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 크기
2025년 11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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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307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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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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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크기』에서 이희영은 앞서 청소년 소설을 집필하며 축적한 감각과 탐구를 토대로, 전작에서 던졌던 질문들을 한층 더 깊은 자리에서 마주한다. 『페인트』가 가족이라는 제도 안에서 돌봄과 책임을 묻고, 『테스터』가 첨단 기술 시대의 폭력과 희생을 고민하고, 『셰이커』가 시간 여행 속에서의 선택과 책임을 다뤘다면, 『안의 크기』는 태어날 때부터 내재된 상실과 결핍이 한 사람의 내면과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그리고 그 상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감각과 사랑의 형태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해 파고든다. 다시 말해, 이전 작품들은 변화의 한가운데 선 청소년의 시선으로 세상이 요구하는 역할과 관계의 흔들림을 비춰왔다면, 『안의 크기』는 이미 그 역할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짊어진 성인의 시선으로 내면 깊은 곳의 불안과 욕망을 표현한다.
『안의 크기』의 이야기는 서른한 살이 되자마자 권고사직과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의 이별을 동시에 겪은 '설우'가 낯선 동네 '흑호동'으로 이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난생 처음 영어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설우는 학원 원장과 아이들, 아래층 서점 주인과 마주하며 이전과는 다른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이런 새로운 일상이 가능하게끔 설우를 부추긴 존재는 바로, 설우와 한평생을 함께해 온 비현실적 존재 '조'다. 조는 설우가 태아였을 때 엄마의 몸속에 함께 있다 사라진 '배니싱 트윈'으로, 지금은 오직 설우에게만 푸른빛의 모습과 목소리로 나타난다. 설우는 조에 대한 부채감 때문에 늘 도전과 욕망을 스스로 밀어냈지만, 새로운 삶을 살아보라는 조의 부추김에 더해 흑호동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어지면서 그 마음이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소설가 강화길이 “뒤섞인 색깔. 진실. 새로운 선택과 고독. 이토록 다정하고 서글픈 마음의 크기라니”라고 표현한 것처럼, 『안의 크기』는 다정함과 서글픔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흑호동 사람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동안, 설우의 삶에 스며드는 관계의 온도와 감정의 변화는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모습을 진실하게 드러내며, 그 열린 자리에서 오래 눌러 온 욕망이 다시 미세한 떨림으로 되살아나는 과정을 담담하게 비춘다. 또한 소설가 이미예가 “자리마다 남아 있는 미지근한 온기로 충분할 때가 있다”라고 표현한 것처럼, 『안의 크기』는 완전한 구원 대신 서로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온기를 매력적으로 담아낸다. 설우는 그 온기에 의지하며 자신 안의 결핍을 마주하고, 불안한 마음을 품은 채 욕망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처럼 이번 작품은 상실을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장 인간적인 온도와, 다시 욕망하고자 하는 한 인간의 마음을 다정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그려낸다.
눈雪
ㆍ7
2부
비雨
ㆍ131
3부
그리고 서점 주인
ㆍ225
작가의 말
ㆍ329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있다. 무대 위 배우처럼, 뷰파인더 속 피사체처럼 도드라지게 각인된 삶의 어느 날…. 기묘한 건 그 순간이 대단히 의미가 있거나, 뇌리에 남을 만큼 특별하지 않다는 점이다. 떨어지는 별똥별을 봤을 때만큼의 놀라움은 없지만, 오늘따라 유독 낮달이 밝구나 싶은 새삼스러움이랄까? 아니 그보다도 감흥이 적은, 차창 밖으로 스쳐 가는 가로수, 가로수, 그리고 가로수들 마냥 그저 그런 날들의 하루라는 점이다. 나에게도 평범하지만 절대 지워지지 않는 한 날이 있었다.
-1부 「눈雪」
어릴 적 가족 모두가 바닷가로 여름휴가를 떠난 적이 있었다. 수평선 너머 하늘과 맞닿은 청록빛 바다와 황금빛 모래사장은 아름다운 품을 활짝 열어 사람들을 맞이했다. 어린 나는 마음껏 그 품에서 뛰어놀았다. 물놀이가 끝난 후 플라스틱 모종삽으로 열심히 모래성을 쌓았다. 부지런히 주워 모은 조개껍데기로 성 주위를 장식했다. 누군가 버리고 간 막대기로 큼지막하게 성 이름까지 당당히 써넣으며 온몸이 모래 범벅이 되도록, 털고 털어도 몸에서 모래 알갱이가 나올 정도로 나는 온종일 모래성과 그 주변을 가꾸었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찾은 해변에선 나의 아름다운 성은 어디에도 없었다. 모든 것이 파도에 실려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으니까.
-1부 「눈雪」
그는 결승전을 앞에 두고 넘어진 육상 선수 같은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S가 낯설게 느껴진 건 바로 저 시선 때문이리라. 그는 뭐든 끝을 보아야 하는 성격인데 다만 그 끝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의 시선을 피해 테이블을 내려다보며 씁쓸하게 웃었다.
“너도 나만큼이나 단순하다는 거.”
