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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문화300 V1.

문화공감력인증
김익순 지음
와컨설팅

2025년 1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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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61.67MB)   |  1,268 쪽
ISBN 979117508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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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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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행 비행기 티켓보다 먼저 끊어야 할, '문화 입국 비자'이자 가장 실용적인 현지 가이드"

서점에 넘쳐나는 것이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맛집 위치, 지하철 노선도, 쇼핑 리스트는 검색 한 번이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그 나라에 도착했을 때 마주하는 것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고, '풍경'이 아니라 그 풍경을 만든 '문화'입니다. 왜 이들은 이렇게 행동하는가? 이 도시는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가? 이 근원적인 물음에 답해주는 책은 드뭅니다.

《싱가포르 문화 300 Vol.1》은 바로 그 갈증을 해소해 주는 탁월한 인문 보고서입니다. 저자 김익순은 특유의 분석적인 시선으로 싱가포르라는 나라를 해부합니다. 그는 독자에게 "이것이 싱가포르다"라고 강요하는 대신, "싱가포르는 이런 원리로 작동한다"라고 설명하며 독자 스스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의 백미(白眉)는 각 토픽마다 수록된 '영어 인포그래픽'에 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한글로 문화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문화 코드를 설명하는 핵심 개념들을 직관적인 영어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했습니다. 여기에 쓰인 용어들은 교과서적인 영어가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실제로 통용되는 살아있는 표현들입니다. 독자들은 인포그래픽을 보는 것만으로도 문화적 맥락을 한눈에 파악하는 것은 물론, 현지 생활에 필수적인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문화를 읽다 보니 어느새 현지인들이 쓰는 '용어'가 머릿속에 각인되는 경험,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선사하는 실용적 가치의 정점입니다.

이 책은 특히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첫째,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는 지적 탐험가들입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앞에서 인증샷만 찍고 돌아오는 여행이 아니라, 그 건물이 세워진 간척지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이 책은 필수입니다.

