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양성수 지음

지식과감성 2015년 11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9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양성수의 시집 [철조망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목차

행복창고
아스팔트 꽃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기
말복 연가
흔들리는 마음
웃지않음 울까나
다섯 살 독심술
용서
늙는다는 것
머물러라, 이 순간에
누구인들 대단할까
계양산
흑발 백발
변해야 산다
김원준 시집 출판 기념회
가을 하늘 왈
나는 강물이다
니들이 이 맛을 알어
버킷리스트
벗어던져라 그대의 신발을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아버지의 강
배추밭에서
시시껄렁 세상이치 알고보면 행복창고
그대 무덤 앞에서
내 만일
라이언 일병 구하기
햇밤
심은 대로
空山
낙엽 단상
유난만 떨지 않는다면야
그래
서리태 가
찾습니다
너, 그리고 나
한 살 차이
산에 오르다
햇볕 한 초롱, 눈물 한 방울
행복행 완행열차
지하철에서
이거야, 원
꿈으로 가는 길
살며 살며 살아가노라면
입춘
설날이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행복 창고
야, 봄이다
청군 응원단
별거 있나요
나는 네가 한 짓을 다 알고 있다
황태 농사, 자식 농사
요놈이
이런 놈, 저런 사람
소월의 진달래꽃
청보리 밭에서
고창 읍성
비
케이팝 스타4
아서라
봄은
봄날
복사꽃 피는 고향
마음밭에 피는 꽃
소나무 아래 돗자리 펴고
똥파리 가라사대
시작은 그렇다
누구신지요
태극기는 말한다
생각 하나
가나다라
알고 싶은가 그대를
이만하면
산중 음악회
長江 흐르다
솟대
선물
니들이 패션을 알아
똑돌이
그대는 시가 되고 나는 시인 되어
흐르는가 흔들리는가
껍질 깨트리기
바다에 그림 그리다
인연
원더우먼, 메르스 퇴치 작전
구름 꽃 피는 꽃밭
한 소쿠리
쪽바람
살다보면
소풍
두려움, 새로운 세상
망초꽃
넌,
딱 걸렸네
생각을 좌회전하다
철조망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일 년 동안
시가 되는 나무 잘라
툭툭
잔가지 쳐내고
슬렁슬렁
톱질하고
망치로 못 몇 개 박았더니
간단한 의자 몇 개가 만들어졌다
이곳에
바람 구름 그리고 빈 의자들과 나란히 앉아
등 따뜻한 햇살 친구하며 한 시절 함께했으면 좋겠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성수

저자 양성수는
임실군 괸촌에서 남
복사골 문학회 회원
동인지 “부천시인”

저서
살며 살며 살아가노라면
살며 살며 살아가노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