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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신은 마윈

마윈이 유일하게 공식인정한 책, 알리바바는 새로운먹거리를 이렇게 찾았다
왕리펀 , 리샹 지음 | 김태성 옮김
36.5

2015년 0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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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27MB)
ISBN 9791157231393
쪽수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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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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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알리바바에서 모두의 알리바바로!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통해 단숨에 세계인의 시선을 끌어 모으자 창업자 마윈 역시 세계 젊은이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평범한 집안 출신에 유학도 가 본 적 없고, 못생긴 외모 탓에 취업조차 줄줄이 실패했던 일개 영어 강사가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는 성공 스토리는 주춤한 성장, 고물가, 실업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운동화를 신은 마윈』은 알리바바와 마윈이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한 책으로,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의 알리바바까지 마윈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27개로 나누어 창업가와 매체 종사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분석했다. 27개로 나눈 굵직한 사건 속에는 저자들 자신이 알리바바그룹의 현장에서 취재한 생생한 모습과 마윈 자신의 어록, 인터뷰, 문답, 만남 등이 가득하다.
들어가며 : 나의 창업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마윈

1. 창업의 세계에 뛰어들다_하이보번역사부터 차이나옐로우페이지까지
/1/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다_1992년, 최초의 창업, 하이보번역사
/2/ 창업의 방향을 찾다_1995년, 차이나옐로우페이지의 성공과 실패
/3/ 창업 팀을 선택하다_1997년 12월, 대외경제무역 비즈니스정보센터

2. 알리바바, 그 성공의 시작_골드만삭스 그리고 손정의
/4/ 뚜렷한 비전을 확립하라_199년 1월, 호반가든, 알리바바 창립
/5/ 자본을 이해하는 인재가 필요하다_1999년, 차이충신 알리바바 합류
/6/ 투자유치를 어떻게 취사선택할 것인가_1999년 10월, 첫 번째 투자 유치, 골드만삭스
/7/ 이상적인 투자자란?_2000년 1월, 소프트뱅크 손정의

3. 성장, 결집 그리고 전진_무협 문화에서 활로를 찾다
/8/ 규모를 확대할 때 실수를 범하기가 가장 쉽다_2000년 첫 번째 위기, 감원
/9/ 세(勢)를 만들다_2009년 9월, 서호논검, 기업 문화의 조성
/10/ 자신에게 적합한 모델을 찾다_2000년 10월, 중국공급상

4. 강호에 선 알리바바 1_타오바오 그리고 즈푸바오
/11/ 알리바바 생태 시스템의 시작_2003년 5월 10일, 호반가든, 타오바오 창업
/12/ 일류의 적수를 찾다_2003년부터 2006년까지, 이베이와의 대전
/13/ 고객의 요구에 맞춰 창조하고 새롭게 하다_2003년, 즈푸바오를 창립하다
/14/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한다_2004년 6월, 인터넷 비즈니스 대회

5. 강호에 선 알리바바 2_실패, 성공 그리고 좌절
/15/ 이어지는 실수_2005년, 양즈위안과 야후의 알리바바 합류
/16/ 유명한 ‘창업 방송인’의 탄생_2006년, ‘중국에서 성공하기’의 심사위원을 맡다
/17/ 정확한 시기를 포착하라_2007년 11월 B2B 상장
/18/ 월등히 앞선 배치로 변화를 포용하라_2008년 알리윈을 만들다
/19/ C2B 시대의 도래_2009년, 알리바바의 축제, ‘쌍십일’
/20/ 폭풍우에 직면한 창업자_2010년, 즈푸바오 VIE 사건, 즈푸바오를 접다

6. 마윈의 알리바바에서 모두의 알리바바로_상생과 조화를 통한 혁신과 재도약
/21/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_2010년, 동업자 제도, 102년 가치 문화 증폭
/22/ 바닥을 어루만지다_2011년 2월, 성실하게 부패에 반대하다
/23/ 조직 구조의 대변혁_2011년 6월, 타오바오의 단계적 분할
/24/ 사회에 대한 경외심_2013년 5월, 물류를 세팅하고 ‘차이냐오’를 만들다
/25/ 전통 업종에 대한 인터넷 사유의 침투_2013년 6월, 위어바오의 탄생

7. 새로운 시대를 향해_주식 상장 그리고 그 이후
/26/ 새로운 경제 체제를 향한 배치_2014년, IT에서 DT로, 알리바바의 이동 전략
/27/ 과거에 감사하고 미래를 경외한다_2014년 9월, 미국 상장

