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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문화300

문화공감력인증
김익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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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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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2.36MB)   |  1,204 쪽
ISBN 979117508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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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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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이탈리아 문화 300』은 “도대체 왜 이럴까?”라는 여행자의 물음표가
“아, 그래서 그랬구나!”라는 깊은 이해의 느낌표로 변하는 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면 누구나 겪는 혼란이 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문을 닫는 식당, 11시 이후 카푸치노를 극구 말리는 웨이터,
서로 언성을 높이며 토론하는데도 싸우지 않는 사람들,
껑충한 굽과 구두를 신고 돌길을 여유롭게 걷는 시민들….

겉으로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한국인의 감각으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오래된 규칙, 공동체적 약속, 생활의 고집이 존재한다.

이 책은 바로 그 500만 명 이상의 한국인 여행자가 매년 겪는 ‘문화 충돌’과 ‘오해의 순간’을 해소하기 위한 안내서이다.
300개의 토픽은 단편적인 여행 팁이 아니라,
이탈리아인들의 세계관·몸의 리듬·시간 감각·맛의 철학·사회 구조·도시정체성 등
‘한 나라를 이루는 깊은 문화 DNA’를 정교하게 해부한다.

● 왜 식후 카푸치노는 그토록 금기일까?
● 왜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물을 따로 주며 고집을 피울까?
● 왜 일요일 점심은 4시간씩 이어질까?
● 왜 도시마다 사람의 성향이 이렇게 다를까?
● 왜 이탈리아인은 “더 빨리”라는 말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까?

이 책은 이 질문들에 답하며
관광객(Tourist)이 아닌 현지의 맥락을 이해하는 여행자(Traveler)로 만들기 위해 쓰였다.

