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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으로 만드는 두 번째 월급통장

메이트북스

2025년 11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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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60MB)   |  약 9.3만 자
ISBN 979116002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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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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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자본시장은 지금, 미국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혁신 산업의 무게중심이 미국으로 쏠리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향한다. 한국 투자자들 역시 더이상 국내 시장 안에서만 안주하면 투자의 답을 찾기가 어렵다. 이 책은 그런 현실을 직시하며, ‘왜 미국주식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한다. 저자들은 3인의 경제전문 베테랑 기자로, 매일 시장을 취재하며 체득한 데이터와 통찰을 바탕으로 실전형 투자 지도를 그렸다. 단순히 종목 추천서가 아니라, 자산 흐름의 방향을 읽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특히 M7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 투자법은 불확실한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제시한다. 연금·ETF·세금 등 실무형 정보까지 아우르며 초보자도 바로 실행 가능한 투자법을 담았다. 노동의 시간에서 자본의 시간으로 옮겨가야 하는 시대, 이 책은 ‘두 번째 월급통장’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AI가 세상을 바꾸는 동안, 그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다. 이 책은 바로 그 ‘소수의 자리에 오르는 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미국 정부의 산업정책, 달러 패권, 기업의 주주환원 전략까지, 거시적 흐름을 구체적으로 풀어준다. 또한 투자자의 감정과 습관을 통제할 수 있도록 ‘체계적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을 다룬다. 잠든 새벽에도 내 자산이 글로벌시장에서 일하게 만드는 구조, 바로 그것이 이 책이 제시하는 궁극의 목표다. 단기 트렌드가 아닌 구조적 투자 체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돋보인다. 특히 기자로서 주식시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사례와 통계가 담겨 있어, 실전 감각이 살아 있다. 무엇보다 ‘왜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로 나아가는 균형 잡힌 시각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진짜 부자는 ‘판을 읽는 사람’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미국주식 투자 로드맵!
이 책은 단순한 미국주식 투자 안내서가 아니라, ‘미국 자본시장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서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PART 1은 ‘왜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트럼프 시대의 보호무역과 기축통화의 힘, AI 혁명, 그리고 주주 이익 환원 문화까지 다루며 미국 주식시장의 강점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PART 2에서는 미국 투자의 시작점으로 M7을 제시한다. 테슬라,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의 구조적 경쟁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각 기업이 산업 패러다임을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설명한다. PART 3은 ‘뉴M7’을 찾는 본격적인 여정이다. 브로드컴, 팔란티어, 원전·전력 인프라, 바이오·항공·양자컴퓨팅 등 차세대 산업군을 조망한다. PART 4는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실전 지식을 알려준다. M7 분석법, 유망 스타트업 선별법, 세금 이슈, 글로벌 변수 등 실제 매매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PART 5에서는 ETF의 개념과 활용법을 통해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개별 종목의 한계를 넘어 지수를 통해 미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법을 배우며, 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한 첫걸음을 제시한다. PART 6은 ‘대가들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전 미국주식 운용 전략을 제시하며, 배당·채권 등 자산배분 전략을 구체화한다. 실제 투자 거장들의 사례를 통해 장기투자의 원칙과 리스크 관리법을 함께 익힐 수 있다. 마지막 PART 7은 연금계좌를 활용한 장기투자를 다루며, ‘연금 백만장자’의 현실적 모델을 제시한다. 연금 속 ETF를 활용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그린다. 치밀하게 짜여진 일곱 개의 장이 모여 ‘미국주식으로 인생을 바꾸는 로드맵’을 완성한다. 결국 이 책은 ‘일하는 돈의 시스템’을 만드는 구체적인 로드맵이며,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장인도 미국시장이라는 무대에서 자본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지은이의 말_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서 미국주식에 올라탑시다!

