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쓰는 제주사
2025년 12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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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087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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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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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주 선사문화에서 4·3사건의 진상까지 시간의 흐름을 따라 12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12가지 주제는 시종일관 중앙의 시선이 아닌 변방의 시선이라는 담론을 던지며 국가 중심의 한국사 서술을 통렬히 뒤집는다. 고향 제주에 대한 저자의 지극한 사랑이 느껴지지만, ‘변방의 시선’이라는 일관된 역사관을 유지하여 맹목적이지 않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진짜 제주의 역사, 이제 오롯한 제주의 시선과 목소리로 그 역사를 만난다.
1. 왜 지방사인가?
- 국가 중심 역사를 넘어, 보통 사람의 삶을 복원하다
'지역 균형 발전'이 다시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지금, 지방은 더는 중앙에 종속된 존재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주요한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1세기 들어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였다. 역사 역시 국가사 중심의 연구와 서술을 넘어 '지방사' 연구로 관심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알려진 사료 대부분은 국가나 지배층의 입장에서 그들의 지배 목적에 맞게 쓰여 왔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의 구체적인 삶을 알 수 없다. 《새로 쓰는 제주사》는 '변방의 시선'이라는 일관된 시선으로 제주 땅에서 일어난 선조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다. 저자의 제주 사랑은 지극하지만, 애향심에 불타는 향토사학자들의 맹목적 사랑과는 차별성을 갖추며 지방사 서술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다.
물론 지금의 지방자치는 한계가 많습니다. 중앙과 결탁된 토호들만의 잔치판 성격이 짙습니다. 그 때문에 지방의 역사도, 지방 사람들의 구체적 삶도 제대로 조명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집어 얘기하자면 지방의 역사를 제대로 써나갈 때, 중앙중심적 역사관에서 벗어나 보다 구체적인 사실(史實)들이 정리되어 나갈 때만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도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시대에, 주체적 시각을 갖춘 지방사가 필요한 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7쪽)
2. 교과서가 놓친 역사들
- 변방의 시선으로 한국사를 새롭게 읽다
제주 사람들에게 삼별초는 무엇이었을까? 교과서를 통해 배우듯 애국적 영웅이었을까? 저자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한다. 삼별초는 제주에 불안과 위기, 종국엔 전쟁을 가져왔다. “제주 사람들에겐 삼별초가 제주에 들어온 것부터가 재앙”이었다. 목호의 난은 어땠을까? 당시 제주 사람들도 이 난을 고려 정부에 대항한 몽골인들의 반란으로 보았을까? 목호는 약 100년을 제주인들과 함께 살아왔다. 오랜 시간 제주인과 섞여 난이 일어났을 당시에는 몽골인가 제주의 고려인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웠다. 제주의 입장에서 목호의 난을 단순히 몽골인들의 반란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다.
중앙과 권력 중심의 역사 서술은 이렇게 교과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방 사람들의 삶과 역사는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 변방 중의 변방인 제주의 역사는 더욱 그러하다. 제주의 역사에는 중앙 중심의 교과서 상식과는 너무나 다른 삶들이 존재한다. 같은 사건이라도 관점과 해석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지방사의 미덕이다. 이 책을 통해 교과서에 담기지 못한 변방, 제주의 구체적인 속살을 확인할 수 있다.
지방의 역사는 교과서의 역사와는 많이 다릅니다.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건 단지 국가권력을 장악한 중앙 세력들만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 속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구체적 삶이 없습니다. 국가 이데올로기에 충실한 역사, 중앙 지배계급의 입장이 철저히 녹아 있는 그런 역사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간혹 교과서에 지방 이야기가 등장해도 그것이 지방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역사는 껍데기만 남고 알맹이는 죽는 겁니다. 국가라는 허우대는 있는데 속살은 사라져 버리는 겁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6쪽)
3. 한국사의 부록이 아닌, 온전한 제주의 역사
- 시간과 주제를 따라 읽는 제주 역사의 모든 것
1만 8천여 신이 깃든 제주 특유의 자연풍광을 배경으로, 선사 시대부터 탐라 건국신화, 고려와 몽골 지배기, 왜구의 침탈, 완전한 변방이 되어버린 조선 시대, 일제강점기의 항일투쟁과 현대사의 4·3 현장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섬' 제주 이야기를 온전히 담았다. 제주의 역사를 시간순으로 기술하면서도 사건의 연대기보다는 주제별로 제주사의 특징적인 사건과 장면을 소개한다. 오랫동안 역사 교사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제주에서 수많은 답사를 진행한 저자의 노련한 이야기 솜씨는 독자를 마치 제주의 역사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으로 이끈다. 한국사의 부록이 아닌, 그 자체로 완결된 제주의 역사를 만난다.
