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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억이 그 곳에 있었다

김용일 지음 | 김용일 그림
메이트북스

2019년 1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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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04MB)
ISBN 9791160027327
쪽수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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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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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다!
‘집’을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용일 화백이 그간 완성한 그림들에 글을 덧붙여 아름다운 한 권의 에세이를 펴냈다. 저자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작품 곳곳에는 ‘추억의 집’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현실에 있는 듯하면서도 실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 색들이 스며들어 있다. 내 고향의 집을 주제로 한 정감 있는 100여 점의 그림과 글이 일상에 지친 독자들을 따뜻함으로 감싸줄 것이다. 저자는 서로 힘이 되며 자라온 시간이, 함께하면 두려울 것이 없었던 용기가,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내 추억이, 내 모든 것이 내가 그리는 집에 있어서 고향의 집들을 그린다고 말한다. 이 책의 아름다운 그림과 글들을 보면서 내가 살던 고향을 아련하게 되돌아보자.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인 이 책을 통해 그 옛날의 그 집 대문으로 들어서자.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고향이 있고, 고향의 사람들이 있고, 며칠을 풀어놓아도 모자랄 추억담이 있다. 힘들거나 지칠 때 고향의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타향에서 나이 먹어가며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지만 늘 내 마음속 그 자리에 그대로 변함없이 있어주어 고마운 고향. 잘살아보겠다고 고향을 떠나지만 막상 떠나서 살아보니까 생각만큼 즐겁지 않은 나날들. 그렇다. 행복한 기억은 고향에 있었다. 고향은 단순히 과거를 떠올리는 곳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그 안에 담긴 고향의 집들을 보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향은 나라는 한 사람이 만들어진 곳이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운 곳이다. 고향은 현재의 내가 어떤 모습이든, 어떻게 살아가고 있든 그냥 ‘나’ 자체로 받아들여지는 곳이다. 뭔가에 쫓기기라도 하듯 나를 몰아붙이고,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겹다면 이 책이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지은이의 말_ 좋은 사람, 좋은 기억, 행복한 추억

1장 모모전파사

창기네 식육식당
제창이네 집
신작로_서부정류장
숭산댁네
숙이네 뒤안
미근 이모네
용범이네 집
현일이네 집
병렬이네 사랑방
결화네 집
호우네 사랑방
창우네 집
동희네 집
우리 할매 집
안금 뒷산
달호형네 집
동례마을
강진이네 집
모모전파사
동봉이네 집

2장 만기네 집

율리
만기네 집
종재네 집
용당소 자전거빵
용진이형네 집
신작로_삼흥소리사
천일상회
경숙이와 재명이네 집
명자네 집
인범이네 집
남도네 집
문호네 집
성진이네 집
희수형네 집
순민이네 집
구야네 뒤안
자하마을
동덕이형네 집
재영이네 집
큰이모네

3장 신작로_쌍쌍식당

신작로_쌍쌍식당
몽석리의 가을
양지담마을
동철이형네 집
동록이네 집
제균이네 집
생초 진열이네 집
신작로_현대건재사
연희네 집
대초리
경숙이네 집
현숙이네 집
안담 동영이네 집
금대네 집
안금 동용이네
내촌댁네
은아네 집
진구형네 집
안담마을
가조상회

4장 우리 외할매 집

수월리
성구형네 집
숭실다방
창림이네 방앗간
홍이네 집
중현이네 집
샛담마을
도산 종석이네 집
재욱이네 집
주야네 집
만기네 광
신작로_첫 번째 이야기
경환이네 집
기와골집
원규네 집
화신당 약방
뒷집 또선이네
영환이네 집
기정이네 집
미양이네 집
우리 외할매 집

‘아빠’라는 친근한 호칭을 ‘아버지’라는 다소 거리감 느껴지는 호칭으로 바꾸게 된 건 다 제창이 때문이었다. 나는 고등학생이 다 되어갈 때까지 아빠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제창이는 그런 나에게 아기처럼 아빠가 뭐냐고 놀리기를 밥 먹듯 했다. 아니, 밥 먹는 횟수보다 더 한 듯싶다. 10년이 넘도록 “아빠”라고 불렀던 자연스런 내 습관을 한순간에 억지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니 친구가 아니라 원수다. 어쨌든 놀림감이 되는 게 싫어서 그때부터 내 입으로 ‘아빠’라는 단어를 내뱉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 엄마 심부름을 가다가 제창이네 집 앞을 지나가는데 “아빠” 하는 제창이의 목소리가 내 귓전을 때렸고, 범인을 잡은 형사처럼 내 입가엔 엷은 미소가 번졌다. 잡았다, 요놈! (제창이네 집) _p.16

