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2014년 07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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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2.41MB)
- ISBN 979115703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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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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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다!
우리의 기분을 망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어딜 가나 한 명쯤은 꼭 만나게 되는 진상형 인간.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사람들은 우리를 괴롭히지 않을까? 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방대한 자료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총 14장으로 구성하여,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부터 뭐든지 아는 체 하는 사람, 화를 잘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그때 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등 12가지의 이상한 유형의 사람들을 소개한다. 각 유형별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그들의 특징과 첫인상, 그들에게 맞는 대응전략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호선 내 주변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ㅣ 일상을 망치는 진상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2호선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ㅣ 나르시시즘에 빠진 반사회적 인생관
3호선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ㅣ 자신이 돋보여야 하는 자기애성 인격 장애
4호선 화를 잘 내는 사람 ㅣ 불안을 분노로 표출하는 경계선 인격 장애
5호선 치근덕거리는 사람 ㅣ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거짓 연대
6호선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ㅣ 현실을 부정하며 거짓말을 반복하는 인격 장애
7호선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ㅣ 자의식 부족이 낳은 공격적인 질투심
8호선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ㅣ 열등감을 감추려는 위장된 까칠함
9호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ㅣ 나만 옳고 나만 중요한 히스테리 증상
10호선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ㅣ 권력 서열에 따라 행동을 달리하는 이중인격
11호선 거저먹으려는 사람 ㅣ 다른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는 인격 장애
12호선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ㅣ 부정적인 사고를 퍼뜨리는 습관적 회의론
13호선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ㅣ 뭐든지 별일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긍정 과잉
14호선 나도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사람? ㅣ 자가 진단 - 나의 인간관계 되돌아보기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이상한 사람과 사이코패스의 공통점은 있다. 둘 다 공감 능력이 부족하거나 완전히 결여되어 있으며, 죄의식이 전혀 없거나 미약하고, 거짓말을 잘하며 공격적이다.
24쪽
인격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상한 성격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떠나면 다음과 같은 독백을 외칠 것이다.
“도대체 왜 이놈의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밖에 없는 거야!”
39쪽
어떤 이상한 사람을 해치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안에 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간파한 후 그에 맞게 자신을 무장해야 한다.
39~40쪽
우리는 이런 불쾌한 인간들을 피해서 살아갈 수가 없다.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이 세상 어디를 가든 이런 사람 한둘쯤은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잘 다루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만 이런 딜레마 속에서도 손해 보지 않고,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42~43쪽
행동 치료의 시작은 늘 이렇다. 두려움이 자리한 그곳으로 가라! 당신의 약점에 맞서라. 당신 자신을 잘 관찰하라.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당신을 불안과 공포로 몰아넣는 데 성공하는가? 당신은 언제 자신의 존재와 능력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가?
96쪽
화를 잘 내는 사람이 당신을 즐겨 공격하는 바로 그 부분을 강화시켜라. 고립되지 말고 당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들의 지지를 구하라. 그런 다음에 당당하게 링에서 내려와라!
96~97쪽
그가 아무리 불만을 토로하고 괴로워하더라도 결코 동요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핵심이다. 그의 불만족은 당신의 인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중략) 불필요한 저자세, 그것이 문제다.
172~173쪽
“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
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면 대응법이 보인다!
★★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
★★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의 유형들이다.