PART 1 왜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가
트럼프 시대, 미국만 더 강해진다
미국 정부가 보장하는 S&P500
기축 통화국의 절대 강점
AI 혁명을 주도하는 미국의 힘
너무나 주주 친화적인 미국 기업 문화
미국의 최대 아킬레스건, 정부 부채 폭탄

PART 2 미국 투자의 첫걸음은 M7부터
테슬라, 보호무역 시대에 더 강하다
엔비디아, AI 시대의 대장주
알파벳, 모든 혁신은 구글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AI 쩐의 전쟁’의 승자
메타, 종착역은 결국 플랫폼
애플, 세계 최고 주주환원율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담다

PART 3 AI부터 바이오, 우주항공까지 뉴M7을 찾아라
브로드컴·팔란티어, AI 시대의 강자들
AI 시대는 전력 인프라와 원전부터
치매, 비만, 암, 불치병을 AI로 극복한다
우주항공에 진심인 트럼프 대통령
판을 뒤집을 양자컴퓨팅
버핏이 반한 전통의 강자들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부상한 스테이블코인

PART 4 미국주식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너무 비싸 못 사겠다? M7 기업 분석법
미국주식에 투자하려면 이것만큼은 꼭 체크하기
미국 증시에서 비트코인에 간접투자하는 방법
미국주식으로 돈 벌면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돈이 몰리는 곳에 투자하라

PART 5 포트폴리오의 기본은 ETF부터
ETF로 투자하면 이보다 간편할 수 없다
개별종목 투자보다 지수 투자가 좋은 이유
VOO·SPY·QQQ, 서학개미가 찍은 ETF들
곱버스 넘어 세 배까지도 투자한다
세금·거래비용·환헤지, ETF 선택 시 체크 포인트

PART 6 실전 미국 포트폴리오 짜기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자
배당 킹 모아 월세 달력 만들기
미국주식 투자, 최적의 타이밍은?
주식과 채권의 균형은 필수다

PART 7 잠자는 연금계좌를 깨워보자
연금 백만장자가 넘치는 미국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투자한다면?
연금계좌에 넣으면 좋은 ETF TOP 10
퇴직연금 고수들은 무얼 담았을까?

주식시장뿐 아니라 GDP 기준으로도 미국은 전 세계의 26%를 점유하고 있는 경제대국이다.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세계가 감기에 걸린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포트폴리오의 기본은 자산 배분이다. 글로벌 주식시장에 투자한다면 세계 주식시장의 60% 이상 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을 제외하고 포트폴리오를 짠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게다가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찍어내는 곳이다. 기축통화국의 위력은 위기상황일 때 더욱 부각된다.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따라서 원화는 물론, 전 세계 대부분의 통화가 출렁거린다. -〈PART 1 왜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가〉 중에서

미국 경제가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정부 부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거대한 재정적자로 만들어낸 억지 성장이 고금리 환경에서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계속 제기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도 미국 국채금리 수준에 관심을 갖고 미국주식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PART 1 왜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가〉 중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시대에 엔비디아는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친기업 성향인 트럼프 대통령은 5천억 달러를 투자해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AI 산업을 장려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동시에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벌이면서 엔비디아 AI반도체 공급망에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대만의 TSMC, AI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생산하는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이 핵심 공급망인데, 불확실성이 커지면 엔비디아 주가도 그만큼 흔들릴 수 있다. -〈PART 2 미국 투자의 첫걸음은 M7부터〉 중에서

아마존은 ‘선택과 집중’을 한 다양한 AI 모델을 제공하는 쪽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24년 12월에는 AWS 연례 행사인 ‘리인벤트’에서 “현실에서 모든 전문분야 관련 질문이 한 사람에게 가지 않듯, 고객들도 앞으로는 각자의 목적마다 서로 다른 AI 모델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자사 AI 시리즈 ‘노바’ ‘모다’ 등을 통해 자연어처리, 이미지생성, 비디오생성 등 서비스를 나눠서 개발하고 있다. 멀티모달 AI인 모다는 라이트·프로·프리미어 등으로 성능을 세분화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AWS를 이용하는 기업들을 겨냥한 조치다. -〈PART 2 미국 투자의 첫걸음은 M7부터〉 중에서