부록 : 마윈 강연 : 젊은이들과 얼굴을 맞대고

“우리는 B2B의 전자 비즈니스 회사를 세울 것입니다. 목표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80년 동안 살아남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중국의 중소기업을 위해 일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며 셋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 비즈니스 회사를 만들어 전 세계 10대 사이트의 하나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아주 위대한 일을 할 겁니다. 인터넷 서비스 모델에 혁명을 가져올 거예요! 캄캄한 어둠 속을 다 같이 더듬어 나가면서 함께 외칩시다. 제가 함성을 지르며 앞으로 달려갈 때 여러분은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큰 칼을 치켜들고 계속 앞으로 나가세요. 함께 전진하는 데 두려울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 〈알리바바, 그 성공의 시작〉 중에서

“20대와 30대 시절에 저 자신도 사회에 대한 원망이 많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왜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은 것인가? 왜 국장이 되지 못한 것인가? 외삼촌은 왜 은행 같은 곳에서 일하지 못하는 것인가? 나는 왜 30군데가 넘는 직장에 지원하고서 한 군데서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것인가? 하지만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원망만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저는 시대를 믿기로 했습니다. 제가 스무 살 때와 서른 살 때의 그 시대는 저의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40대 이후의 이 시대는 틀림없이 저의 시대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 〈마윈과 청년과의 대화〉 중에서

“1995년 인터넷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우리를 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 1997년 차이나 옐로우페이지를 내놓았을 때는 저를 정신 나간 놈이라고 했지요. 지금은 저를 미치광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저는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되면 그대로 밀고 나갔지요. 저는 오히려 껍질이야말로 연마할수록 더 두터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장, 결집, 그리고 전진 〉 중에서

“전략이 결과나 목표에 구현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공허한 구호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확한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란 우선 ‘정확한 일’을 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그 일을 ‘정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일’을 ‘정확하게 할’ 수 있다면 적은 노력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겁니다.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면 ‘정확하게 할수록’ 더 빨리 망하게 되지요.”
- 〈규모를 확대할 때 실수를 범하기가 가장 쉽다〉 중에서

“제가 무릎을 꿇는다고 표현한 것은 서 있을 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꿇어앉아 눕지도 못하고 물구나무를 설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겨울이 길어야만 봄이 아름답다는 말처럼 세균들마저 깡그리 죽어버리고 주변의 모든 소리와 소음들이 사라져 고요해졌을 때, 그때도 저는 여전히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투자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인터넷 업계를 통틀어 가장 환영받는 사람이 되었지요. 그러니까 당시 우리는 스스로에게 위안을 준 셈이었습니다. 2002년의 우리가 제시할 수 있었던 키워드는 ‘끝까지 견디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었지요.”
- 〈자신에게 적합한 모델을 찾다〉 중에서

“저는 우리 중국이 매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1960년대는 대단히 이상했지요. 걸핏 하면 완벽한 세상을 꿈꾸면서 위대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모든 것을 뒤집어 버렸습니다. 저는 이미 48세가 되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남을 변화시키려면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세상을 완벽하게 만들려면 자신이 먼저 완벽해져야 하지요. 남을 잘 도와주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도우십시오. 자신을 제대로 돕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헛될 뿐입니다.”
- 〈마원의 알리바바에서 모두의 알리바바로〉 중에서

★ 알리바바는 새로운 먹거리를 이렇게 찾았다! ★
★ 중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독점출간! ★
★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
“세상에는 수백 권의 알리바바 ㆍ 마윈 관련 서적이 있지만,
속속들이 제대로 쓴 책은 이 책이 유일합니다.”

한국의 대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청업체를 쥐어짜고 골목까지 점령한다
그러나 마윈이 키운 중국의 알리바바는 달랐다.
마윈은 중소기업 보호를 외쳤고, 알리바바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저성장, 고물가, 실업. 세계적인 불황의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수 시장은 침체되어 가고 있고 일정 규모 이상을 벗어나기 힘들며, 해외 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승부해야 하기에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기존 중소기업들의 먹거리였던 골목 시장에 시선을 돌린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중소기업과는 승부해도 이기기 쉽고, 기존 상권이 이미 있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인가? 늘어나는 생산, 유통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부분의 대기업은 하청 업체와 유통 라인의 맨 마지막에 놓인 영세 상인에게 그 부담을 강요하며, 이러한 상황은 대기업 하나만을 제외한 전반적인 경기를 악화시켜버린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결국 문제의 시발점인 대기업에게로 돌아오고 만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온통 탐관오리들과 황광위(黃光裕) 같은 악덕 기업인들과 형편없는 교수들입니다. 우리 눈에 들어오는 의사들도 하나같이 무책임한 사람들뿐입니다. 하지만 사회는 계속 발전하고 있고 우리는 영원히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청년들과 얼굴을 맞대고〉 중에서

