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솟대 되어

오지선 시집

오지선 지음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2021년 02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2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인은
시와 사랑에 빠졌다

나에게
시어가 되고
감동이 되고
깊은 차오름이 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사랑이었다

목차

1장
문무대왕릉
역사의 강
역사의 능선을 타고
무궁화꽃 피우리라
무언의 섬
민주주의는 죽었다
난세에
숙명
여명
달의 몰락

2장
바람이 흐르는 길
순간에서 영원까지
강
지리산
봄 2
남해 바다
강진 마량항
달의 향기와 사랑
가을 거리다
상고대
겨울나무
길에서 길을 묻다
잠시 길을 잃다
연탄길
무진
햇살 같은 존재
가꾸는 사랑
비장한 바다
인생길

3장
엄마
관측
인생
대영극장
무협지
2019년 4월 우울한 초상
그리운 섬 제주도
캘거리 화살촉 눈
그 많던 신문팔이 소년들은 다 어디 갔을까
수원 역전 길거리의 난조
동지설
첫눈
크리스마스를 위한 동화
함박눈
북극 한파

4장
홍매화
너도바람꽃
붉은 동백
백목련
벚꽃
복사꽃
장미
해바라기
해당화
상사화

5장
꽃이여, 사랑이여
첫사랑
봄 1
4월의 어느 날
내 마음
보고 싶다
우주최강 내 남자
낮달
별똥별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
유월의 향기
그녀의 웃음이 화르르
사랑의 인사
36.5도
보색 대비
그대가 나를 사랑할 때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마음도 하나
그대 외로운가요
가을 인연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아요

6장
그리움
장주지몽
무진장 사랑
추억도 눈물도 한 스푼
그 놈의 사랑, 참 어렵다
난 가끔은
아린 사랑
장마
푸른 심장
후회
부탁
회상
진짜 사랑
갈 수 없는 섬
별리
이별보다 더한 슬픔
사랑은 회귀하지 않는다
가을
낙엽 된 사랑
사랑 따윈
부도수표
천 개의 마음
사랑의 종말
하얀 사랑
먼 후일

작가정보

저자(글) 오지선

저자 : 오지선
지필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
공동저서 “꽃들의 붉은 말” 외 다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