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삼국지. 6
2018년 07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2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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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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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삼국지]는 기존의 삼국지와는 확연하게 차별되어 있다.
첫째, 열 권 전체가 사자성어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박진감 있게 이끌어간다.
둘째, 정확성이다. 지명(地名)과 인명(人名)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고증을 거치고 관련 도서를 독파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셋째,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 아래쪽에 충실한 주석을 달았다.
넷째, 사자성어와 주석에 있는 내용들이 풍성하여 논술고사나 취업준비는 물론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섯째, 모종강의 평을 통해 매 회마다 이야기들의 의문을 풀어주며 맛을 더해주었다.
여섯째, 원본에 있는 내용을 빼거나 보태지 않았다.
삼국지는 시대를 거치면서 나관중의 처음 작품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이는 민중의 기대와 시대의 정신문화를 반영하여 책에 담는 완성의 과정이었다. 마지막 완성품이라고 하는 청대(靑代) 모종강(毛宗崗)의 삼국지가 현재 일반적인 삼국지의 대명사이고 우리 선조들이 읽던 삼국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친숙한 유교적 윤리관이 확실히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나관중이 일대기로 엮어진 기전체(紀傳體)를 연대별로 엮는 편년체(編年體)로 재구성하여 소설화하는 과정을 거쳐 수많은 세월과 사람들의 염원, 그리고 그들의 정신문화를 담아 시(詩)로 시작하여 시(詩)로 엮어가면서 시(詩)로 결구(結句)했다. 고전을 너무 한글화하면 고전의 서술체계가 허물어질 수밖에 없고 고전미를 살릴 수 없으며 고전적 재미도 사라진다. 그래서 역자는 오히려 한글화에 역행(逆行)했다.
강을 막고 아두(阿斗)를 데려오는 조운(趙雲)
서신을 보내 노만(老瞞:조조)을 물리치는 손권(孫權)
제62회
유비가 부관(?關)을 공격하니 양회(楊懷), 고패(高沛)가 죽다
낙성(?城) 공격에서 공을 다투는 황충(黃忠)과 위연(魏延)
제63회
방통(龐統)의 죽음에 통곡하는 제갈량(諸葛亮)
의롭게 엄안(嚴顔)을 풀어주는 장익덕(張翼德)
제64회
장임(張任)을 사로잡는 공명(孔明)
병력을 모아 마초(馬超)를 격파하는 양부(楊阜)
제65회
가맹관(?萌關)에서 크게 싸우는 마초(馬超)
스스로 익주(益州)의 새 주인이 되었음을 선포한 유비(劉備)
제66회
단도부회(單刀赴會: 칼 한 자루로 연회에 나아감)하는 관운장(關雲長)
복황후(伏皇后)가 나라를 위하려다 조조에게 목숨을 잃다
제67회
한중(漢中)땅을 평정하는 조조(曹操)
소요진(逍遙津)에서 위엄을 떨치는 장료(張遼)
제68회
백 명으로 위군 영채를 기습 공격하는 감녕(甘寧)
잔을 던지며 조조를 희롱하는 좌자(左慈)
제69회
주역(周易)으로 앞날을 점치는 관로(管輅)
역적 조조(曹操)를 치려다 다섯 신하가 절개를 지키며 죽다
제70회
지혜로 와구관(瓦口關)을 얻는 장비(張飛)
하후덕(夏侯德)으로부터 천탕산(天蕩山)을 빼앗는 노장(老將) 황충
제71회
편하게 피로한 적을 기다리는 황충(黃忠)
한수(漢水)에서 조운(趙雲)이 적은 군사로 많은 적을 이기다
제72회
지혜로 한중(漢中)을 얻는 제갈량(諸葛亮)
야곡(斜谷)으로 퇴각하는 조아만(曹阿瞞: 조조)
작가정보
1957년 통영에서 출생하여 창원에서 성장, 호는 유주(流舟)이다. 마산상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를 나왔다.
저서에 [원본그림 삼국지], [전략삼국지](이상 공저)가 있다.
중국 4대 고전명작인 삼국지, 서유기, 수호전, 홍루몽 번역을 위해 중국과 맞닿아 있는 키르기스스탄으로 건너가 번역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에게 ‘삼국지’는 일생을 몰입한 인생 그 자체이며 모든 것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향후 [서유기], [수호전], [홍루몽] 번역에 10년을 계획하고 있다.
감수 강병국
1955년 경남 진주 출생. 호는 운천(雲川)이다. 경상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상대 겸임교수이다.
국제신문 재직 당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한국기자상 1회, 이달의 기자상 2회, 일경언론재단이 주는 일경언론상 대상을 받았다.
저서로 [우포늪], [낙동강하구], [주남저수지], [순천만], [늪은 누가 만들었나], [한국의 늪] 등 과학도서와 [원본그림 삼국지], [전략 삼국지](이상 공저), [삼국지 컬러링북] 등의 인문도서가 있다. 최근에는 중국고전번역에 몰두해 [묵자], [홍루몽 시편], [삼국지한시산책] 등을 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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