현일이 아버지는 시골 장터에서 약장수를 하셨고 그 집에는 원숭이를 키웠다. 약 판매율을 높이는 데는 똬리를 멋지게 트는 뱀이나 끼 많은 원숭이만 한 게 없으니까 말이다. 현일이가 원숭이를 키운다는 이유로 우리는 현일이에게 ‘원시’라는 별명을 붙여주고는 주구장창 이름 대신 ‘원시’를 불러댔다. 물론 현일이의 의사는 중요치 않았다. 어느 날 경숙이가 현일이네로 전화를 했다. “아지매, 저 경숙인데요. 원시 있어요?” “아… 원시? 며칠 전에 우리 원시 팔았는데….” 아지매가 팔았다는 원시와 경숙이가 찾던 원시가 달라서 참말 다행이다. (현일이네 집) _p.28

어릴 적 할매 집 근처에 조그만 과수원이 있었다. 과수원에는 사과나무, 배나무, 자두나무가 있었고 콩을 심기도 했고, 여름엔 딸기도 심었다. 과수원 가운데 커다란 돌무더기 위에는 작은 원두막이 있었는데 할매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그곳에서 지내셨다. 하교 후 가방은 대충 던져 놓고 할매가 있는 원두막으로 달려가면 “우리 새끼 왔나” 반겨주시며 잘 익은 딸기를 내주셨다. 딸기를 배불리 먹고 할매 다리를 베고 누우면 살짝 열어놓은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내 코끝을 간질이고 할매 부채질은 내 눈을 감게 했다. 시멘트 블록에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허술한 원두막이었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날이었다. (우리 할매 집) _p.42

만기네는 담배 농사를 지어서 높고 커다란 창고가 있었다. 비가 오거나 추운 날에는 만기네 담배 창고에 모여 딱지치기, 구슬치기를 하고 심지어 축구도 했었다. 우리에게 담배 창고는 서울의 실내체육관이 부럽지 않을 만큼 훌륭했다. 흙바닥으로 된 창고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축구를 하다 보면 해가 넘어가는 줄도 모른다. 만기 아버지가 오셔서 “야 이놈들아! 인자 고만 놀고 집에 밥 묵으러 가라.” 호통을 치시면 우리들의 놀이는 그제서야 마침표를 찍는다. (만기네 집) _p.62

성진이는 술도가(양조장) 옆에 살았다. 학교가 끝나면 성진이와 신나게 놀다가 4~5시 즈음 양조장으로 달려간다. 막걸리를 만들기 위한 고두밥이 나오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자나무 아래에서 양조장 아재를 부른다. “아재! 아~재! 고두밥 좀 주이소~” “아이고 요놈들 또 왔네.” 하시며 고두밥 한 덩이씩을 담 너머로 던져주신다. 배가 고픈 줄도 모르고 뛰어놀다 먹는 고두밥 한 덩이는 처음 먹어봤던 바나나만큼이나 달콤한 최고의 간식이었다. “아재, 고맙습니데이~!” (성진이네 집) _p.86

어두컴컴한 가게 현대건재사에는 ‘츤데레’ 아저씨가 있다. 토끼장, 닭장, 썰매 만들 때 꼭 들리는 곳이다. 만들기 재료를 사서 나가는 내 뒤꼭지에 대고 아저씨가 한마디 툭 던진다. “그거 가지고 부족할 낀데.” 아저씨 생각이 틀렸다는 표정으로 가게를 나온다. 만들기를 하다 갑자기 자존심이 상한다. 재료가 부족하다. 정말 가게에 다시 가야 한다. 가게에 들른 날 보고 츤데레 아저씨가 흘리듯 말한다. “그랑께 내가 머라카드노? 진작에 더 마이 사가라?제?” 그래요. 어른들의 말씀은 항상 옳아요. (신작로_현대건재사)_p.124

우리 동네에서 손재주가 제일 좋은 진구형은 못 만드는 게 없었다. 그중에서도 활을 제일 잘 만들었다. 굵은 싸리나무를 잘라 양쪽 끝에 홈을 판 후 나무가 잘 휠 수 있도록 불에 살짝 달구어주고 나일론실을 매어주면 로빈훗도 울고 갈 멋진 활이 탄생된다. 마른 마줄기 끝에 칼집을 내고 그 사이에 못을 넣어 실로 꽁꽁 묶어주면 화살도 완성! 진구형, 만기, 제균이, 나.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마냥 한쪽 어깨에 활을 매고 호기롭게 동네 호박밭으로 향한다. 뒤늦게 뛰어오는 윤성이형은 활이 없으니 망을 보고 우리는 누렇고 탐스럽게 잘 익은 호박 과녁에 활시위를 당긴다. ‘퍽!’ “요놈들, 호박에다 무슨 짓이고!” 밭주인 할매가 내 등짝을 후려친다. 따가워 웅크린 내 등짝이 활처럼 구부러진다. 아파할 새가 없다. “도망가자!” 할매에게 혼날라 얼른 일어난다. (진구형네 집) _p.148