여행자, 유학생, 주재원, 이탈리아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은
이 책을 통해 “보이는 풍경 뒤의 진짜 의미”를 읽게 된다.
300개의 이야기 속에는 이탈리아인의 인생관, 감정 사용법, 미학적 기준, 그리고 ‘천천히 살아도 괜찮다’는 인간적인 위로가 담겨 있다.
서문
[Part 1] 커피와 카페: 에스프레소 잔 속에 담긴 이탈리아의 영혼
Topic 1. [알 반코(Al Banco)] 의자 없는 카페? 이탈리아인이 서서 커피를 마시는 경제학적 비밀
Topic 2. [11시의 금기] 식후 카푸치노는 위장에 대한 테러? 그들이 우유를 거부하는 생리학적 이유
Topic 3. [셀프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와 뜨거운 물을 따로 준다? 바리스타의 타협 없는 자존심
Topic 4. [3초의 미학]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원샷? 바쁜 아침을 깨우는 F1급 속도전
Topic 5. [스타벅스의 굴욕] 커피 제국이 이탈리아 골목 상권 진입에 47년이나 걸린 까닭
Topic 6. [카페 코레토] "커피를 올바르게 수정하다?" 아침부터 술 한 방울을 섞는 은밀한 레시피
Topic 7. [달콤한 아침] 계란과 베이컨은 환자식? 쿠키 한 조각으로 뇌를 깨우는 이탈리아의 아침
Topic 8. [라떼의 배신] 라떼를 달라고 했더니 흰 우유가? 실패 없는 커피 주문을 위한 용어 사전
Topic 9. [선불의 법칙] 바리스타가 투명 인간 취급을? 영수증(Scontrino)이 있어야 열리는 커피의 문
Topic 10. [인사의 마법] 무뚝뚝한 직원을 무장해제 시키는 0.5초의 눈맞춤 "Buongiorno!"
Topic 11. [물 한 잔의 순서] 커피 마신 뒤 물을 마시면 촌스럽다? 미식가가 입을 헹구는 결정적 타이밍
Topic 12. [화장실 구세주] 로마엔 공중화장실이 없다? 1유로 커피가 화장실 입장권이 되는 현실
Topic 13. [수면의 역설] 하루 6잔 마셔도 꿀잠? 이탈리아인이 카페인 걱정 없이 밤을 보내는 비결
Topic 14. [카페 소스페소] "한 잔은 맡겨둘게요" 나폴리에서 시작된 보이지 않는 타인을 위한 커피 기부
Topic 15. [사이즈 불변의 법칙] 톨, 그란데는 잊어라! 오직 '한 사이즈'만 고집하는 맛의 황금비율
Topic 16. [테이크아웃의 부재] 컵을 들고 다니면 관광객? 두 손을 비우고 멈춰 서서 즐기는 공간 철학
Topic 17. [비스코티 공략법] 돌처럼 딱딱한 과자, 이빨 대신 커피에 양보하세요 (인주파레 기술)
Topic 18. [로스팅 전쟁] 밀라노의 신맛 vs 나폴리의 쓴맛, 기차 타고 내려갈수록 검어지는 커피 지도
Topic 19. [모카포트의 과학] 이탈리아 숙소 필수템! 태우지 않고 완벽한 홈 카페를 즐기는 불 조절법
Topic 20. [설탕의 산] 쓴맛이 싫다면? 나폴리 사람들처럼 설탕을 산처럼 쌓아 '크레미나' 만들기
Topic 21. [점 하나와 우유 한 컵] 카페 마키아토 vs 라떼 마키아토, 이름 속에 숨겨진 주객전도의 비밀
Topic 22. [티에피도(Tiepido)] "뜨거운 건 질색!" 미지근하게 주문해도 셰프에게 실례가 아닌 이유
Topic 23. [위장의 평화] 배부를 땐 에스프레소! 기름기를 씻어내는 이탈리아식 천연 소화제 활용법
Topic 24. [기억력의 기적] 주문 안 해도 나온다? 수백 명 단골의 취향을 꿰뚫는 바리스타의 뇌구조
Topic 25. [코르네토의 정체] 크루아상이 아니에요! 이탈리아 아침을 여는 뿔 모양 빵의 달콤한 유혹
Topic 26. [아날로그 아침] 스마트폰 대신 신문? 바에서 모르는 사람과 정치 토론을 벌이는 풍경
Topic 27. [레버의 힘] 최첨단 자동 머신을 거부한다
Topic 28. [여름의 칵테일] 얼음과 설탕의 쉐이킹! 무더위를 날리는 거품 가득 '카페 셰케라토'
Topic 29. [동전의 매너] 팁 문화가 없다지만... 바 카운터에 동전 몇 개를 시크하게 던지는 센스
Topic 30. [백색 소음] 달그락거리는 잔 소리가 음악이 되는 곳, 이탈리아 바의 청각적 풍경
Topic 31. [디카페인의 자유] 밤에도 커피를 포기 못 해! '데카(Deca)' 주문이 부끄럽지 않은 나라
Topic 32. [룽고 vs 아메리카노] 물을 타느냐, 길게 뽑느냐? 미묘한 맛의 차이를 구분하는 미식가 되기
Topic 33. [유리잔의 비밀] 도자기보다 유리가 맛있다? 로마 사람들이 '알 베트로(Al vetro)'를 외치는 이유
Topic 34. [자릿세의 진실] 서서 마시면 1유로, 앉으면 5유로? 공간을 점유하는 비용 '코페르토'의 경제학
[Part 2] 식탁 위의 미식: 먹는 것이 곧 종교인 나라 (Topic 35~80)
Topic 35. [대화의 만찬] 맛집 검색보다 중요하다! 식사를 단순히 '먹는 행위'가 아닌 '교류'로 만드는 법
Topic 36. [파스타의 품격] 숟가락에 대고 돌리면 촌스럽다? 현지인처럼 포크 하나로 우아하게 먹는 기술
Topic 37. [음식 신성모독] 피자에 파인애플? 이탈리아 셰프가 뒷목 잡고 쓰러지는 '금지된 조합'
Topic 38. [알 덴테] "면이 덜 익은 거 아냐?" 심지가 씹히는 식감이 소화와 맛을 잡는 과학적 이유
Topic 39. [소스와 면의 궁합] 아무 면이나 섞지 마라! 파스타 모양마다 정해진 '영혼의 단짝' 소스 법칙
Topic 40. [식전 빵의 오해] 발사믹 식초를 찾지 마세요! 올리브오일 하나면 충분한 이탈리아 빵의 자부심
Topic 41. [1인 1피자] 피자 한 판을 나눠 먹지 않는다? 얇은 도우가 허락하는 이탈리아인의 위대한 위장
Topic 42. [피자 라이벌] 쫄깃한 나폴리 vs 바삭한 로마, 당신의 인생 피자는 어느 도시입니까?
Topic 43. [치즈 금지령] 해산물 파스타에 파마산 치즈를? 웨이터가 기겁하며 말리는 미각의 충돌
Topic 44. [코스 요리 공략] 안티파스토부터 돌체까지 다 먹어야 할까? 눈치 안 보고 현명하게 건너뛰는 법
Topic 45. [음료의 격] 식탁 위엔 물과 와인뿐! 콜라는 어린아이들의 음료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고집
Topic 46. [샐러드의 위치] 에피타이저가 아니다! 식사 '끝'에 입가심으로 풀을 뜯는 이탈리아의 순서
Topic 47. [소금의 모욕] 싱겁다고 말하기 전에... 셰프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간 맞추는 법
Topic 48. [피클의 부재] 김치도 피클도 없다? 느끼함을 와인과 대화로 풀어내는 이탈리아 식탁 적응기
Topic 49. [뇨끼 데이] 목요일엔 왜 감자를 먹을까? 요일별로 정해진 로마의 전통 메뉴판 읽기
Topic 50. [까르보나라의 진실] 생크림은 가라! 계란 노른자와 관찰레(돼지 볼살)로 만드는 로마의 정통 맛
Topic 51. [티라미수] "나를 위로 끌어올리다" 이름에 담긴 관능적이고 에로틱한 디저트의 유래
Topic 52. [젤라토의 과학]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공기 함량과 온도가 만드는 쫀득한 천상의 식감
Topic 53. [가짜 젤라토 구별법] 산처럼 쌓아 올린 건 피하라? '피스타치오' 색깔로 진짜 맛집 감별하기
Topic 54. [식탁세의 유래] 영수증의 'Coperto'는 팁이 아니다? 중세 여관에서 유래한 빵값과 자릿세
Topic 55. [지중해의 시계] 저녁 식사가 밤 9시? 배고픔을 참고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현지의 만찬 시간
Topic 56. [일요일의 마라톤] 점심을 4시간 동안 먹는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요일 식탁의 네버엔딩 스토리
Topic 57. [고추의 함정] 피망인 줄 알고 씹었다가... 작지만 매운 '페페론치노'에 눈물 쏟은 사연
Topic 58. [황금 조미료] 올리브오일은 기름이 아니다! 모든 요리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식탁의 신
Topic 59. [토마토 없는 이탈리아] 콜럼버스가 오기 전, 그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붉은색이 없던 식탁의 역사
