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4 희망의 나래

임동훈 지음

북랩 2018년 06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8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임동훈 목사의 감동 신앙고백 제4편 『예스 4, 희망의 나래』. 이 책의 저자 임동훈 목사는 한국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6년 경상북도 영양군 화천에서 태어나 빈한한 유년 시절을 보내다 15살 되던 해에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정신적 장애까지 얻는다. 그 후 상경하여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가 어렵사리 1979년 10월 공무원이 되지만 동생이 군대에서 의문사하고,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 거액의 변상금을 부과받는 등 난관이 이어진다. 그로 인해 누적된 빚을 갚기 위해 살던 아파트를 팔고 비닐하우스에서 살다가 홍수에 가재가 떠내려가고 번번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정마저 깨지는 절망의 상황. 어렵게 만난 사랑하는 이와도 이별해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그 뒤 우연치 않게 신학교에 편입하게 되고, 그를 통해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진정한 하나님의 종으로 거듭나지만 성급하게 개척교회를 열었다가 다시금 실패를 맛본다. 이 책에서는 임동훈 목사가 실패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목차

글머리에 / 4

제16편 흙탕물 정화 / 9
502. 해맑은 마음 503. 새로운 40일 504. 주님의 평화 505. 십의 삼조
506. 불길 507. 감독 508. 분노 509. 깨달음 510. 성전 511. 관광길 512. 동
역자 513. 동녀 514. 대머리 515. 새댁 516. 붉은 기운 517. 가증 518. 작
정헌금 519. 삼중고 520. 분리된 구슬 521. 네가 누구냐 522. 상담 공부
523. 교단 524. 새벽예배 525. 천사표 526. 흰 종이 527. 온천욕 528. 주의
계획 529. 메시지 530. 장기 수술 531. 큰 뱀 532. 청구서 533. 임도
534. 지혜로운 사람 535. 청소(1) 536. 정산

제17편 희망의 나래 / 43
537. 성령 충만 538. 교회 정비 539. 잔치 540. 지우개 541. 가오리
542. 그루터기 543. 예수 이야기 544. 바다 생물 545. 준수한 사람
546. 장애물 547. 물고기(1) 548. 코끼리 신부 549. 복음의 찌개 550. 삼위
일체 551. 윤택한 기운 552. 증거 553. 녹색 나물 554. 소금 나라
555. 낮은 포복 556. 전도자 557. 축구 주심 558. 교회 설립 559. 예
수전 560. 토끼와 고양이 561. 옹벽 난간 562. 겉옷과 속옷 563. 교회
와 자매 564. 작은 생명체 565. 인생 드라마 566. 위대한 인생

제18편 바람의 언덕 / 79
567. 새해 감사 568. 승부의 세계 569. 불가사리와 뱀 570. 찬양 표지
판 571. 초콜릿 케이크 572. 신선한 사랑 573. 코끼리 574. 구두와 운
동화 575. 달력의 글씨 576. 에벤에셀 하나님 577. 공동체 이름 578. 동
행 동역 579. 봉고차 전도 580. 가족 전도 581. 새 마음 운동 582. 바람
의 언덕 583. 준비기도 584. 사역 준비 585. 하나님의 꿈 586. 영원한
빛 587. 벧세메스 소 588. 벧세메스 사명 589. 서류철 보관 590. 책상
배치 591. 책과 저울 592. 석상의 요동 593. 사형 선고 594. 일병일어
595. 금식기도 596. 감사와 보람 597. 축제의 장 598. 아말렉 족속
599. 거짓말쟁이 600. 복주기 전집 601. 400m 계주 602. 3% 성공
603. 골방 빨래 604. 심신 피곤 605. 인수 분해 606. 공생애 시작

제19편 시련의 축제 / 111
607. 첫 번째 주일 608. 고양이 눈 609. 생각하는 사람 610. 나 홀로 예배
611. 본당 예배 612. 경제적 후견인 613. 오토바이 사고 614. 피장파장
615. 우물가 괴물 616. 몽당연필 617. 칭찬과 격려 618. 비명소리 619. 망
하는 축복 620. 감사 메일 621. 감사기도 622. 손수레 짐 623. 고난의 징
조 624. 하늘 정원 625. 용기 뚜껑 626. 8월의 함 627. 따뜻한 봄 길 628.
길거리 전도 629. 성찬식 거행 630. 지옥의 못 631. 아들의 병치레 632.
교역자 몽니 633. 작은 새 634. 하나님의 백 635. 밥상 공동체 636. 3차
노방전도 637. 중심 발전기 638. 농아인 자매 639. 먹는 금식 640. 뒤틀
린 축제 641. 창립예배 642. 억지 예배 643. 빗나간 열정 644. 격려 메일
645. 영원한 약속 646. 11명 예배 647. 어버이날 648. 철야기도 649. 강단
기도 650. 패닉 상태 651. 갈수록 태산 652. 내리사랑 653. 새벽기도
654. 찻집 전도 655. 주의 도구 656. 할아버지 부축 657. 벌거숭이 658. 부
목사 659. 젊은 부부 660. 수레바퀴

제20편 사랑과 용서 / 161
661. 오직 主 예수 662. 가족 예배 663. 찢어진 이불 664. 첨단 마우스 665.
생토볼 666. 바벨탑 사건 667. 큰 촛불 668. 천국 칠언 669. 검은 돌 670. 3대
비전 671. 소심한 갈등 672. 작은 배 673. 여사무원

출판사 서평

조급함과 미숙함으로 다시 실패하고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깨닫다!
『예수 복음』 저자 임동훈 목사의 감동 신앙고백, 그 네 번째 이야기

이 책의 저자 임동훈 목사는 한국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6년 경상북도 영양군 화천에서 태어나 빈한한 유년 시절을 보내다 15살 되던 해에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정신적 장애까지 얻는다. 그 후 상경하여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가 어렵사리 1979년 10월 공무원이 되지만 동생이 군대에서 의문사하고,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 거액의 변상금을 부과받는 등 난관이 이어진다. 그로 인해 누적된 빚을 갚기 위해 살던 아파트를 팔고 비닐하우스에서 살다가 홍수에 가재가 떠내려가고 번번이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정마저 깨지는 절망의 상황. 어렵게 만난 사랑하는 이와도 이별해야 하는 안타까운 사연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그 뒤 우연치 않게 신학교에 편입하게 되고, 그를 통해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진정한 하나님의 종으로 거듭나지만 성급하게 개척교회를 열었다가 다시금 실패를 맛본다. 이 책에서는 임동훈 목사가 실패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임동훈 목사의 감동 신앙고백 4편.

작가정보

저자(글) 임동훈

저자 임동훈 목사는 1956년 영양에서 태어났다. 1979년부터 2000년까지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하고 명예퇴직을 했다. 1985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방배동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2001년부터 한국달리다굼선교회 감사로, 2006년부터 예수나라공동체 청지기로, 2007년부터 영덕가산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예수나라공동체(Jesus Nation Community)는 KAICAM(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소속으로 2006년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설립되었다. 헌금 없고 조직 없고 권세 없는 공동체로서 자비량 섬김을 실현하며, 모든 가족을 제자로 양성하여 국내외로 파송하며, 미전도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여 지원함으로써, 초대교회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