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는 종목만 사라
2025년 11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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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572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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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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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먼저 외국인 순매수 금액, 참여율, 지속성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외국인 수급의 문법을 정리하고, 한국거래소와 HTS에서 가져올 수 있는 데이터들을 5일·10일 누적 수급, 롤링 참여율, 섹터·시총 버킷 지표로 가공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보여 준다. 이어서 코스피 대형주, 코스닥 성장주, 2차전지와 반도체, 금융주 같은 주요 섹터에서 실제로 외국인 자금이 어떻게 회전하는지, 시가와 종가 단일가 어느 구간에 매수가 집중될 때 신뢰도가 높아지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해부한다.
실전 파트에서는 “연속 순매수 + 눌림 리바운드”라는 핵심 엔트리 규칙을 중심으로 손절·익절·슬리피지를 함께 설계해 승률과 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린다. 가짜 수급과 역추세 개입, 이벤트성 매수처럼 개인을 함정에 빠뜨리는 전형적인 패턴을 따로 묶어 경고 신호를 정리했고, 실제 최근 1~2년간의 외국인 수급 사례 15선을 통해 어떤 흐름이 계좌에 돈을 남기는지, 어떤 흐름이 위험한 추격인지를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 마지막으로 알림, 조건검색식, 원클릭 주문, IOC/FOK 주문을 조합해 “기계가 신호를 잡고 사람은 판단만 하는” 실행 엔진을 구축하는 법까지 담아, 책을 덮자마자 HTS에 바로 옮겨 적을 수 있는 완성형 수급 추적 매뉴얼을 제공한다.
1장. 외국인 수급의 문법: 신호·참여율·지속성
2장. 데이터 소스와 지표 설계
3장. 섹터 로테이션과 시총 버킷
4장. 시가~초반 수급 vs 종가 매매 수급
5장. 엔트리: ‘연속 순매수 + 눌림 리바운드’
6장. 익절·손절·슬리피지
7장. 덫의 해부: 가짜 수급·역추세 개입
8장. 케이스 스터디: 외국인 수급 실전 사례 15선
9장. 실행 엔진: 알림·조건검색·원클릭·IOC/FOK
에필로그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 동향은 가격과 유동성, 투자 심리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가총액 비중과 일간 거래 비중만 보더라도 외국인은 이미 시장의 방향을 좌우하는 플레이어이며, 지수가 방향을 틀 때마다 대량 순매수와 순매도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는 “외국인이 사는 종목만 따라 사도 이긴다”는 말이 떠돈다. 그러나 막연히 남의 매매를 추종하는 태도로는 결코 계좌를 지킬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외국인 수급이 왜 중요한지, 어떤 요소로 신호를 구성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지표와 규칙으로 구현해 다시 똑같이 재현할 수 있느냐이다. 이 책은 외국인 순매수 금액과 참여율, 연속성으로 대표되는 수급의 문법을 정리하고, 하루의 개장 단일가부터 종가 단일가까지 시간대별로 언제 어떤 수급이 의미를 가지는지 차근차근 해석해 나간다. 그 위에 “연속 순매수 + 눌림 리바운드”라는 엔트리 규칙과 1% 손실 제한, 슬리피지 관리, 알림·조건검색·원클릭 주문으로 이어지는 실행 엔진까지 쌓아 올려, 외국인 수급을 더 이상 뉴스 헤드라인이 아니라 계좌 안에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바꾸도록 돕는다.
외국인 수급은 개인이 따라갈 수 없는 거대한 돈의 흐름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개 정보다. 문제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그 신호를 “오늘 외국인이 많이 샀다더라” 수준으로만 소비한다는 점이다. 하루치 순매수 숫자에만 매달린 채 연속성, 참여율, 섹터와 시가총액 버킷의 맥락을 놓치면, 외국인은 고점에서 팔고 개인은 고점에서 사는 익숙한 장면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 악순환을 끊어 내기 위해, 외국인 수급을 일간 뉴스가 아니라 계좌 단위 시스템으로 끌어내린다.
1장부터 4장까지는 외국인 수급의 문법과 데이터 지표화, 섹터 로테이션과 시가·종가 수급의 구조를 다루며, 왜 어떤 종목은 외국인 매수 한 줄에 주가가 움직이고 어떤 종목은 전혀 반응하지 않는지 설명한다. 5장과 6장은 승률 80%를 목표로 설계된 “연속 순매수 + 눌림 리바운드” 엔트리 규칙과 1% 손실 제한, 틱·스프레드·심도를 반영한 슬리피지 관리 방식을 풀어내 실전 매매의 가장 아픈 지점인 진입과 청산을 구조화한다. 7장과 8장은 가짜 수급, 이벤트성 매매, 쇼트 커버링 같은 함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보여 주며 “외국인이 샀으니 무조건 오른다”는 착각을 깨고, 어떤 신호만 추종해야 하는지 기준을 세워 준다. 마지막 9장에서는 알림과 조건검색, 원클릭·IOC·FOK 주문을 활용해 신호 포착부터 주문 실행까지 자동화 수준으로 단순화하는 절차를 제시한다.
이 책은 화려한 차트 비법이나 감성적인 성공담 대신, 수급 데이터와 실행 규칙으로 계좌를 운영하는 방법에 집중한다. 외국인 수급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고 싶은 개인 투자자, 특히 코스피·코스닥 단타와 스윙 매매를 병행하는 독자라면, 이 한 권으로 “외국인이 사는 종목만 사라”는 문장을 구체적인 매매 규칙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EdgePoint
EdgePoint는 주식 시장의 미세 신호를 패턴, 데이터, 심리로 구조화해 실전 매매 규칙으로 번역하는 트레이딩 리서치 그룹이다. 체결, 호가, 수급, 시간대별 변동성을 정량화하고, 이를 체크리스트와 손절·익절 규율, 포지션 관리 규칙으로 표준화해 초보 투자자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매매 루틴으로 제시한다. 목표는 감정이 아니라 재현 가능한 확률에 기반한 일관된 성과를 만드는 것이며, 복잡한 시장을 단순한 규칙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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