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새벽의 화원

온다 리쿠 지음 | 권영주 옮김
반타

2025년 11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96MB)   |  약 6.6만 자
ISBN 979117577045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4,000원

쿠폰적용가 12,6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장르문학과 순문학 사이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온다 리쿠의 초기 인기작 ‘리세 시리즈’가 단편집을 선보인다. ‘리세 시리즈’는 ‘미즈노 리세’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리즈물로,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서 예고편이라 할 수 있는 장면이 처음 그려진 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를 통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그중 《새벽의 화원》은 온다 리쿠의 다른 단편집 및 잡지 등에 흩어져 있던 작품들과 신작을 수록하여 ‘리세 시리즈’만으로는 처음으로 출간된 단편 모음집이다. 요한, 교장, 레이지와 레이코, 히지리 등 전작에 등장한 친숙한 캐릭터를 주역으로 한 스핀오프작에 더해 주인공 리세의 어린 시절과 현재까지 담았다. 시리즈의 주된 무대가 되는 기숙 학교의 과거와 본편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장미 속의 뱀》 사이사이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사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리세의 성장을 함께해 온 독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 같은 작품으로, 시리즈 특유의 불온한 분위기가 곳곳에 감돌면서 본편과 맞닿는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재미까지 더한다.
수정의 밤, 비취의 아침
보리의 바다에 뜬 우리
수련
언덕을 가는 배
월식
그림 없는 그림책

여기는 우아한 우리. 안에서 썩는지 아닌지는 본인 마음가짐에 달렸다.
--- p.10 「수정의 밤, 비취의 아침」 중에서

이 학교는 일반에 존재가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특수한 환경 및 특징 때문에 실은 국내외 특정 부유층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호화로운 우리다.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여기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의 시야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가 이곳의 주인이다.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이는 있어도 저항하는 이는 많지 않다. 대다수 사람은 그 사실에 익숙해져 받아들인다.
아주 간혹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 p.58 「보리의 바다에 뜬 우리」 중에서

어렸을 때, 세계는 몹시 평탄했다. 초등학교가 끝나고 집에 와도 오빠들이 돌아오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2학년에 올라오자마자 이곳으로 이사 왔는데, 그때 이미 미노루는 고등학생이었고 와타루는 고등학교 입시를 앞둔 중학교 3학년이었다. 나는 혼자 있는 게 싫지 않았거니와, 소란스럽기만 하고 고무공처럼 무작정 부딪쳐 오는 같은 반 아이들에게 막연히 위화감을 느꼈던 터라, 집에서 책을 읽거나 피아노 연습을 하거나 옛날 레코드를 듣거나 할머니를 돕는 편이 훨씬 적성에 맞았다. 할머니는 말수가 많다는 인상은 전혀 없었지만, 질문을 하면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주었다. 잔소리는 하지 않았어도 엄격했다. 내게는 그 엄격함과 거리감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나는 방만함보다 가지런히 정돈된 세계를 좋아했다.
--- pp.94-95 「수련」 중에서

‘요람’은 세상의 거센 풍파에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온실에서 보호하고 싶은 아이.
‘양성소’는 특수한 기능 또는 재능이 있어 그에 맞춰진 생활을 하는 아이.
‘묘지’는 세상에 존재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 아이, 세상에 존재를 감추고 싶은 아이 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해주기를 바라는 아이.
히지리는 학원의 진짜 목적이 ‘묘지’에 있다고 확신했다. ‘요람’과 ‘양성소’는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이유다.
--- p.139 「월식」 중에서

일본을 떠나 영국에 새로이 생활 기반을 잡았고 무사히 대학에도 진학했다. 바쁜 나날을 보낸 끝에 이제야 겨우 한숨을 돌려 오랜만에 느긋이 휴가를 보낼 수 있겠구나 생각했건만,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살아남아라. 그러기 위해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라.
문득 할머니 목소리가 되살아났다.
네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 일 때문에 고민하지 마라. 결과에서 의미를 찾지 마라. 단, 경험에서 반드시 뭔가를 얻어 교훈으로 삼아라.
--- p.172 「그림 없는 그림책」 중에서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아름답고 불길한 습원 위의 기숙 학교
고딕 미스터리 무대 위에서 탄생한 여섯 편의 이야기

