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철학 행복인문학 제3권
2025년 1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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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1.75MB) | 239 쪽
- ISBN 979113904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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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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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제국(戰爭帝國)과 평화제국(平和帝國)
다음은, 1945년(年)에 발표(發表)된, 프랑스(France)의 시인(詩人)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evert)’의 시(詩)에, ‘조제프 코스마(Joseph Kosma)’가 작곡(作曲)하고, 이탈리아(Italy) 출신(出身)으로서 프랑스(France)에서 활동(活動)했던, ‘이브 몽땅(Yves Montand, 이보 리비Ivo Livi, 1921~1991)’이 노래하여, 전세계적(全世界的)으로 알려진, ‘고엽枯葉(리 페이 모트Les Feuilles Mortes)’이라는 노래의 가사전문(歌詞全文)을, 필자(筆者)가 영문본(英文本)을 활용(活用)하여, 번역(飜譯)한 내용(內容)이다.
아마도 필자(筆者)와 비슷한 연배(年輩)들은 물론(勿論)이며, 현대(現代)의 한국인(韓國人)들 대부분(大部分)도, 가을이 다가오면, 한 번(番)쯤 생각나는, 노래일 것이라고 여겨진다.
“오, 나는 그대가,
여전(如前)히 기억(記憶)해주었으면 좋겠어요.
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Oh, I would like you so much to remember.
우리가 친구(親舊)로 지냈던,
행복(幸福)했던 시절(時節)들을.
Des jours heureux où nous étions amis.
Those happy days when we were friends.
그때는 인생(人生)이,
지금(只今)보다 훨씬 아름다웠고,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At that time, life was more beautiful,
태양(太陽)도 지금(只今)보다,
훨씬 뜨겁게 불타올랐죠.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And the sun burned more than it does today.
떨어져 흩어진 낙엽(落葉)은,
삽으로 퍼서 모아야만 하죠.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Fallen leaves can be picked up by the shovelful.
하지만 보세요,
난 여전(如前)히 잊지 않았어요.
Tu vois, je n'ai pas oublié.
You see, I have not forgotten.
떨어져 흩어진 낙엽(落葉)은,
삽으로 퍼서 모아야만 하죠.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a la pelle.
Fallen leaves can be picked up by the shovelful.
인생(人生)의 추억(追憶)과 회한(悔恨)도,
마찬가지예요.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So can memories and regrets.
그리고 시린 북풍(北風)은 그것들을,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And the north wind takes them,
차가운 망각(忘却)의 밤 속으로,
흩날려버리죠.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Into the cold night of oblivion.
하지만 보세요,
난 여전(如前)히 잊지 않았어요.
Tu vois, je n'ai pas oublié.
You see, I have not forgotten.
그대가 나에게 불러주던,
그 노래를.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The song you used to sing me.
그 노래는,
마치 우리의 모습을 그려낸 것 같아요.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his song is like us.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나는 그대를 사랑했죠.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You used to love me and I used to love you.
그래서 우리 둘은,
모든 것을 함께했죠.
Et nous vivions tous les deux ensemble.
And we used to live together.
그대는 나를 사랑하고,
나는 그대를 사랑하죠.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You loving me, me loving you.
하지만 인생(人生)은,
이렇게 사랑하는 두 사람을 갈라놓네요.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But life separates lovers.
아주 천천히,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으면서.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Pretty slowly, noiselessly.
그리고 바다의 파도(波濤)는,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And the sea erases on the sand,
모래 위에 남겨진,
연인(戀人)들의 발자취마저 지워버리죠.
Les pas des amants desunis.
The separated lovers' footprints.”
뉴스보도(news報道)에서, ‘일론 머스크(Elon Reeve Musk, 1971~)’의 소유재산(所有財産)이, 조만간(早晩間) 1조(兆)달러(dollar), 곧 1,400조원(兆圓)을 넘어설 것이라는 사실(事實)에 대(對)하여, 교황(敎皇) ‘레오14세世(Leo XIV, Robert Francis Prevost, 1955~)’가, 이를 비판(批判)하는 내용(內容)의, 기사(記事)를 보았다.
-하략-
행복철학 행복인문학
제3권
1. 전쟁시대(戰爭時代)와 평화시대(平和時代),
전쟁제국(戰爭帝國)과 평화제국(平和帝國)
2. 삶이라는 여행(旅行), 죽음이라는 여행(旅行)
3. 삼권분립(三權分立)의 독립성(獨立性),
삼권분립(三權分立)의 중립성(中立性)
4. 근대적(近代的) 자유(自由), 현대적(現代的) 자유(自由)
5. 종이책(冊)과 전자책(電子冊), 펜(pen)과 키보드(keyboard)
6. 우주(宇宙)의 정치(政治), 인간(人間)의 정치(政治)
7. 국가(國家)의 발전상(發展相),
개인(個人)의 발전상(發展相)
8. 풍요(豐饒)로운 한가위, 보름달을 기다리며
9. ‘스마트폰세대(smart phone世代)’,
‘에이아이세대(AI, artificial intelligence世代)’
10. 자아적교육(自我的敎育), 타자적교육(他者的敎育)
11. 인공지능(人工知能)과 양자역학(量子力學)
12. 영구적평화(永久的平和), 일시적평화(一時的平和)
인물정보
저자(글) 탁양현
지은이 탁양현
≪인문학 에세이≫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주역 인간철학≫
≪니체 실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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