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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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5610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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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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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는 그 당시 의사들을 어렵게 했던 ‘히스테리(Hysteria)’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신체 증상 너머에 있는 무의식의 심리세계와 그 영향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지속성 있는 치료 효과를 낳을 수 있는 효율적인 치료법을 고안하려고 애썼다. 이러한 과정에서 프로이트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고, 치료적 난제들을 통해서 자신이 세웠던 전제들을 수정하면서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다. 초기 프로이트학파 사람들은 치료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정신분석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프로이트에게 기법에 대한 글을 써달라고 요청했고 프로이트는 1911년에 〈정신분석에서 꿈 해석〉을 시작으로 1914년까지 기법에 관한 6편의 소논문을 쓰게 된다. 이 6편의 글들과 1910년에 출판된 흥미로운 〈‘Wild’ Psychoanalysis〉를 함께 엮은 것이 《프로이트에게 배우는 정신분석 치료기법》이다.
한국의 많은 치료사들도 100년 전 프로이트라는 치료사가 그랬던 것처럼 어려운 과제들과 씨름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경험해 보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앞서 이 길을 걸어갔던 프로이트에 대한 비판이 무성하고 그에 대한 단편적 지식은 가지고 있지만, 정작 프로이트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우리 안에 있는 편견을 조용히 내려놓고 이 책에 실린 글들을 읽어보면 치료사로서 프로이트가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치료 방법을 모색하려고 애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번역한 역자의 바람은 우리가 프로이트에게 배워서 프로이트를 넘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저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를 인류에게 소개한 사람, 정신분석의 아버지
〈꿈의 해석〉, 〈성 이론에 대한 세 편의 에세이〉, 〈도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꼬마 한스〉, 〈쥐인간〉, 〈늑대인간〉, 〈정신 기능의 두 가지 원칙〉, 〈나르시시즘에 대하여〉, 〈본능과 그 변화〉, 〈억압〉, 〈무의식〉, 〈애도와 우울증〉, 〈쾌감 원칙 너머에〉, 〈집단 심리학과 자아 분석〉, 〈자아 그리고 그것〉, 〈가학증의 경제적 문제〉,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 〈매 맞는 아이〉, 〈환상의 미래〉, 〈문명과 불만〉, 〈모세와 일신론〉,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 등 많은 글들을 썼다.
역자 : 한동석
역자 한동석은 미국 뉴욕에서 정신분석과 부부가족치료 훈련을 마쳤고, 뉴욕 정신분석가 면허를 취득하고 미국정신분석협회(NAAP)의 정회원이 된 후 한국에 돌아와, 어려운 문제로 고통 받는 내담자들과 치료적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부부 상담을 통해서 심각한 갈등으로 어려워하는 부부들에게 이해와 회복을 찾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심리치료사 교육과 훈련을 위해 동료 정신분석가들과 함께 서울현대정신분석연구소(www.spaclinic.co.kr)를 세우고, 실력 있는 전문 심리치료사의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동석은 미국정신분석협회가 승인한 임상감독이다. 『마음의 혁명』을 번역하였다.
번역 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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