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와 함께 떠나는 코딩 모험

미지의 마을에서 도와 달라는 연락이 왔어요 | 융합 기술 코딩 교육의 정석

채진욱 지음

씨아이알 2020년 03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
소프트웨어 교육의 첫걸음, 엔트리
융합 기술 코딩 교육의 정석

제4차 산업 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따라 정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의 기반이 구축되고,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엔트리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엔트리는 누구나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으로, 단순한 모양의 블록 연결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재의 코딩은 예전의 코딩과 비교했을 때 누구나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코딩을 이용해서 어떤 일을 할 것이며,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상상하는 능력입니다. 재미있는 상상력과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코딩을 통해서 성취라고 하는 즐거운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chapter 1 천의 가격을 정해 주세요
chapter 2 곡식의 가격도 정해 주세요
chapter 3 무늬 짜기
chapter 4 악사가 아프대요
chapter 5 가족끼리 모여서 게임을 해 보세요
chapter 6 깊은 웅덩이의 깊이 계산
chapter 7 마지막 인사

출판사 서평

코딩 도구인 엔트리에 푹 빠져 있는 건이에게 미지의 마을인 몬토 마을로부터 도움이 필요하다는 연락이 온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책은 몬토 마을로 떠난 건이가 마을 사람들을 위한 코딩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한 편의 동화와 같은 형식으로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상상을 더해 가며 이 책을 읽는다면 모두에게 즐거운 코딩 모험이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채진욱

아저씨는 어릴 때부터 음악과 컴퓨터를 다루는 일을 제일 재미있어 했어요.
그래서 음악과 컴퓨터를 더 잘 알고 싶어서 물리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죠.
지금은 인공지능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일과 대학생 언니, 오빠, 형, 누나들에게 컴퓨터 음악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처럼 컴퓨터나 음악(소리)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 친구들을 위한 책을 쓰면서 아저씨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