습원 한가운데, 아는 사람만 아는 기숙사제 사립학교가 있다. 학생들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과보호를 위한 ‘요람’, 특수 훈련이 필요한 ‘양성소’, 그리고 영영 나오지 않길 바라는 ‘묘지’ 그룹에 속하게 된다. 과연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수정의 밤, 비취의 아침〉은 동요를 모티프로 한 연속 상해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로, 학생들 사이에서 종이 인형을 이용한 장난이 유행하며 기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리세와 깊은 인연으로 묶인 요한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사건 해결에 나선다. 〈보리의 바다에 뜬 우리〉에서는 교장의 과거를 조명하는데, ‘독(毒)’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통해 학교를 떠도는 불길한 소문에 불을 지핀다. 〈월식〉은 달이 사라지는 어느 밤, 졸업생 히지리의 회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세가 학교를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수학 교사가 나타나고, 히지리는 그에게서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낀다.
이처럼 ‘리세 시리즈’에 등장하는 학생들 주변에는 언제나 불길한 징조가 맴돈다. 《새벽의 화원》은 본편들과 마찬가지로 가혹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시리즈 특유의 위태로운 매력을 이어가며, 독자들을 또 한 번 고딕 미스터리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의 확장
감춰진 단서를 발견하는 순간의 쾌감

《새벽의 화원》에 실린 스핀오프작의 매력은 본편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세계와 인물의 깊이를 새롭게 탐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익숙한 세계관 속에서 전혀 다른 시선이나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본편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언덕을 가는 배〉는 현시점에서 ‘리세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으로,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에 등장한 레이지와 레이코의 과거를 담았다. 여자인 레이코가 남자로 자랄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레이지가 레이코를 챙겨주게 된 계기 등이 그려지며 마치 비어 있던 퍼즐 조각 하나가 채워진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특히 시리즈 팬들을 대상으로 어떤 캐릭터의 스핀오프를 보고 싶은지 앙케트를 실시하여 써 내려간 이야기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수련〉은 《황혼녘 백합의 뼈》에서 “어릴 땐 리세 너도 여기서 살았잖아?”라고 언급된, 초등학생 리세가 ‘백합장’에 머물던 때의 이야기다. 실제로는 《황혼녘 백합의 뼈》보다 먼저 쓰였으며 사촌 형제 와타루에 대한 리세의 감정 등 시리즈의 몇몇 요소가 이 안에서 예고된다. 마지막으로 〈그림 없는 그림책〉은 《장미 속의 뱀》이 출간되기 전 발표된 단편으로 앨리스와의 첫 만남을 엿볼 수 있다. 성인이 된 리세가 외국 호텔에서 테러 사건에 휘말리는데, 《장미 속의 뱀》과 같이 첩보물 느낌이 강한 데다 《황혼녘 백합의 뼈》와 연결되는 지점이 있어 ‘리세 시리즈’의 팬이라면 결코 놓쳐선 안 된다.

인물정보

저자(글) 온다 리쿠

온다 리쿠 恩田陸
1964년 미야기현 출생.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한 뒤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1년 《여섯 번째 사요코》로 제3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이듬해 데뷔, 2005년 《밤의 피크닉》으로 제2회 서점대상과 제26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06년 《유지니아》로 제5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7년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슈고로상, 이후 2017년에는 《꿀벌과 천둥》으로 제156회 나오키상과 제14회 서점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 시간과 기억에 대한 탐구와 잊고 있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탁월하게 그려내어 ‘노스탤지어의 마법사’라 불린다.
온다 리쿠가 창조한 초현실적인 세계관과 음울한 고딕 미스터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리세 시리즈’는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서 예고편과 같은 장면이 처음 그려진 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를 통해 본격적으로 막을 연 작가의 최고 연작 중 하나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기묘한 전개, 위태롭고 비밀스러운 캐릭터,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학적 묘사로 한일 양국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중 《새벽의 화원》은 ‘리세 시리즈’ 최초의 단편집으로, 습원 위에 세워진 기숙 학원을 주 무대로 하여 전작에 등장한 친숙한 캐릭터들의 스핀오프를 비롯해 리세의 과거와 현재를 담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예감은 여전한 가운데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의 조각을 맞추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번역 권영주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벚꽃, 다시 벚꽃》,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온다 리쿠의 《흑과 다의 환상》 《유지니아》 《에피타프 도쿄》 《나와 춤을》 《달의 뒷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특히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빙과》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꾸준히 옮기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새벽의 화원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새벽의 화원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새벽의 화원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