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에 나타난 한국의 이미지
2019년 03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11월 0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4.79MB)
- ISBN 9791158664947
-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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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영국 언론에 나타난 한국의 이미지ㆍ고주현ㆍ김용민ㆍ안병억
1. 머리말
2. 영국의 언론 현황
3. 한국 관련 보도와 한국의 이미지: 정량적 분석
4. 한국 관련 보도와 한국의 이미지: 정성적 분석
5. 주요 언론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
6. 맺음말
독일 언론에 나타난 한국의 이미지ㆍ 김면회ㆍ할프 하베르츠
1. 머리말
2. 독일의 언론 현황
3. 한국 관련 보도와 한국의 이미지: 정량적 분석
4. 한국 관련 보도와 한국의 이미지: 정성적 분석
5. 맺음말
프랑스 언론에 나타난 한국의 이미지ㆍ김민정
1. 머리말
2. 프랑스의 언론 현황
3. 한국 관련 보도와 한국의 이미지: 정량적 분석
4. 한국 관련 보도와 한국의 이미지: 정성적 분석
5. 맺음말
폴란드 언론에 나타난 한국의 이미지ㆍ김일곤ㆍ송병준
1. 머리말
2. 폴란드의 언론 현황
3. 한국 관련 보도와 한국의 이미지: 정량적 분석
4. 한국 관련 보도와 한국의 이미지: 정성적 분석
5. 구조화 인터뷰
6. 맺음말
맺는 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었던 한류는 최근 들어 유럽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는 한국의 대외 민간 교류의 관심이 미국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세계가 다극화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양측 간 민간 교류의 핵심 중 하나는 언론 차원의 교류다. 언론에서 제공되는 기사가 상대측에 대한 시민사회 인식의 기초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다수 유럽연합(EU) 언론이 한국에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EU 언론 특파원이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는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해외에서 생산되고 있는 한반도 관련 기사의 대부분이 북한 관련 기사라는 점은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재정립하여 정치·경제·민간 교류의 활성화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려는 한국의 입장에 제약이 되고 있다. 이는 해외 언론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가 빈약한 가운데, 한국과 관련되어 생산되는 기사 중에서 지면에 선정되는 기사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라는 한국의 상황이 과도하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도 해외 언론의 오보가 존재하고 지나치게 남북 간의 분쟁 상황만 부각되어 이에 대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 따라서 한국과 EU의 민간 교류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유럽 민간 분야의 한국 관련 인식에 대한 파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식의 척도인 EU 주요 언론의 한국 관련 기사의 조사,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화가 우선 이루어져야 한다. 이 책은 우리나라를 인식하는 데 언론보도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하여 국가브랜드와 국격의 형성·전파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유럽 주요 4개국 언론의 우리나라 관련 보도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EU 28개 회원국 언론 가운데 경제력과 외교력을 기준으로 국제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독일·영국·프랑스·폴란드를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한다. 이 외에 1990년대 냉전 붕괴 후 시장경제로 전환한 폴란드 언론도 함께 비교·분석하였고, 시기적으로 1945년부터 2014년 5월까지를 대상으로 했다. 이를 통해 유럽 4개국 주요 언론의 시기별 한국 관련 보도의 전반적인 추이와 특징(유형)은 무엇인지, 언론이 묘사한 한국의 이미지는 변화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거의 70년에 이르는 분석 시기에서 주요 언론의 보도 분야와 보도량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인지, 4개국 유럽 언론은 어떤 프레임에서 한국을 묘사해왔는지, 이런 프레임의 반복적 재생산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이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등을 밝혔다.
내용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과 프랑스·영국·폴란드 주요 엘리트 신문 가운데 보수지와 진보지를 한 개씩 선별하여 1945년 광복 이후부터 2014년 5월 31일까지 한국 관련 보도를 종합 분석했다. 각국의 분석 대상 주요 언론 선정은 세계신문연감에서 각국의 대표적인 엘리트 신문을 검색한 다음 이 가운데 논조에 따라 보수지와 진보지를 선별했다. 영국은 타임스 (보수지)와 가디언(진보지), 독일은 베를리너차이퉁(진보지)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차이퉁(보수지), 프랑스는 르피가로(보수지)와 르몽드(진보지), 폴란드는 가제타 브보르차(진보지)와 제츠포스폴리타(보수지)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면회
저자 : 김면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저자 : 고주현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연구교수
저자 : 김민정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저자 : 김용민
건국대학교 중국연구원 조교수
저자 : 김일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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