둘째, 싱가포르로 파견되는 주재원과 유학생, 그리고 이민 준비자들입니다.
현지인들과 섞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무의식에 깔린 '공정성', '실용주의', '준법정신'을 이해해야 합니다. 특히 각 챕터의 영어 인포그래픽을 통해 익힌 현지 용어들은 여러분이 싱가포르 사회에 빠르게 녹아들고, 그들과 깊이 소통하는 데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셋째, 도시 계획과 공공 정책에 관심 있는 리더들입니다.
한정된 자원과 다민족 갈등이라는 악조건을 딛고,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깨끗한 도시를 건설한 싱가포르의 노하우가 이 책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문화는 아는 만큼 보이고, 언어는 이해하는 만큼 들립니다. 이 책은 당신의 싱가포르 경험을 2차원의 평면에서 3차원의 입체로 확장시켜 줄 것입니다. 문화적 통찰과 실전 영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서문
Chapter 1. 벌금(Fine)과 질서
Topic 1. [Fine City] 싱가포르가 'Fine City(멋진 도시이자 벌금 도시)
Topic 2. [껌 규제] 껌을 씹는 건 괜찮지만, 파는 것과 뱉는 것은 불법
Topic 3. [MRT 취식] 지하철(MRT)에서 물 한 모금 마셨다가 벌금 50만원
Topic 4. [공중화장실] 화장실 물을 안 내리면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Topic 5. [비둘기]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자비가 아니라 범죄(벌금 500달러)
Topic 6. [풍기문란] 집 안이라도 나체로 돌아다니다가 이웃에게 보이면 처벌받는다
Topic 7. [공공 허가] 공공장소에서 버스킹이나 연설을 하려면 허가증이 필수
Topic 8. [CWO 제도] 쓰레기 무단 투기범에게 형광 조끼 입히고 청소
Topic 9. [주류 통제] 밤 10시 30분 이후 술 판매 금지 및 공공장소 음주 금지
Topic 10. [중원절] 7월(음력)이 되면 거리마다 향을 피우고 종이를 태운다
Topic 11. [두리안] 두리안을 가지고 대중교통을 타면 냄새 때문에 쫓겨난다
Topic 12. [마약 처벌] 마약 사범에게는 자비 없는 사형 선고를 내리는 엄격함
Topic 13. [태형] 태형(곤장) 제도가 아직도 존재하는 선진국
Topic 14. [차량 썬팅] 차량 썬팅을 너무 진하게 하면 불법이다 (내부가 보여야…
Topic 15. [무단횡단] 무단횡단을 하면 사복 경찰이 어디선가 나타나 딱지를 뗀다
Topic 16. [신호등] 횡단보도 신호 버튼을 눌러야 초록불이 켜지는 시스템
Topic 17.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 왼쪽은 걷고 오른쪽은 서는 철칙
Topic 18. [CCTV] CCTV가 도시 전체를 감시하는 '빅 브라더'의 안전함과…
Topic 19. [고인 물]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고인 물을 방치하면 집주인이 벌금을…
Topic 20. [모기 방역] 뎅기열을 막기 위해 '볼바키아(불임)' 모기를 일부러 방…
Topic 21. [담배꽁초] 담배꽁초를 하수구에 버리면 CCTV 분석으로 집까지 벌금…
Topic 22. [흡연 구역] 지정된 흡연 구역(노란 박스) 밖에서 피우면 바로 벌금이다
Topic 23. [전자담배] 입국할 때 전자담배 소지 자체가 불법이라 뺏기고 벌금 낸다
Topic 24. [안전벨트] 택시 기사님들이 안전벨트 착용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이유
Topic 25. [운전 중 휴대폰] 운전 중 핸드폰을 만지기만 해도 처벌받는다
Topic 26. [입국 심사] 싱가포르 창이 공항 입국 심사가 까다롭고 엄숙한 분위기
Topic 27. [치안] "Low Crime, No Crime은 아니다"
Topic 28. [보안 검색] 사복 경찰(Security)이 쇼핑몰 가방 검
Topic 29.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에 소변 감지 센서가 있어 오줌 누면 문이 안 열린다?
Topic 30. [낚시] 낚시는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하다 (아무 강이나 던지면 안 됨)
Topic 31. [드론] 드론을 날리려면 허가 구역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Topic 32. [공공 기물] 공공 기물 파손(Vandalism)은 태형으로 다스린다
Topic 33. [낙서] 길거리 낙서가 힙한 예술이 아니라 범죄로 취급받는 곳
Topic 34. [인종 차별]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하면 법적으로 처벌받는다
Topic 35. [가짜 뉴스] 가짜 뉴스를 퍼뜨리면 처벌받는 법(POFMA)이 있다
Topic 36. [밤거리] 이 모든 규제 덕분에 밤거리를 여자 혼자 걸어도 안전하다
Chapter 2. 호커 센터와 미식
Topic 37. [호커 문화] 에어컨 나오는 식당보다 선풍기 돌아가는 호커 센터가 찐
Topic 38. [유네스코] 호커 센터(Hawker Center):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Topic 39. [자리 맡기] 티슈 한 장으로 자리를 맡는 '초프(Chope)' 문화
Topic 40. [합석] 합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모르는 사람과 밥 먹는 게 자연스러움
Topic 41. [식기 반납] 트레이(식판)를 반납하지 않으면 벌금을 문다
Topic 42. [미슐랭] 미슐랭 1스타를 받은 3천 원짜리 치킨 라이스
Topic 43. [치킨 라이스] 찐 닭(White) vs 구운 닭(Roasted), 당…
Topic 44. [크랩 요리] 칠리 크랩은 관광객이 먹고, 현지인은 페퍼 크랩을 먹는다
Topic 45. [번(Bun)] 번(튀긴 빵)을 칠리 크랩 소스에 찍어 먹는 건 배운…
Topic 46. [락사] 락사(Laksa): 코코넛 밀크와 매콤한 국물의 중독적인 조화
Topic 47. [카야 토스트] 카야 토스트: 수란에 간장과 후추를 뿌려 찍어 먹는 아…
Topic 48. [반숙 계란] 반숙 계란(Soft boiled egg)을 후루룩 마시는…
Topic 49. [커피 주문] "코피(Kopi) 주문법": Kopi-O(설탕만), Kopi-C(무가당 연유), Siew Dai(덜 달게)
Topic 50. [봉지 커피] 비닐봉지에 음료수를 담아주는 '봉지 커피'의 힙함
Topic 51. [사탕수수] 사탕수수 주스(Sugarcane)가 더위를 식히는 최고의…
Topic 52. [바쿠테] 바쿠테(Bak Kut Teh): 후추 맛 강한 싱가포르식 돼…