하지만 마윈은 달랐다. 그는 기업의 목표가 수익 추구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에 있다고 부르짖는 사람이며, “다른 기업과 싸우는 데는 관심이 없지만 부패한 대기업을 혼내주는 일에는 언제나 흥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해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 『운동화를 신은 마윈』은 청년 시절부터 오늘날의 알리바바까지, 마윈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27개로 나누어 창업가와 매체 종사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심층 분석했다. 화려한 외면에 숨겨진 마윈의 깊은 내면을 잡아내기 위해 저자는 마윈과 함께 진행한 방송과 동영상 콘텐츠, 강연, 거기에 저자와 마윈이 동시에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의 기록과 인터뷰를 더해 이 책을 완성했다. 27개로 나눈 굵직한 사건 속에는 저자들 자신이 알리바바그룹의 현장에서 취재한 생생한 모습과 마윈 자신의 어록, 인터뷰, 문답, 만남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마윈에 대해 알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이다.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기업은 결코 포기해선 안 된다”
거대 기업을 일군 청년 시절의 소박한 꿈

뉴욕 증시의 기업 공개를 앞두고 CFO인 차이충신이 마윈에게 질문을 했다. 창업자 명단에 지나치게 많은 이름이 올라 있었던 것이다. 얼마 뒤 마윈의 팩스를 받은 차이충신은 놀라고 말았다. 마윈은 창업 초기 함께 일하던 직원 모두를 주주 명단에 빼곡히 적어 보냈던 것이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실제로 마윈의 아파트에서 일하던 사람들 모두가 첫날부터 창업자였던 거예요. 그들 모두 마윈의 학생이나 다름없었는데 말이에요. 다른 기업주들이 가능한 한 많은 지분을 확보해 회사를 장악하려 할 때, 마윈은 회사 지분의 아주 많은 부분을 시작부터 창업 멤버들에게 양보했어요. 이것이 바로 마윈입니다.”

기업 세계의 승리자. 2014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인물. “계산이 빠르고 과감한 사람이다”는 세간의 평가와 달리 마윈은 수익 계산에는 의외로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 있는 것은 부조리한 사회 그 자체다. 그는 소비자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부조리와 불편 속에서 수요가 생겨나며, 수요가 있고 포기하지 않는 한 기업은 결코 외면 받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마윈은 단기간에 기업을 빨리 키우기보다는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키우는 데 더욱 많은 노력을 할애한다. 마윈의 말에 따르면 그는 “수도꼭지에 물을 받는 일”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가 관심을 갖는 건 오히려 “큰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물줄기를 키우는 일”이다. 성급하게 물을 퍼내면 결국 기업도 소비자도, 이 둘과 관련이 있는 중소기업도 모두 몰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혼자만 잘 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장사꾼이 아닌 기업가라면 모두가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물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는 오히려 기업의 지나친 성장을 경계한다. 대표적인 일화가 익히 알려진 손정의와의 만남이다.
골드만삭스에게 투자를 받은 뒤, 마윈은 지인의 소개로 손정의를 만난다. 두 사람이 대화를 시작하고 6분 만에 손정의는 4,000만 달러의 투자를 제의했다. 그러나 이 제의에 대한 마윈의 첫 대답은 “너무 많네요. 조금만 더 줄이시죠.”였다. 그 뒤 두 번의 거절을 거쳐 마윈은 투자액을 2,000만 달러로 대폭 축소한다. 이는 손정의의 이력에서 가장 많은 양보를 한 거래였다. 그것도 투자액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말이다.

허상의 마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마윈을 만나다
알리바바와 마윈이 공식 인정한 단 한 권의 책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통해 단숨에 세계인의 시선을 끌어 모으자 창업자 마윈 역시 세계 젊은이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평범한 집안 출신에 유학도 가 본 적 없고, 못생긴 외모 탓에 취업조차 줄줄이 실패했던 일개 영어 강사가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는 성공 스토리는 주춤한 성장, 고물가, 실업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중국에서만도 마윈의 성공담과 비결을 담은 수백 권의 책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저자는 “세상에 마윈에 대해 제대로 말하는 책은 드물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흔히 알려진 마윈의 행적에 그가 외부에 한 인터뷰, 연설 등을 짜깁기해 내놓았을 뿐 그가 보이는 행동의 내밀한 원인까지는 전혀 집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야말로 “마윈과 알리바바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유일한 책이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이야기한다.
이런 장담도 할 법한 것이, 이 책은 알리바바와 마윈이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인정한 책이다. 지금도 세상에서는 하루에 한 권꼴로 마윈을 담은 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많은 책 중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책은 작년에도, 올해도 오직 이 한 권뿐이다. 이는 3년에 걸쳐 마윈과 함께 ‘중국에서 성공하기’ 방송을 진행하고, 그 뒤에도 마윈 강연의 인터넷 컨텐츠 제공자이자 사업상 파트너로서 10여 년간 깊은 관계를 맺어 온 저자 왕리펀과, 오랫동안 마윈을 취재하여 그에게 “가장 신뢰하는 기자”라는 말을 듣고 있는 리샹이 책을 함께 썼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마윈의 운전기사에 의하면 마윈은 평소에 언제나 운동화를 신고 다니며 구두는 공식적인 자리에 설 때나 신는다고 한다. 운동화는 일상적으로 신는 편안한 신발이다. 그리고 운동화는 마윈의 평범한 삶과 실제 마윈의 소탈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소재이기도 하다. 저자 자신은 이 책을 통해 “영웅이나 위대한 기업가로서의 마윈”이 아닌 “인간 마윈 그 자체”를 꾸밈없이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 마윈의 삶으로부터 얻은 교훈으로 인생의 지침을 새롭게 정하고, 꾸밈없는 마윈의 소박한 모습과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 추천의 말