Topic 60. [흙 속의 다이아몬드] 가을 이탈리아 여행이 비싼 이유? 미식가를 홀리는 '트러플(송로버섯)' 사냥
Topic 61. [길거리 간식 대결] 시칠리아의 '아란치니' vs 로마의 '수플리', 튀김 주먹밥의 왕좌는 누구?
Topic 62. [볼로네제의 진실] 볼로냐엔 볼로네제 스파게티가 없다? '탈리아텔레 알 라구'의 엄격한 규칙
Topic 63. [마늘의 역설] 한국인보다 마늘을 좋아할까? 향만 내고 버리는 이탈리아 요리의 마늘 활용법
Topic 64. [소화의 마침표] 식사 끝에 독한 술을? 리몬첼로와 그라파가 위장을 씻어준다는 믿음
Topic 65. [건면 vs 생면] 마트 파스타와 수제 파스타, 무엇이 더 고급일까? 식감과 소스 흡수력의 차이
Topic 66. [치즈의 변신] 요리 재료가 아니다! 꿀에 찍어 와인 안주로 즐기는 '포르마지' 플레이트
Topic 67. [단짠의 원조] 프로슈토와 멜론, 고대 로마 의학이 만들어낸 여름철 최고의 에피타이저
Topic 68. [계산서의 미학] "Il conto!"를 외치기 전까진 절대 오지 않는다? 손님의 시간을 방해하지 않는 배려
Topic 69. [남은 음식 포장] "싸주세요"가 실례? 최근에야 생긴 'Doggy bag' 문화와 음식물 쓰레기 법
Topic 70. [결정 장애 탈출] 메뉴판보다 믿음직한 한마디, "오늘 셰프가 추천하는 요리는 뭔가요?"
Topic 71. [뷔페의 실종] 내가 가져다 먹는 건 싫다! 대접받기를 원하는 이탈리아인의 확고한 서비스 철학
Topic 72. [스테이크의 고집] 피렌체에서 '웰던'을 주문하면 혼난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레어'의 자부심
Topic 73. [아페리티보] 저녁 전의 행복한 워밍업, 칵테일 한 잔에 뷔페가 공짜인 밀라노의 해피아워
Topic 74. [싱거운 빵] 피렌체 빵엔 소금이 없다? 중세 시대 '소금 전쟁'이 남긴 맛없는 빵의 역사
Topic 75. [면치기 금지] 라면처럼 '호로록' 소리 내면 야만인? 소리 없이 파스타를 먹는 신사의 식사법
Topic 76. [스카르페타] 접시에 남은 소스, 빵으로 닦아 먹어도 될까? 셰프에 대한 찬사인가, 예의 없는 행동인가
Topic 77. [키즈 메뉴의 부재]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다!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파스타를 먹이는 식육(食育)
Topic 78. [과일 만지기 금지] 맨손으로 복숭아를 눌러봤다간... 슈퍼마켓 비닐장갑 착용의 엄격한 규율
Topic 79. [제철의 집착] 딸기는 봄에, 호박꽃은 여름에! 냉동 식재료를 거부하는 이탈리아인의 달력
Topic 80. [뺄셈의 미학] 더하지 말고 빼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양념을 최소화하는 요리 철학
[Part 3] 패션과 스타일: 거울 앞의 나르시시스트 (Topic 81~115)
Topic 81. [벨라 피구라] "아름다운 형상을 유지하라" 이탈리아인의 삶을 지배하는 단 하나의 강박
Topic 82. [제복의 런웨이] 경찰이야 모델이야? 명품 브랜드가 디자인한 이탈리아 경찰 제복의 위엄
Topic 83. [슈퍼마켓 룩] 동네 슈퍼 갈 때도 정장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할아버지들의 품격
Topic 84. [달력 패션] 덥다고 반팔 입지 마라! 날씨가 아닌 '달력'에 맞춰 옷을 입는 그들의 철칙
Topic 85. [반바지 금지] 도심에서 다리를 드러내는 건 예의가 아니다? 이탈리아 신사의 여름 드레스코드
Topic 86. [선글라스의 의미] 햇빛 가리개가 아니다! 표정을 감추고 자신감을 입는 필수 아이템
Topic 87. [구두의 시선] "신발이 그게 뭐야?" 구두가 더러운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문화적 편견
Topic 88. [스프레차투라] 엄청 노력했지만 안 한 척! 무심한 듯 시크해 보이는 고난도 멋내기 기술
Topic 89. [로고의 역설] 로고가 클수록 촌스럽다? 진짜 부자들이 브랜드 없는 옷을 입는 이유
Topic 90. [스카프의 마법] 목에 두르는 예술, 이탈리아 멋쟁이들이 스카프 하나로 패션을 완성하는 법
Topic 91. [도시가 런웨이]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지하철과 거리가 거대한 패션쇼장으로 변하는 풍경
Topic 92. [가죽의 수도] 왜 피렌체엔 가죽 시장이 많을까? 아르노 강물과 무두질 장인들의 역사
Topic 93. [바비에레] 미용실보다 핫한 이발소, 이탈리아 남자들이 수염을 깎으며 나누는 은밀한 수다
Topic 94. [킬힐의 고수] 울퉁불퉁한 돌길 위를 하이힐 신고 달린다? 이탈리아 여성들의 불가사의한 걷기
Topic 95. [깔맞춤의 정석] 양말 색깔까지 계산한다! 태어날 때부터 색채 감각을 타고난 민족
Topic 96. [란제리의 당당함] 속옷은 감추는 게 아니라 패션의 시작! 화려한 쇼윈도가 말해주는 속옷 철학
Topic 97. [하객 패션] 검은색은 장례식, 흰색은 신부! 결혼식 참석자가 피해야 할 절대 금기 컬러
Topic 98. [비키니의 자유] 뱃살이 있어도 괜찮아! 남의 시선 신경 안 쓰고 태양을 즐기는 해변의 당당함
Topic 99. [향수의 언어] 체취를 가리는 게 아니다! 나만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보이지 않는 명함
Topic 100. [안경의 미학] 얼굴형과의 조화가 생명! 안경테 하나를 고를 때도 건축학적으로 접근하는 꼼꼼함
Topic 101. [수선의 가치] 새것보다 낡은 것! 할머니의 가방을 수선해서 대물림해 쓰는 장인 존중 문화
Topic 102. [빈티지 사랑] 패스트패션은 가라! 벼룩시장에서 건진 낡은 옷을 명품보다 자랑스러워하는 이유
Topic 103. [보여주는 집] 거실은 쇼룸이다? 거주자보다 손님에게 보여주기 위해 설계된 인테리어 심리
Topic 104. [빨래의 풍경] 창가에 널린 속옷조차 예술이 된다! 생활감을 숨기지 않는 골목의 미학
Topic 105. [미의 죄악] 아름답지 않은 것은 죄악이다라는 농담 속에 숨겨진 이탈리아인의 진심 어린 탐미주의
Topic 106. [핑크의 반란] 남자가 핑크 바지를? 색깔에 대한 성별 고정관념이 없는 자유로운 패션 감각
Topic 107. [모피의 계절] 동물 보호 여론 속에서도 끄떡없다? 한여름에도 모피를 사랑하는 그들의 고집
Topic 108. [우산 코디] 비 오는 날 우산 색깔까지 옷과 맞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Topic 109. [해변의 런웨이] 8월의 해변은 수영장이 아니라 패션쇼장! 수영복 하나도 허투루 입지 않는 긴장감
Topic 110. [중년의 멋] 주름살을 숨기지 마라! 나이 듦을 우아함으로 승화시키는 이탈리아 꽃중년들
Topic 111. [다림질 집착] 속옷과 양말까지 다려 입는다? 구겨진 옷을 참지 못하는 깔끔함의 극치
Topic 112. [셔츠의 디테일] 깃과 소매 끝만 봐도 성격을 안다? 이탈리아 남자의 자존심이 걸린 셔츠 이야기
Topic 113. [공방의 가치] 명품 로고보다 '나만 아는 장인'의 가방을 더 높게 쳐주는 희소성의 가치
Topic 114. [파자마 금지] 집 앞 쓰레기장 갈 때도 갈아입는다? 잠옷 바람으로 외출하는 것을 수치로 여기는 문화
Topic 115. [패션은 예의] 남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곧 나다라는 패션을 자기 존중의 표현으로 여기는 철학
[Part 4] 제스처와 소통: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다 (Topic 116~155)
Topic 116. [손의 언어] 손을 묶으면 말을 못 한다라는 전설이 된 농담, 이탈리아인의 제스처 사랑
Topic 117. [마 케 부오이?] 손가락 끝을 모아 흔들면? "도대체 원하는 게 뭐야!" 전 세계가 아는 그 제스처
Topic 118. [맛의 표현] 볼을 검지로 쿡 찌르며 돌린다면? "Buono!" 셰프에게 보내는 최고의 찬사
Topic 119. [끼어들기] 내 말 끊지 마? NO! 대화 도중 끼어드는 건 '격한 관심'의 표현이다