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설가가 쓴 책인 만큼 재미있고 사실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독자들은 자신이 겪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자들이 제시하는 대응법을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사람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자기 자신도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
아마존 독자 서평
★★★★★제목은 유머러스하지만 주제는 진지하다.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예리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에서 위안을 얻을 수도 있다.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_joy
★★★★★이 책을 술술 읽으면서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어느 순간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시도하고 싶어진다. _Renee Valentini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의 머릿속에는 바로 누군가의 얼굴이 혜성처럼 떠오를 것이다. 저자의 조언대로 그 누군가에게 대응해보라. 정말이지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_Andreas B?rner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유형들을 읽을 때마다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을 보니, 나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에게 많이 둘러싸여 있는 모양이다. 저자들이 제시한 12가지 유형 하나하나가 정말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나 자신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_Big
출판사 서평
“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
★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
★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
직장, 학교, 집안에서 마주치는 진상형 인간 대응 전략
입만 열었다 하면 자기 자랑하느라 바쁜 박 부장,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마구 조언을 해대는 이 과장, 맨날 화난 얼굴로 투덜거리기만 하는 김 대리. 도대체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진상들이 많은 걸까? 왜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어딜 가나 이런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는 걸까?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 유형들인데, 이들은 직장, 학교, 집안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 만큼 낯익은 사람들이다.
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
작가정보
저자 드라 뤼프케스(Sandra L?pkes)는 괴로운 소설가. 8권짜리 범죄소설 시리즈로 25만 권이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한 인기 작가인 산드라 뤼프케스는 가수로도 활동 중인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또한 어린이 뮤지컬, 스릴러 이벤트 등에서 시나리오 작가 및 기획자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자기 계발서에 눈을 돌려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는 평범한 사람이 범죄자로 전락하는 심리에 천착해온 그녀의 전공이 십분 발휘된 작품이다. 그 외 저서로는 『비둘기 전쟁』, 『로즈힙 소녀』, 『블랙베리 해적』, 『나는 당신을 떠날 거야』, 『재혼, 새로운 행복』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산드라 뤼프케스
저자 모니카 비트블룸(Monika Wittblum) 더 괴로운 소설가.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한 모니카 비트블룸의 분야는 범죄심리학이다. 전문 프로파일러로 13년 동안 일한 그녀는 그 누구보다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본 경험의 소유자이다. 지금도 주(州) 범죄 수사국에서 범인 심문 전략관, 코칭 담당관, 법의학자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의 좌우명은 “나는 오늘도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한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쓰게 된 이 책에는 오랫동안 인간 심리를 탐구해온 그녀의 노하우와 전문 지식이 집약되어 있다.
역자 : 서유리
역자 서유리 우리말로 옮기다 덩달아 괴로워진 번역자이다.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다 얼떨결에 출판 번역에 발을 들인 후 그 오묘한 매력에 빠져 아직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을 옮기면서 지금껏 만났던 이상한 사람들이 문득문득 떠올라 키득거리기도 하고 새삼스런 분노에 치를 떨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혹시 누군가에게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 뜨끔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소녀들』, 『카라바조의 비밀』, 『내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 『창백한 죽음』, 『독일인의 사랑』, 『월요일의 남자』, 『언니, 부탁해』, 『관찰자』,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수가 있다.
저자(글) 산드라 뤼프케스
저자 모니카 비트블룸(Monika Wittblum) 더 괴로운 소설가.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한 모니카 비트블룸의 분야는 범죄심리학이다. 전문 프로파일러로 13년 동안 일한 그녀는 그 누구보다 이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본 경험의 소유자이다. 지금도 주(州) 범죄 수사국에서 범인 심문 전략관, 코칭 담당관, 법의학자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의 좌우명은 “나는 오늘도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한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쓰게 된 이 책에는 오랫동안 인간 심리를 탐구해온 그녀의 노하우와 전문 지식이 집약되어 있다.
역자 서유리 우리말로 옮기다 덩달아 괴로워진 번역자이다.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다 얼떨결에 출판 번역에 발을 들인 후 그 오묘한 매력에 빠져 아직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을 옮기면서 지금껏 만났던 이상한 사람들이 문득문득 떠올라 키득거리기도 하고 새삼스런 분노에 치를 떨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혹시 누군가에게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 뜨끔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소녀들』, 『카라바조의 비밀』, 『내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 『창백한 죽음』, 『독일인의 사랑』, 『월요일의 남자』, 『언니, 부탁해』, 『관찰자』,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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