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목련
2016년 06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5월 1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96MB)
- ISBN 979115987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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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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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7
프롤로그 · 11
제1장 우울한 새벽 · 13
제2장 그녀의 첫 남자 · 33
제3장 겨울날의 초상 · 52
제4장 변신 · 81
제5장 반주깨미 · 114
제6장 임신 · 134
제7장 이민의 뒤뜰 · 156
제8장 재회 · 206
제9장 꿈꾸는 목련 · 241
에필로그 · 253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바라본
가정폭력과 남녀 간의 왜곡된 성(性)의 현주소
조선일보 신춘문예 등단작가 손용상이
야누스적인 인간성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여자는 철부지 고교 시절 수영 선생님과의 불장난으로 인생의 쓴맛을 본 후, 우여곡절을 거쳐 두 번째 남자를 만나 미국에서 이민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남편의 성도착증을 겸한 야누스적 체질에 여자는 가정폭력의 희생자로 빠져들고 만다. 그리고 힘들게 만난 세 번째 남자와도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되는 남녀 간의 사랑과 미움이 깊이 배어든 작품이다.
이 책은 여자가 만난 세 번째 남자이자, 이 소설 속에서 내레이터인 ‘정동민’을 통해 남자들의 숨겨진 야누스적 성향을 흥미롭게 담아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용상
저자 : 손용상
저자 손용상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고려대에서 사회학과를 전공했다. 월남 참전도 했고, 제대 후 1973년에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단편 『방생』이 당선되어 소설가 딱지를 얻었다. 그 후 잠깐 잡지사 《월간 세대》 기자 생활을 했다. 그 후 한 40년을 중동과 동남아 등을 다니며 온 세계를 헤맸다. 그러다 6년 전 미국에서 ‘풍(風)’을 맞았다. 그때 저자는 병에 대한 심각성보다 버틸 것이냐, 아니면 자진(自盡)을 할 것이냐를 먼저 생각했다. 하지만 독하지가 못해 차마 ‘그 짓’은 실행을 할 수가 없었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펜을 다시 들었다. 그동안 녹슨 머리를 다시 쓰려니 머리가 터지는 것 같았지만, 어쨌든 6년을 버티며 닥치는 대로 새로 쓰고, 옛날 것을 고치고 다듬어서 『꿈꾸는 목련』까지 11권의 책을 냈다. 한국문인협회, 미주한국문인협회,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희해외동포문학상과 미주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베니스 갈매기』, 중편소설 『꼬레비안 순애보』, 장편소설 『그대속의 타인』, 전작장편(掌篇) 『코메리칸의 뒤안길』, 콩트·수필집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머니!』, 에세이·칼럼집 『인생역전, 그 한 방을 꿈꾼다』, 시·시조집 『꿈을 담은 사진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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