Topic 120. [즉석 친구] 처음 봐도 10년 지기처럼! 낯선 사람과도 30분간 수다를 떨게 만드는 친화력
Topic 121. [차오의 비밀] 만날 때도 차오, 헤어질 때도 차오? 가장 쉽지만 함부로 쓰면 안 되는 인사법
Topic 122. [길거리 토론] 길을 물었을 뿐인데... 동네 사람들이 모여 회의를 시작하는 오지랖의 현장
Topic 123. [존칭의 벽] 'Lei(당신)'와 'Tu(너)' 사이, 여행자가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언어의 거리감
Topic 124. [칭찬의 홍수] 아름답다는 이탈리아 남자의 멘트,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Topic 125. [데시벨의 법칙] 싸우는 거 아니에요! 목소리가 커야 즐거운 대화라고 믿는 시끄러운 사람들
Topic 126. [건배의 룰] 눈을 피하면 7년간 불운이? "Cin Cin" 외치며 반드시 아이컨택을 해야 하는 이유
Topic 127. [볼 키스] 오른쪽? 왼쪽? 비주(Bisous) 인사할 때 코가 부딪히지 않는 각도의 기술
Topic 128. [아날로그 소통] 문자보다 전화, 전화보다 만남! 디지털 시대에도 육성을 고집하는 그들의 정서
Topic 129. [긍정과 부정] 입으로는 "No"라며 고개는 끄덕인다? 헷갈리는 제스처 속에 숨은 진짜 속마음
Topic 130. [쿨한 뒤끝] 격렬하게 토론하고 쿨하게 밥 먹으러 간다! 감정을 담아두지 않는 이탈리아식 화해
Topic 131. [칭찬 대처법] "아니에요"는 금물! 칭찬을 들었을 때 위트 있게 받아치는 매력적인 대화법
Topic 132. [캣콜링] 길거리의 휘파람, 칭찬일까 희롱일까? 변화하는 사회 인식과 여행자의 대처 자세
Topic 133. [욕설의 미학] 욕조차 노래처럼 들린다? '카초(Cazzo)' 등 일상어처럼 쓰이는 비속어의 뉘앙스
Topic 134. [공백의 공포] 침묵은 어색해! 끊임없이 말을 채워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수다쟁이들
Topic 135. [호구 조사] 어디서 왔는지, 결혼은 했는지 가게 주인의 사생활 질문은 관심과 환대의 표현이다
Topic 136. [화병 제로] 참지 말고 질러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이탈리아인의 정신 건강 비결
Topic 137. [시간 관념] 약속 시간에 15분 늦는 건 '학술적 지각'? 코리안 타임보다 심한 이탈리아 타임
Topic 138. [문간 이별] 간다면서 30분째 현관 앞? 작별 인사가 끝나지 않는 그들의 끈질긴 정
Topic 139. [버스 토크] 통화 내용을 온 버스가 다 듣는다? 공공장소 프라이버시 개념이 우리와 다른 점
Topic 140. [노래하는 언어] 이름을 부를 때도 음이 있다! 억양(Cantilena)을 살려야 현지인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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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143. [키즈 천국] 아이라면 무장해제! 식당에서도 거리에서도 아이를 왕처럼 대우하는 사회 분위기
Topic 144. [당연한 양보] 노약자석이 비어있어도 앉지 않는다? 대중교통에서 배우는 자연스러운 배려
Topic 145. [알로라] "Allora..." 이 단어 하나면 말문이 막힐 때도 이탈리아어 고수처럼 보인다
Topic 146. [거절의 기술] "다음에 보자"는 말의 진짜 뜻은?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고 돌려 말하는 화법
Topic 147. [유머 강박] 재미없으면 대화가 아니다? 풍자와 농담이 일상인 그들의 대화 코드 맞추기
Topic 148. [방언의 벽] 같은 이탈리아인끼리도 통역이 필요하다? 여행자를 멘붕 시키는 사투리의 세계
Topic 149. [외국인 사랑] "그라치에" 한마디에 폭풍 칭찬! 외국인의 서툰 이탈리아어 도전을 사랑하는 이유
Topic 150. [무관심 제스처] 턱을 손등으로 튕기면? 내 알 바 아냐 쿨하고 무례한 거절
Topic 151. [배고픔 신호] 검지로 볼을 뚫을 듯이? 맛있다는 뜻이 아니라 배고프다는 뜻
Topic 152. [귀 만지기 주의] 귓볼을 만지는 제스처 조심! 자칫하면 성적 취향을 오해받는 위험한 손짓
Topic 153. [뿔의 의미] 검지와 새끼손가락을 펴면? 악운을 막는 부적 혹은 상대를 모욕하는 욕설
Topic 154. [웨이터 호출] 손 들지 마세요! 눈빛만으로 우아하게 웨이터를 부르는 이탈리아식 테이블 매너
Topic 155. [온기의 소통] 언어는 몰라도 마음은 통한다! 결국 중요한 건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눈빛
[Part 5] 가족과 사회: 맘마미아! 혈연으로 뭉친 그들 (Topic 156~190)
Topic 156. [맘모네] 서른 넘어도 엄마 밥? 캥거루족은 명함도 못 내미는 이탈리아 효자들의 실체
Topic 157. [절대 권력] 집안의 태양은 아빠가 아니라 엄마(Mamma)! 이탈리아 모계 중심 사회의 비밀
Topic 158. [일요일 점심] 약속 잡지 마세요! 할머니 댁에 온 가족이 모여 파스타를 먹어야 하는 불문율
Topic 159. [독립의 지연] 대학생도 통학한다? 비싼 월세 때문만은 아닌, 가족 곁을 떠나기 싫은 마음
Topic 160. [황혼 육아] "내 손주는 내가 키운다" 맞벌이 부부를 지탱하는 이탈리아 조부모들의 헌신
Topic 161. [형제애] 매일 싸우면서도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형제자매들
Topic 162. [결혼식 파티] 축의금 내고 밥 먹고 끝? 하루 종일 먹고 춤추는 체력전, 이탈리아 결혼식
Topic 163. [가족 기업] 구찌, 페라가모가 다 가족 회사?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만든 혈연 비즈니스의 힘
Topic 164. [크리스마스 만찬] 이브에는 고기 대신 생선을? 상다리 부러지는 '체노네' 가족 모임 엿보기
Topic 165. [이혼의 난관] 헤어지는 데만 3년? 이혼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결혼을 신중하게 하는 역설
Topic 166. [동거의 일상] 결혼식 대신 동거? 출산율 저하와 가족 중심 문화가 공존하는 기묘한 사회
Topic 167. [와인 조기교육] 어릴 때부터 물 탄 와인을? 식탁 예절로 배우는 이탈리아의 건전한 음주 문화
Topic 168. [비밀 레시피] 며느리도 안 가르쳐준다? 가문의 파스타 소스 비법이 구전으로만 내려오는 이유
Topic 169. [가족의 확장] 집에 초대를 받았다면? 당신을 '식구'로 받아들였다는 최고의 찬사
Topic 170. [민족 대이동] 8월 15일 페라고스토! 온 가족이 차를 타고 바다로 떠나는 여름 휴가의 위엄
Topic 171. [장례식 풍경] 선글라스를 쓰고 슬픔을 삭이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탈리아의 이별 방식
Topic 172. [이름의 전통] 할아버지 이름을 손자에게? 한 집안에 똑같은 이름이 수두룩한 동명이인 구별법
Topic 173. [부모 찬스] 집 살 때 대출보다 부모님? 자녀의 보금자리를 위해 지갑을 여는 부모의 사랑
Topic 174. [가족 욕 금지] 내 가족 욕은 나만 해 남이 내 식구를 건드리면 참지 못하는 배타적 의리
Topic 175. [장서 갈등] 고부 갈등보다 무서운 장모님? 이탈리아 유머 단골 소재인 장모와 사위의 전쟁
Topic 176. [보육의 현실] 어린이집보다 할머니 집! 부족한 공공 보육을 메우는 대가족의 울타리
Topic 177. [매일 통화] 멀리 살아도 하루 한 번 엄마 목소리! 수다가 곧 효도인 이탈리아 자녀들
Topic 178. [가족사진] 거실 벽이 갤러리? 온 집안을 가족사진으로 도배해 놓은 그들의 넘치는 가족애
Topic 179. [혈연주의] 입양보다는 핏줄! 개방적인 듯하면서도 보수적인 이탈리아의 혈연 중심 가족관
Topic 180. [성인식 파티] 18세 생일은 결혼식만큼 성대하게! 사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통 큰 전통
