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 금연 테라피

차이리 지음

북랩 2017년 03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2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30년 골초 차이리가 금연에 성공한 뒤 공개하는『단무지 금연 테라피』.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40대에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가 되어서야 금연을 결심한 저자는 많은 실패 끝에 직접 부작용 없고, 지속적이며, 참지 않아도 되는 자연스러운 금연 방법을 개발했다. '단무지 금연 테라피'는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40분간 책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되는 책으로, 담배에 대한 본능을 바꿀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5

1부 나는 왜 금연을 못했을까?
1. 금연 의지를 불태우겠어 17
2. 은단 드시고 금연하세요 21
3. 건강? 전자담배 피우면 돼 23
4. 금연 광고 정말로 끔찍하군 27
5. 딱 이번 한 대만 피울 거야! 29
6. 군대와 담배, 그 환상 조합 36
7. 네이밍(Naming)이 예술이네 41
8. 담배가 기호품이라고? 45
9. 앗, 그분께서도? 51
10.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55

2부 단무지 테라피란?
1. 정말 어렵고 힘들지 않을까? 62
2. 정말 효과가 있을까? 65
3. 기본 개념을 알아보자 67
4. 여기서 잠깐! (25년간 하루 한 갑) 75
5. 단무지 테라피의 구성 81

3부 단무지 테라피 시작
기본 테라피 93
증강 테라피 133
종합 테라피 171

테라피를 마치며 190

출판사 서평

금연 패치, 금연 보조제, 전자담배로도 안 된다면 금연도 본능에 맡겨라!
30년 골초 차이리가 금연에 성공한 뒤 공개하는 단무지 금연 테라피의 모든 것

3대 장손으로 태어나 특히 애연가였던 할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 저자 차이리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의 담배 냄새와 담배 연기에서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꼈다. 이렇게 담배에 호의적이었던 저자는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40대에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가 되어서야 금연을 결심했다.
하지만 금연은 쉽지 않았다. 이미 흡연 중독 중증 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금연 패치, 금연 보조제, 전자담배 등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저자가 직접 부작용 없고, 지속적이며, 참지 않아도 되는 자연스러운 금연 방법을 개발했다. 바로 그것이 ‘단무지 금연 테라피’이다. 무조건 참거나 복잡한 이론으로 담배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40분간 책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담배를 너무너무 끊고 싶지만, 본능에 이끌려 담배를 피웠던 사람이라면, 금연도 본능에 맡기면 된다. 지금부터 담배에 대한 본능을 바꿔 줄 금연 테라피를 시작해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차이리

저자 : 차이리
저자 차이리는 1972년 경남 합천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3대 장손으로서 지극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났다. 거창 대성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현대전자와 팬택을 거쳐 지금은 IT 벤처기업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30년 넘도록 곁에서 친구처럼 있어 주던 담배를 죽음의 문턱에서 얻어낸 지혜로 완전 소등한 것을 계기로 금연 전도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흡연하는 가장들을 건강의 길로 안내하고, 아이들이 담배를 모르는 세상에서 밝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진심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