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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함, 인생을 담아드립니다

최나영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5년 12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2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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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48MB)   |  약 6.8만 자
ISBN 979117591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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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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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의 한 갈색 벽돌 건물에는 ‘모리함’이라는 이름을 지닌 따스한 공간이 나온다. ‘그리워할(모), 특별히 다룰(리), 담을(함)’이라는 뜻처럼, 누군가의 소중한 물건을 전통 표구 기술로 정성스레 담아내는 곳이다. 모리함에 의뢰된 물건은 다양하다. 어머니의 유품이자 여전한 온기를 품고 있는 진주목걸이, 사회 초년부터 퇴임까지의 아버지 명함, 코로나19 시절 네 번이나 다시 만든 청첩장, 아내와의 다정한 추억이 머무는 깨진 찻잔….
모리함에는 누군가의 사랑의 증표가, 이별의 조각이, 평생의 신념과 시간이 스며든 기억들이 도착한다. 각각의 이야기는 모리함 액자에 담겨 시간의 결을 지닌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 책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의 모리함에는 어떤 물건이 담겨 있는지, 그리고 그 모리함에는 어떤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지 하고.
들어가며

엄마의 진주목걸이
깨진 찻잔
사랑을 잇는 가풍
꼬마 작가님들
살아가면서 만나는 처음들
네 장의 청첩장

|모리함의 시작|

이름에 대한 소고
안녕을 바라는 마음
사랑의 큐피드
위로의 방법
‘나’의 이야기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는 방식
사진이 우리를 기억할 때

|모리함이 지키려는 약속|

기억을 지키는 숭고한 손들
일상의 복원
유품을 위한 자리
퇴임에 대한 헌사
Mama Hold My Hand
평생 병풍
삶의 궤적을 함께하는 일

|오감으로 확장된 기억들, 모리함 전시관|

나오며
추천의 글

이 책에는 실제로 모리함에 찾아온 의뢰인들의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동안 당신도 언젠가의 기억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질 수 있는 형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코끝과 손끝에 남아 있던 향기나 온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잠시 책을 덮고 멈춰서 그 기억을 바라봐주세요. 잊고 지냈던 위로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6, 7쪽

시간이 흐르며, 예전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말들이 이제는 일상의 언어가 되었다. ‘그립다’, ‘사무친다’ 같은 말이다. 살면서 이해되는 단어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그래서인지 모리함에 그리움을 안고 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마음에 깊이 남는다. 우리는 각자의 액자와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그리움을 비추며 잠시라도 달래며 살아간다. 그리운 이들이 기억 속에서 오래도록 머물기를…. -20쪽

삶에서도 깨진 찻잔과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깨진 조각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누군가를 대신 탓하고 싶을 때도 있다. 미련과 억울함으로 되돌리려 애쓴 적도 있다. 하지만 때로는 이미 깨져버린 것들에 대해 있는 그대로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더 설레는 다음 이야기로 이어 나갈 힘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의뢰인의 깨진 찻잔에는 다시는 차를 담을 수 없지만, 그 안에 오히려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것처럼. 그 시간 중에 모리함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28쪽

시간을 견디며 남아 있는 것들을 붙잡고 싶었다. 그런 것들을 찾다 보니 결국 기억과 물건으로 마음이 향했다. 남겨진 물건 안에는 그 사람의 습관과 취향 그리고 체온까지 스며 있다. 버려지지 못한 물건에는 버릴 수 없는 이야기들이 깃들어 있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사라지지 않게 붙잡아두는 일’을 내 삶의 새로운 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65쪽

돌이켜보면, 표구를 배운다는 건 단지 기술을 전수받는 일이 아니었다. 한 장의 종이를 고르고, 비단을 매만지고, 한 폭의 작품을 보존하는 태도를 배워가는 과정이었다. 결국 표구란 손의 기술이기 이전에, 삶을 대하는 태도라는 걸 알게 된 것이다. -75쪽

반가운 일은 그 뒤로도 이어졌다. 그다음 해 모리함을 선물로 받으셨던 두 분은 졸업장을 함께 담으러 모리함에 찾아 와주셨다. 그 이듬해에는 예쁜 아기가 태어나 배냇머리와 탯줄을 담으러 오셨다. 한 해 또 한 해 기념하고 싶은 순간이 생길 때마다 찾아와주신 덕분에 나는 두 분의 시간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처음엔 하나의 꽃으로 시작된 일이 어느새 한 가족의 계절을 담는 일이 되었다.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마음은 그렇게 삶의 곁에 천천히 머문다. -104쪽

모리함이 만나온 ‘당신의 이야기’들 중에도 오롯이 ‘나’의 이야기가 담긴 표구들은 드문 편이다. 대부분은 자녀나 부모에 대한 기억을 담거나 취향을 반영한 심미적인 오브제들이다. 그렇기에 ‘나’의 이야기를 직접 담는 의뢰인을 만나는 일은 더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관계 너머 유일한 나를 마주하는 일은 어쩌면 삶의 가장 깊은 안쪽을 들여다보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118쪽

여전히 “대단한 작품이 아닌데 표구를 해도 되나요?”, “이런 물건도 담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 그럴 때마다 나는 기꺼이 고개를 끄덕인다. 누군가의 삶을 지탱하는 이야기는 충분히 작품이 될 수 있으니까. -146쪽

