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가 간다

이자경 지음 | 케이영 그림

현북스 2022년 05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자경 단편동화
세상 모든 생명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다섯 가지 이야기. 토끼에게 질 수 없다며 달로 간 세 거북이, 행복이 마음 가득 차오르는 일을 찾아다니는 아기 새, 욕망으로 얼룩진 사람들 때문에 삭막해진 나라에서 꿋꿋이 살아남아 다시 노래를 불러 주는 꽃,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날개를 단 초피나무, ‘다른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친구들과 다시 즐겁게 뛰노는 문어를 만나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어린이들은 생명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목차

거북이가 간다
씨앗을 심는 새
노래하는 꽃
날개가 된 초피나무
난 이대로가 좋아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네요.
“괜찮아요?”
여러분은 어때요? 괜찮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괜찮을까요?
나, 너, 우리, 그리고 우리가 아는 모두. 물론 이 지구별도 함께 말이에요.
- 작가의 말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자경

저자 : 이자경
2001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받고 동화 작가가 되었으며, 2008년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야기 길을 엉금엉금 기어서 동화책 《주인공처럼 주인공답게》를 펴냈습니다. 날렵한 물음표와 야무진 느낌표를 찾아 오늘도 헤맵니다. 글밭에 심어서 무럭무럭 키워 보려고요.

그림/만화 케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