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물 중국사: 주희ㆍ왕양명
2021년 03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12월 1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34.94MB)
- ISBN 9791130636207
- 쪽수 166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who? 인물 중국사〉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중국의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어려운 역사를 인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인물 이야기로 역사를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인물의 삶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하면서 역사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건들 사이에 숨어 있는 인과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물론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역사를 이끌어간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등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펼쳐 보여 줍니다. 교과서에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중국의 역사 이야기
한국사가 수능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고 한국사 교육 정책이 강화되면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나라 중국.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중국의 역사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계 경제에 영향력을 미치는 강대국 중국을 통해 세계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2위의 경제 강대국 중국! 세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 대해 교실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펼쳐지는 다채로운 시대상
주로 정치 분야에 편중된 기존의 위인전을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시대별 사회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나라를 건국한 ‘진시황’, 지혜로 난세를 평정한 ‘제갈량’과 ‘사마의’는 물론, ‘현장 법사’를 통해 불교의 전파 과정을 알 수 있고 ‘호설암’을 통해 당시 상업의 발달 과정과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백’과 ‘두보’를 통해 한국사에 영향을 미친 중국 문학을 알 수 있고 ‘쑨원’의 신해혁명과 이후 근대화 과정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만화로 만나는 생생하고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정화’를 통해 도전을, ‘진시황’을 통해 혁신을, ‘조조’를 통해 용기를, ‘제갈량’을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역사 속에는 위인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 인물이 저지른 과오를 통해 우리의 현재를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수많은 선택지를 앞에 둔 현대인에게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길라잡이가 되어 줍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는 말처럼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재를 제대로 인식하고 미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을 줍니다.
2. 학문 연구에 뛰어들다 (역사 바로보기 2. 유학의 발전)
3. 성리학을 집대성하다 (역사 바로보기 3. 주희의 업적)
4. 성인이 되고 싶은 아이 (역사 바로보기 4. 왕양명 시대의 역사적 배경)
5. 죽음의 문턱을 넘다 (역사 바로보기 5. 명나라의 문화)
6. 칼을 든 유학자 (역사 바로보기 6. 양명학의 발전)
7. 지행합일의 삶을 마치다
인물 중국사 탐구 : 중국사 퀴즈 / 중국 견문록 / 고전 한마디 / 역지사지 토론방 /
인물 연표 / 중국사?한국사 연표
★ 〈who? 인물 중국사〉 《주희ㆍ왕양명》을 소개합니다.
중국 유학계에 한 획을 그은 두 철학자,
주희와 왕양명의 철학으로 바라보는 동아시아의 전통 사상
1. 인물 소개
송나라는 12세기에 남쪽으로 밀려나는데, 이때부터 송나라를 남송, 그 이전을 북송이라 부릅니다. 송나라는 문치주의를 내세워 학문 발전에 힘쓴 시대로, 당시 유행하던 불교와 도교를 대체하는 새로운 사상으로서 성리학이 등장합니다. 성리학은 이후 15세기 명나라 시대에도 기본 사상이 되었습니다.
우주의 이치와 인간의 본성을 말한 철학자 주희
성리학은 남송 시대에 이르러 주희에 의해 집대성됩니다. 주희는 우주의 이치와 인간 본성을 다루며 자연과 사회를 설명하는 원리를 세우고, 개인의 생활부터 국가의 통치에 접목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후 성리학은 중국의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크게 기여한 학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상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철학자 왕양명
명나라 시대, 왕양명이 성리학에 반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왕양명은 주희의 철학과 반대되는 지행합일을 주장하며 만물일체론으로 발전시켜 양명학을 완성합니다. 양명학은 평등사상을 바탕으로 신분을 떠나 모두가 평등하며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수많은 학자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당시 사상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2. 구성 특징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만화 속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역사 바로보기’
인물이 활동한 국내외 시대적 상황과 특징,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어린이 독자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풀어 주는 ‘별별 인터뷰’
인터뷰 형식으로 어린이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만화 속 주인공에게 직접 질문하며 중국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합니다.
4) 인물의 역사를 더욱더 깊게 탐색하는 ‘인물 중국사 탐구’
해당 인물의 이야기를 읽고 관련 학습 내용을 파악한 후, 퀴즈, 견학, 고사성어, 논술 토론 등의 활동을 합니다. 이 독후 활동을 통해 독자 스스로 인물과 역사를 더 깊이 능동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5) 인물 연표와 중국사ㆍ한국사 비교 연표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한눈에 보여 주는 인물 연표와, 한국사와 관련된 중국사의 시대 연표로 내용을 총 정리합니다. 두 가지 연표로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