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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하다 앤솔러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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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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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61MB)   |  약 7.2만 자
ISBN 978893297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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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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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의 새로운 단편소설집 <하다 앤솔러지>의 마지막인 다섯 번째 이야기 『안다』는 소설가 김경욱, 심윤경, 전성태, 정이현, 조경란이 함께한다. 두 팔을 벌려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그렇게 하여 품 안에 있게 한다는 뜻을 지닌 <안다>에 관해 한국 문학의 대가들은 자기만의 이야기로 우리를 품는다.

어머니의 실종과 동시에 어린 시절 자신을 안아 준 낯선 품이 갑자기 떠오르게 된 어느 소설가의 이야기인 김경욱의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 21년 차 직장인이지만 여전히 타인과의 회사 생활이 어려운 중견 간부의 하루를 그린 심윤경의 「가짜 생일 파티」, 우연히 낯선 남자의 차를 얻어 타게 된 대학생 커플이 그 남자의 고향까지 방문하게 된 에피소드를 그린 전성태의 「히치하이킹」, 20년 전 제주 여행을 떠났던 두 친구가 20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번 태국으로 여행을 가며 둘의 속 깊은 우정을 확인하는 정이현의 「다시 한번」, 그리고 지금은 소원해진 사이가 된 세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누군가를 <안아 준다>라는 게 어떤 일인지를 세심하게 알려 주는 조경란의 「그녀들」, 다섯 단편은 모두 <안다>라는 행위를 통해 타인을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 준다.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김경욱
가짜 생일 파티 심윤경
히치하이킹 전성태
다시 한번 정이현
그녀들 조경란

첫 문장
과거는 미래의 감옥.

어머니도 아버지도 어느 누구도 나를 그렇게 안아 준 적은 없다. 나는 낯선 품에서 빠져나온다. 더 안겨 있다가는 영원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서. ㅡ 김경욱,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재은은 엉망이 된 모든 것을 수습해 보려던 노력을 멈추고 울상을 지었고, 나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에게 두 팔을 벌려 보였다. 모두의 박수 속에 나는 재은과 가볍게 포옹하고 그의 등을 토닥였다. ㅡ 심윤경, 「가짜 생일 파티」

그녀는 곁에 잠든 승호의 실루엣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와 자신에게 연민이 밀려왔다. 지영은 승호의 가슴으로 파고들어 꼭 껴안았다. 승호는 잠결에도 그녀를 안아 주었다. ㅡ 전성태, 「히치하이킹」

나는 용기의 등에 가만히 손을 얹었다. 어색하게, 한 번, 두 번 도닥였다. 언젠가 아주 오래전 내가 엄청나게 취했을 때 용기가 이렇게 등을 두드려 주었던 기억이 났다. 속에 있는 걸 다 토해 버리라고, 그래야 편안해진다고, 토닥토닥. ㅡ 정이현, 「다시 한번」

말할 수 없다. 어떤 이야기들은. 언젠가는 말할 수 있는 이야기도 있다. 서로에게 아직 남아 있는 이야기가 있고 어쩌면 앞으로 더 생길지 몰랐다. 영서는 고개를 주억거렸고, 선배도 그랬다. ㅡ 조경란, 「그녀들」

