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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중독사회

불안하지 않기 위해 풍요에 중독된
김태형 지음
한겨레출판사

2021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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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40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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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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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유독 정의에 민감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날 분노형 범죄가 유독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평가 불안, 존중 불안, 학대 불안, 추방 불안에 시달리는 우리
지금 한국사회에 필요한 사회심리학적 진단과 처방은 무엇일까?

전투적 사회심리학자 김태형의 45가지 분석과 통찰
‘불안한 중독자’를 만드는 풍요-불화사회를 진단하고
풍요-화목사회 시민이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다

정조, 연산군 등 역사 인물부터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 이재명 등 최근 정계 인물까지 고유의 심리분석으로 화제를 모은 심리학자 김태형이 이번엔 ‘풍요에 중독된 한국인의 심리’를 분석했다.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정신건강을 전문적으로 연계해 분석해온 대표적 사회심리학자인 저자는 오늘날 한국인의 삶을 “학대를 피해 미친 듯이 위계의 사다리를 올라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풍요중독사회≫는 끝이 없는 위계 속에서 불안을 방어하고, 불안으로부터 도망치려다 풍요중독자가 된 사람과 사회에 대한 사회비평서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각종 불화와 혐오심리에 시달리는 병리적 풍요-불화사회에 살고 있다고 진단하고, 여기서 벗어나 물질과 정신건강이 대등하게 보장된 풍요-화목사회 시민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총 7장에 걸쳐 이야기한다.
1장 〈모두 다 승자인 동시에 패자인 사회〉에선 풍요/화목이라는 두 가지 기준에 따라 사회를 네 가지로 분류하고, 그중 우리가 속한 ‘풍요-불화사회’의 문제점을 하나씩 톺아본다. 한국이 ‘풍요의 역설’을 빗겨가지 못한 이유, 갑질 심리가 도미노처럼 번지는 이유, 거주지 분리 시대에 살아가는 한국인의 심리, 코로나 19시대의 ‘정의’란 무엇인지 등을 다룬다. 2장 〈불안의 시대〉와 3장 〈불화지수로 한국인의 정신건강 진단하기〉에선 풍요-불화사회를 살아가는 한국 사람들의 불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핀다. 이 파트를 읽고 나면 학대 불안, 추방 불안, 위계 불안 등 우리가 ‘밑바닥으로 추락할 것 같은’ 불안감에 끝없이 시달리는 이유를 알게 된다. 또한 이런 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어떤 욕구가 좌절되는지, 필연적으로 어떤 정신질환을 겪게 되는지 등을 연계해 알 수 있다.
4장 〈존중받기 위해 돈을 욕망하는 사람들〉에서는 관점을 좀 더 확대해 나르시시즘과 자기홍보 경향이 심해지는 이유, 풍요-불화사회를 살아가는 부자들의 심리 등을 살펴본다. 5장 〈초라한 개인주의 사회〉에서는 코로나19와 분열 사회의 두 가지 얼굴은 무엇인지, 오늘날 분노형 범죄가 유독 많은 이유는 무엇이며, ‘일할 맛’이 실종되고 활력 상실 사회가 된 배경은 무엇인지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결론, 처방 파트라고 할 수 있는 6장과 7장에서는 인간이 왜 정의를 원하며, 한국인은 유독 왜 정의에 민감한 것인지,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무엇인지 등을 불평등과 사회 안전망 측면에서 두루 살핀다.
1장 모두 다 승자인 동시에 패자인 사회
○ 우리가 알아야 할 네 가지 유형의 사회
○ 한국이 ‘풍요의 역설’을 빗겨가지 못한 이유
○ 21세기형 불화는 무엇이 다른가
○ 거주지 분리의 시대
○ 무엇이 학대자인 동시에 피학대자를 만드는가
○ ‘학대의 불꽃’을 만드는 사회적 신호들
○ 갑질 심리는 도미노처럼 번진다
○ 코로나19 시대의 ‘정의’

2장 불안의 시대
○ 불안이란?
○ 밑바닥으로 추락할 것 같다는 불안감
○ 사회적 생명의 죽음을 방치하는 사회
○ 학대 불안, 추방 불안, 자존감 불안
○ 평가 불안, 위계 불안, 사회 불안
○ 뱀이나 독거미보다 두려운 ‘칵테일 파티’