경상남도 거창군과 합천군에 걸쳐 있는 비계산. ‘비계산’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느끼하다고 말하는 큰딸아, 비계산은 돼지비계의 비계가 아니라 산세가 마치 닭이 날개를 벌리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비계산이라고 부른단다. 아빠 어릴 때 성구형, 선기형이랑 비계산에 나무도 하러 갔었고 올무에 걸린 토끼 보러 뛰어가다 고무신을 잃어버려 울기도 했었고, 잡은 토끼를 팔아서 핫도그도 사먹었단다. 아빠 이야기 들으면 너는 분명 “아빠 조선시대 사람이야?” 하고 이 아빠를 놀릴 테지만 네가 친구들과 버블티 먹으러 가는 것만큼 아빠에겐 신나는 일이었다. 세대 차이 난다고 말하지 말아줄래? 내 입에도 버블티 맛나더라! (성구형네 집) _p.160

하굣길에 밀밭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밭주인 몰래 밀을 한 움큼 꺾어 눈썹이 휘날리도록 홍이네로 뛴다. 홍이네 부뚜막은 우리만의 밀 껌을 만드는 공장으로 사용되었다. 밀을 살짝 구운 다음 손으로 비비면 껍질이 벗겨지면서 탱탱한 밀알이 나오고 밀을 한입에 털어 넣고 꼭꼭 씹으면 껌처럼 쫀득해진다. 밀 껌의 생산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러나 달콤한 향 없어요. 예쁜 포장지도 없고요. 커다란 풍선이 불어질 리가 있나요. 혹시나 자일리톨처럼 충치가 예방되는지 궁금해 마세요. 그럴 리 없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맛있게 씹었다. 턱이 빠지도록. (홍이네 집) _p. 167

원규네는 농기계를 고쳐주는 공업사를 했다. 원규 아버지는 못 만드는 게 없었다. 특히 아재가 만든 원규의 썰매는 람보르기니였다. 우리의 썰매 날이 굵은 철사였다면 원규의 썰매 날은 ‘ㄱ’자 모양의 각진 철재 날이었고, 우리의 스틱이 아카시아 나무에 대못을 꽂아 만든 거였다면 원규의 스틱은 쇠막대와 둥근 쇠파이프를 용접해 세련미가 넘쳤다. “원규야, 니꺼 한 번만 타보자.” “안 되는데…” “나중에 미미분식 가서 핫도그 한 개 사주께.” “알았다. 그라믄 딱 10분만 타라이.” 스틱을 잡는 순간 이거다 싶다. 썰매에 앉았을 때 느껴지는 안정감, 썰매가 달릴 때의 그 묵직함. ‘역시 썰매는 람보르기니다.’ (원규네 집) _p.188

외할매, 우리 외할매. 그냥 ‘짠’하다. 그냥 보고 싶다. 쪽진 하얀 머리 하시고 마루에 앉아 피우시던 곰방대. 자그마한 몸으로 비계 넣고 끓여주시던 돼지국밥. 그냥 한 번씩 생각이 난다. 언덕 밑에 있던 외갓집. 마당 한편에 서있던 무궁화나무. 시원하게 등목을 하던 우물. 군불 넣으면 나던 장작불 내음. 그냥 한 번씩 생각이 난다. 오늘도 내 맘 한 켠에 외할매 얼굴 새겨둔다. (우리 외할매 집) _p.206

아름다운 그림 100여 점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고향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고향은 우리에게 여전히 특별하다. 이 책을 넘기다 보면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문 열고 나오실 것만 같고, 이제는 세상을 떠난 그 친구가 내 이름을 부를 것만 같고, 슈퍼 앞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건강하고 행복했던 예전의 나로 돌아간 듯할 것이다. 나이 먹어가며 이런저런 일들로 힘들고 지쳐 있다면 그를 안정시켜주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공간으로 어린 시절 고향만 한 곳이 없다. 저자와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40대 이상의 독자들에게도, 저자의 추억거리가 신기하게 들릴 10~30대의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값진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좋은 사람, 좋은 기억은 행복한 추억이 되어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한다. 누군가에게 나의 어린 시절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줄 때 내 곁에 누가 자리하고 있는지,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닫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저자의 ‘외할매’ 이야기에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면, 은하수가 쏟아지는 밤하늘이 보고 싶어졌다면, 친구들과 만들어 먹던 밀껌의 맛이 궁금해졌다면 이 책의 모든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행복한 기억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일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화가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14년 동안 모노그라프 취미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 국내 외의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있으며 방송국,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 제1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신작로_쌍쌍식당’ 작품이 대표작으로 추천되어 심사를 통해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인물 스케치』가 있다.

그림/만화 김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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