모리함의 일은 단발적인 결과물에 머무르지 않는다. 한 사람의 삶을 다른 이에게 전하고 다음 세대로 건네기 위해 다리를 놓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의 물건을 표구한 분이 시간이 흘러 자녀의 물건을 의뢰하고, 그 자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으러 오는 것을 지켜보며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기억은 혼자 간직할 때보다 함께 나눌 때 더 오래 머문다는 것을. 모리함이 존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당신의 이야기를 담은 한 액자가, 당신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아직 만나지 않은 누군가에게까지 이어져 새로운 이야기를 피워낼 것이다. 기억은 그렇게 자라고 이어지며, 모리함은 늘 곁에 있을 것이다. -156쪽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아주 작은 삶의 조각들’
당신의 모리함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모리함은 ‘마음으로 그리워하는 것을 특별하게 담는다’라는 뜻으로, 동시에 me‘mory’의 ‘모리’와 ‘함’을 더해, 기억의 상자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모리함의 표구 작업은 전통과 감각을 오가는 섬세한 과정이다. 나무 틀을 고르고, 프레임 안쪽을 감쌀 원단을 고르고, 한지를 배접하는 모든 단계가 촘촘히 이어진다. 모리함에서의 표구는 물건을 걸기 위한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지탱해온 이야기를 형태로 바꾸는 작업이다. 그래서 완성된 액자는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한 존재의 시간을 품은 하나의 세계가 된다.
책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머무는 20여 개의 모리함이 등장한다. 아이의 첫걸음을 담아두고 싶은 부모들, 부모의 삶을 기록해두려는 자녀들, 오래도록 사랑을 기억하고자 하는 연인들까지 각자의 마음이 한자리에 모여 시간이 쌓인다. 그렇게 모리함 안에서 기억은 자라며 이어진다.
버려지지 못한 물건에는 버릴 수 없는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당신의 모리함에는 어떤 기억의 조각이 담기게 될까? 오래 꺼내보지 못했던 마음일 수도 있고, 지나온 시간을 비로소 마주하게 하는 장면일 수도 있다.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꺼이 환대할 때, 우리는 비로소 그 기억들이 언제나 우리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IT 기획자에서 문화재수리기능자로’
천 번의 손길로 하나뿐인 이야기를 표구합니다

모바일 혁신이 폭발적으로 시작되던 시절,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열어보는 ‘K-메신저 회사’에서 선물하기 서비스의 기획자로 일했다. 플랫폼 비즈니스가 매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던 빠른 세계 한가운데서 저자는 멈출 수밖에 없는 시간을 맞았다. 어머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이었다. 그 과정에서 오래 남겨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되묻는 날들이 이어졌다. 그러다 인사동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고, 허드렛일부터 시작한 긴 수련 끝에 한국 전통 표구 기술을 배웠다. 그렇게 전통 표구를 현대적인 액자로 재해석한 ‘모리함’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기록을 만들어낸다. 스마트폰은 모든 기억을 바로 저장해주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장면들은 흐릿해지고 사라진다. 기억이 눈부신 속도로 흩어지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남겨야 할까? 소중한 기억일수록 천천히, 정성스레 바라보아야 한다. 그 시간을 통해 삶은 한층 더 풍요로워지고, 기억은 우리 곁에 오래 머문다.

‘모리함에는 그리움을 안고 오는 사람들이 모인다.
각자의 액자와 이야기를 들고’

모리함이 어떤 상황에서도 지키는 원칙이 있다. 바로 한 사람을 온전히 마주하는 일대일 상담이다. 연예인, 재계 총수, 국가대표 선수까지 다양한 이들이 찾아오지만, 가능하면 직접 만나 물건을 함께 살펴보며 그들의 취향과 기억을 세심히 듣는다. 어떤 장면을 남기고 싶은지,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듣는 시간은 작품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완성된 액자를 가장 큰 벽에 걸어 빛을 비추는 순간, 의뢰인은 비로소 자신의 기억이 하나의 작품으로 거듭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삶은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마다 찾아오는 계절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달라져 있다. 모리함은 흩어진 좌표들을 하나의 궤도로 연결하는 작업이다. 하나의 액자는 멈춰 있는 듯 하지만 그 안에는 지나온 시간이 남긴 이야기가 잔잔히 흐른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 마음이 향해야 할 곳을 가만히 비춰준다. 모리함은 기억의 보존뿐 아니라 삶이 여전히 궤도를 따라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개인적인 방식이다.
이 책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과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채워갈지에 대한 답을 가장 따뜻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모리함이 건네는 한 장면의 힘이, 당신의 삶에도 오래 머물기를.

인물정보

저자(글) 최나영

모리함 대표, 국가유산수리기능자

10여 년간 IT 회사에서 상품기획자로 일하며, 그중 5년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 참여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아온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 마음을 따라 무언가를 오래 간직하고 기록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한국 전통 표구 기술에 마음이 닿았다. 이후 판교로 향하던 출근길의 방향을 인사동으로 틀어, 허드렛일부터 자처하며 전통 표구 기술을 사사받았다.
2019년, 전통 표구를 현대적인 액자로 재해석한 ‘모리함’을 통해 누군가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내는 일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의 일원으로 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수리기능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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