3장 불화지수로 한국인의 정신건강 진단하기
○ 평등과 정신건강의 상관관계
○ 다층적 위계가 위험한 이유
○ 풍요-불화사회는 어떤 욕구를 좌절시키는가?
○ 공동체의 집단치유 능력
○ 마지막 정신적 보루가 무너지고 있다
○ 사회를 보면 개개인의 정신질환이 보인다

4장 존중받기 위해 돈을 욕망하는 사람들
○ 존중받기 위해 돈을 욕망하는 사람들
○ 나르시시즘과 자기홍보 경향이 심해지는 이유
○ 풍요-불화사회를 살아가는 부자들의 심리
○ 불편한 진실 VS 돈이 되는 편안한 허위

5장 초라한 개인주의 사회
○ 초라한 개인주의 사회
○ 인간증오 심리의 비옥한 토양, 불신 사회
○ 코로나19와 분열 사회의 두 가지 얼굴
○ 오늘날 분노형 범죄가 유독 많은 이유
○ 역량 박탈 사회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인가
○ ‘일할 맛’의 실종, 활력 상실 사회
○ 능력주의가 저항 포기 사회를 만드는가

6장 인간은 왜 정의를 원하는가?
○ 인간의 존엄과 품격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
○ 도덕이란 개념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 ‘자각적으로 지킨다’는 의미를 되새겨야 하는 이유
○ 결국 도덕적 평가에서 벗어날 수 없다
○ 오늘날의 주류 도덕은 무엇인가
○ 인간은 정의를 원한다
○ 세 가지 평등
○ 한국인이 유독 정의에 민감한 이유

7장 어떻게 하면 풍요-화목사회로 갈 수 있는가?
○ 부정의는 숙명인가
○ 평등의 리셋 버튼
○ 젖과 꿀이 흐르는 사회는 이미 도래했다
○ 한국이 나아가야 하는 길
○ 인류는 자본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 자본주의와 환경보호가 양립할 수 없는 이유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풍요-불화사회에서 풍요-화목사회로
인류의 네 가지 사회유형과 우리의 현재 위치
인류가 살아온 사회를 물질과 정서(심리),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본다면 대표적으로 기준이 되는 키워드가 가난과 풍요, 불화와 화목이다. 저자 김태형은 이 키워드에 따라 사회를 네 가지로 분류한다. 첫째, 가난-불화사회는 ‘한 쪽밖에 없는 콩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사회’이다. 자본주의 이전 시기의 계급사회들이 해당된다. 둘째, 가난-화목사회는 ‘콩 한 쪽이라도 나누어 먹는 사회’로서 사람들이 ‘이런 사회가 정말로 존재할까?’ 가장 많이 의문을 갖는 사회이다. 그러나 명백히 장기간 존재해왔으며, 계급이 생겨나기 이전의 원시공동체 사회, 사회주의국가인 쿠바나 평등 수준이 높은 아프리카의 일부 소국 등이 해당된다. 셋째, 풍요-불화사회는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극소수가 독차지해 남은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사회’이다. 19세기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며, 지금의 한국 사회, 미국과 유럽 등 소위 자본주의 선진국들이 해당된다. 넷째, 풍요-화목사회는 ‘먹을 것이 풍족하고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이다. 절대적인 기준에서의 풍요-화목사회는 실현된 적이 없지만, 상대적인 기준으로는 북유럽 나라들의 일부 특징들이 풍요-화목사회 특성으로 분류될 수 있다.

