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어렵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열 살에 시작하는 부의 감각

월터 안달 지음 | 김조이 그림 | 김선희 옮김

윌북 2021년 08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8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돈을 쫓기보다 돈을 이해하는 경제 공부 첫걸음
가장 쉽고 가장 친절한 어린이 금융책의 탄생!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기초 경제 개념들과 금융 지식을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책이다. 미국 아마존에서 5년간 어린이 경제금융 분야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을 만큼 크고도 꾸준한 반향을 일으켰다.
하고 싶은 것이 많고 부자도 되고 싶지만 정작 은행과 카드 빚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돈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만큼 아직 알아야 할 것도 잔뜩인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평생 살아가면서 현명한 경제적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금융에 관한 실질적인 질문을 하나하나 풀어주면서, 돈을 탐하고 쫓기보다 돈을 제대로 이해하고 운용해야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건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어린이 독자들이 공감할 만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예산, 신용, 주식, 환율 등에 관한 경제적 기초를 함께 다진다. 재미있는 퍼즐과 퀴즈를 따라가다 보면 돈의 탄생부터 경제 원리들, 나아가 돈을 쓰는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글로벌 금융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알찬 정보로 가득한 이 책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구성원에게 든든한 자산이 되어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에게 필요한 건 당장의 은행 잔고보다 돈의 흐름을 아는 경제 공부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책이다.

목차

부모들을 위한 서문
등장인물 소개

1장 금융이 뭘까?
2장 돈은 처음 어떻게 생겨났을까?
3장 돈을 버는 방법
4장 돈의 힘
5장 신용이란 뭘까?
6장 신용을 관리하는 법
7장 저축을 하자!
8장 돈과 경제
9장 주식 시장
10장 세상을 돌고 도는 돈

출판사 서평

퓸?있다.
또한 챕터마다 집중력을 높여 도전할 수 있는 퍼즐과 퀴즈가 마련되어 경제 개념을 효과적으로 복습시켜준다. 허니 선생님의 알기 쉬운 해설, 돈 전문가들의 꿀팁을 따라가다 보면 돈에 대해 이해하고 관리하는 평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한편 본문에서는 경제와 금융에 대한 필수 개념을 영어로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또 직업별로 실제 벌 수 있는 돈은 얼마나 되고,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그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등 어른들이 구체적으로 잘 알려주지 않는 정보를 실어 세상에 대해 호기심 많은 어린 독자들이 한국은 물론 미국의 경우까지 함께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금융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알찬 정보로 요목조목 가득한 이 책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구성원에게 필요한 기초를 다져주고 넓은 시야를 길러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월터 안달

저자 : 월터 안달
Walter Andal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Ateneo de Manila University)에서 경영관리를, 미국 캘리포니아의 라베른 대학교(University of La Verne)에서 국제금융을 공부했습니다. 보험, 은행, 부동산, 건강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내, 자녀 넷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번역가로 활동하며 ‘김선희’s 언택트 번역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 대상을 수상했으며,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IJB) 펠로십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위저드 오브 원스』 『구스범스』 『윔피 키드』 『멀린』 시리즈,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난생처음 북클럽』 『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등 200여 권이 있습니다. 또한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등 10여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림 : 김조이
@kimjoyyyy
일상의 풍경과 즐거운 것들을 그립니다.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그림을 꿈꾸며 단행본, 잡지, 상업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항공사에서 일했다. 단편소설 〈십자수〉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Fellowship으로 아동·청소년 문학을 연구했다. 지금은 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픈 작은 바람을 실천하려 <수요인문학산책>의 친구들과 함께 인문학 공부에 힘쓰며, 번역과 집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선희's 언택트 번역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간디자서전》, 《세계가면이야기》, 음악동화 《어린이를 위한 아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 《홈으로 슬라이딩》, 《팻걸 선언》, 《벨리퉁 섬의 무지개 학교 1, 2》, 《불새가 살아났어요》, 《원대한 나의 꿈》, 《스포노노》, 《숨키》, 《코드》 등 다수가 있다.

그림/만화 김조이

일상의 풍경과 즐거운 것들을 그립니다.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그림을 꿈꾸며 단행본, 잡지, 상업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_작가의 말

@kimjoy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