1. 변방의 시선으로 본 제주의 선사 문화
한국사 교과서에서 사라진 빌레못 동굴 | 1만 5,000년~6,800년 전의 사람 발자국 | 청동기와 철기 그리고 탐라
✣ 구석기 문화의 국적
2. 탐라의 형성과 건국신화
풍부한 신화를 간직한 제주 섬 | 장대한 여성, 설문대할망
삼성신화, 탐라 건국 이야기 | 바다로부터 온 3공주 | 삼성신화에서 삼을나신화로
✣ 고량부인가, 양고부인가
3. 고려와 몽골 그리고 탐라
고려에 복속되다 | ‘탐라’가 ‘제주’가 된 이유 | 삼별초의 마지막 격전지 | 제주 사람들에게 삼별초란? | 환해장성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 목호의 난
✣ 목호의 난과 고려 멸망
4. 몽골의 흥망과 함께 한 불교 문화
본존불 앞에서 굿판을 벌이다 | 본격적인 불교 전래 | “제주의 승도들은 공공연히 처를 취하여” | “지금은 사찰도 불상도 승려도 없다” | 제주 불교를 다시 일으킨 비구니
✣ 불교 전래 시기를 둘러싼 다양한 견해
5. 왜구의 잦은 침략과 군역
왜구의 길목 | 천미포왜란과 을묘왜변 | 군역 지는 여성들 | 제주의 방어시설, 3성 9진 25봉수 38연대 | 옹성, 해자, 치성, 여장
6. 변방 제주 섬과 조선의 양반들
조선 양반들에게 제주도는 무엇이었나 | 제주의 지방관
관아, 지방 정치의 중심지 | 유배의 섬 | 제주의 유배객들 | 제주의 다섯 현인?
✣ 조선 후기 강화되는 유교 교육
7. 제주의 칼바람이 완성한 추사체
제주인과 ‘육짓것’ | 제주 역사에서 외지인의 역할 | 추사체, made in 제주 | 기구한 운명의 천재 | 추사에서 완당으로 | 유배의 고통과 고독 | 추운 겨울이 지나야 푸르름을 알지니 | 완당과 초의선사
✣ 〈세한도〉의 유전(流傳)
8. 1만 8천 신들의 고향
쓰이지 않은 역사 | 미신인가, 전통문화인가 | 제주 무속신앙의 변천 | 신당과 당굿 | 당신 본풀이, 신의 내역을 노래하다 | 뱀을 섬기는 사람들 | 신화 속의 주인공은 여성 | 절집을 뛰쳐나온 미륵불 | 유교 근본주의 VS 민중 신앙 | 무속의 당굿과 유교식 포제
9. 민란의 시대, 제주의 이재수
변란으로 둔갑한 등소 모의 | 임술년의 제주민란
남학당과 방성칠의 난 | 새로 쓰는 이재수의 난
✣ 19세기 제주 민란의 특징
10. 일제강점기 제주인의 삶과 항쟁
코끼리 표 보온밥통 | 법정사 항일운동 | 제주도의 기미년 만세운동 | 신인회 결성 | 제주도의 공동체 전통과 아나키즘 운동 | 자주운항운동, 우리는 우리 배로! | 항일투쟁에서도 빛난 제주 여성의 힘 | 제주 야체이카의 붕괴 | 적색농민조합운동
✣ 교과서는 왜 항일운동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가?
11. 전쟁의 회오리 앞에 선 제주의 운명
전쟁과 평화 | 천황주의가 강요한 죽음의 미학 | 결7호 작전, 본토방어를 위한 최전선 | 대동아전쟁인가, 태평양전쟁인가 | ‘평화의 섬’ 제주를 위하여
12. 한국 현대사의 비극, 4·3의 진상
현대사는 없다 | 미군정과 인민위원회 | 제주도 인민위원회 | 6만 인구의 귀환 | 4·3의 도화선, 1947년 3월 1일의 발포 | 민관 총파업과 미군정의 탄압 | 1948년 4월 3일의 소동 | 파탄 난 평화협상과 조작된 오라리 방화사건 | 정반대의 두 군인, 김익렬과 박진경 | 1948년 가을, 초토화 작전 | 끝나지 않은 비극 | 《순이 삼촌》에서 4·3 특별법까지
✣ 불완전한 해방
참고문헌
이 구멍무늬토기는 이후 제주도 여러 곳으로 퍼져 나갔다. 상모리에서 가까운 제주시 한림에서부터 차츰 제주시 곽지리로, 그러고는 제주시 용담동 무덤 유적의 남쪽 구역에까지 그 흔적을 남겼다. 특히 용담동에서 이 구멍무늬토기 파편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용담동이야말로 탐라국 형성의 주 무대였기 때문이다. 결국 상모리 문화는 탐라국 형성의 한 뿌리이며, 그 문화는 현재 제주 사람들의 직접적 조상과도 어느 정도 맥이 닿아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거대한 권력자가 출현한 것 같지는 않다. 비록 한반도에서 청동기 문화인들이 유입되었음에도 큰 권력을 형성하지는 못했다는 얘기다. 이들이 남긴 유물과 유적 중에 큰 권력을 상징하는 것이 없다.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 탐라국 시대에 와서야 제법 그럴싸한 고인돌들이 제작되었던 상황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
-〈1. 변방의 시선으로 본 제주의 선사 문화〉 (34, 35쪽)
한반도와 다른 특이한 풍광만큼이나 제주 섬은 국내 어느 지역보다 풍부하게 신화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1만 8천 신들의 내력을 담은 제주의 여러 신화 가운데는 ‘천지왕본풀이’라고 하는 천지개벽 신화까지도 존재한다. 어둠과 혼돈만이 존재하던 태초에 하늘과 땅이 나누어져 세상이 열리게 된다는, 이 천지왕본풀이는 큰 굿을 행하는 과정에서 굿의 서두인 초감제 때 심방(무당)들에 의해 불린다. 개벽신화를 간직한 지역은 제주도와 한반도 북부지방 일부를 제외하곤 국내에선 사실상 거의 없다. 세계적으로도 흔한 편은 아니다. 물론 이 책에선 우주의 탄생이 아닌, 제주도의 탄생 그리고 제주에 처음으로 건설된 탐라국의 탄생과 관련된 신화만을 살필 것이다. 주제를 제주 역사로 한정했기 때문이다.
