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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수정

배연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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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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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56MB)   |  약 12.0만 자
ISBN 97911416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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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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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 학생이 있다. 대학생 탐정으로 명성이 드높은 한유성. 그런 유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늘 근처를 맴도는 수정. 얼핏 보면 친밀한 건지 사이가 나쁜 건지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는 바로 ‘범죄 코디네이터’와 ‘진짜 탐정’!
유성은 주변인이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종해 ‘논리적으로 해명 가능한’ 범죄를 일으키고, 수정은 유성의 폭주를 막기 위해 내키지 않는 걸음을 뗀다. 두 사람의 논리 싸움은 점차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한국 본격 미스터리의 샛별이 등장했다!
단편소설 「탐정, 수정」으로 제7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탐정 명아루』로 제1회 비룡소 셜록 홈즈상을 수상한 배연우 작가의 연작 소설집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탐정, 수정』에는 공모전 대상 수상작 「탐정, 수정」을 비롯해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본질에 관해 깊게 탐구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다섯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싸늘한 태도로 “현실에 탐정은 없다”라고 말하는 등장인물을 앞장세워 기존 미스터리의 ‘비현실적인’ 부분을 지적하는 전개는 미스터리 특유의 매력을 살려내면서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창조하는 기염을 토한다. 『탐정, 수정』이 펼쳐내는 세계 속 이야기에는 초능력자, 좀비, 기상천외한 기술력과 비현실적인 물리 트릭은 나오지 않는다. 간단한 논리 퍼즐을 솜씨 있게 직조해낸 대학생 작가의 걸작들은 오랜 본격 미스터리 팬에게는 잘 차려진 미식 뷔페가 될 것이고, 가볍게 본격 미스터리를 접해보려는 사람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만한 입문작이 될 것이다.
『탐정, 수정』에 담긴 다섯 개의 단편에서는 특히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폭넓은 애정과 고민이 물씬 느껴진다. 넓게 보면 ‘수수께끼를 발견하고 답을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미스터리라고 부를 수 있을 작품은 많지만, 본격 미스터리는 ‘문제, 진상, 해결’을 작가와 독자 사이의 게임으로 보자는 무언의 합의하에 세계가 구성되고, 서사가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퍼즐 게임’을 위해서라면 다른 핍진성은 어지간하면 무시되는 것이 이 장르의 특징인데, 배연우 작가의 단편들은 추리 게임만을 위해 만들어진 연극적인 세계를 가감 없이 펼쳐내면서도 본인 일상 속에 실재하는 요소들을 더해 글의 재미와 등장인물들의 매력, 약속된 퍼즐 게임의 세상에 익숙지 않은 독자들까지 능숙하게 사로잡는다. 최소한 이 부분만큼은, 제7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투고작 「탐정, 수정」이 데뷔작인 대학생 작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원숙한 데가 있다.
본격 미스터리 장르에 보내는 팬레터

“가짜 진상을 제시하는 탐정과 수정된 진실을 제시하는 탐정이 등장하며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벌이는 내용을 통해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확고한 이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제7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심사평 중