Topic 53. [바쿠테 차이] 말레이시아 바쿠테(한약 맛)와 싱가포르 바쿠테(후추 맛…
Topic 54. [사테] 사테(Satay) 거리: 꼬치 굽는 연기가 자욱한 라우 파 삿…
Topic 55. [나시 레막] 나시 레막: 코코넛 밥과 멸치, 삼발 소스가 어우러진 말…
Topic 56. [로티 프라타] 로티 프라타: 인도식 전병, 설탕이나 커리에 찍어 먹기
Topic 57. [피쉬 헤드] 피쉬 헤드 커리: 생선 머리가 통째로 들어간 비주얼 쇼크…
Topic 58. [캐롯 케이크] 캐롯 케이크: 당근이 안 들어가고 무로 만든 떡 볶음…
Topic 59. [블랙/화이트] 블랙(간장 소스) vs 화이트(기본) 캐롯 케이크의 난제
Topic 60. [호키엔 미] 호키엔 미: 새우 육수를 머금은 볶음 국수의 감칠맛
Topic 61. [첸돌] 첸돌(Cendol): 초록색 젤리와 팥이 들어간 빙수
Topic 62. [아이스 카창] 아이스 카창: 형형색색의 시럽을 뿌린 싱가포르식 팥빙수
Topic 63. [떼 타릭] 떼 타릭(Teh Tarik): 홍차와 연유를 섞으며 길게…
Topic 64. [훠궈] 훠궈(Hot pot) 사랑: 하이디라오가 싱가포르 기업이 되었나
Topic 65. [할랄 매너] 할랄 인증 마크와 'Non-Halal' 식기 반납구를 구…
Topic 66. [로헤이] 설날에 젓가락으로 회 샐러드를 높이 들어 올리며 복을 빈다
Topic 67. [페라나칸] 페라나칸 요리(뇨냐): 중국 재료와 말레이 향신료의 화려한…
Topic 68. [향신료] 락사 잎과 블루진저 등 독특한 향신료의 세계
Topic 69. [빕 구르망]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리스트에 호커 센터 집 수
Topic 70. [외식 문화] 아침은 집에서 안 해 먹고 나와서 사 먹는 외식 문화
Topic 71. [현지화 버거] 맥도날드에만 있는 '나시 레막 버거'의 현지화 전략
Topic 72. [토스트 브랜드] 야쿤 카야 토스트 vs 토스트 박스
Topic 73. [팁 문화] 팁 문화가 없다 (이미 서비스 차지가 포함되어 있음)
Topic 74. [물티슈] 물티슈를 주면 유료인 경우가 많으니 안 쓸 거면 돌려줘라
Topic 75. [기본 안주] 땅콩(기본 안주)도 돈 받는다, 영수증 꼭 확인하자
Topic 76. [싱가포르 슬링] 싱가포르 슬링: 래플스 호텔 롱바에서 탄생한 칵테일과…
Topic 77. [인사말] "Makan(마칸)?": "밥 먹었어?"라는 말이 인사다
Chapter 3. 싱글리시와 다민족
Topic 78. [싱글리시] 영어인 듯 영어 아닌 영어 같은 '싱글리시'의 매력
Topic 79. [언어 짬뽕] 싱글리시(Singlish): 영어+중국어+말레이어+타밀어
Topic 80. [어미] 문장 끝에 붙는 'Lah(라)', 'Leh(레)', 'Lor(로)
Topic 81. [Can] "Can or not?"(돼 안 돼?) - "Can!"(돼!)
Topic 82. [Kopi-O] "Kopi"는 말레이어(커피), "O"는 호키엔어(검다…
Topic 83. [문법 파괴] 택시 기사님의 질문 "Where you go?"
Topic 84. [Siam] "Siam(시암)": 비켜주세요! (태국 아님, 호키엔어)
Topic 85. [Bo Jio] "Bo Jio(보 지오)": 좋은 건 같이 해야지, 왜 나 안 불렀어? (서운함의 표현)
Topic 86. [Tabao] "Tabao(타바오)": 포장해 주세요 (Take awa…
Topic 87. [호칭] "Auntie(앤티)"와 "Uncle(엉클)": 모르는 사람도…
Topic 88. [4개 국어] 4개 국어(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가 공용어인…
Topic 89. [얌셍] 결혼식장에서 숨이 넘어갈 때까지 "야~암~셍!"을 외치며 건배하는 문화
Topic 90. [이중 언어] 학교에서는 영어가 주 언어, 모국어는 제2외국어로 배운다
Topic 91. [리틀 인디아] 리틀 인디아: 싱가포르 안의 작은 인도, 향신료 냄새와…
Topic 92.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중국 이민자들의 역사와 모던한 바가 공존하는…
Topic 93. [아랍 스트리트] 캄퐁 글램(아랍 스트리트): 술탄 모스크와 힙한 하지…
Topic 94. [페라나칸] 페라나칸(Peranakan): 중국계 남성과 말레이계 여성…
Topic 95. [카통] 카통(Katong) 지구의 알록달록한 숍하우스들이 페라나칸 양…
Topic 96. [전통 의상] 인종 조화의 날(Racial Harmony Day): 학…
Topic 97. [인종 쿼터] HDB(공공주택)에 인종 쿼터제(EIP)가 있어 특정 인…
Topic 98. [대통령 선거] 대통령을 인종별로 돌아가면서 뽑는 제도가 있다 (예약…
Topic 99. [공휴일] 공휴일도 공평하게: 춘절(중국), 하리라야(무슬림), 디파발…
Topic 100. [커뮤니티 캣] 길고양이의 귀 끝이 잘려 있다면? 국가가 관리하는 '커뮤니티 캣'
Topic 101. [라마단] 무슬림의 금식 기간(라마단)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Topic 102. [타이푸삼] 힌두교 축제 타이푸삼: 몸에 바늘을 꽂고 행진하는 고행…
Topic 103. [국기] 싱가포르 국기에 있는 초승달과 별 5개의 의미
Topic 104. [국가(노래)] 국가는 말레이어로 부른다 ("Majulah Singa…
Topic 105. [화교 정체성] 화교(중국계)가 인구의 70% 이상이지만 중국과는 다…
Topic 106. [유라시안] 유라시안(Eurasian):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혼혈 커…
Topic 107. [이주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Expat)와 이주 노동자가 경제를 지…
Topic 108. [헬퍼 문화] 메이드(가사 도우미)가 보편화되어 일요일마다 공원에 모…
Topic 109. [BTO 청약] "나랑 BTO 신청할래?"가 프러포즈가 되는 싱가포르…
Topic 110. [Ang Moh] "Ang Moh(앙 모)": 서양인을 부르는 약간의…
Topic 111. [줄임말] 싱가포르 사람들은 줄임말을 사랑한다 (MRT, PIE, H…
Topic 112. [소통 방식]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문법보다 의미 전달
Topic 113. [생존 지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생존 방식이었던 작은 섬나라의 지혜
Chapter 4. 도시와 건축
Topic 114. [실외기 도시] 싱가포르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에어컨 실외기
Topic 115. [정원 도시] 리콴유의 비전: 'Garden City'에서 'City in a Garden’으로
Topic 116. [쥬얼 창이] 창이 공항 쥬얼(Jewel): 공항 안에 거대한 인공…
Topic 117.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아바타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슈퍼트리