-〈2. 탐라의 형성과 건국신화〉 (45쪽)
목호의 난이 삼별초 전투보다 훨씬 오랜 시일을 끌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삼별초와 목호의 주둔 기간을 비교해 보면 그 답이 나올 것 같다. 삼별초는 2년을 조금 넘게 주둔했지만, 목호는 약 100년이나 주둔했다. 몽골 사람들이 100년 동안 제주민들과 함께 살았다는 이야기다. 이 점은 목호 세력이 가진 ‘저항의 지지 기반’을 말해준다. 저항의 지지 기반이라? 이제부터 이야기가 좀 껄끄러워진다. 몽골의 젊은 군사가 제주도에 100년 동안 있었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났겠는가? 기록에 따르면 1,400명 혹은 1,700명 정도의 몽골 군인들이 제주도에 들어와 있었다. 이들과 탐라 여자들 사이에서 자손들이 생겨난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었다.
-〈3. 고려와 몽골 그리고 탐라〉 (102, 103쪽)
중앙의 양반들이 제주도를 꺼렸던 건 비단 빈약한 경제력이나 낙후된 문화 때문만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그것을 좌천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제주에 부임하게 되면 중앙 정계의 실력자와 접촉할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고 그것은 당연히 승진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게다가 바다를 건너는 일은 자칫 목숨까지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것이었기에 더더욱 회피의 대상이 되었다. …… 그러다 보니 제주에 온 지방관들이 선정을 펴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저 서울로 돌아갈 궁리만을 하면서 북쪽 하늘만 쳐다보는게 일상이었다. 제주목사가 근무한 관청에는 아예 ‘서울을 향해 바라보는 누각’이라는 뜻의 망경루(望京樓)가 있었을 정도다. 그것도 그저 간혹 생각날 때 오르는 건물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제주목의 관청 건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이 바로 ‘망경루’였으니 말이다. 조천에 있는 ‘북쪽을 사모하는 정자’라는 뜻의 연북정(戀北亭)도 마찬가지다.
-〈6. 변방 제주 섬과 조선의 양반들〉 (173, 175쪽)
19세기 제주 지역의 민란도 대체적으로는 조선의 민란과 유사하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특이한 모습도 나타난다. 제주도만의 특수한 상황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립 국가 건설이라는 구호를 내세운 1813년 양제해의 모변과 1898년 방성칠의 난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화전세가 원인이 된 1862년 강제검의 난과 1898년 방성칠의 난도 제주도만의 독특한 사회·경제적 조건을 보여준다. 1901년 이재수의 난도 특이하다. 봉건적 모순에 대한 저항이라는 점은 여느 민란과 유사하지만, 천주교로 대변되는 외세에 대한 저항이라는 측면은 이재수의 난만이 가진 독특성이다.
-〈9. 민란의 시대, 제주의 이재수〉 (315쪽)
2000년대 들어 제주도를 ‘평화의 섬’으로 부르자는 목소리가 일기 시작했다. …… 하지만 제주 섬은 그 무엇보다 4·3의 깊은 상처를 외면하고선 평화의 섬 운운하기가 어렵다. 그 깊은 상처를 치유할 때에만 평화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평화의 이미지는 단순히 세계적 지도자 몇 사람이 다녀갔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4·3의 고통을 극복해 온 제주 사람들의 삶, 그 자체가 평화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 그보다 앞선 시기, 즉 일제강점기에 받은 상흔과 치유까지 포함한다면 더욱 좋겠다. 그럴 때라야 역사 속에서의 제주 섬은 전쟁의 광기를 이겨내고 진정한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땅으로 거듭날 수 있다.
-〈11. 전쟁의 회오리 앞에 선 제주의 운명〉 (377쪽)
인물정보
1965년 제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사회학 전공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사 교사로 3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쳤으며, 제주4·3연구소, 제주참여환경연대 등에서 활동했다. 1995년 고향 제주로 돌아온 이후 제주의 역사에 관심을 쏟으며 제주 관련 글을 써왔다. 지금은 제주 지역 인터넷 언론 《제주투데이》의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주역사기행》, 《조선시대 해양유민의 사회사》, 《제주역사 다시보기》, 《제주 4·3을 묻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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