-1부 「눈雪」
한 아이가 사라졌다. 심장이 멈춘 후 체내로 흡수돼 소실되었다고 했다. 귀에 스며들지 못한 말들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외계어처럼 허공에 떠다녔다. 의사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이며 애써 침착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의 심장이 멈추고 사라졌는데 어떻게 자연스러운 일이 될 수 있을까? 의사의 거듭된 설명에도 나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었다.
“심장 뛰는 소리 들리죠?”
그제야 귓속으로 거친 기계음이 파고들었다. 그 소리가 멍한 정신을 흔들어 놓았다.
“여기 아기 있어요. 여기에 아직 아기가 있습니다.”
의사는 유독 '여기'와 '아기'라는 말에 강세를 주었다. 내 안에서 한 아이가 사라지고 내 안에 한 아이가 남아 있었다. 살아남았다고 해야 할지, 견뎌냈다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사라진 아이는 내 안을 견디지 못했다는 의미일까? 대체 왜? 무엇 때문에?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가벼운 복통이나 피가 비친 적도 없었다. 정말 내 안에는 두 명의 아이가 있었던 게 확실했는지, 혹여 어떤 착오가 생겼거나 다른 산모와 헷갈린 게 아닌지 의심되기 시작했다.
“다른 생각 마시고 꼭 이 심장 소리만 기억하세요.”
-1부 「눈雪」
“어릴 때 말이야. 기필코 내가 세상에 나가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했어. 그 생각이 들 때마다 어쩐지 스스로가 대단히 이기적으로 느껴졌지.”
나는 가슴이 크게 오르내릴 정도로 깊게 숨을 들이마신 후 천천히 내뱉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바뀌더라. 어쩌면 네가 오히려 더 강력하게 주장했는지도 몰라. 안 나갈 거야. 이 빌어먹을 세상에 절대 안 태어나겠다고.”
나는 누가 봐도 술에 취한 사람처럼 키득키득 소리 내어 웃었다. 집까지 걸어오며 어느 정도 취기가 가셨다고 믿었는데 뒤늦게 술기운이 올라왔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네 마음이 편한 거야?
조의 질문에 나는 웃음을 멈추고 물끄러미 천장을 바라보았다.
“마음이 편할 리 없잖아. 막상 태어나 보니, 세상을 살아가는 게 안락함이나 편안함, 그리고 행복과는 거리가 좀 있거든.”
-1부 「눈雪」
네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그 잘난 인간이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인지 알아?
나는 걸음을 멈추고 어깨에 멘 가방을 내려다보았다. 봄의 벚꽃잎과 가을 낙엽 그리고 겨울 눈송이처럼 반짝이는 작은 빛, 나만의 조가 이곳에 있었다.
나름 이런저런 경험을 했고, 그 덕에 인생을 좀 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야.
그 말을 끝으로 나의 조는 가볍게 떠올라 햇살 속으로 스며들었다. 나는 멍하니 한자리에 서서 빛이 사라진 허공을 응시했다.
아니, 인간의 하루하루는 늘 위태롭고 위험하지.
-2부 「비雨」
“비참해지는 게 그렇게 두려워요?”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바보 같은 인간인지 결국 참지 못하고 이렇게 터트려버렸다.
“다들 그렇게 살아요. 너무 행복해서 불안하고, 욕심 때문에 힘들어해요. 순간의 행복이 영원할 것이라 믿는 사람 없고, 점점 커지는 욕망 때문에 파멸하기도 해요. 지금 내가 사는 빌라. 전 주인이 그랬어요. 욕심에 잠식되어서 결국 모든 걸 잃고 스스로 자멸했어요. 그리고 지난 며칠간 나도.”
“….”
“너무 힘들고 비참했어요.”
어둠에 익숙해진 동공 속으로 책방 실루엣이 선명히 스며들었다. 이곳의 수많은 책이 저마다의 향기로 퍼져나가고, 미세한 먼지처럼 이야기들이 알알이 부유했다. 행복, 절망, 기쁨, 좌절, 승리, 파멸 그리고 사랑까지. 책들은 마냥 행복하지도 끝없이 불행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책이고, 그래서 이야기며, 그래서 세상 모든 만물과 인간을 노래할 수 있었다.
“그러니 당신도 행복 때문에 불안해야 해요. 욕심 때문에 힘들어지세요.”
-3부 「그리고 서점 주인」
서서히 축적된 불안과 끝내 감출 수 없었던 욕망
미세한 떨림 속에서 포개지는 두 사람의 육체와 영혼
“당신도 행복 때문에 불안해야 해요. 욕심 때문에 힘들어지세요.”
위 문장은 결말부에서 설우가 서점 주인에게 건네는 말로, 그가 마침내 도달한 마음의 결이 드러나며 욕망을 두려움이 아닌 살아 있음의 감각으로 받아들이게 된 순간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 설우는 엄마에게 '행복의 반대말'을 물었고,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불행”이라 답한다. 그러나 엄마의 답을 들은 설우는 의문을 갖는데, 설우가 느끼기엔 '행복의 반대'는 '불행'보다 '안 행복'이 더 맞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설우는 '불행'이 행복의 반대를 지나치게 단정 짓는 말이라, '안 행복'이야말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정확한 표현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이후 설우는 '안 행복'을 행복하지 않은 상태를 깊이 들여다보지 않게 해주는 기준점으로 삼고, 행복을 욕망해 상처받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일종의 경계로 사용한다. 그렇게 그는 상처를 피하기 위해 행복의 문턱에서 늘 발을 멈추는 사람으로 자라난다.
