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IMF 외환위기 다시 오는가?
2025년 1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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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26.70MB) | 294 쪽
- ISBN 97911995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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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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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교수는 이 책에서 한국 경제가 다시 외환위기를 맞지 않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외환보유고 확충과 개인 차원의 달러·미국 주식 중심의 자산 분산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본인은 1997년 IMF 외환위기를 현대증권 재직 중 직접 경험한 뒤, 다시는 국가적 위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제학자로서 연구·교육·저술에 전념해 왔다고 밝힌다.
2. 국가 차원의 핵심 주장
1조 달러 외환보유고가 필요하다
ㆍ 한국은행과 정부는 외환위기 예방을 위해 1조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ㆍ 글로벌 금융시장은 급변하고, 한국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충분한 외환 완충장치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국가부채율 60% 임박
ㆍ 2029년경 국가부채율이 6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ㆍ 국제통화기금(IMF) 기준으로 부채비율 60% 초과 시 위험국가로 분류된다.
ㆍ 국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외환위기 가능성은 더 커질 수 있다.
IMF 당시의 교훈
ㆍ IMF 외환위기 때 국내 기업과 은행의 절반 이상이 부도·청산되었다.
ㆍ 당시 종합주가지수는 1000 → 270포인트로 70% 폭락했다.
ㆍ 이러한 위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강력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3. 개인 투자자에게 주는 조언
달러·미국 주식 중심의 포트폴리오 필수
ㆍ 한국 원·달러 환율은 지난 70년간 84% 확률로 우상향했다.
ㆍ 2025년 11월 환율은 1470원 돌파, 앞으로 1500~1600원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ㆍ 한국의 글로벌 주식 비중은 1.5%, 미국은 60%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 국내 주식만으로는 환율 위험에 대비 불가능하다.
추천 투자 비중
ㆍ 미국90%, 한국10% 분산투자를 권유.
ㆍ 급여의 25%는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엔비디아 중심)에 투자, 10%는 삼성전자 투자를 권장한다.
국내 기업 위험성
ㆍ 매년 국내 기업 60여곳이 부도 처리된다.
ㆍ 시가총액 1위 기업, 안전자산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부(富)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장기 투자의 성과 사례
ㆍ IMF 이후
ㆍ 삼성전자 주가: 100배 이상 상승
ㆍ 서울 은마아파트 가격: 20배 이상 상승
ㆍ 장기적으로 달러·미국 성장주를 꾸준히 매수한 사람은 큰 자산 증식을 경험했다는 점을 강조.
꼭 읽어 볼 것 7
원-달러 회귀분석, 84% 상승 7
원-달러 환율은 84% 확률로 상승한다 17
외환위기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21
대한민국 환율전망과 재정전망 26
발자취 37
1부 외환위기와 한국경제 현황, 전망 43
보도자료 45
이재명 정부 '확장 재정' 47
IMF "고령화 빠른 한국, 나랏빚 급증" 경고 50
2026년 주요 핵심 경제트렌드 55
2026년 한국 기업 성장엔진 살려라 68
한국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돼야 한다 73
금융위기와 환율상승 대비법은 미국 주식 투자다. 81
"외환보유고 9200억 달러 비축해야" 89
외환위기 대응법 91
2026년 환율상승과 대비법, 한국에서 1% 부자 비법 96
2026년 한국 금융시장 전망과 금리인하 122
제2의 IMF 위기 온다. 곧 원화가 휴지조각 될 수 있다. 132
한국과 신흥국 적정 외환보유고 연구 155
2부 2026년 한국경제 핵심 이슈 173
신정부는 대출억제에서 주택 공급 확대로 전환해야 한다. 179
2026년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193
3부 기업과 개인 생존전략 249
1. 기업 생존전략 249
2. 개인 생존전략과 자산증대 비법 252
3. 2026년 채권과 금, 안전자산 가격 계속 오른다 260
4. 2026년 금 가격 전망. 76% 확률로 상승한다. 266
5. 온라인 쇼핑과 구독 경제: 한국 중소기업 생존 전략 270
6. 2026년 금리 인하와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 281
7. 환율 급등 원인과 한국 경제 위기 대응 방안 290
원-달러환율은84%확률로상승한다.
환율은 한 나라의 경제 체력과 국제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대한민국의 원ㆍ달러 환율은 지난 50여 년간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해왔다. 1970년 1달러에 200원이던 환율은 2025년 10월 1,400원 수준까지 올랐다.
통계적으로 환율은 84% 확률로 우상향한다.
