲ)

정현욱 지음

유페이퍼 2018년 09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는 마태복음을 시작하면서 마태의 의도를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록한 책, 기록한 역사, 기록된 이야기를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읽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마태복음을 묵상하면서 그 안에 담겨진 믿음의 사람들이 살아갔던 흔적들을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이미 2천 년이 훌쩍 지난 과거의 이야기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는 믿음의 사람들이 걸어가야 할 길이기에 그분의 길을 뒤따라 가보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자 행복입니다.

이 글은 한 권의 책이며, 묵상 글입니다. 즉 주석이 아닙니다. 가끔 난해한 부분이 있다면 따로 빼어 그 뜻을 이해가 쉽도록 노력 하겠지만, 대부분은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깊이 주해하고 연구하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무겁게 마음으로 받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매일 묵상한 것이지만 편하게 읽어 나가면 됩니다.

본 묵상은 네 권으로 구분했습니다. 구조 분석을 따라 본문을 맞추어야 하지만 분량이 일정치 않아 묵상 글의 분량을 따라 네 권으로 구분했습니다.

1권 1-7장
2권 8-14장
3권 15-21장
4권 22-28장

목차

표지
3권 목차
35. 15:1-20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겠느냐?
36. 15:21-39 내가 무리를 긍휼히 여기노라
37. 16:1-28 너희가 아직도 나를 알지 못하느냐?
38. 17:1-27 태산을 옮기는 믿음
39. 18:1-35 오늘 천국을 살지 않는다면
40. 19:1-30 하나님을 보는 사람들
41. 20:1-34 지옥에서 온 악마의 사자들
42. 21:23-46 열매 맺는 사람들이 받으리라
판권페이지

작가정보

저자(글) 정현욱

책이라면 정신을 못 차리는 책벌레이며, 일상 속에 담긴 하나님의 신비를 글로 표현하기 좋아하는 글쟁이다. 매일 성경 읽기와 묵상을 즐겨 한다. 《생명의 삶 플러스》 필진으로 동참했으며, 그리스천북뉴스 편집자로 있으면서, 서평가로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마이트웰브)와 크리스천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