그런 설우의 마음 안쪽엔 태어나지 못한 쌍둥이 '조'가 깊게 자리하고 있다. 조는 형체 없는 푸른빛으로 설우 곁을 맴돌며, 설우가 받아들이지 않고 외면했던 불안과 욕망의 잔향을 대신 느낀다. 설우가 이토록 불안과 욕망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하는 데엔 조의 존재도 영향을 끼쳤다. 설우는 자신이 조 대신 살아남았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껴왔고, 그로 인해 무언가를 욕망하는 것에 대해 주저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권고사직과 이별이라는 일생의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 설우에게 조는 새로운 삶을 살아보라며 부추긴다. 그 결과, 설우는 흑호동에서 만난 학원 아이들과, 만학도 선자 씨, 그리고 서점 주인과 교류하게 되고, 자신이 오랫동안 눌러왔던 감정을 조금씩 되찾는다.
특히 서점 주인과의 만남은 설우에게 사랑이라는 강렬한 감정을 직면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로 인해 설우는 더 큰 불안과 욕망까지 견딜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가게 된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어떤 극적인 사건의 연속이 아닌, 계산대 위에 차곡차곡 포개지는 영수증처럼 일상의 대화들이 서서히 겹쳐지며 이해가 형성되는 과정을 밟아 간다. 설우는 그 잔잔한 대화 속에서 자신의 내면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순간들을 느끼고, 그 떨림이야말로 자신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징후임을 깨닫는다. 그렇게 작품 결말부에 이르러 설우는, 불안한 떨림을 느끼면서도 상실의 두려움을 통과해 누군가를 진심으로 욕망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청소년 서사를 넘어 더 깊은 감정의 층위로 도약한 도전
흑호동의 온기 속에서 서서히 깨어나는 미완의 마음
“나에게는 모든 글쓰기가 도전과 모험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안의 크기』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각오로 시작했다.”
이희영이 「작가의 말」에서 밝힌 이 문장처럼, 『안의 크기』는 그가 구축해 온 세계의 바깥으로 나아가 더 깊은 감정의 바닥을 향하는 작품이다. 청소년 서사에서 성장과 선택의 문제를 다뤄온 그는, 성장이 멈춘 자리에 선 설우의 마음을 따라가며 미완의 감정과 결핍을 지닌 성인의 서사를 차분히 보여준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에, 그녀는 줄곧 진실을 피해온 것뿐이다. 그런데 흑호동에서는 그게 잘 안된다. 이 작은 동네의 사람들. 아이들, 영어 학원 원장, 만학도, 샌드위치 가게 사장님, 국수 가게 사장님, 그리고 동네 서점 주인. 그들의 다채로운 삶이 설우의 삶에 스며든다.” - 강화길(소설가)
강화길의 이 문장 그대로, 흑호동은 설우의 방어막을 천천히 흔드는 장소다. 설우는 마음을 닫아두는 데 익숙했지만, 이 작은 동네의 사람들은 조용한 방식으로 설우에게 다가와 스스로의 결을 마주하게 한다. 그 만남들은 극적이지 않지만, 설우의 내면을 바꿀 만큼 꾸준하고 따뜻하다.
“채워 넣기는커녕 깎여나가는 일만 겪던 주인공에게 흑호동과 사람들은 공간을 내어준다. 훤히 반짝이고 휑하니 너른 공간 말고, 새로운 사람 받아주려 다 같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옮겨 앉아 비집고 들어갈 틈 하나를 만들어 준다.” - 이미예(소설가)
이미예의 이 표현처럼, 흑호동이 설우에게 내어주는 것은 거창한 위로나 해결이 아니라 '틈 하나'에 가깝다. 그 틈은 잠시 숨을 고르는 임시 처방이 아니라, 오래 눌러 두었던 감정을 다시 정돈할 수 있는 작은 숨구멍이 된다. 조용히 모습을 드러낸 감정들은 설우를 흔들어 놓고, 설우는 그 흔들림 속에서 자신이 여전히 움직일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안의 크기』는 이 순간들을 따라가며 상실 이후의 삶이 끊어짐이 아니라 이어짐의 다른 형태일 수 있음을 차분히 비춘다. 그렇게 이 작품은 흑호동의 온기 속에서 다시 시작되는 삶의 결을 보여주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한 인간의 조용한 선택을 담백한 언어로 완성해 낸다.
인물정보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같은 해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 로맨스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편소설 『테스터 1』 『테스터 2』 『셰이커』 『나나』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소금 아이』 『베아』 『페이스』 『보통의 노을』 『챌린지 블루』 『BU 케어 보험』 『썸머썸머 베케이션』 등을 비롯해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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