Topic 118. [슈퍼트리] 슈퍼트리가 사실은 거대한 공기 정화기이자 태양열 발전기다
Topic 119. [클라우드 포레스트] 클라우드 포레스트: 실내에 만든 인공 산과 폭포
Topic 120. [MBS] 마리나 베이 샌즈(MBS): 배 모양 수영장을 머리에 이고…
Topic 121. [건축의 기적] MBS 호텔이 기울어진 채로 서로 기대어 서 있는 건…
Topic 122. [머라이언] 머라이언(Merlion): 사자 머리와 물고기 몸통, 엄…
Topic 123. [비샨 수달] 도심 한복판을 떼 지어 다니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B…
Topic 124. [에스플러네이드] 에스플러네이드: 두리안 모양을 닮은 복합 문화 예술…
Topic 125. [아트사이언스]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연꽃 모양의 박물관
Topic 126. [래플스 호텔] 래플스 호텔: 식민지 시대의 우아함을 간직한 하얀 건…
Topic 127. [풀러턴 호텔] 풀러턴 호텔: 원래 우체국이었던 건물을 개조한 럭셔리…
Topic 128. [숍하우스] 숍하우스(Shophouse): 1층은 가게, 2층은 집인…
Topic 129. [버블티] 밥은 굶어도 버블티(BBT)는 못 참는 싱가포르 사람들의 당분 사랑
Topic 130. [HDB 방공호] 모든 싱가포르 가정집(HDB)에는 두꺼운 철문의 '방공호'가 창고처럼 있다
Topic 131. [보이드 덱] HDB 1층이 텅 비어 있는 '보이드 덱(Void De…
Topic 132. [보이드 덱 행사] 보이드 덱에서 결혼식도 하고 장례식도 치른다
Topic 133. [빨래 건조] 빨래를 대나무 장대에 끼워 창밖으로 길게 내미는 풍경
Topic 134. [피나클] 피나클 앳 덕스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공주택의 위엄
Topic 135. [수직 정원] 건물 외벽을 식물로 뒤덮는 '수직 정원'이 의무화되는…
Topic 136. [뎀시 힐] 뎀시 힐: 옛 영국군 막사를 개조해 만든 숲속의 다이닝…
Topic 137. [티옹 바루] 티옹 바루: 힙한 카페와 서점이 들어선 가장 오래된 주…
Topic 138. [센토사] 센토사 섬: 인공으로 만든 휴양 섬이자 유니버설 스튜디오
Topic 139. [간척 사업] 싱가포르 땅 크기가 간척 사업으로 계속 넓어지고 있다
Topic 140. [마리나 저수지] 마리나 저수지: 바다를 막아 만든 거대한 도심 속…
Topic 141. [뉴워터] 뉴워터(NEWater): 하수를 정화해서 마실 수 있는 물
Topic 142. [물 자립] 물 자립이 국가 안보의 핵심인 나라 (말레이시아 의존 탈출)
Topic 143. [헬릭스 브리지] 헬릭스 브리지: DNA 나선 구조를 본뜬 보행자 다리
Topic 144. [싱가포르 플라이어] 싱가포르 플라이어: 런던 아이보다 더 큰 대관람차
Topic 145. [포트 캐닝] 포트 캐닝 공원: 인스타 성지인 '트리 터널'이 있는…
Topic 146. [보타닉 가든] 보타닉 가든: 싱가포르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Topic 147. [오차드 로드] 오차드 로드: 쇼핑몰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소비의 천국
Topic 148. [지하 연결] 지하로 도시 전체가 연결되어 있어 비 안 맞고 이동 가…
Topic 149. [URA 갤러리] 도시 계획 박물관(URA Gallery)에 가면 싱…
Chapter 5. 키아수(Kiasu)와 경쟁
Topic 150. [티슈 판매상] 호커 센터에서 티슈를 파는 분들에게는 조용히 1달러를 건네라
Topic 151. [키아수] "키아수(Kiasu)": '지는 것을 싫어하다'는 뜻
Topic 152. [줄서기 문화] 공짜나 할인 행사에 목숨 걸고 줄을 서는 심리
Topic 153. [해피밀 대란] 맥도날드 해피밀 헬로키티 대란의 전설
Topic 154. [초등 입학 전쟁]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명문초 근처로 이사 가거나 봉사활동을 한다
Topic 155. [PSLE] PSLE(초등 졸업 시험): 인생을 결정짓는 12살의 수능
Topic 156. [사교육] 사교육 열풍: 한국만큼이나 학구열이 뜨겁다 (Tuition Center)
Topic 157. [능력주의] 엘리트주의와 능력주의(Meritocracy)가 사회의 기본 원칙
Topic 158. [공무원 연봉] 장관이나 공무원 월급이 세계 최고 수준인 이유 (부패 방지와 인재 영입)
Topic 159. [투잡 의원] 국회의원이 투잡(변호사, 의사 등)을 뛸 수 있다
Topic 160. [리콴유] 리콴유: 싱가포르의 국부이자 엄격한 아버지 같은 지도자
Topic 161. [PAP] PAP(인민행동당): 건국 이후 장기 집권하고 있는 여당의 힘
Topic 162. [언론과 신뢰] 언론의 자유 지수는 낮지만 정부 신뢰도는 높은 역설
Topic 163. [시민 성향] "불평은 하지만 반항은 하지 않는다"는 시민들의 성향
Topic 164. [징병제] 징병제: 싱가포르 남자들도 2년(NS) 군대를 가며 예비군 혜택이 있다
Topic 165. [옐로 리본] 전과자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사회 복귀를 돕는 'Yellow Ribbon Project'
Topic 166. [여권 파워]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여권(무비자 입국 1위)의 자부심
Topic 167.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항공이 서비스 세계 1위를 놓치지 않는 비결
Topic 168. [창이 공항] 창이 공항이 밥 먹듯이 세계 1위 공항으로 선정되는 이유
Topic 169. [금융 허브] 아시아의 금융 허브 자리를 놓고 홍콩과 경쟁한다
Topic 170. [아시아 본사]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본사가 대부분 싱가포르에 있는 이유
Topic 171.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천국: 정부가 돈 대주고 키워준다
Topic 172. [은퇴 없음] 은퇴가 없는 나라: 70대 노인들도 호커 센터나 공항에서 일한다
Topic 173. [CPF] CPF(중앙연금기금): 강제로 저축하게 만들어 집 사고 노후 대비하게 함
Topic 174. [디지털 결제] "현금 없는 사회"를 지향하며 디지털 결제(PayLah!)가 보편화됨
Topic 175. [통화 호환] 싱가포르 달러(SGD)와 브루나이 달러가 1:1로 통용된다
Topic 176. [물가]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하지만(세계 1위), 싼 음식도 공존한다
Topic 177. [로또] 로또(TOTO)를 사며 일확천금을 꿈꾸는 긴 줄
