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의 모든 것
2025년 11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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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484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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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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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의 시대가 열린 지 10년이 지났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디지털 금’으로 주목받았지만,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화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이제 그 빈자리를 빠르게 메우는 존재가 있다.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의 대체물이 아니다. 가상자산과 법정화폐,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디지털화폐 모델이다. 달러, 금, 국채 같은 실물자산에 가치를 연동하는 ‘페깅(Pegging)’ 구조를 통해 변동성을 낮추고, 일상적인 결제와 금융 거래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이 책은 ‘스테이블코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정부, 기업, 금융기관이 왜 주목하는지를 살핀다. 저자들은 “스테이블코인은 단지 새로운 코인이 아니라, 돈의 개념과 금융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꾸는 혁신이다”라고 말한다.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게임체인저로 보는 것이다. 특히 미국 정치권의 법안 발의와 글로벌 테크 기업의 자체 코인 발행은 스테이블코인을 더 이상 일시적 유행으로 치부할 수 없게 만들었다.
《스테이블코인의 모든 것》은 투자자, 정책 입안자, 경제학도, 기술 전문가, 일반 독자 모두가 ‘디지털 화폐 전환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기존 금융 시스템이 디지털화되고, 통화정책과 자산 관리 방식이 빠르게 바뀌는 지금, 이 책은 단순한 ‘투자’를 넘어 ‘돈의 미래’를 묻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PART 1. 스테이블코인이란 무엇인가?
글로벌 금융위기, 비트코인을 부르다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을 넘어 화폐가 되다
스테이블코인 vs. CBDC, 디지털화폐의 두 얼굴
미국 국채를 집어삼킨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은 어떻게 가격을 지킬까?
스테이블코인과 기존 결제 시스템의 비교
CBDC와 스테이블코인, 공존이 가능할까?
주요 스테이블코인 한눈에 보기
PART 2. 스테이블코인이 바꾸는 경제 구조
약해지는 금리의 힘, 흔들리는 중앙은행의 권위
저금리 시대가 키운 스테이블코인
통화 주권을 위협하는 스테이블코인의 부상
1달러를 지키기 위한 신뢰 전쟁
스테이블코인의 경제 심리학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프리미엄과 디스카운트로 보는 스테이블코인의 이면
차익거래와 수익 구조, 어떻게 가능할까?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 왜 중요한가?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혁신일까, 게임머니일까?
미국 FAANG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든 까닭은?
PART 3. 스테이블코인의 투자와 미래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금융과 융합될 수 있을까?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이더리움 시장이 들뜬 이유는?
ESG 투자, 스테이블코인으로 다시 설계된다
지금 한국의 가상자산 규제는 어디까지 왔을까?
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지금 필요한가?
PART 4. 스테이블코인을 향한 질문들
스테이블코인, 정말 ‘안정적’일까?
스테이블코인과 금융시장 범죄
규제 없이는 위험하다는 국제기구의 일침
스테이블코인과 은행 예금의 미래
맺음말_ 스테이블코인, 기회는 크지만 답은 신중하게
참고 문헌 및 출처
사진 및 도식 출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세계 경제 전반에 막대한 충격을 안겼다. 미국 주택시장 거품 붕괴에서 비롯된 이 위기는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번졌고, 대규모 금융 규제 개혁과 정치적 불만까지 불러왔다. 그 과정에서 기존 금융·화폐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전통적 화폐 체제에 대한 의문과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 바로 이 2008년 금융위기였다.
- p.13 ‘글로벌 금융위기, 비트코인을 부르다’ 중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주체는 누구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민간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각국 중앙은행은 이미 디지털화폐 발행 기능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면 스테이블코인이 대체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즉 CBDC다.
CBDC는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공식 통화다. 이름 그대로 중앙은행이 책임지는 디지털화폐이기 때문에, 우리가 쓰는 원화나 달러처럼 국가의 법정통화 지위를 갖는다. 현금이나 예금과 같은 기존 화폐와는 형식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 동일한 효력을 지닌다. CBDC와 민간 스테이블코인은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디지털 형태의 돈’처럼 보이지만, 두 개념은 출발점부터 다르다.
