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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유광수의 고전 살롱
유광수 지음
유영

2021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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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67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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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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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고전문학에서 건져 올린
복 짓고 복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이야기라고 다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곧 사라져버리는 이야기가 있고 바람(wind)처럼 우리 곁에 오래 남는 이야기가 있다. 끝까지 남은 바람, 마지막까지 버티고 사라지지 않는 공기 같은 이야기, 이것이 바로 ‘고전’이다. 고전이 사라지지 않고 남은 이유는 그 이야기 속에 진짜 삶의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고전에 사람들의 바람(wish)이 들어 있고, 선조들의 지혜와 혜안이 담겨 있다. 국내 최고 고전문학계의 이야기꾼,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다시 해석해내는 유광수 교수가 이번에는 ‘복’이라는 주제에 천착하여 한국인의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들려준다. 〈옹고집전〉, 〈자린고비〉,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복돼지와 김 진사〉, 〈내 복에 먹지〉 등 고전 속에 숨은 진짜 복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며 복을 넝쿨째 받아보자.
머리말 호모 쫄보스, 이야기로 세상을 바꾸다

1관 행운의 여신은 뒷머리가 없다
사소함이 전부다 - 〈복돼지와 김 진사〉
행운의 여신과 복돼지
첫날밤 논에 물을 댄 머슴
찾아온 행운이 깃들어야 복이다
사소함이 전부다

2관 복을 타야 복이 된다
과정에 복이 있다 - 〈구복 여행〉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복도 못 찾은 총각은 왜 돌아왔을까?
복은 설계도나 보물지도가 아니다

3관 우리는 모두 빌려온 복으로 산다
고맙다고 말한 그는 행복했다 - 〈차복이와 석숭이〉
사라진 나뭇짐의 비밀
우리는 ‘내 복+남의 복’으로 산다
고맙다고 말한 그는 행복했다

4관 복은 만드는 것이다
아량과 염치의 벼리 - 〈세종에서 세조로〉
세종에서 세조로 바뀌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아량을 베풀고 염치를 알고
법과 공공재의 비극

5관 옹졸하면 귀신이 찾아온다
소신과 고집 사이 - 〈옹고집전〉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너
옹골참과 옹졸함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공자님은 ‘꼰대’가 아니었다

6관 노래는 도깨비도 춤추게 한다
부족함, 어떻게 승화시킬까? - 〈혹부리 영감〉
누구나 불편하고 부족한 것이 있다
혹부리 영감은 노래를 불렀다
0.8로 살아가기

7관 공주님은 후회하지 않는다
선택이 늘 문제다 -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온달은 바보가 아니다
비극처럼 보이는 해피엔딩
그래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 낫다

8관 자린고비는 마음을 아꼈다
사랑할수록 마음 절약 - 〈자린고비〉
그 많던 구슬은 다 어디로 갔나?
천하제일 노랑이 자린고비의 마음
사랑할수록 마음을 아껴라

9관 자기 위치를 아는 것이야말로 용기다
나의 좌표 - 〈두더지의 결혼〉
열심히 한 다음이 걱정인 사람들
좌표를 잃으면 길을 잃는다
자만심에 취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10관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나는 나를 믿어야 한다
복을 키우는 자존감 - 〈내 복에 먹지〉
너는 누구 복에 먹고사니?
내 복에 잘 먹고 잘 산다
부잣집도 망하고 우주선도 폭발하고
원망과 한탄으로 시간 낭비하지 않기

11관 남이 있어야 나도 있다
존중하는 경쟁 - 〈신선, 감사, 구렁이 친구〉
신선, 감사, 구렁이가 된 세 친구
욕망이 삐끗하면 욕심이 된다
욕망이 욕심으로 변질되는 까닭
존중하는 경쟁이 선의의 경쟁이다

12관 배은망덕하는 너는 누구냐?
페르소나와 초심 그리고 공감 - 〈수박씨 먹던 때를 기억한 재상〉
누가 은혜를 모르는가
선베드에 누우니 사막의 물방울이 기억나질 않는구나
변신의 귀재 페르소나와 초심

13관 버릇이 곧 인생이 된다
버릇에 먹히지 않는 법 - 〈학동과 구렁이〉
습관이 불러온 죽음의 위기
버릇이 나를 집어 삼킨다
구렁이가 될 것이냐, 용이 될 것이냐