Topic 181. [재택 간병] 요양원보다는 내 집에서! 끝까지 부모를 모시려는 자녀들의 효심과 현실적 고민
Topic 182. [사촌 관계] 사촌이 친남매 같다? 대가족 모임 속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사회성
Topic 183. [엄마의 맛] 미슐랭 셰프보다 위대하다! "우리 엄마 파스타가 세계 최고"라는 절대적 자부심
Topic 184. [남남북녀] 집안일 하는 북부 남자, 대접받는 남부 남자? 지역별로 다른 가사 분담 문화
Topic 185. [인맥 사회] 취업도 추천(Raccomandazione)으로? 가족과 지인 네트워크가 지배하는 취업 시장
Topic 186. [수프 거리] 결혼해도 수프가 식지 않을 거리에 산다! 부모 곁을 맴도는 위성 가족의 탄생
Topic 187. [대부 대모]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의 종교적, 사회적 후견인이 갖는 실질적 의미
Topic 188. [비밀 없음] 가족끼리 방문 잠그면 반칙? 프라이버시보다 공유를 미덕으로 여기는 투명성
Topic 189. [노년의 품격] 은퇴 후에도 존경받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탈리아 조부모(Nonni)의 사회적 위상
Topic 190. [노동의 이유] 이탈리아인이 열심히 일하는 유일한 이유? 결국은 '가족'과 밥을 먹기 위해서
[Part 6] 도시와 생활: 미로 같은 골목, 그 속의 생존법 (Topic 191~230)
Topic 191. [광장의 법칙] 모든 길은 광장(Piazza)으로 통한다! 여행자가 길을 잃으면 광장을 찾아야 하는 이유
Topic 192. [파세자타] 목적지 없이 걷는 저녁 산책, 멋지게 차려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보여주기'의 즐거움
Topic 193. [미로 도시] 왜 길을 꼬불꼬불하게 만들었을까?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중세 도시의 방어술
Topic 194. [공공 수도] 로마의 물은 그냥 마셔도 된다? 도시 곳곳에 흐르는 '나소네' 분수 이용법
Topic 195. [빨래 미학] 지저분한 게 아니라 예술이다! 골목길 하늘을 수놓은 빨래가 주는 정겨움
Topic 196. [창문의 규제] 내 집 창문 색깔도 마음대로 못 바꾼다? 도시 미관을 지키는 엄격한 법규
Topic 197. [0층의 비밀] 1층이 아니라 0층? 상점과 주거가 철저히 분리된 유럽식 건물 층수 세기
Topic 198. [수동 승강기] 문을 직접 열고 닫아야 한다고? 영화에서나 보던 철창 엘리베이터 탑승기
Topic 199. [이웃 사촌] 창문을 열면 앞집 사람과 악수 가능? 좁은 골목이 만들어낸 강제적 친밀함
Topic 200. [마트 실종] 도심에 대형 마트가 없다? 골목 상권을 지키는 작은 식료품점들의 생존기
Topic 201. [타바키] T 마크를 찾아라 담배 가게지만 버스 표와 소금까지 파는 만능 편의점
Topic 202. [보행자 권력] 신호등보다 눈치! 횡단보도 건널 때 운전자의 눈을 보고 당당하게 손을 들어라
Topic 203. [돌길의 저주] 하이힐과 캐리어의 무덤! 로마의 '삼피에트리니' 바닥을 걷는 여행자의 자세
Topic 204. [ZTL 공포] 렌터카 여행 주의보! 들어가는 순간 벌금 폭탄, 교통 제한 구역 피하는 법
Topic 205. [스마트카] 왜 다들 장난감 같은 차를 탈까? 좁은 골목과 주차난이 만든 소형차 천국
Topic 206. [표 없는 버스] 탔는데 표 파는 곳이 없다? 승차 전 티켓 구매가 필수인 난감한 시스템
Topic 207. [파업 예고] 내일은 버스 안 다녀요라는 금요일 대중교통 파업에도 현지인들이 평온한 이유
Topic 208. [물 위의 도시] 차도 자전거도 없다! 베네치아에서 유일한 교통수단은 튼튼한 두 다리와 배
Topic 209. [리포조(Riposo)] 오후 2시에 가게 문이 닫혀있다? 점심시간엔 철저하게 쉬는 상점들의 배짱
Topic 210. [일요일 휴무] 쇼핑보다 휴식이 먼저! 일요일엔 도시 전체가 멈추는 '휴식의 권리'
Topic 211. [벼룩시장] 주말엔 보물찾기! 골동품부터 명품 빈티지까지 쏟아져 나오는 시장 구경
Topic 212. [거리의 악사] 소음이 아니라 BGM! 수준급 연주로 도시를 낭만으로 채우는 예술가들
Topic 213. [갈매기 깡패] 비둘기보다 무서운 로마 갈매기! 광장에서 샌드위치를 사수하는 서바이벌
Topic 214. [화장실 팁] 급할 땐 바(Bar)로 가라! 커피 한 잔 마시고 당당하게 해결하는 화장실 이용법
Topic 215. [야외 영화관] 여름밤의 낭만, 광장이 거대한 극장으로 변신하는 무료 영화제 즐기기
Topic 216. [더위 사냥] 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아? 두꺼운 돌벽과 덧창(Persiane)이 만드는 천연 냉방
Topic 217. [발코니 문화] 제2의 거실이자 소통의 창구! 코로나 봉쇄도 이겨낸 발코니 음악회의 추억
Topic 218. [녹색 십자가] 밤거리를 밝히는 네온사인의 정체! 24시간 열린 약국 찾는 법과 비상약 팁
Topic 219. [계단 취식] 젤라토 먹으며 앉아 있으면 벌금? 스페인 계단에서 지켜야 할 엄격한 규칙
Topic 220. [수호성인 휴일] 오늘 학교 안 가? 도시마다 노는 날이 다르다! 로마는 6월 29일이 휴일인 이유
Topic 221. [분리수거] 쓰레기통 색깔이 다르다? 여행자도 지켜야 할 까다롭고 복잡한 분리수거 룰
Topic 222. [개들의 천국] 식당도 명품관도 OK! 반려견 출입을 막지 않는 진정한 '펫 프렌들리' 사회
Topic 223. [주차 전쟁] 범퍼는 부딪히라고 있는 것?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앞뒤 차를 밀어버리는 주차법
Topic 224. [밤의 광장] 밤 10시에도 아이들이 뛰어논다? 늦게까지 활기차고 안전한 이탈리아의 밤 문화
Topic 225. [지붕 없는 박물관] 입장료가 필요 없다! 도시 전체가 유적지인 로마를 걷는 즐거움
Topic 226. [쇠창살의 오해] 감옥 아니에요! 1층 창문에 달린 무시무시한 쇠창살, 방범과 장식 사이
Topic 227. [유상 봉투] 비닐봉지 공짜 아니에요! 장바구니가 필수인 이탈리아의 친환경 쇼핑 정책
Topic 228. [식수대 사용법] 구멍을 막으면 물이 솟는다? 길거리 '나소네'에서 현지인처럼 물 마시는 기술
Topic 229. [펀칭 필수] 기차표 샀다고 끝이 아니다! 타기 전 기계에 찍지 않으면 무임승차로 간주되는 함정
Topic 230. [도시의 냄새] 오래된 돌 냄새, 커피 향, 그리고 디젤 매연... 이탈리아를 기억하게 하는 후각적 기억
[Part 7] 지역색과 자부심: 우리는 이탈리아인이 아니다 (Topic 231~260)
Topic 231. [캄파닐리스모] "우리 동네 종탑이 최고!" 내 고향만 사랑하고 옆 동네는 배척하는 지역주의
Topic 232. [정체성] 이탈리아 사람? 아니요, 저는 로마 사람입니다! 국가보다 도시가 먼저인 그들의 자부심
Topic 233. [남북 격차] 부유한 북부 vs 여유로운 남부, 여행자가 피부로 느끼는 분위기와 물가 차이
Topic 234. [성격 지도] 차가운 밀라노, 거만한 로마, 시끄러운 나폴리? 도시별 성격 스테레오타입 분석
Topic 235. [더비 매치] 축구 경기는 전쟁이다! 같은 지역 연고팀끼리 붙는 날엔 도시가 마비된다
Topic 236. [시에나 팔리오] 단순한 경마가 아니다! 구역(Contrada) 간의 자존심을 건 중세의 전쟁
Topic 237. [피렌체 vs 피사] 왜 그들은 600년 넘게 으르렁댈까? 이웃 도시 간의 뿌리 깊은 앙숙 역사
Topic 238. [파스타 지도] 귀 모양, 튜브 모양, 나비 모양... 동네마다 파스타 모양이 제각각인 이유
Topic 239. [사투리 장벽] 같은 영화에 자막이 달린다? 이탈리아 사람도 못 알아듣는 방언(Dialetto)의 세계
Topic 240. [베네치아의 애증] 오지 마세요, 아니 오세요! 관광객을 싫어하면서도 필요한 주민들의 속마음
Topic 241. [시칠리아 왕국] 이탈리아가 아니다?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지중해의 또 다른 세상