『탐정, 수정』은 한국에서 보기 드문 본격 미스터리 단편집이다. 대학생 탐정 한유성과 그 곁의 음침한 조수(혹은 버디), 수정의 이야기를 담은 다섯 편의 연작은 잘 짜인 단편 미스터리인 동시에 각각이 미스터리의 세부장르에 바치는 한 편 한 편의 연서 그 자체다. 제7회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 「탐정, 수정」부터 “앤서니 버클리의 『독 초콜릿 사건』을 연상시키는 안티 미스터리 기조로 꾸려진 이야기”라는 평을 받았으며, 나머지 네 편의 작품 역시 ‘지목’ ‘도서’ ‘제시’ ‘서술’이라는 수식에 걸맞은 구조와 진상을 가지고 있다. 각 단편에서는 고등학생일 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몰두했던, 단순하지만 절실한 취미”로서 본격 미스터리를 접해왔다는 작가의 말이 이해가 될 정도로 장르에 가득 품은 팬심이 느껴진다.
그간 한국에서 출간된 추리/미스터리 장르의 책은 정말 많지만, 개중 본격 미스터리임을 표방하는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공모에서도 ‘탐정 김재건’ 시리즈의 박하루 작가 외에는 본격 미스터리 장르에 확고한 애정을 가졌음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기상천외한 트릭, 퍼즐 풀이, 탐정 등의 요소를 활발하게 끌어오는 작가를 만나보기 어려웠다. 배연우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본격 미스터리에 대한 애정을 키워온 열성 팬답게, 이제는 젊은 작가로서 그 꿈을 펼쳐갈 예정이다. 반드시 본격 미스터리의 팬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미스터리에 대한 애정을 오래도록 품어왔던 팬을 자칭한다면 지적인 즐거움과 함께 마음 한켠을 울리는 장르에 대한 애정 또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앞날이 창창한 신예의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집을 통해 본격 미스터리라는 장르에 첫발을 들여보아도 좋겠다.
이렇게나 일상적인 탐정, 연극적인 세계
『탐정, 수정』의 세계는 실상 ‘논리 배틀’을 위해 꾸며진 세계로, 모든 주조연은 제각각 추리소설 속의 ‘어떤 배역’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지극히 당연하게도 미스터리 애독자라면 익숙할 여러 탐정 캐릭터가 등장한다. 다정하고 사려 깊은 탐정인 척 모두를 속이는 범죄 코디네이터, 한유성. 음침한 얼굴로 뒤에 숨어 탐정의 그림자를 자처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날카로운 탐정안을 가진 수정. 간헐적으로 소설 속 탐정 같은 순간을 꿈꾸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탐정만은 될 수 없음을 체감하는 신예진. 가장 ‘탐정 같은 사람’이지만, 아직은 많이 미숙한 탐정 꿈나무 명아현까지. 이들 네 탐정은 다섯 편의 이야기 속에서 느슨하게 서로와 얽히며 미스터리 퍼즐에 못지않게 매력적인 이야기를 보여준다.
공동 주인공인 한유성과 수정은 두 사람이 중학교 2학년이었던 ‘그 여름날’ 이후로 무어라 정의할 수 없는 사이를 유지중이다. 두 사람의 관계는 얼핏 ‘탐정과 조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범죄 코디네이터와 진짜 탐정’으로, 다시 말해 복잡미묘하기 그지없다. 유성과 수정이 고등학생일 때는 제법 명석한 후배, 명아현이 ‘두 이상한 선배’와 굳이 얽혀가며 추리 게임 삼파전을 즐겼고, 둘 모두가 대학에 진학하고서는 G대학의 학생들이 이들의 쉼없는 논리 싸움에 휘말린다. 수정은 이 같은 교착 상태를 끔찍해하면서도 한유성이 사람을 죽일까 내심 전전긍긍하며 없는 의욕을 내어가며 감시하고, 한유성은 수정의 눈치를 살살 봐가며 자꾸만 ‘사건’을 일으킨다. 유성이 일으키는 일의 규모가 G대학의 동아리 ‘사인도’의 일원인 신예진이 어설피 굴다 휘말릴 정도로 커져가던 차에, 꽤 이전 연락이 끊겼던 아현이 다시 두 사람과 연결되며 이 관계가 변주될 것임을 암시한다. 앞날을 쉽사리 짐작할 수 없도록 하는 마무리는 새로운 미스터리뿐 아니라 이들 탐정이 새로이 만들어갈 이야기 또한 기대하도록 이끈다.


작가의 열렬한 팬심은 오랜 미스터리 애호가들의 마음 또한 울렸다.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김명남 번역가, ‘겐자키 히루코’ 시리즈의 김은모 번역가, ‘탐정 김재건’ 시리즈의 박하루 작가가 미스터리의 팬으로서 제각각 열렬한 극찬을 보내왔다.
탐정, 수정 - 009
탐정, 지목 - 059
탐정, 도서 - 139
탐정, 제시 - 209
탐정, 서술 - 257

작가 후기 - 309
추천의 글 - 313

“난 탐정 노릇은 하지 않겠어.”
유성을 등지고 선 수정의 뒷모습은 단호했다.
“하지만 널 봐주는 것도 이 정도까지야. 이찬진은 이번 일로 법적 처벌을 받진 않겠지. 그러니까 그냥 지나가겠지만……”
‘만약 네가 누군가의 인생을 진정으로 망가뜨리게 된다면.’
그리고 유성이 그런 짓을 저질렀다는 것을 수정 자신만 알게 된다면.
“……그땐 봐주지 않아.”
‘나는 탐정이 되어야 한다.’
수정은 눈을 질끈 감았다가, 작업하던 한글 파일을 열었다. 탐정이 자신만만한 태도로 첫 장면에서부터 ‘이 사건은 밀실 범죄입니다’ 같은 소리를 떠들고 있었다.
수정의 등뒤에서 시작된 꾸며낸 듯한 웃음소리가 희미하게 멀어졌다. (본문 56~57쪽)