마윈은 언뜻 보면 항상 일에만 매달리는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는 일에서 더 나아가 인간을, 인간의 사상을, 인간의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아는 놀라운 통찰력의 소유자다.
- 장난춘, 포커스미디어 대표

마윈은 문제의 본질과 핵심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자기 나름대로 세운 자신만의 가치관을 통해 세상을 아주 넓은 시야에서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 차오궈웨이, 시나닷컴 CEO

알리바바의 미래는 앞으로도 밝게 빛날 것이다. 알리바바를 이끄는 선장인 마윈은 기업의 현재만이 아닌 미래를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런즈창, 화위안그룹 회장

그를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들은 모두 마윈은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마윈이 앞으로 아무리 많은 일을 이룬다 해도 그의 본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 장지중, 영화감독

마윈은 마치 초인과 같다. 아무리 힘든 일을 겪어도 그는 좌절하지 않는다. 마윈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
- 자오웨이, 배우

“마윈과 그의 동업자들이 모인 알리바바는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가진 기업이다. 그 위대함은 감히 중국 경제를 대표할 수 있을 정도이다.”
- 궈광창(푸징그룹 회장)

“마윈은 숱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기업가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배웠다. 이와 같은 소중한 경험은 그에게 있어서 비즈니스 지식의 기초가 되어 주었다.”
- 류융하오(신시왕그룹 회장)

“마윈의 성공 비결은 간단하다. 남들보다 일찍 미래를 전망하고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의 성공은 그에 따른 당연한 결과물이다.”
- 션난펑(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 대표)

“현대의 중국 경제는 이제 더 이상 마윈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제 중국에서 기본적으로 마윈의 전략을 능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스위주(쥐런그룹 회장)

“마윈은 글로벌 기업의 CEO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소탈해서 놀랄 때가 많다. 그의 생활 방식은 상당히 특이하다. 그는 내가 만나 본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다.”
- 우잉(UT스타컴 회장)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왕리펀

저자 왕리펀 (王利芬)은 베이징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중국 CCTV에서 프로듀서 겸 진행자로 활동했다. 2006년,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창업 방송으로 평가받는 ‘중국에서 성공하기’를 제작하고 진행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세 시즌 동안 마윈은 이 방송의 심사위원을 맡아 촌철살인의 논평과 탁월한 경영 철학을 통해 젊은이의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에는 공익 방송 ‘중국의 푸른 하늘 푸른 물에서 성공하기’를 제작했는데, 마윈은 이 방송에서도 결선 심사위원을 맡았다.
10년 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으로 마윈을 만난 뒤 사업상 파트너이자 인생과 경영 철학의 조언자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은 자타공인 ‘마윈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말 베이징 요우시미 인터넷과학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여 창업가의 길에 들어섰고, 현재 지식 콘텐츠 포탈 요우미왕優米網의 CEO로서 마윈을 비롯한 젊은 기업인들의 경영 철학을 젊은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글) 리샹

저자 리샹 (李翔)은기자이자 작가로서 10년 넘는 경제 관련 보도 경험을 지니고 있다. 다년간 알리바바를 추적 취재하면서 마윈를 인터뷰한 바 있으며, 마윈이 가장 신임하는 기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경제관찰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2011년~2013년 《에스콰이어》 지의 중국어판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제주간지 《재경천하(財經天下)》에서 주간을 맡고 있다.

역자 김태성 (金泰成)은 1959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 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중국어 문학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노신의 마지막 10년》, 《중국문화지리를 읽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문명의 대화》, 《고별혁명》,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한자의 탄생》 등 9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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