AI 시장 패권을 잡기 위해 기술 발전을 서두르고 있는 빅테크 입장에선 ‘AI 칩 독립’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인 것이다. 브로드컴은 빅테크들의 이 같은 움직임의 수혜 업체다. 이전에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등 통신 장비용 반도체 설계가 주된 업무 분야였지만, ASIC에서 매출이 극대화되면서 AI 반도체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2024년 인공지능 관련 매출은 122억 달러로 전년보다 220% 불어났고,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에서 24%로 늘었다. ASIC는 엔비디아의 GPU보다 처리 속도는 떨어지지만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PART 3 AI부터 바이오, 우주항공까지 뉴M7을 찾아라〉 중에서

현재의 기술로 양자컴퓨터를 안정적으로 구동하려면 극저온 환경이나 진공상태, 강력한 자기장 등이 필수다. 자연히 연구개발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다. 여기에다 조금만 환경이 변해도 양자가 민감하게 반응해 오류가 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기술이 한동안 연구실 문턱을 넘기 힘들 것으로 평가된다. 양자컴퓨팅이 ‘만능 마법 지팡이’도 아니다. 기업이 해결하려는 문제의 성격이나 데이터의 양 등에 따라서는 기성 컴퓨터를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경우도 많다.
이 같은 특징으로 인해 대부분의 양자컴퓨팅 기업들은 한동안 연구개발비를 대규모로 지출하고, 이후 상용화를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동안 주가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PART 3 AI부터 바이오, 우주항공까지 뉴M7을 찾아라〉 중에서

미국주식 투자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빅테크에 투자하기 망설이는 사람들이 하는 우려는 크게 두 가지다. 빅테크가 좋은 기업인 것은 알겠지만 주가가 너무 올라 비싸다는 것, 주가에 거품이 끼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는 것이다. 이는 증권가에서도 많은 의견이 오갈 만큼 주요한 논쟁거리다. 하지만 대체로 의견이 모아지는 지점이 있다. 2000년대 초반의 닷컴버블과는 양상이 매우 다르다는 점이다. -〈PART 4 미국주식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주식시장에서는 정보가 곧 돈이다. 개별 기업의 실적 발표와 예상 실적, 애널리스트들의 평가 하나하나에 주가는 출렁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자본시장이 발달한 만큼 실적과 투자의견 등 많은 정보가 오픈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된 웹사이트도 많다.
대표적인 웹사이트가 마켓비트(MarketBeat)와 팁랭크(Tipranks)다. 종목명을 검색하기만 하면 현재 이 종목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종합적인 투자의견은 물론, 향후 목표주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실적(Earnings) 탭에서는 최근 분기별 실적과 어닝콜(회사의 실적 세부 설명), 다가오는 실적 발표일의 월가 애널리스트 추정치도 볼 수 있다. -〈PART 4 미국주식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미국 배당주 집중투자자가 현행 과세 체계에서 절세하려면 중개형 ISA와 연금계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두 계좌에서 나오는 배당금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고 각각 9.9%, 3.3~5.5%로 분리과세되기 때문이다. 연금계좌의 연금소득이 1,500만 원을 넘을 때는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과세 대상이 되지만, 이때도 16.5%로 분리과세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연금계좌 소득에는 건강보험료도 부과되지 않는다. 단, 두 절세계좌는 미국주식에 직접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배당주를 담은 국내 상장 ETF로 간접투자해야 한다. -〈PART 4 미국주식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중에서

ETF는 주식처럼 거래하면서도, 특정 지수를 추종해 여러 종목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다. 증시에 정식 상장되어 있어 개별 주식을 거래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다. 매수·매도 가격을 자유롭게 지정해 장중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다는 얘기다.
반면에 일반 펀드는 다르다. 증권사나 은행, 운용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입해야 한다. 주식처럼 실시간 가격을 반영해 거래할 수도 없다. 환매를 할 때도 곧바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호재 재료가 소멸하거나 갑작스러운 악재가 터졌을 때 주식이나 ETF처럼 즉시 대응하기 어렵다. -〈PART 5 포트폴리오의 기본은 ETF부터〉 중에서

