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2025년 12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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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86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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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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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짐수레를 끌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짐수레에 놓인 짐은 일과 가족, 살아가는 무게입니다.
짐 무게는 똑같은데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수레를 끄는 사람도 있고
너무도 편안하게 끌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마음속의 집착 유무에 따라 생겨납니다.
- 3월 9일, ‘짐수레를 끌고 가는 듯한 인생’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취직한 뒤 정년까지 근무하는 것만 일인 것은 아닙니다.
죽는 순간까지 계속 일은 있습니다.
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이란 자신을 제외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행위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4월 16일, ‘죽는 순간까지 일은 있다’
치열한 논쟁 끝에 이른 결론도 사실 ‘또 하나의 의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머릿속에서 기존의 생각이 사라지고 새로운 생각이 등장하는 것뿐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논쟁을 통해 궁극적인 진리에 이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논쟁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높은 위험부담에 관하여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 8월 12일, ‘의견 대립은 싸움의 근원’
‘지금 고생하면 나중에 행복해질 거야’라는 생각에는
사실 행복해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금’ 행복해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찾은 사람은
다음 순간에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긴 노력의 대가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이미 행복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 9월 22일, ‘‘지금’ 행복해지는 길밖에 없다’
무상이란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진리입니다.
모든 현상은 무상합니다. 매 순간 변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기 때문에 ‘있다’, ‘존재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숨을 내뱉거나 들이마실 때마다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 11월 26일, ‘무상함 속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지금을 사는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종교를 초월해 삶에 지침이 될 수 있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언제 어떤 페이지를 읽어도 좋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인류 최고의 스승, 부처
스리랑카 불교계 장로가 전하는,
하루에 하나씩 꺼내 읽는 부처님의 한마디
아무리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산다 한들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번민과 고통을 막을 순 없는 노릇이다. 삶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질수록 우리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아줄 가장 보편적인 가르침에 의지하고 싶어진다. 역사와 국적과 종교를 초월해 우리에게 삶의 보편적인 지침을 전하는 ‘인류의 스승’으로, 단연 부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불교가 구시대적이고 난해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보다 현대적이고 대중친화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이른바 ‘힙불교’ 열풍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는 점점 빠르고 삭막해지는 시대 속에서 편을 가르지도 강요하지도 않는 불교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은 『법구경』, 『길상경』, 『아나율경』, 『삭감경』, 『자비경』 등 불교 경전에서 발췌한 부처의 가르침을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전한 책이다.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순간의 작은 행위를 귀하게 여기자’ 등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부처의 철학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설파한다. 일 년 열두 달, 총 366일분의 짧은 이야기를 수록해 하루에 한 이야기씩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 일어나는 문제에 일일이 고민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지금의 나’에게 집중하며 순간순간의 행복을 찾자는 것이 부처의 주된 가르침이다. 우리는 부처를 닿을 수 없는 구름 위의 신적인 존재로 여기곤 하지만, 사실 그 역시 수천 년 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한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부처의 철학이 시공을 건너 오늘날까지 우리 삶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리라.
이 책은 날짜순으로 정리되어 있지만, 굳이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펼쳐 읽어도 좋다. 더 나은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펼치는 어느 곳에든 부처가 전하는 값진 가르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Alubomulle Sumanasara
상좌부 불교(테라바다 불교) 장로. 1945년 4월 스리랑카 출생. 13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득도했다. 켈레니야국립대학에서 불교철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고마자와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거친 뒤 현재는 일본 테라바다불교협회에서 초기불교의 전도와 명상 지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욱하는 마음 다스리기』, 『붓다의 행복론』, 『마음을 담다』, 『늙어가는 부모가 부담스럽습니까』(국내 미출간),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최고의 선택』(국내 미출간), 『인생은 게임입니다』(국내 미출간), 『반야심경은 틀렸을까?』(국내 미출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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