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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禍家

미쓰다 신조 지음 | 현정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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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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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34MB)
ISBN 979115879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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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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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와 미스터리, 사실과 허구의 절묘한 융합을 통해 극단의 공포를 이끌어내는 호러 미스터리의 대가 미쓰다 신조의 소설 『화가』. 이 책은 뱀신과 빙의를 소재로 한 시리즈 전작 《흉가》에 이어 기시감과 살인사건을 소재로 하는 책이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소년 코타로는 할머니와 함께 낯선 마을로 이사한다. 앞으로 살게 될 집에서 왠지 모르게 낯익은 기시감을 느낀 코타로는 이사 첫날 동네의 미치광이 노인에게 “꼬마야 다녀왔니?”라는 의문의 말을 듣게 된다. 이사 온 집에 들어선 순간 예전부터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기묘한 악몽을 다시 체험한 코타로는 날이 어두워진 이후 집 이곳저곳에서 괴이한 현상과 맞닥뜨리고, 마을의 신령을 모신 숲에서는 정체 모를 존재에게 쫓기는 최악의 경험까지 하게 되는데...
1장 이사
2장 집
3장 마을
4장 숲
5장 식인자
6장 기현상
7장 유령의 집
8장 녹색 언덕
9장 마지막 집
10장 도서관
11장 10년 전
12장 연쇄
13장 잔상
14장 10년째
15장 종지부
종장

역자 후기

앗, 여긴 전에 본 적이 있어!
그 집을 차분히 바라보기 전에, 그 길거리가 눈에 들어오자마자 무나카타 코타로는 저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외쳤다.
하지만 그럴 리가 없는데…….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코타로가 그렇게 부정한 것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학여행을 제외하면 한 번도 전에 살던 치바 현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_[1장 이사] 중에서(본문 9쪽)

복도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문 너머에는 아무도 없는 적적한 공간만이 뻗어 있고, 한산한 공기만이 가득 차 있다. 분명 그럴 것이다.
그런데 잠시 귀를 기울이고 있자, 아주 흐릿하게 숨소리 같은 것이 들리기 시작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숨을 죽이지 못하고 있는 듯한…….
아니, 그게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것이 문에 찰싹 붙어서 방 안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문을 통해 직접 그것의 숨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문 너머의 상황과 그것의 숨소리를 들으니, 코타로는 저도 모르게 비명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_[2장 집] 중에서(본문 44쪽)

뚜껑을 닫은 욕조 안은 새까맣다. 그 어둠 속에서 지금 뭔가가 기어 나오려 하고 있다. 하지만 욕실은 밝다. 즉, 안에 있는 뭔가는 나올 수 없지 않을까. 그런 코타로의 추측이 맞았는지, 간신히 손이 들어갈 정도로 들려 올라왔을 때 뚜껑이 딱 멈췄다. 그 이상은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열 수 없는 것이리라.
바로 그 순간, 그 비좁은 틈새로부터, 온몸의 털이 곤두설 정도로 무시무시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_[7장 유령의 집] 중에서(본문 236쪽)

코타로는 갑자기 시간의 흐름이 변해버린 듯한 감각에 감싸였다. 아주 천천히, 슬로 모션 영상의 세계처럼, 시간이 느리게 흐르기 시작했다.
텅, 텅, 텅……. 집이 울리는 듯한 소리가 온 집 안을 흔든다.
착, 착, 착……. 기분 나쁜 소리가 계단을 올라온다.
탁, 탁, 탁……. 단숨에 남아 있는 계단을 밟으며, 그대로 2층 복도를 향해 뛰어올라가는 자신의 발소리가 들린다.
_[15장 종지부] 중에서(본문 299~300쪽)

일본 호러 미스터리의 대가 미쓰다 신조 집 시리즈 최신작!
10년 전 일가족 살해 사건이 발생한 재앙의 집
“처음 이사 온 집인데 왜 이렇게 익숙하지?”