Topic 178. [신권 교환] 설날에 새 돈을 받으려고 은행 앞에 텐트 치고 기다린다
Topic 179. [축의금] 결혼식 축의금(Ang Bao) 액수가 호텔 등급에 따라 정해져 있다
Topic 180. [육포 선물] 명절 선물로 육포(비첸향 등)를 주고받는 문화
Topic 181. [크레이지 리치] 'Crazy Rich Asians': 영화 속 화려한 부자들의 삶이 실제로 존재한다
Topic 182. [서민의 삶] 하지만 대다수는 소박하고 알뜰하게 사는 중산층이다
Topic 183. [불평 문화] 불평하는 문화(Complain Queen/King)가 발전을 이끌었다?
Topic 184. [모범생 국가] 정부가 정해준 방향(캠페인)을 잘 따르는 모범생 국가
Topic 185. [작은 거인] 작지만 강한 나라(Little Red Dot)라는 긍지
Chapter 6. 날씨와 생활
Topic 186. [여름 생존법] 일 년 내내 여름인 나라에서 살아남는 법
Topic 187. [적도 날씨] 1년 내내 덥거나 더 더운(Hot/Hotter) 30도 이상의 날씨
Topic 188. [썬더 티 라이스] 더위를 식혀주는 쌉쌀한 녹차 국물 밥, 하카족의 건강식 'Lei Cha'
Topic 189. [실내 냉방] 하지만 실내는 냉동고처럼 춥다 (긴팔 옷 필수)
Topic 190. [에어컨] 에어컨은 리콴유가 꼽은 '싱가포르 성공의 일등 공신'이다
Topic 191. [담요 필수] 영화관이나 버스 안이 너무 추워서 담요를 챙겨야 한다
Topic 192. [스콜] 스콜(Squall): 갑자기 하늘이 뚫린 듯 쏟아붓고 뚝 그치는 비
Topic 193. [비 피하기] 우산보다는 건물 회랑이나 지하도로 피하는 게 상책이다
Topic 194. [습도] 습도가 높아서 빨래가 잘 안 마르고 곰팡이가 잘 핀다
Topic 195. [헤어 스타일] 헤어 스타일링을 해도 습기 때문에 금방 풀려버린다
Topic 196. [샤워] 샤워를 하루에 두세 번 하는 것이 일상이다
Topic 197. [체취 관리] 땀 냄새에 민감해서 데오도란트와 향수를 많이 쓴다
Topic 198. [스킨십] 끈적거림을 싫어해서 스킨십을 덜 한다?
Topic 199. [몰링] 한낮(12시~3시)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고 몰(Mall) 링을 한다
Topic 200. [쇼핑몰] 쇼핑몰(Mall)은 물건 사는 곳이 아니라 피서지이자 생활 공간이다
Topic 201. [주말 풍경] 주말마다 쇼핑몰이 가족 단위 인파로 터져 나간다
Topic 202. [쪼리] 쪼리(Flip-flop)와 반바지가 국민 유니폼인 이유
Topic 203. [출근길 땀] 정장 입은 직장인들도 출근길엔 땀을 뻘뻘 흘린다
Topic 204. [헤이즈] 헤이즈(Haze): 인도네시아 산불 연기가 넘어와 도시를 덮는 재난(PSI 확인 필수)
Topic 205. [풀라우 우빈] 1960년대 싱가포르 모습을 간직한 마지막 '캄퐁(시골)' 섬
Topic 206. [일조 시간] 일출과 일몰 시간이 1년 내내 거의 일정하다 (7시쯤 뜨고 진다)
Topic 207. [썸머 크리스마스] 썸머 크리스마스: 한여름의 눈사람 장식과 캐럴
Topic 208. [모기] 모기가 많을 것 같지만 방역을 철저히 해서 의외로 없다
Topic 209. [도마뱀] 도마뱀(Gecko)이 집 안에 들어와 벌레를 잡아준다 (놀라지 마라)
Topic 210. [바퀴벌레] 바퀴벌레가 날아다닌다 (엄지손가락만 하다)
Topic 211. [수돗물]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안전하다고 정부는 홍보한다 (현지인은 끓여 마심)
Topic 212. [공과금] 전기세와 수도세가 비싸서 아껴 쓰는 습관이 있다
Topic 213. [골프장] 좁은 땅덩어리에 골프장이 의외로 많다
Topic 214. [장보기] 주말엔 조호바루(말레이시아)로 넘어가서 장을 보고 온다
Topic 215. [콘도] 수영장이 딸린 콘도(Condo)에 사는 것이 중산층의 꿈
Topic 216. [빨래방] 빨래방(Laundromat)이 늘어나고 있다
Topic 217. [태닝] 썬팅(태닝)을 즐기는 서양인과 양산 쓰는 현지인의 대조
Topic 218. [운동] 땀 흘리는 운동(조깅)을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많이 한다
Topic 219. [이스트 코스트] 이스트 코스트 파크(ECP): 주말마다 바베큐 파티와 자전거 타는 곳
Topic 220. [캠핑] 캠핑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글램핑 유행)
Topic 221. [맥주] 더위 속에 마시는 타이거 맥주 한 잔의 청량감
Chapter 7. 자동차와 교통
Topic 222. [비싼 차값] 도요타 아반떼급 차를 사려면 1억 5천만 원이 듭니다
Topic 223. [COE] COE(차량 취득 권리증): 차를 타려면 차 값보다 비싼 권리증을 10년마다 사야 한다
Topic 224. [싱패스] 지갑이 없어도 된다, 핸드폰 하나로 모든 관공서 업무가 가능한 'SingPass'
Topic 225. [집 vs 차] 차 한 대 값이면 말레이시아에서 집 몇 채를 산다
Topic 226. [10년 수명] 차는 10년만 탈 수 있고, 더 타려면 COE를 또 사야 한다
Topic 227. [노후차] 그래서 도로 위에는 똥차(오래된 차)가 거의 없다
Topic 228. [전기차 조립]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싱가포르 공장에서 조립한다
Topic 229. [ERP] ERP(전자식 도로 요금 징수): 도심 들어갈 때마다 통행료가 삥삥 뜯긴다
Topic 230. [통행료] 시간대별로, 도로 혼잡도에 따라 통행료가 변한다
Topic 231. [주차비] 주차비가 비싸고 불법 주차 단속이 칼같다
Topic 232. [대중교통] 그래서 대중교통(MRT, 버스)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달했다
Topic 233. [교통 요금] 버스 요금, 지하철 요금이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싸다
Topic 234. [접근성] MRT가 웬만한 관광지 문 앞까지 연결된다
Topic 235. [공유 차량] 그랩(Grab)과 고젝(Gojek): 우버는 철수했고 공유 차량이 대세다
Topic 236. [마마 숍] HDB 1층에 있는, 없는 게 없는 추억의 구멍가게 'Mama Shop'
Topic 237. [택시 색깔] 택시 색깔(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은 회사 차이일 뿐 요금은 비슷하다
Topic 238. [모범택시] 검은색 크라이슬러나 흰색 벤츠 택시는 모범택시니 비싸다
Topic 239. [택시 잡기] "On Call" "Busy":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시간대가 있다
Topic 240. [버스 방송] 버스에 안내 방송이 없는 경우가 많아 구글 지도를 꼭 봐야 한다
Topic 241. [2층 버스] 2층 버스 맨 앞자리는 최고의 관광 명당 (2층은 서 있으면 안 됨)