Topic 242. [블루존의 비밀] 사르데냐 섬 사람들은 어떻게 100세까지 살까? 세계적인 장수촌의 식단과 라이프스타일
Topic 243. [알프스 문화] 여기가 이탈리아 맞아? 독일어가 들리고 소시지를 먹는 돌로미티의 이색 풍경
Topic 244. [운전 연수] "나폴리에서 운전하면 전 세계 통과!" 무질서 속의 질서를 배우는 극한의 운전 체험
Topic 245. [속도 차이] 느려 터진 로마 행정 vs 빨리빨리 밀라노 비즈니스, 달라도 너무 다른 도시 속도
Topic 246. [토스카나 풍경] 사이프러스 나무가 줄지어 선 그곳! 르네상스 그림 속 풍경이 현실이 되는 언덕
Topic 247. [뚱보의 도시] 다이어트는 포기하세요! 미식의 수도 볼로냐가 '라 그라사(La Grassa)'라 불리는 이유
Topic 248. [제노바 짠돌이] 항구 도시 상인들은 인색하다? 절약 정신에 대한 오해와 페스토 소스의 자부심
Topic 249. [사그라 축제] 트러플, 밤, 포도... 가을이면 열리는 동네 먹거리 잔치 '사그라' 찾아가기
Topic 250. [길거리의 빵] 피자보다 오래된 역사? 제노바의 선원들이 먹던 짭짤한 '포카치아'
Topic 251. [문장의 의미] 중세 시대로 타임슬립! 도시 곳곳에 걸린 깃발과 가문의 문장 해석하기
Topic 252. [오일 소믈리에] 올리브오일 맛만 보고 고향을 맞춘다? 지역별 오일의 향미 차이를 즐기는 미각
Topic 253. [와인 라이벌] 와인의 왕은 누구? 토스카나 '키안티' vs 피에몬테 '바롤로'의 자존심 대결
Topic 254. [남부의 환대] 밥 안 먹고 가면 서운해! 배가 터질 때까지 먹이는 나폴리 사람들의 넘치는 정
Topic 255. [아페리티보 확산] 밀라노에서 시작된 식전주 문화, 어떻게 이탈리아 전역을 점령했나?
Topic 256. [문화 자부심] 로마 제국의 후예(로마) vs 르네상스의 발원지(피렌체), 양보 없는 문화 수도 경쟁
Topic 257. [유산 관리] 폼페이는 남부에 있는데 발굴은 북부 돈으로? 문화유산 관리를 둘러싼 경제학
Topic 258. [마피아 금기] 대부 얘기 좀 그만해 시칠리아 사람들이 마피아 이미지를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
Topic 259. [크리스마스 빵] 밀라노의 '파네토네' vs 베로나의 '판도로', 이탈리아의 연말 식탁을 점령한 빵 전쟁
Topic 260. [나라 속 나라] 여권 없이 가는 해외여행? 이탈리아 안에 있는 독립국 '산마리노'와 '바티칸'
[Part 8] 역사와 미신: 고대 로마가 살아 숨 쉬는 일상 (Topic 261~300)
Topic 261. [수도교의 기적]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이 2천 년 전 로마의 물? 아직도 현역인 고대 수로
Topic 262. [콜로세움의 상처] 벽에 구멍이 숭숭? 한때 채석장으로 쓰여 돌을 뜯어갔던 흑역사의 흔적
Topic 263. [미사 출석률] 교황님이 사는데 성당 안 가? 가톨릭 국가지만 일요일 미사는 잘 안 가는 반전
Topic 264. [바티칸 효과] 로마 시내 한복판에 국경이? 교황청 때문에 생기는 재미있는 생활 에피소드
Topic 265. [성당 드레스코드] 민소매, 반바지 입장 금지! 성당 들어갈 때 꼭 챙겨야 할 스카프 한 장
Topic 266. [거리의 제단] 골목길의 수호천사! 건물 모퉁이마다 성모 마리아 제단이 있는 이유
Topic 267. [17일의 공포] 13일의 금요일은 명함도 못 내민다! 이탈리아인이 '17일의 금요일'을 떠는 이유
Topic 268. [침대 위 모자] 절대로 모자를 침대에 두지 마라! 장의사를 부른다는 소름 돋는 미신
Topic 269. [아름다운 묘지] 묘지가 공원이라고? 죽은 자와 산 자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동묘지 산책
Topic 270. [부활절 달걀] 크리스마스보다 중요하다? 초콜릿 달걀을 깨며 축하하는 '파스콰(Pasqua)'의 하루
Topic 271. [마녀의 선물] 산타 대신 빗자루 탄 마녀가? 1월 6일, 아이들에게 선물 주는 '베파나' 전설
Topic 272. [폼페이 낙서] 누구누구 왔다 감 2천 년 전 화산재 밑에서 발견된 고대인들의 인간적인 낙서들
Topic 273. [예술가 아이돌] 미켈란젤로가 슈퍼스타? 르네상스 거장들이 아이돌급 대우를 받았던 시대
Topic 274. [메디치의 돈] 돈으로 예술을 샀다? 금융 가문 메디치가 피렌체를 르네상스 수도로 만든 비결
Topic 275. [언어의 통일] 사투리가 표준어가 되다! 단테의 '신곡'이 만든 현대 이탈리아어의 기원
Topic 276. [성인의 손가락] 갈릴레오의 손가락이 왜 박물관에? 천재 과학자의 유해를 숭배하는 기묘한 문화
Topic 277. [로마의 소나무] 우산처럼 생긴 나무의 정체! 로마의 스카이라인을 완성하는 '피노'의 비밀
Topic 278. [가면의 자유] 가면 뒤에선 모두가 평등했다! 베네치아 카니발이 계급을 없앴던 역사적 해방구
Topic 279. [빨간 뿔] 고추야 뿔이야? 나폴리 기념품 1위 '코르니첼로'가 악운을 막아주는 이유
Topic 280. [종소리 시계] 스마트폰 대신 종소리! 성당 종소리로 시간을 확인하는 아날로그 감성
Topic 281. [비 오는 결혼식] "젖은 신부가 행운의 신부" 비 오는 날 결혼하면 더 잘 산다는 긍정의 위로
Topic 282. [장례 행렬] 운구차가 지나가면 멈추세요! 길거리에서 마주친 죽음에 성호를 긋는 예절
Topic 283. [아레나의 변신] 검투사 대신 오페라 가수! 고대 원형 경기장 '베로나 아레나'의 화려한 부활
Topic 284. [판테온의 비] 천장에 구멍이 뚫렸는데 비가 안 와? 판테온 신전 바닥에 숨겨진 배수의 과학
Topic 285. [트레비 동전] 왜 꼭 뒤로 던져야 할까? 다시 로마로 돌아오게 해 준다는 동전 던지기의 전설
Topic 286. [진실의 입] 거짓말탐지기? 사실은 하수구 뚜껑이었다! 영화가 만든 로맨틱한 환상 깨기
Topic 287. [돌체 파 니엔테] 아무것도 안 하는 게 행복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게으름의 미학'
Topic 288. [휴가의 목적] 일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다! 휴가를 쓰기 위해 일하는 이탈리아인의 직업관
Topic 289. [텅 빈 도시] 8월이면 유령 도시가 된다? 한 달간 문 닫고 떠나는 '페라고스토' 휴가의 위엄
Topic 290. [건강의 비결] 많이 먹고 늦게 자는데 장수한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
Topic 291. [슬로 푸드] 햄버거 물러가라! 패스트푸드에 맞서 '느린 먹거리' 운동을 시작한 자부심
Topic 292. [피아노 피아노] 천천히,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제 속도대로 사는 삶의 지혜 'Piano Piano'
Topic 293. [영원한 사랑] 사랑에 나이는 없다! 백발의 노신사도 거리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는 나라
Topic 294. [축구 종교] 경기 결과 90분이 일주일 기분을 좌우한다!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사람들
Topic 295. [오페라의 대중화] 오페라가 어렵다고? 이탈리아 사람들에겐 TV 드라마 같은 대중적인 오락
Topic 296. [복권의 꿈] 인생 역전! 담배 가게에서 에스프레소 마시며 복권(Lotto)을 긁는 소박한 희망
Topic 297. [와인과 식사] 밥상에 와인이 없다면? 식사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믿는 미식의 풍류
Topic 298. [태양의 키스] 주근깨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햇살을 사랑하고 태닝을 즐기는 당당한 태도
Topic 299. [인생은 연극] 거리는 무대, 나는 주인공! 남의 시선을 즐기며 드라마틱하게 사는 기질
Topic 300. [카르페 디엠] 만약은 없다, 지금을 즐겨라 현재에 충실한 이탈리아인에게 배운 것