지수가 가격 가중 방식을 쓸 경우에는 시총이 아니라 주가가 높은 기업이 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니케이225 지수 등이 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산출 방식이 직관적이고 역사적 흐름을 보기에 좋다.
그러나 주가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중요한 기업이 아닌데도 지수에서 비중이 클 수 있다는 것이 한계다. 이미 경쟁력이 떨어진 ‘사양 섹터’에 있는 기업이라도 성장세인 기업보다 주가가 높다면 지수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 같은 차이를 고려해 각자의 투자 목표와 투자 시기, 시장 환경 등에 따라 적절한 지수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 성과를 좌우한다. -〈PART 5 포트폴리오의 기본은 ETF부터〉 중에서

미국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초보자들은 좋은 공을 고르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잘나가는 테슬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투자하자니 ‘상투’를 잡는 게 아닌가 걱정된다. 쉐브론, 월마트, 코카콜라 등 전통의 강자들을 사자니 유행에 뒤처지는 것만 같다. 그럴 때는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해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인터넷을 통해 고수들의 펀드 구성 종목을 커닝하고 편출·편입 종목을 관찰해 포트폴리오에 반영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ART 6 실전 미국 포트폴리오 짜기〉 중에서

배당 킹과 배당 귀족은 배당을 해온 시간이 긴 만큼 기업의 역사도 길다. 그래서 식음료 등의 전통산업에 속한 상장사가 많고 다소 고리타분하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배당주 중에서도 혁신적이고 젊은 기업들이 많다. 미국 증시에서는 ‘성취자들(Achivers)’로 꼽히는 배당주들이 떠오르고 있다. 성취자들에 속하는 종목은 약 250개다. 배당 킹이나 배당 귀족보다 분포되어 있는 업종 폭도 넓다. 배당 킹부터 배당성취자까지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면 배당투자자라 할지라도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6 실전 미국 포트폴리오 짜기〉 중에서
미국에서는 최근 10년간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연평균 8%에 달해 50만 명이 넘는 직장인이 연금 백만장자로 은퇴하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기준, 미국의 연금 백만장자는 54만 4천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PART 7 잠자는 연금계좌를 깨워보자〉 중에서

최근 미국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퇴직연금 계좌를 굴리는 젊은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본인의 퇴직연금 계좌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원금 보장형 상품에 방치하는 사람들도 많다. 전문가들은 “퇴직연금 계좌는 절세 혜택까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연금에서 투자할 수 있는 주식 관련 상품은 크게 펀드와 ETF가 있다. 개별 주식 투자는 할 수 없고 간접투자만 가능하다. 일반 펀드와 비교할 때 ETF의 장점은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연금처럼 오래 장기투자하는 상품일수록 운용보수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 -〈PART 7 잠자는 연금계좌를 깨워보자〉 중에서

인물정보

저자(글) 최만수

한국경제신문 국제부 기자.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경에 입사했다. 교육부ㆍ문화부ㆍ산업부 등을 거쳐 증권부에서 펀드팀장으로 일했다. LG에너지솔루션 IP0, 에스엠 경영권 분쟁 등의 특종을 다뤘으며 2018년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2019년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주식시장뿐 아니라 연금, ETF 등을 집중취재하고 있으며 온라인 인기 코너인 〈일확연금 노후부자〉 팀을 이끌고 있다. 기사와 문장의 힘을 믿는다.

저자(글) 선한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문화부ㆍ부동산부ㆍ국제부ㆍIT과학부ㆍ산업부 등을 거쳐 증권부에서 주식시장과 금융당국을 취재하고 있다. 숫자와 뉴스가 뒤섞인 시장에서 독자들이 실제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캐낸다. 기업들이 내세우는 전략과 그 이면을 보여주는 실제 수치, 주가 움직임을 분석하는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를 온라인 기사로 연재하고 있다.

저자(글) 맹진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21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국제부ㆍ정치부 등을 거쳤다. 증권부에서 주식시장과 ETF, 연금 시장을 취재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도 땀 흘려 투자하면 풍요롭게 은퇴할 수 있게끔 돕는 기사를 쓰는 것이 목표다. 가장 정확한 투자 나침반은 ‘돈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전 세계의 돈이 어디에 몰리고 있는지 분석하는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를 온라인 기사로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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