글로벌 경제에서 달러의 지배력이 지속되는 한, 원화 약세와 환율 상승의 장기 흐름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외환보유고를 확충하고 위기에 대비하는 ‘환율 안보’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
첫째 부족한 외환보유고가 위기를 키웠다.
대한민국은 외환 위기를 경험했다. 1997년의 IMF 외환위기 당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200억 달러 수준으로 턱없이 부족했다. 기업과 금융권의 과도한 외채 의존, 단기차입금 비중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환율은 2,000원 가까이 폭등했다.
외환이 고갈되자 한국 경제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긴급 구제금융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 금융시장이 급격히 경색되자 달러 유동성이 부족해졌고, 원·달러 환율은 1,600원까지 급등했다. 당시 한미통화스와프 600억 달러와 한일통화스와프 700억 달러 체결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둘째 한국 외환보유고는 충분하지 않다. 2025년 8월 외환보유액은 약 4,100억 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23% 수준이다. 국제결제은행(BIS)이 권고하는 적정 외환보유고는 9,200억 달러로 경상지급액 3개월치, 외국인 투자금의 33% 등으로 계산한다. 한국은 2025년 10월 보유액의 두 배 이상을 비축해야 위기 상황에서 환율을 방어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원화 가치는 점점 더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 달러는 여전히 전 세계 결제 통화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셋째 한미·한일 통화스와프는 외환안보에서 중요하다.
한국 정부는 외환안보의 핵심 수단으로 한미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 외환보유액 중 3,500억 달러를 미국에 직접 투자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제안이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중 약 90%는 이미 미국 국채, 정부기관채, 기업채 등 간접투자 형태로 운용되고 있다. 만약 이를 직접투자로 전환하면 외환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들고, 위기 시 즉각적인 달러 조달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한미통화스와프 체결은 단순한 금융협정이 아니라, 외환위기를 막는 국가안보의 핵심 장치다. 여기에 더해 한일 통화스와프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외환안정망을 다층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외환위기는 언제든 외부 충격으로 찾아올 수 있다.
넷째 기업과 개인도 환율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환율은 1970년 이후 84% 확률로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개인이 환율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은 글로벌 분산 투자다.
전 세계 시가총액 비중을 보면 미국 60%, 한국 1.5%다. 한국 자산에만 집중된 투자는 환율 리스크에 취약하다. 특히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미국 우량 기술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원화 가치 하락 시 오히려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이는 환율 상승기에 자산가치를 방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다.
대한민국의 환율 안보 전략에서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앞으로 세계 경제는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그리고 통화 패권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환율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한국은 외환보유고를 9,2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하고, 한미·한일 통화스와프를 동시에 유지하며, 환율 방어를 위한 재정·금융 정책을 통합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환율은 84% 확률로 상승한다. 그러나 위기는 100% 대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외환안보를 국가 전략으로 격상시킬 때, 미래의 환율 파도는 더 이상 공포가 아니라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이 바로 환율안보의 골든타임이다.
외환위기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외환보유고 1조달러 비축으로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는 잊을 만하면 다시 찾아온다. 아르헨티나는 올해 열 번째 외환위기를 맞았고, 2025년 파키스탄·스리랑카 등 10개국이 IMF 구제금융을 받고 있다. 위기의 원인은 다르지만 결말은 같다. 외환보유고가 부족하고, 달러 유동성이 끊기면 국가는 무너진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IMF의 교훈을 잊은 한국이다. 1997년 외환위기 때 대한민국은 외환보유액이 부족했다. 기업들은 과도한 단기 외채에 의존했고, 금융권은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자 환율은 2,000원을 돌파했고, 한국은 IMF 구제금융을 요청해야 했다. 국민은 금을 모아 나라를 살렸지만, 경제적 상처는 깊었다.
그로부터 27년이 지났지만, 한국의 외환 구조는 여전히 취약하다. 그러나 아직도 대비는 충분하지 않다. 다음과 같이 정부에 제언한다.
첫째, 외환보유고를 1조 달러까지 늘려야 한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2025년 8월 기준 4,100억 달러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23% 수준으로, 국제결제은행(BIS)이 제시한 적정 기준 9,200억 달러에 한참 못 미친다. IMF가 제시한 최소 기준 7,000억 달러보다도 낮다. 대만은 GDP의 77%에 해당하는 6,0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대만의 경제 규모는 한국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외환보유액은 한국보다 훨씬 많다. 외환보유고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국가의 신뢰와 생존력이다. 외환이 부족하면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외국 자본은 빠져나간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외환보유고를 1조 달러 수준으로 확충해야 한다. 무역흑자가 발생할 때마다 외환을 축적하고, GDP 대비 70%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외환보유고는 평화 시에는 부담이지만, 위기 때는 생명선이다.