Topic 242. [역 번호] MRT 역 이름이 알파벳과 숫자로 되어 있어 길 찾기 쉽다
Topic 243. [이지링크] 이지링크(Ez-Link) 카드: 교통카드이자 편의점 결제 수단
Topic 244. [컨택리스] 한국 신용카드(컨택리스)로 바로 대중교통을 탈 수 있다 (세상 편함)
Topic 245. [센토사 익스프레스] 센토사 들어가는 모노레일(Sentosa Express)은 섬 안에서는 공짜다
Topic 246.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로 들어가는 낭만적인 방법
Topic 247. [국경 넘기]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까지 기차나 버스로 국경 넘기
Topic 248. [트라이쇼] 트라이쇼(Trishaw): 관광용 인력거, 타기 전 흥정 필수
Topic 249. [리버 크루즈] 리버 크루즈: 밤에 타면 야경이 끝내준다
Topic 250. [덕 투어] 덕 투어(Duck Tour): 수륙양용차를 타고 땅과 물을 오간다
Topic 251. [자전거 도로] 자전거 도로망(PCN)이 잘 되어 있어 자전거 일주도 가능하다
Topic 252. [공유 자전거] 공유 자전거(Anywheel)를 앱으로 빌려 탈 수 있다
Topic 253. [PMD 규제] 전동 킥보드(PMD) 규제가 심해서 인도에서 타면 안 된다
Topic 254. [F1]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세계 최초의 야간 시가지 레이스
Topic 255. [F1 시즌] F1 기간에는 도시 전체가 통제되고 호텔 값이 천정부지로 솟는다
Topic 256. [깜빡이] 싱가포르 운전자들은 깜빡이를 잘 안 켜는 경향이 있다?
Topic 257. [우핸들] 우핸들(영국식)이라 길 건널 때 차 오는 방향(오른쪽) 잘 봐야 한다
Chapter 8.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Topic 258. [소비 도시] 쇼핑몰에서 길을 잃고, 카지노에서 밤을 새우는 도시
Topic 259. [오차드 로드] 오차드 로드: 쇼핑몰 옆에 쇼핑몰, 그 옆에 또 쇼핑몰
Topic 260. [아이온 오차드] 아이온(ION) 오차드: 명품부터 저렴이까지 다 있는 거대 미로
Topic 261. [무스타파] 무스타파 센터: 24시간 잠들지 않는 만물상 (카레부터 금까지)
Topic 262. [돈키호테] 돈키호테(Don Don Donki)가 싱가포르 마트를 점령했다
Topic 263. [찰스 앤 키스] 찰스 앤 키스(Charles & Keith): 싱가포르 국민 브랜드, 한국보다 싸다
Topic 264. [TWG] TWG Tea: 싱가포르 브랜드인 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고급 차
Topic 265. [바샤 커피] 바샤 커피(Bacha Coffee): 커피계의 에르메스, 화려함의 극치
Topic 266. [쿠키 선물] 벵가완 솔로: 틴 케이스에 든 쿠키와 판단 케이크가 선물 1순위
Topic 267. [호랑이 연고] 타이거 밤(호랑이 연고): 원조의 나라에서 사는 기념품
Topic 268. [해피 히포] 킨더 조이 히포(하마 초콜릿)는 싱가포르 필수 가성비 쇼핑템
Topic 269. [마일로 공룡] 아이스 초코 위에 마일로 가루를 산처럼 쌓아주는 국민 음료 'Milo Dinosaur'
Topic 270. [칠리 크랩 소스] 칠리 크랩 소스(레토르트)를 사 가면 집에서도 그 맛이 날까?
Topic 271. [카야 잼] 카야 잼: 유리병이라 무겁지만 포기할 수 없는 달콤함
Topic 272. [GST 환급] GST 환급(Tax Refund): 100달러 이상 사면 공항에서 세금을 돌려받는다
Topic 273. [GSS]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GSS): 6~7월에 가면 도시 전체가 세일 중
Topic 274. [하지 레인] 하지 레인: 힙한 편집숍과 벽화가 있는 인스타 성지
Topic 275. [부기스] 부기스 스트리트: 남대문 시장 같은 저렴한 보세 옷 가게들
Topic 276. [비보 시티] 비보 시티(Vivo City): 센토사 가기 전 들르는 최대 규모 쇼핑몰
Topic 277. [카지노] 마리나 베이 샌즈 카지노: 외국인은 공짜, 내국인은 입장료 내야 함
Topic 278. [카지노 복장] 카지노에 갈 때 여권 필수, 슬리퍼나 반바지는 입장 거부될 수 있다
Topic 279. [유니버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USS): 작지만 알찬 테마파크
Topic 280. [나이트 사파리] 나이트 사파리: 밤에 동물원을 구경하는 특별한 경험
Topic 281. [리버 원더스] 리버 원더스: 판다와 매너티를 볼 수 있는 강 테마 동물원
Topic 282. [윙스 오브 타임] 윙스 오브 타임: 센토사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꽃 레이저 쇼
Topic 283. [가든스 랩소디] 가든스 랩소디: 매일 밤 슈퍼트리 그로브에서 열리는 무료 조명 쇼
Topic 284. [스펙트라] 스펙트라 쇼: 마리나 베이 샌즈 앞 분수 쇼 (이것도 무료)
Topic 285. [클락 키] 클락 키(Clarke Quay): 강변을 따라 늘어선 클럽과 바의 불야성
Topic 286. [주크] 주크(Zouk): 아시아 최고 클럽 중 하나
Topic 287. [루프탑 바] 루프탑 바(1-Altitude, Ce La Vi)에서 야경 보며 칵테일 한 잔
Topic 288. [소비의 재미] 싱가포르는 돈 쓰는 재미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려주는 도시다
Chapter 9. 여행 팁과 생존 전략
Topic 289. [여행 팁] 싱가포르 여행, 이것만 알면 현지인처럼
Topic 290. [전압] 230V 영국식 3구(G타입) 플러그를 쓰니 어댑터를 챙겨야 한다
Topic 291. [카랑 구니] "삐- 뽀-" 나팔을 불며 헌 신문이나 가전을 수거하러 다니는 전통 고물상
Topic 292. [팁 에티켓] 팁은 안 줘도 되지만, 호텔 짐 들어주면 2달러 정도 주는 센스
Topic 293. [필수템] 물티슈와 휴지를 가방에 꼭 챙겨 다녀라 (호커 센터 필수템)
Topic 294. [양산] 우산 겸 양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생존템이다
Topic 295. [겉옷] 얇은 겉옷(가디건)을 안 챙기면 쇼핑몰에서 얼어 죽는다
Topic 296. [입국 카드] SG Arrival Card: 입국 전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해야 한다 (종이 없음)
Topic 297. [유심] 유심(Singtel, Starhub)은 편의점이나 공항에서 쉽게 산다
Topic 298. [와이파이] 창이 공항 와이파이는 무료지만 로그인이 필요하다
Topic 299. [양치 물] 싱가포르 물(수돗물)은 깨끗해서 양치할 때 걱정 없다
Topic 300. [맥주 팁] 편의점 맥주가 비싸니 창이 공항 면세점에서 사서 들어가는 게 팁

