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의 기적

래리 C. 해리스 지음 | 강혜정 옮김

다산북스 2016년 03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3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성교육의 기적]은 가난 속에서도 9남매를 명문대 석박사로 키운 해리스 부부의 명품 인성교육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인성이야말로 인간이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인성의 뿌리가 바로 가족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성공,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것 등 모두 부모에게서 배운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_내 인생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선생님

Chapter 01. 자기 존중 - 가족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라
"네 성은 해리스야. 자랑스러운 성이란다. 네가 세상 누구와도 다르지 않은 평등한 존재라는 의미이기도 하지.”

Chapter 02. 정직과 실천 -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은 몸소 실천하라
"정직한 일이고 열심히 한다면 어떤 일이든 괜찮단다."

Chapter 03. 칭찬과 격려 -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격려하는 가족이 되어라
"모두 다 같이 갈 거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우리는 한마음으로 함께 행동한다.“

Chapter 04. 협동과 책임 - 형제끼리 돌보며 책임감을 느끼게 하라
"네가 동생들과 나누면 동생들도 다른 아이들과 나누는 법을 배운단다."

Chapter 05. 우애와 사랑 - 인생에서 가장 좋은 친구는 가족임을 알게 하라
"가족은 어떠한 경우에도 변함없이 네 곁에 있을 거야. 그러니까 가족이야말로 너희의 진정한 자산이란다."

Chapter 06. 나눔과 선행 - 어려운 사람을 돕고 항상 베푸는 모습을 보여라
"네가 사람들에게 잘하면 언젠가 그만큼 되돌아온단다."

Chapter 07. 공경과 겸손 - 어른을 공경하고 형제끼리 존중하게 하라
"모든 어른을 공경해라. 무슨 일이 생기면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고, 공손하게 행동해야 한다."

Chapter 08. 신의와 공정 - 원칙을 지키는 것이 결국 이롭다는 것을 알게 하라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원칙을 버리거나 타협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타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정받는 거란다."

Chapter 09. 노력과 성실 - 어떤 일인지 따지기보다 있는 자리에서 더욱 노력하게 하라
"살면서 어떤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렴. 건달이 되려면 최고의 건달이 되고, 의사가 되려거든 최고의 의사가 돼라."

Chapter 10. 소신과 결정 -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라
"소신을 갖고 삶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에나 빠져들게 된단다."

Chapter 11. 도전과 끈기 - 쉽게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게 하라
"제1안이 실패했을 때는 제2안으로 가면 된다. 중요한 건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는 거야."

Chapter 12. 절약과 절제 - 돈의 귀중함을 알게 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줘라
“돈이 있다고 해서 모두 써버리지 말고 저축해라. 항상 일부는 남겨두어라.”

Chapter 13. 명예와 품위 - 좋은 평판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라
"자신의 평판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남들이 항상 너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렴.“

Chapter 14. 자신감 - 세상의 편견에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을 갖게 하라
"네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렴. 고개를 높이 들고 당당하게 다니면, 사람들이 너와 네 됨됨이를 존경할 것이다.“


맺음말_여전히 함께하는 가족
감사의 말_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에게
추천의 말_원칙이 일궈낸 놀라운 기적
부록_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 14가지 인성교육 원칙

작가정보

저자(글) 래리 C. 해리스

해리스 가문 9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예일대학과 듀크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저자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페이트빌에서 소아과 병원을 운영하며 아내 베티, 그리고 두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가족을 공경하고, 가족의 명예를 소중히 여기며, 형제를 사랑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충실히 생활하고 있다. <BR>저자를 비롯한 형제들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했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이는 모두 부모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믿고 있다. 아홉 남매는 모두 대학을 졸업했는데 저자는 의학박사이고, 프레드는 치과 의사였다. 그리고 여동생 데보라는 철학 박사학위를 땄다. 마이클은 경영학 석사학위를, 마이클과 쌍둥이로 태어난 미첼은 과학 분야 학사학위를 땄다. 메이벌은 교육학 석사학위를, 다이피어드는 국제정치 석사학위를 땄다. 프리다와 막내인 루스도 대학을 졸업했다. 물론 교육정도가 성공한 인생의 척도는 아니지만 이 가정의 형편을 생각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자녀교육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형제들의 평판이 모두 좋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니 이 가정은 가지 많은 나무인데도 훌륭하게 자란 나무라 할 수 있겠다. <BR>저자는 이렇게 가정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너무나 기초적이면서도 확고한 진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번역 강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