- p.31 ‘민간 스테이블코인 vs. CBDC, 디지털화폐의 두 얼굴’ 중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같은 법정통화에 가치를 고정하도록 설계된 디지털자산이다. 따라서 안정 장치가 필요하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는 해당 통화의 가치를 1대1로 뒷받침할 수 있는 준비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여기서 준비자산은 말 그대로 ‘준비’된 자산이므로, 유동성이 크고 안전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는 국채, 그중에서도 단기 국채를 들 수 있다. 다시 말해,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면 미국 국채를 매입해야 한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새로운 미국 국채 투자자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3월 기준으로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총 준비자산 규모는 2,000억 달러를 넘겼고, 이들이 보유한 미국 단기 국채 잔액은 세계 주요 국가들의 단기 국채 보유액을 능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 p.36 ‘미국 국채를 집어삼킨 스테이블코인’ 중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미국 달러 같은 법정화폐의 가치에 연동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한 코인의 가격 = 1달러’로 유지되도록 설계된 것이다.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에 페깅되어 있으며, 달러화와 1:1 교환을 표방한다.
USDT는 시가총액 기준 최대 스테이블코인으로, ‘1 USDT = 1달러’를 목표로 한다. USDC 역시 그다음으로 큰 규모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이렇듯 기존 화폐의 가치를 기준점으로 삼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
- p.43 ‘스테이블코인은 어떻게 가격을 지킬까?’ 중에서
왜 지금, 모두가 스테이블코인을 주목하는가?
가상자산·법정화폐·CBDC를 아우르는
글로벌 금융의 판을 뒤흔드는 새로운 화폐 혁명
디지털 금융 혁명의 진짜 주인공, 스테이블코인
2009년 비트코인이 세상에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드디어 중앙은행 없는 새로운 화폐가 탄생했다’라며 열광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우리는 그 한계를 똑똑히 확인했다. 가격은 하루에도 수십 퍼센트씩 요동쳤고, 일상 결제는커녕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도 불안했다. 결국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자산 가치 저장의 수단에 머물렀을 뿐, 우리가 매일 쓰는 화폐의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지금, 새로운 화폐의 후보는 무엇일까? 바로 ‘안정성과 혁신’을 동시에 품은 스테이블코인이다. 달러, 금, 국채 등 안정적인 자산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디지털 화폐. 블록체인의 속도와 개방성은 살리면서도, 실제 돈처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한 것이다.
일상으로 스며든 디지털화폐
스테이블코인의 강점은 단지 ‘가격 안정’에 그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해외 송금을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은행 창구를 거쳐 며칠을 기다리고 비싼 수수료를 내야 했다. 지금은 몇 분 만에 국경을 넘어 송금할 수 있다.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는 이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일상 속에서 쓰이고 있다. 급여, 저축, 생활비 지급 수단이 된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40%를 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월급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받길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투자와 금융 서비스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은 ‘기축 통화’처럼 작동한다.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 거래의 기준이 되고, 탈중앙금융(DeFi)에서는 담보와 예치 수단으로 활용된다. 전통 금융에서는 머니마켓펀드처럼 ‘안전자산 대체재’가 된다. 스테이블코인은 이제 단순한 코인을 넘어,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경제 질서를 뒤흔드는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의 영향력은 개인과 기업을 넘어, 국가와 국제 질서까지 확장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면 대규모 달러 자산, 특히 미국 국채를 확보해야 한다. 그 규모는 일부 국가의 외환보유액을 뛰어넘는다. 이 때문에 미국 단기 금리 시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국제결제은행(BIS)과 IMF는 통화정책의 효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빅테크와 글로벌 금융사도 앞다퉈 이 전쟁에 뛰어들었다. 페이스북(현 메타)의 ‘리브라 프로젝트’ 이후, 애플·아마존·구글은 자사 생태계를 묶어두는 ‘락인 전략’의 핵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검토 중이다. 이제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가상자산 시장의 이야기’가 아니라, 글로벌 금융의 판을 흔드는 변수로 떠올랐다.
투자자·정책가·일반 독자를 위한 친절한 스테이블코인 안내서
《스테이블코인의 모든 것》은 스테이블코인의 흐름을 가장 폭넓게 다룬 책이다. 1부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트코인의 등장 배경,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구조, 그리고 CBDC와의 차이를 설명한다. 2부는 금리와 통화정책, 신뢰 메커니즘, 유동성 구조, 차익거래 시스템, 그리고 미국 정치권과 빅테크가 왜 이 시장을 주목하는지 짚는다. 3부는 전통 금융과의 융합 가능성, 이더리움 기반의 확장성, ESG와의 접점, 한국형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을 다룬다. 4부는 스테이블코인의 안정 조건, 규제 공백이 초래할 수 있는 금융 범죄, 은행 예금과의 관계 등 잠재적 리스크를 분석한다.
이 책은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해설서가 아니다. 투자자에게는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수익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을 제공하고, 정책 입안자에게는 제도 설계를 위한 기준을 제시한다. 일반 독자에게는 ‘돈’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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