한국 사회는 어디에 속할까?
저자는 1990년대 이전까지의 한국은 가난-화목사회이고, 21세기 이후는 풍요-불화사회라고 정의한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와 과거보다 훨씬 더 불평등한 사회가 되었는데, 이는 경제학자들, 국세청 등에서 내놓은 수치적 자료뿐 아니라 경제적 차이를 당연하게 위계화, 계급화하는 사람들 심리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저자는 요즘 초등학생들이 아버지의 월급이 낮은 친구들을 ‘이백충(월 소득 200만 원)’이나 ‘삼백 충(월 소득 300만 원)’으로 부르고, 좋은 집에 살지 못하는 친구들을 ‘월거지(월세 사는 거지)’, ‘전거지(전세 사는 거지)’, ‘휴거(임대아파트 휴먼시아에 사는 거지)’ 등으로 멸시하는 걸 예로 든다. 거주하는 집의 지역과 평수로 위계를 구분하고 차별하는 심리, 자조적으로 자기 혐오하는 심리가 한국 사회에 이미 뿌리 깊게 박힌 것이다. 이런 풍요-불화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병리적 증상과 심리를 겪게 될까? 또 돈, 부동산, 지위와 한국인의 정신건강이 얼마만큼 깊게 연관돼 있을까?

풍요중독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어떠한 불안과 혐오에 시달리는가?
경제력에 따라 거주지가 분리되고, 직업도 일자리도 끊임없이 불안정한 ‘유목민 노동자’로서 살아야 하는 사회. 올라갈 계단이 자꾸만 높아져 늘 패자의 심리로 살아가야 하는 사회. 지금의 풍요중독사회다. 저자는 “과거에는 기껏해야 4~5층짜리 위계 피라미드사회였다면, 오늘날은 100층이 넘는 위계피라미드사회”라고 진단하며, 한국에서는 단지 연봉이나 재산 같은 돈뿐만 아니라 지위, 직업, 자가용, 학력, 외모 등 물질을 상징하는 모든 것에 따라 사람의 등급이 매겨진다고 말한다. 비교에 끝이 없는 사회, 위로 못 올라갈 바에야 옆에 사람보단 더 잘나겠다는 심리가 보편적 욕망이 된 사회에서 사람들은 각종 병리현상과 혐오에 시달린다.
라면을 먹고 전월세에 살면서도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진 이유
풍요-불화사회는 사회안전망이 취약한 사회이다. 일정 궤도에 오르지 못하면 꺾여 추락하는 절벽 사회에서 사람들의 목표는 중산층 수준의 삶이다. 사람들은 그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극심한 생존 불안과 존중 불안을 느끼는데, 이 두 가지 불안을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학대 불안, 추방 불안, 자존감 불안 등이다. 모두 위계 추락이 ‘(자신의) 가치 추락’을 의미하기에 생겨난 것들이다.
또한 지위에 따라 존중 여부가 달라지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평가 불안으로 괴로워하고 자기 연출을 해야만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위계를 드러내는 소유물의 중요성이 비정상적으로 커졌기에, 라면만 먹고 전월세에 살면서도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진 현상들이 생기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과도한 소유나 소비 욕구, 과시적 소비가 물질에 대한 인간 본성이 아니라 타인들의 평가를 몹시 두려워하게 만든 사회가 낳은 ‘병적인 욕구’라고 말한다. 존중받지 못할까 봐, 남에게 뒤처질까 봐, 또는 우월적 쾌감을 느끼고 싶어서 풍요에 집착하는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가지지 못한 사람의 불안심리를 부추기고, ‘풍요중독-불안가중’의 고리는 점점 심화된다.

절벽 아래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사회가 아닌,
사람들이 절벽으로 몰려가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방법
저자는 한국 사회가 여러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진정한 근원에는 손을 대지 못하고 땜질식 처방에만 매달려왔다면서, 자살자가 급증하자 우울증 약을 권장

작가정보

저자(글) 김태형

저자 : 김태형
심리학자.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주류 심리학에 대한 실망과 회의로 심리학계를 떠나 한동안 사회운동에 몰두하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 다시 심리학자의 길로 돌아왔다.
기존 심리학의 긍정적인 점을 계승하는 한편 오류와 한계를 과감히 비판하고 ‘올바른 심리학’을 정립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05년부터 활발한 연구, 집필, 교육, 강의, 상담 활동 등을 통해 심리학 연구성과를 대중에게 소개해왔으며, 심리학을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학문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저서로는 ≪혐오 시대 헤쳐가기≫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자살공화국≫ ≪대통령 선택의 심리학≫ ≪싸우는 심리학≫ ≪트라우마 한국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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