◇ 요약(요약문)
이 책은 이탈리아라는 나라를 구성하는 300개의 생활문화 요소를
‘커피·식탁·도시·시간·관계·사회·예술·미학·역사’라는 다양한 층위로 나누어 설명한다.
단순히 “이탈리아는 이런 나라다”가 아니라,
‘왜 그들은 이렇게 행동하는가’라는 문화적 기원과 감정의 작동 방식을 밝히는 데 초점이 있다.
여행자와 현지인의 사고방식 차이를 구체적인 상황 사례로 풀어
독자가 실제 이탈리아에서 문화적 실수 없이, 그리고 더 풍부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본문 일부(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흥미롭게 창작 발췌)
“…이탈리아의 바에는 보이지 않는 두 개의 가격표가 있다.
서서 마시면 1유로, 앉아서 마시면 3유로.
관광객은 늘 ‘왜’라고 묻지만, 이탈리아인은 그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서서 마시는 커피는 사회적 권리이자 최소한의 생존 연료이며,
앉아서 마시는 커피는 공간을 소비하는 특별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인은 식후에 우유가 든 음료를 마시는 것을
마치 뜨거운 불 위에 차가운 물을 끼얹는 일처럼 여긴다.
그들의 눈에 식후 카푸치노는 ‘맛의 문제’가 아니라 ‘위장을 지키는 문제’다.”