맺음말 쓸모없는 것의 쓸모
참고문헌

국내 최고 고전문학 스토리텔러 유광수 교수가 밝혀낸
한국인의 ‘잘 먹고 잘 사는 법’
서양에서는 행운을 여인이라고 생각했다. 그 행운의 여신은 풍성한 머리가 앞으로만 드리우고 있어서 스쳐 지나가기 전에 잡아야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운이라는 말 대신 ‘업’, ‘복’이라고 불렀다. 집안에 깃들어 복을 주는 상서로운 귀신이나 동물 같은 것을 지칭하기도 했고, 할머니들이 손자 손녀를 ‘업둥이’라고 부르는 것도 복덩이를 일컬어 하는 말이었다. 서양 행운의 여신이 한 번 잡는 것이라면 우리의 복은 꽉 붙들어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한다. 운을 잡고 그 운이 집에도 깃들어 함께 살 때 그 행운은 복이 된다. 지금도 우리는 운을 쫓고 복을 받고 싶어 한다. 이 책의 저자 연세대학교 유광수 교수는 〈옥루몽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고소설과 현대소설, 설화와 동화, 구비문학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다시 읽어야 할 옛이야기들을 수집하여 지금 시대에 맞춰 재해석해내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이번에 그가 주목한 주제는 ‘복’이다. 《복을 읽어드리겠습니다》에는 고전문학에 숨어 있는 인간의 욕망, 사람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바람이 어떻게 ‘복’으로 연결되는지 유광수 교수만의 내밀한 해석과 특유의 입담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가득 담았다.

“옹졸하면 귀신이 찾아온다!”
지식과 교양에 ‘복’을 더한 우리 고전의 재발견
《문제적 고전 살롱 - 가족 기담》에 이은 ‘유광수의 고전 살롱’의 두 번째 이야기 《복을 읽어드리겠습니다》에는 〈혹부리 영감〉, 〈자린고비〉,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옹고집전〉, 〈세종에서 세조로〉, 〈복돼지와 김 진사〉, 〈내 복에 먹지〉, 〈수박씨 먹던 때를 기억한 재상〉 등 13편의 고전문학을 모티브로 삼았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곧 복’이라고 말하는 유광수 교수는 고전문학 속 주인공을 통해 운을 쫓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될 복을 짓고 복을 받는 기술을 펼쳐 보인다. 부족하지만 부족한 대로 진심을 다해 노래한 결과 얻게 된 혹부리 영감의 복, 천하제일의 노랑이로 전해진 자린고비가 자식들을 위해 마음을 절약하여 받은 복, 비극으로 보이지만 결국 해피엔딩인 바보 온달을 선택한 평강공주의 복, 자신의 복의 크기를 잘 알아 자기 복에 잘 사는 복덩이 막내딸 이야기, 내 복에 남의 복을 빌려 사는 차복이의 복에 대해 해당 고전문학과 우리의 현실을 넘나들며 이야기한다. 책을 읽다 보면 복과 복을 결정짓는 원리에서부터 복의 가치를 알아보고 복을 잡는 법, 불행을 피해가는 법까지 삶에 필요한 기술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고전은 인간의 이야기고 삶의 이야기다”
고전은 계속 읽혀야 한다!
《문제적 고전 살롱 - 가족 기담》에서 가장 친밀하고 따뜻한 공동체 ‘가족’에 대한 환상을 걷어냈다면, 《복을 읽어드리겠습니다》에서는 누구나 갈망하는 대대로 내려온 ‘복’의 실체를 밝힌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기 복을 갖고 태어난다고 하지만, 저자는 복은 운명도 결과도 아니라고 일갈한다. 삶의 발자국 하나하나에서 묻어나고 베어드는 것이 진짜 복이라고 말한다. 13편의 고전마다 복의 원리뿐만 아니라 고단하고 팍팍한 삶에 위로가 되는 메시지도 가득 담겨 있다. 고전은 인간의 이야기이고 삶의 이야기다.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고전은 계속 읽히고 재해석되어야 한다. 재미있고 기이한 이야기가 주목받는 스토리텔링 시대에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복’과 함께 읽는 재미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광수

저자 : 유광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옥루몽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양교육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팟빵 오디오 매거진 〈월말 김어준〉에서 고리타분한 옛이야기가 아닌, 지금 시대에 맞게 해석한 고전문학을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고전, 감동의 울림을 찾아서’ 등의 주제로 기업체, 학교에서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2009년과 2011년, 2014년, 2018년 연세대학교 우수 강의 교수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고전문학에서 모티브를 찾아 재해석한 《문제적 고전 살롱: 가족 기담》, 《고전, 사랑을 그리다》와 고전을 깔끔한 우리말로 번역한 《홍계월전》이 있으며, 상금 1억 원의 제1회 대한민국 뉴웨이브 문학상을 받은 《진시황 프로젝트》를 비롯한 소설 《윤동주 프로젝트 1, 2》, 《왕의 군대》, 《싱글몰트 사나이 1, 2》 등이 있다.
고전은 인간의 이야기고 삶의 이야기다. 고전에는 인간의 바람이 담겨 있다.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바람, 복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책 《복을 읽어드리겠습니다》에는 고전문학 속에 깃든 복을 짓고 복을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웠다. 13개의 고전문학에서 건져 올린 복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재물이 아닌 마음을 아끼는 부자의 복, 비극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인 공주의 선택이 가져온 복, 내 복에 더하여 빌려온 남의 복으로 사는 인생의 가치 등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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