1. 애주가를 위한 생존 수학: 면세 주류의 황금 비율 싱가포르의 살인적인 물가, 그중에서도 술값은 여행자들을 당혹스럽게 합니다. 저자는 입국 시 주어지는 면세 혜택을 '사막의 오아시스'에 비유하며,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구체적인 조합법을 제시합니다.

"증류주 1리터 + 와인 1리터 (맥주 없음) / 와인 1리터 + 맥주 1리터 (증류주 없음)... 즉, 독한 술(Spirits)은 최대 1리터까지만 허용되고, 와인이나 맥주는 조합에 따라 최대 2리터까지 가능합니다... 소박해 보이지만, 편의점 가격을 생각하면 이 6캔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Editor's Note)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닙니다. 저자는 이 혜택이 '오직 비행기를 타고 제3국에서 들어오는 여행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임을 강조하며, 여행의 시작부터 치밀한 전략이 필요함을 일깨웁니다.

2. 4캔 만 원 vs 6캔 팩: 국가 전략의 차이 한국의 편의점과 싱가포르의 마트를 비교하며, 두 나라가 술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한국의 편의점 수입 맥주 4캔 만 원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중략) 반면 싱가포르의 6캔 팩 전략은..." (Editor's Note) 한국인에게 익숙한 '4캔 만 원' 문화를 대조군으로 사용하여, 싱가포르의 주류 정책이 얼마나 엄격하고 다른 사회적 합의 위에 서 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3. 문화공감력: 낯섦을 이해로 바꾸는 힘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근본적인 목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문화적 맥락'의 이해에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사회가 어떻게 역사와 세계관을 일상의 습관과 태도 속에 스며들게 하는지... 막연하고 낯설기만 했던 타문화의 행동 방식과 사고 구조가 논리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체계로 보이기 시작한다." (Editor's Note) 싱가포르 사람들의 행동이 이상해 보였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들의 '코드'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 코드를 해독하는 번역기 역할을 자처합니다.