“경찰이 오기 전에 펜션 주변을 좀 살펴보고 싶은데……”
유성이 조심스레 꺼낸 말에 동현이 마른세수하던 것을 멈추고 물었다.
“왜, 왜?”
“재언이 짐이 어질러진 걸 보니 강도인 것 같아요. 어쩌면 강도가 도망친 지 얼마 안 됐거나, 뭔가 흔적을 남겼을지도 모르니까 최대한 살펴보고 싶어요. 너무 돌아다니다가 증거가 없어져도 곤란하니까, 한 명 정도만 동행을……”
“내가 가지.”
늘 상대방이 건넨 말로부터 시차를 조금 두고 말하곤 하는 수정이 재빠르게 답하는 바람에 모두가 멍해졌다. 그런데도 동행하겠다는 수정의 언행은 어쩐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특히 추리소설에 익숙한 사인도 부원 두 사람은 그들이 탐정과 조수 같다고 무심코 생각해버렸다. 하지만…… 다함께 계단을 내려가면서 예진은 고개를 내저었다.
‘두 사람은 탐정과 조수 같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한유성이 조수처럼 느껴지네.’ (본문 98~99쪽)

사인도와 인회의 합동 MT. 칼에 찔려 죽은 사람. 그리고 범인이 지인이었던 일까지. 분명 그날의 탐정은 한유성이었다. 수정과 함께 현장을 조사했고 사건 며칠 후 유성은 경찰에게 신고한다는 형태로 자신의 추리를 이야기했다. 사후 처리에 대해서 예진은 알음알음 전해들었다. 그런데 이번엔 피해자가 탐정이란 말인가.
“안 죽었어.”
나직한 목소리에 예진의 정신이 퍼뜩 현실로 돌아왔다. 어느새 수정은 쓰러진 유성의 옆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유성의 손목 쪽에 있던 수정의 손이 원래 위치로 돌아가고 있었다. 새카만 눈이 보통 때처럼 무감한 색으로 돌아왔다. 마른 입술이 천천히 움직였다.
“그래도 구급차는 불러줘. 기절한 것 같으니까.”
기절?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예진은 휴대폰을 꺼내며 쓰러진 유성에게 힐끗 시선을 주었다. 얼굴을 다시 보니 혈색도 있고 가슴팍도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구나, 기절한 거구나.’
잠깐 안도했던 예진은 곧 갸웃거렸다.
‘하지만, 왜?’
제대로 된 의문도 떠올리지 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허둥대기만 했다. 예진은 새삼 자신은 탐정이 될 수 없음을 통감하며 119에 전화를 걸었다. (본문 150~151쪽)

“정아.”
나직한 음색으로 급변한 문장이 들려왔다. 수정은 여전히 옆얼굴을 보여줄 뿐이다.
“우리를 아는 사람 중 ‘탐정 같은 사람’이 생기는 게 싫어?”
유성이 허리를 탁자 쪽으로 기울인 순간, 수정의 손이 재빠르게 책을 낚아채 옆구리에 꼈다. 뻔뻔한 무표정을 한 수정을 향해 유성은 멍한 얼굴로 눈을 깜빡였다.
“무슨 의미야?”
“아니, 그냥 혹시……”
안경 너머의 눈이 바보같이 깜빡였다.
“아직도 네가 그 일을 신경쓰고 있나 해서.” (본문 254쪽)

“하지만 추리소설과 달리 현실은 그런 식으로, 운 좋고 운 나쁜 일도 일어나잖아요.”
“그런 식으로 말할 거라면 애초에 그 글을 내게 보여주면 안 됐지……”
자그맣게 내쉰 한숨이 수정과 아현 사이를 떠돈다. 수정은 안경알 아랫부분을 톡 두드려 수평을 맞췄다.
“애초에 지금까지 우리가 한 이야기와 그 사건이 실제로 얼마나 연관이 있을지는 몰라. 전혀 없을 수도 있지. 전부 우연의 일치고 끼워맞추기일 뿐. 그렇다면, 이제 와서 현실성 운운해서는 안 되는 거야. 설마 지금까지 한 추리가 정말로 현실에 꼭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고저차 없는 무감정한 목소리가 나직하게 이어졌다.
“생각해봐. 이 전제에서 그럴듯한 이야기를 제시할 방법은 분명 있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도망칠 수도 없다.
‘그러고 보면, 수정 선배는 늘 그런 식이었지……’ (본문 293쪽)

인물정보

저자(글) 배연우

2004년 청주에서 태어나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이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이공계생으로, 읽기를 넘어서 자기만의 글을 쓰게 되었다. 2023년 「탐정, 수정」으로 제7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공모전 단편 부문에 입상했고, 다음해 『탐정 명아루』로 제1회 비룡소 셜록 홈즈상을 수상했다. 일본 추리소설가 아야쓰지 유키토를 가장 좋아하며 한국의 본격 미스터리 붐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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