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으로 만난 이병철 정주영 박태준
2021년 10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9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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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388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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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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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삼성 반도체 왕국의 창시자 호암 이병철
이병철(1910~1987)
용인과 서울, 대구에서 만나는 이병철 상(像)
삼성의 정신적 고향 대구 이병철 동상
굳게 닫힌 창조캠퍼스 이병철의 흔적들
순모선생과 국산 양복의 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제일모직
이병철의 사업 밑천 연수 3백석의 현재 가치는?
협동정미소에서 삼성전자까지
6·25전쟁, 위기를 기회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박정희와의 담판
이병철의 숙원사업, 삼성전자 인가와 박정희
2·8 도쿄 구상, 반도체 진출
삼성전자 주주 5백만 명, 이병철의 사업보국과 9만전자
정갈하고 깔끔한 신라호텔 이병철 동상
신라 왕조에서 가져온 이름 호텔 신라
화랑상(花郞像)에 담긴 인재경영
철저한 성과주의, 온정주의 배격
대학생 입사 희망 기업 1위 삼성
평생의 은인,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이병철의 영원한 안식처, 호암미술관
2대로 이어진 수집벽과 리움미술관, 그리고 기부
19년 재임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총재
이병철이 뿌리고 이건희가 피운 꽃
CJ·신세계·한솔·중앙그룹, 이병철이 남긴 유산
2장. 현대차와 조선 왕국의 창립자 아산 정주영
아산 정주영(1915~2001)
서울과 울산, 서산에서 만나는 정주영 상(像)
정주영 흉상이 왼쪽을 바라보는 이유
현대자동차그룹 계동사옥 정주영 상
현대의 뿌리, 정신적 지주 현대건설
건설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잃어 본 적이 없다
울산 현대중공업 흉상과 지도
정주영의 도전, ‘배가 별거냐’
아산로와 기념비, 그리고 자동차 운반선
조랑말 포니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든 서산 간척지
정주영과 박정희 첫 만남, 한강인도교 준공식
박정희가 가장 많이 만난 기업인 정주영
사력댐을 주장한 정주영과 포병 전문가 출신 박정희
박정희의 호통, 유럽으로 뛰어나간 정주영
모든 경제 각료와 사우디 대사는 사우디 정부와 교섭하라
함께 꾼 꿈, 88 서울올림픽
‘하면 된다’와 ‘이봐 해봤어!’, 나폴레옹을 존경한 두 사람
작가가 다른 유일한 아산병원 정주영 흉상
정주영의 인생, 담담(淡淡)한 마음
무산된 경제 대통령의 꿈
보은의 방북과 멀어진 남북경제공동체의 꿈
사업으로 수행한 종손 역할
현대자동차그룹과 할아버지의 유지
현대그룹 지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백화점 두각
정주영과 ‘캔두이즘(Can Doism)’
3장. 세계의 철강왕 청암 박태준
청암 박태준(1927~2011)
포항과 광양, 서울, 부산에 있는 박태준의 상(像)
지휘봉이 빛나는 광양제철소 동상
종합제철소의 꿈, “자네는 제철소를 맡아”
박태준을 도와준 야스오카와 그의 제자들
박태준과 야스오카의 만남
우향우, 실패하면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자
상전벽해(桑田碧海), 광양만 바다를 메우다.
동행(同行), 태릉 육사 교정에서 시작된 인연
평생을 이어 간 1961년 5월의 약속
영면(永眠),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만난 두 사람
박태준 스스로가 울타리가 되다
역사의 화해, 박정희의 정적 DJ와 잡은 손
박태준, IMF 외환위기 극복의 주역이 되다
결별(訣別), 가차 없이 버려진 대북 송금의 걸림돌
내 명의로 된 부동산은 다 없애
박태준 동상에 새겨진 신일철주금(新日鐵株金)의 의미는
포항제철의 탄생과 일본의 협력
박태준이 꿈꾼 한·일 간의 공영(共榮), “친구가 되자”
강철거인(鋼鐵巨人) 교육위인(敎育偉人)
과학 입국과 노벨상의 꿈
공인(公人) 박태준, 포항제철은 국민의 것
4장. 한국의 혁신가 이병철·정주영·박태준
50년 전 한국의 아마존을 만들었던 혁신가 3인
1. 쓰레기통에 던진 사농공상(士農工商) 주자학적 세계관
이병철, 논어와 실학을 경영에 반영하다
정주영, 붉은 카펫을 싫어한 부유한 노동자
양명학자 야스오카에 감화된 박태준
2.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과 보국(報國)
이병철, “반도체는 제철이나 쌀과 같은 것”
정주영, “큰 기업을 운영하면서 애국애족하지 않는 기업가는 없다”
박태준,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3. 주주만 기업의 주인이냐?
이병철, “나의 부는 이미 개인 소유를 넘어섰다”
정주영, “경영자는 기업을 수탁해서 관리하는 청지기”
박태준,
- 아마존이 별 건가? 50년 전 한국에서 탄생한 혁신 기업가 3인의 이야기
많은 벤처 사업가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진이 있다. 작은 사무실에서 컴퓨터 한 대를 놓고 일하는 남자, 옆에는 손으로 삐뚤하게 쓴 ‘아마존 닷컴’이라는 글씨가 보인다. 바로 세계적 기업 ‘아마존’의 창업 초기 제프 베조스의 모습이다. 이런 세계적 기업가의 성공기를 보고 누군가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혁신적인 사업가가 없을까?’라고 질문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우리나라에도 50년 전 이미 혁신을 일구어 낸 세 명의 기업인이 있었다. 바로 삼성의 이병철, 현대의 정주영, 포스코(포항제철)의 박태준이다.
이병철은 사업을 일구어 나가는 중에 전쟁을 겪었다. 당연히 모든 것을 잃고 공산 치하의 서울에서 갇혀 다락방과 지하실을 전전하던 신세였다. 그런 상황에서 결국 지금의 삼성을 만들어 냈으니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농꾼의 아들이었던 정주영은 허허벌판에 조선소를 세우고, 군인이었던 박태준은 기술도 자본도 없는 상황에서 제철소를 세웠다.
저자는 소설 같은 세 기업가의 이야기를 각 인물의 동상을 찾아가며 하나씩 소개한다. 세 기업인의 성공일화와 각 동상에 얽힌 이야기, 세 사람의 관계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 : 이상도
강원 양구 출생, 서울시립대와 동국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평화방송에 입사해 노무현·이명박 정부 5년간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냈고 국회·국방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를 출입했다. 정치부장·보도국장·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의 CP 및 앵커를 역임했고 현재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회 이사·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이사·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심사위원을 지냈고 현 서울시립대언론인회 회장이다. 국방과 역사, AI시대 디지털 저널리즘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 《군대 가면 손해 보는 7가지》, 《한국의 선각자를 찾아서》, 논문으로 「로봇저널리즘 등장에 따른 한국 언론의 변화와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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