4. 촘촘한 규율 속의 자유: 법치 국가의 이면 싱가포르는 껌 씹기조차 규제하는 나라지만, 그 엄격함이 만들어낸 안전과 쾌적함에 대해 역설합니다.

(본문 내용 재구성) 싱가포르의 수많은 '하지 마라(No)' 표지판들은 역설적으로 '이것만 지키면 완벽하게 자유롭다'는 보증수표와 같습니다. 예측 가능한 사회 시스템이 주는 안정감, 이것이 싱가포르의 진짜 매력입니다. (Editor's Note) 불편함(규제)과 편안함(치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며, 독자로 하여금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곧 여행의 질을 높이는 길임을 설득합니다.

5. 다문화의 용광로를 즐기는 법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등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사는 싱가포르에서 진정한 문화 체험은 무엇인지 제안합니다.

(본문 내용 재구성) 호커센터의 식탁 위에서, 혹은 싱글리시가 오가는 대화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싱가포르를 만납니다. 겉모습은 달라도 하나의 '싱가포르인'으로 묶이는 그들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Editor's Note) 300개의 조각을 맞추다 보면 결국 '공존'이라는 키워드에 도달하게 됨을 보여줍니다.

"싱가포르 여행의 질은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뉜다." 단 한 권으로 끝내는 싱가포르 문화 독해의 결정판

해외여행이 일상화된 시대, 이제 여행의 깊이는 '어디를 갔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느꼈느냐'로 결정됩니다. 인터넷 블로그에 넘쳐나는 맛집 리스트나 쇼핑 목록만으로는 그 나라의 진짜 얼굴을 마주할 수 없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처럼 고도로 계획되고, 다층적인 문화가 혼재된 사회일수록 그 이면을 읽어내는 '안목'이 필수적입니다.

『싱가포르 문화 300』은 바로 그 안목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20년 차 에디터로서 수많은 여행 인문서를 접해왔지만, 이토록 철저하게 '사용자(독자) 관점'에서 문화를 세분화하고 분석한 책은 드뭅니다. 저자는 "이건 원래 그래요"라고 뭉뚱그리는 대신, 300가지의 구체적인 현미경을 들이대며 그 사회의 세포 하나하나를 관찰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첫째, 싱가포르 여행을 앞둔 예비 여행자입니다. 모르고 가면 '비싼 물가'와 '엄격한 벌금'에 불평만 하다 오겠지만, 알고 가면 그 시스템이 주는 쾌적함과 합리성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현지 파견을 앞둔 주재원 및 유학생입니다. 책에 수록된 비즈니스 매너와 생활 법규는 당신이 현지 커뮤니티에 빠르게 안착하고 실수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셋째, 다문화 사회와 도시 행정에 관심 있는 기획자입니다. 좁은 영토와 부족한 자원을 '문화와 시스템'으로 극복한 싱가포르의 사례는 훌륭한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입니다.

책장을 덮을 때쯤, 여러분은 싱가포르가 단순히 '깨끗한 도시'가 아니라,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진 '거대한 문화적 발명품'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싱가포르 경험을 입체적으로 바꿔줄 단 한 권의 가이드, 『싱가포르 문화 300』을 통해 진짜 싱가포르를 만나보십시오.

인물정보

저자(글) 김익순

한국어 교원으로서 언어의 구조와 문화적 맥락을 깊이 있게 연구해온 그는 『한국문화 300』, 『일본문화 300』, 『미국문화 300』 등 다양한 문화권을 탐구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서로 다른 사회가 어떻게 역사와 세계관을 일상의 습관과 태도 속에 스며들게 하는지, 비교문화적 시각으로 관찰하며 각 나라의 고유한 사고체계를 분석해왔다. 삼성전자 본사 인사팀에서 쌓은 실무 경험은 그에게 사회 현상을 표면이 아닌 구조와 코드로 읽어내는 통찰을 제공했다. 저자는 독자들이 각 문화권의 무의식적 규범과 가치 체계를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그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막연하고 낯설기만 했던 타문화의 행동 방식과 사고 구조가 논리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체계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는 문화라는 거대한 숲을 해석 가능한 지도로 바꾸어, 독자에게 새로운 지적 탐험의 문을 열어준다.

주요 이력 및 저서
現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
前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총괄 인사팀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지도조종자
한국어 교원 자격(21-22-0754)
『한국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필리핀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일본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직장생활 A+ 이럴 땐, 어떻게』
『지적수다를 위한 잡학사전』
『캠타시아활용전문가되기』
『구글활용전문가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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