“…바리스타가 뜨거운 물을 따로 주는 것은
자존심 때문이 아니다.
당신이 원하는 농도를 스스로 찾을 자유를 주기 위해서다.
에스프레소는 작품이고, 물은 선택이다.”

“…이탈리아인은 하루 중 가장 신성한 시간이 ‘일요일 점심’이라고 말한다.
온 가족이 모여 네 시간 동안 웃고 이야기하며 느리게 식사하는 그 순간이
삶의 균형을 붙잡아 주는 뿌리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혼잡한 거리에서 들리는 소음은 그들에게 불편한 것이 아니라
‘삶이 살아 있다는 신호’이다.
도시가 조용하면 오히려 불안해진다.”

『이탈리아 문화 300』은 이탈리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해한다는 것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이다.

우리는 종종 여행지에서 아름다움만 보려고 한다.
하지만 진짜 여행은 그 나라 사람들의 일상적 습관과 오래된 규칙, 사고방식의 이유를 이해할 때 비로소 깊이를 얻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 집중한다.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이탈리아인의 다혈질적 논쟁이 정겨워지고,
문 닫힌 식당 앞에서 느꼈던 답답함이 사라지며,
식후 에스프레소의 고집이 우아하게 느껴진다.

300개의 이야기는
여행 팁을 넘어, 한 나라의 삶을 해석하는 지적 여정이다.

바쁜 한국인의 하루에 작은 휴식을 선물하는 책,
유럽 문화의 뿌리를 이해하게 만드는 교양서,
그리고 여행자의 시선을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문화 안내서로
이 책은 오래 곁에 둘 가치가 충분하다.

이탈리아를 알면,
세계가 더 흥미로운 곳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르게 사는 삶도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익순

한국어 교원으로서 언어의 구조와 문화적 맥락을 깊이 있게 연구해온 그는 『한국문화 300』, 『일본문화 300』, 『미국문화 300』 등 다양한 문화권을 탐구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서로 다른 사회가 어떻게 역사와 세계관을 일상의 습관과 태도 속에 스며들게 하는지, 비교문화적 시각으로 관찰하며 각 나라의 고유한 사고체계를 분석해왔다. 삼성전자 본사 인사팀에서 쌓은 실무 경험은 그에게 사회 현상을 표면이 아닌 구조와 코드로 읽어내는 통찰을 제공했다. 저자는 독자들이 각 문화권의 무의식적 규범과 가치 체계를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그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막연하고 낯설기만 했던 타문화의 행동 방식과 사고 구조가 논리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체계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는 문화라는 거대한 숲을 해석 가능한 지도로 바꾸어, 독자에게 새로운 지적 탐험의 문을 열어준다.

주요 이력 및 저서
現 국제경력개발협회 협회장
前 삼성전자 본사 전략기획총괄 인사팀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지도조종자
한국어 교원 자격(21-22-0754)
『한국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필리핀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일본문화 300: 문화공감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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