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첫걸음: 영유아를 위한 스마트폰·태블릿 사용 가이드》

미오새 지음

유페이퍼 2025년 11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늘날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세상과 맞닿아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영상과 앱은 단순한 놀이 도구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과 학습, 정서와 사회성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가 “디지털은 위험하다” 혹은 “무조건 제한해야 한다”라는 막연한 두려움 속에서 아이와 기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영유아와 부모가 디지털을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원칙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보지 말라”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디지털 가이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자신의 디지털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아이에게 건강한 모델을 보여주며,
디지털 세상 속에서도 균형과 자기조절 능력, 정서적 안정을 갖춘 아이로 성장하도록 이끌 수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디지털 환경 속에 태어난 아이들
1장. 영유아와 스마트 기기의 만남
2장. 발달 관점에서 본 영유아와 디지털 자극
Part 2. 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핵심 원칙
3장. 영유아 스크린 사용의 기본 규칙
4장. 건강한 디지털 습관의 기반 만들기
Part 3. 연령별 스마트폰·태블릿 사용 가이드
5장. 0~12개월: 최소 노출, 최대 상호작용
6장. 13~24개월: 탐색기의 안전한 디지털 경험
7장. 25~36개월: 기초 디지털 리터러시 시작하기
Part 4. 실제로 도움이 되는 스마트 콘텐츠 활용법
8장. 좋은 콘텐츠 고르는 방법
9장. 스마트폰·태블릿을 활용한 놀이 아이디어
Part 5. 문제 상황을 다루는 방법
10장. 아이가 기기를 내려놓지 않을 때
11장. 지나친 노출이 우려될 때
Part 6. 부모의 디지털 육아 태도와 환경 만들기
12장. 부모의 사용 방식이 아이를 결정한다
13장. 가족 디지털 계획 세우기
14장. 부모-자녀 상호작용 강화 전략
15장. 집 안 환경과 기기 배치 전략
에필로그. 디지털 시대, 부모와 아이의 동행

인물정보

저자(글) 미오새

미오새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목사이자, 30년 넘게 아이들과 가족들이 성장하고, 이해하며, 신앙에 기반한 삶을 살도록 돕는 데 헌신해 온 작가이자 교육자입니다. 저는 현대 부모들, 특히 3040 세대 부모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실용적인 지혜와 영적인 성찰을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전자책으로는 『chatGPT 문서에서 동영상까지』 『chat GPT로 동화책 써서 아마존에 판매하기』,『113만남으로 함께하는 가정예배』 『한마디 말로 나누는 생각』 『괜찮아, 잘하고 있어!』, 『100권의 책 100일의 챌린지』 『메리와 함께 떠나는 마법 여행』 『엉뚱한 부엉이 올리버의 달빛 모험』 ,『살며,살아가며, 살아내며』1,2 ,『혼자서도 행복한 기술』, 『지금,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껄!껄!껄!』,『무너지지 마, 너는 이야기가 될 거야』,『나는 이제 괜찮다고 말하기로 했다』,『내 길 위에 내밀어진 한 손』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