다섯 명의 소설가가 하나의 주제로 함께 글을 쓴 새로운 앤솔러지 소설집 『안다』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하다 앤솔러지〉는 동사 〈하다〉를 테마로 우리가 평소 하는 다섯 가지 행동 즉 걷다, 묻다, 보다, 듣다, 안다에 관해 모두 25명의 소설가가 같이한 단편소설집이다. 그 다섯 번째 앤솔러지이자 이 시리즈의 마지막인 『안다』 편에는 한국 문학의 기둥이자 대작가들인 김경욱, 심윤경, 전성태, 정이현, 조경란이 함께한다. 〈진화하는 소설 기계〉이자 30년이 넘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김경욱은 청국장을 끓이다 말고 두부를 사러 나가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의 흔적을 찾는 어느 막내아들의 현재와 과거를 오간다.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은 내가 모르는 어머니의 과거가 내밀하게 펼쳐지는 동시에 어린 시절 자신을 안아 준 낯선 품도 함께 머릿속에 떠오르게 된다. 늘 새롭고 강렬한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윤경은 「가짜 생일 파티」에서 반도체 후가공 기업의 21년 차 직장인으로 뿌리를 내리며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한 이연경이라는 상무의 〈가짜 생일 파티〉와 그의 하루를 섬세하게 따라다니며 우리가 무엇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지 담담하게 들려준다.
한국 소설의 빛나는 이정표이자 아름다운 문체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성태는 「히치하이킹」에서, 세 명의 대학교 단짝 동기에서 친구를 배신하고 연인 사이가 된 승호와 지영의 하룻밤을 그린다.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된 한 남자의 차에 올라타게 되면서 결국 그 남자의 고향집까지 따라간 두 사람은 남자의 옛사랑도 만나게 되는데……. 한편,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독과 욕망을 특유의 섬세하고도 날렵한 필치로 그리는 정이현은 「다시 한번」을 통해, 20년 전 제주 여행을 떠났던 두 친구가 20년이 흐른 지금, 다시 한번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확인하게 되는 속 깊은 우정뿐 아니라 사회생활에 지친 40대의 삶을 두 팔을 벌려 따뜻하게 감싸안아 준다.
『안다』의 마지막 편인 「그녀들」은 〈우리 시대의 삶에 대한 진실한 표현〉으로 독자와 평단 모두에게 지지받는 조경란의 또 다른 수작이다. 시간 강사로 일하지만 학교에서 자리 잡는 게 여전히 어려운 영서와 그녀의 오랜 지인인 윤 선배, 한때 친했지만 멀어지게 된 시인 〈오〉와의 관계에서 상대를 〈안아 준다〉라는 게 어떤 일인지를 세심하게 알려 준다. 그리고 〈안아 주고 안겼던 순간보다 안아 주지 못해 마음 쓰이는 사람들〉, 〈안아 주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김경욱,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
사람을 찾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며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상상해 보다 쓰게 되었다. 그들이 길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잃어버린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심윤경, 「가짜 생일 파티」
인간은 사회 안에서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가면 쓴 얼굴에서도 잠시 온기가 감돌 때, 그 온기 안에 기대고 싶을 때 그 순간을 잠시 멈추어보고 싶었다.

전성태, 「히치하이킹」
소설에 등장하는 세 청춘 중 나는 영호에 가까웠다. 옥수수밭 속 오두막에 들어간 일병은 애인의 이별 편지를 읽었다. 전역 후에 다시 그곳을 찾았다. 길에서 장 같은 사내를 만나 해산을 넘어 그의 고향을 보고 왔다. 군 경험 부근을 소설에 옮긴 건 이 작품이 유일하다. 소설 쓰기는 기억을 저장하기도 하지만, 시간을 지우거나 떠나보내기도 한다.

정이현, 「다시 한번」
꼭 20년 전인 2005년에 「내일 또 내일」이라는 제목의 단편소설을 쓴 적이 있다. 20대 중반의 두 친구가 얼떨결에 제주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그들의 여행은 계획이라곤 없이 시시하고 허술하다. 그저 남들 하는 대로 해보려고 하지만, 세상엔 그런 여행도 그런 인생도 없음을 금세 깨닫게 된다. 그 후로 긴 시간이 흘렀고, 정신없이 지내면서도 문득문득 그 소설의 두 인물을 떠올리곤 했다. 마치 오래전에 알던 친구들처럼 그들의 안부가 궁금했다. 〈안다〉라는 주제를 듣자, 이제 그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5년 지리멸렬한 젊음의 일상을 견디던 두 사람은 2025년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조경란, 「그녀들」
〈안다〉라는 동사에 대해 오래 생각했다. 안아 주고 안겼던 순간보다 안아 주지 못해 마음 쓰이는 사람들, 안아 주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쓰고 싶어졌다. 다 읽고 나면 그러한 사람에 관해 떠올려 보게도 하는 단편을.

인물정보

저자(글) 김경욱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소년은 늙지 않는다』, 『누군가 나에 대해 말할 때』, 장편소설 『개와 늑대의 시간』, 『나라가 당신 것이니』, 『동화처럼』 등이 있다. 2015년 김승옥문학상을, 2016년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저자(글) 심윤경

2002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나의 아름다운 정원』, 『이현의 연애』, 『달의 제단』, 『사랑이 채우다』, 『설이』, 『영원한 유산』, 『위대한 그의 빛』 등이 있다. 2005년 무영문학상을, 2021년 이호철통일로문학상 특별상을 받았다.

저자(글) 전성태

1994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매향』, 『국경을 넘는 일』, 『늑대』, 『두번의 자화상』, 『여기는 괜찮아요』,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 등이 있다. 2011년 오영수문학상을, 2012년 현대문학상을, 2015년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저자(글) 정이현

2002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 『상냥한 폭력의 시대』, 『노 피플 존』,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너는 모른다』, 『사랑의 기초: 연인들』, 『안녕, 내 모든 것』 등이 있다. 2004년 이효석문학상을 받았다.

저자(글) 조경란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의 자줏빛 소파』, 『풍선을 샀어』, 『일요일의 철학』, 『가정 사정』,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혀』, 『복어』 등이 있다. 2008년 동인문학상을, 2024년 이상문학상과 김승옥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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