《흉가》와는 또 다른 공포가 밀려온다!
‘유령의 집’으로 이사 온 소년의 믿을 수 없는 공포 체험담

호러와 미스터리, 사실과 허구의 절묘한 융합을 통해 극단의 공포를 이끌어내는 호러 미스터리의 대가 미쓰다 신조. 한일 양국에서 ‘미쓰다 월드’라 불리는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미쓰다 신조가 집 시리즈 최신작 《화가(禍家)》(스토리 콜렉터 46)로 다시 한 번 독자들을 찾아왔다.
뱀신과 빙의를 소재로 한 시리즈 전작 《흉가》(스토리 콜렉터 40)에 이어, 이번에 출간한 《화가(禍家)》는 기시감과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단둘이 낯선 마을로 이사한 소년은 생전 처음 보는 지역에서 기묘한 기시감을 느낀다. 기시감의 정체를 찾아 나선 소년은 자신이 이사 온 집에서 괴이한 현상과 잇달아 맞닥뜨린다. 마을에서 사귄 동갑내기 소녀와 함께 ‘유령의 집’이라 불리는 자신의 집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한 편의 호러 영화를 감상하듯 심장을 두드리는 공포, 의성어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공포감을 증폭시키는 작가 특유의 상황 묘사, 마지막 결말에 이어지는 예상치 못한 반전은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그 진면목이 드러난다. 불길한 재앙의 집에서 느껴지는 기시감과 끊임없이 출몰하는 괴이한 현상의 진짜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10년 전 일가족 살해 사건이 발생한 집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기시감
시간을 뛰어넘어 죽음의 연쇄 고리가 다시 작동한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소년 코타로는 할머니와 함께 낯선 마을로 이사한다. 앞으로 살게 될 집에서 왠지 모르게 낯익은 기시감을 느낀 코타로는 이사 첫날 동네의 미치광이 노인에게 “꼬마야 다녀왔니?”라는 의문의 말을 듣게 된다.
이사 온 집에 들어선 순간 예전부터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기묘한 악몽을 다시 체험한 코타로는 날이 어두워진 이후 집 이곳저곳에서 괴이한 현상과 맞닥뜨리고, 마을의 신령을 모신 숲에서는 정체 모를 존재에게 쫓기는 최악의 경험까지 한다.
마을에서 사귄 동갑내기의 매력적인 소녀 레나와 함께 집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코타로는 10년 전 자신이 이사 온 집에서 일가족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10년 전 그 사건이 이 모든 괴이 현상의 원인이자,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10년 전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코타로는 죽음의 연쇄 고리가 작동하기 전에 현실로 닥친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시작과 끝은 재앙의 집, ‘화가’에 숨겨져 있다.

심장을 옥죄는 공포, 섬뜩한 클라이맥스, 강렬한 반전
한여름 냉기의 감옥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쓰다 신조의 집 시리즈는 나이 어린 주인공이 낯선 곳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을 기본 골격으로 한다. 각 권 사이에 내용상의 커다란 연관성은 없지만, 편안한 보금자리여야 할 집이 끔찍한 괴이 현상의 무대가 된다는 점, 그리고 어린 주인공들이 마음대로 집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서 괴이 현상과 마주한다는 점에서 작가의 다른 어떤 작품보다 공포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특히 시리즈 최신작인 《화가(禍家)》에서는 주인공에 얽힌 괴이 현상의 비밀이 드러나는 순간 공포를 뛰어넘는 또 다른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만끽할 수 있다.
심장을 옥죄는 공포, 섬뜩한 클라이맥스, 강렬한 반전을 두루 갖춘 이번 작품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호러 미스터리의 거장 미쓰다 신조가 초대하는 한여름 냉기의 감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미쓰다 신조 三津田信三는 일본 나라 현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뒤에는 출판사에 들어가 호러와 미스터리에 관련된 다양한 기획을 진행했다. 1994년 단편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첫 장편소설 《기관,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을 출간하며 미스터리 작가로서 널리 이름을 알렸다.
데뷔 초부터 미스터리와 호러의 절묘한 융합, 특히 본격추리에 토속적인 괴담을 덧씌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특유의 문체와 세계관, 개성적인 인물들, 미스터리로서의 높은 완성도가 평단과 독자 양쪽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0년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으로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미쓰다 월드’라 불리는 작가의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명실상부 일본 본격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미쓰다 신조 본인이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를 비롯해 ‘사상학 탐정 시리즈’, ‘도조 겐야 시리즈’, ‘집 시리즈’ 등 다수의 시리즈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일곱 명의 술래잡기》 《노조키메》 《괴담의 집》 등 지금까지 출간한 소설만 수십 권에 이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자 현정수는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금지된 낙원》 《네거티브 해피 체인 소 에지》 《가짜 이야기》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어나더》 《탐정은 바에 있다》 《최후의 일구》 《일곱 명의 술래잡기》 《노조키메》 《괴담의 집》《흉가》 등이 있다. 순문학부터 장르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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