둘째, 개인과 기업은 환율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1970년 이후 원ㆍ달러 환율은 200원에서 1,400원까지 올랐다. 84% 확률로 꾸준히 상승해온 것이다. 환율은 결국 달러의 힘을 반영한다.
개인과 기업은 환율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글로벌 분산 투자다.
세계 시가총액에서 미국은 60%, 한국은 1.6%다. 국내 자산에만 집중하는 것은 위험하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미국의 우량주에 90%를, 한국 주식에 10%를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렇게 하면 원화 약세 시 자산가치 하락을 막고,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환율은 불안정하지만, 준비된 투자자는 그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
셋째, 한미·한일 통화스와프를 재체결해야 한다
통화스와프는 외환보유고를 대신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보험’이다.
2008년 한국이 위기를 넘긴 이유는 통화스와프 덕분이다. 정부는 반드시 미국과 일본과의 통화스와프를 재체결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외환보유액 중 3,500억 달러를 미국에 ‘직접 투자’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위험한 요구다. 2025년 10월 한국의 외환보유고 중 90% 이상이 이미 미국의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등에 간접 투자 형태로 묶여 있다. 이를 직접 투자로 전환하면 외환 유동성이 급격히 줄고, 위기 시 사용할 수 있는 달러가 사라진다.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지만, 외환 구조는 여전히 불안하다. 수출로 달러를 벌어들이면서도 충분히 비축하지 못하고 있다. 외환보유고가 4,000억 달러 수준에 머무른다면, 또다시 1997년의 악몽이 반복될 수 있다.
금융위기는 경제의 지진이다. 지진을 예측할 수 없듯, 금융위기도 예고 없이 찾아온다. 하지만 대비한 나라는 무너지지 않는다. 외환보유고 1조 달러, 한미·한일 통화스와프, 그리고 국민의 환율 인식 전환이 바로 그 대비책이다.
경제는 곧 안보다. 달러가 무기라면, 외환보유고는 방패다. 대한민국은 이 방패를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가올 금융의 파도를 넘어설 수 있다. 위기는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대비하면 이길 수 있다.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 외환안보의 시간이다.
책의 목적
『제2 IMF 외환위기는 다시 오는가?』의 근본 목표
1. 국가 정책
ㆍ 한국은행·정부가 1조 달러 외환보유고를 비축하여, 다시는 IMF 같은 외환위기가 한국에 찾아오지 않도록 하는 데 정책적 경각심을 주는 것.
2. 개인 재테크
ㆍ 일반 국민이 달러·미국 주식 중심의 전략을 통해 금융 위기 속에서도 부(富)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
3. 부자의 길 안내
ㆍ 이 책을 이해하고 실천하면 한국 상위 1% 부자(순자산 약 30억 원)가 될 수 있다고 설명.
ㆍ 상위 1% 평균 자산은 55억 원 수준으로 제시한다.
책 속 핵심 개념 정리
1. 외환위기의 구조적 원인
ㆍ 한국 무역의존도 75%
ㆍ 외화 유동성 부족
ㆍ 국가 부채 증가
ㆍ 달러 중심 국제 금융구조( 달러 국제결제 비중 70%)
2. 외환보유고의 중요성
ㆍ 위기 상황에서 유동성 방어
ㆍ 국가 신용도 유지
ㆍ 금융시장 안정화
ㆍ 환율 급등 방지
3. 한국의 취약성
ㆍ 높은 무역 의존도 75% 경제
ㆍ 낮은 글로벌 주식시장 점유율 1.5%
ㆍ 국내 기업의 부채 구조.(70~100%)
ㆍ 국가 부채 증가 추세(51%-----〉60%)
4. 개인의 금융 전략
ㆍ 달러 자산 비중 확대
ㆍ 미국 주식 중심 장기투자
ㆍ 시가총액 상위 안전자산 중심
ㆍ 환율 상승 장기 패턴에 대응
5. IMF의 교훈
ㆍ 환율 급등은 자산 가격 붕괴를 동반
ㆍ 외환위기 → 금융위기 → 실물경제 침체
ㆍ 외환보유고의 부족이 위기의 핵심이었다는 역사적 교훈
6. 미래 전망
ㆍ 원달러 환율 84% 확률. 장기 우상향
ㆍ 미국 기술주 중심의 글로벌 시장 지배 강화
ㆍ 한국 경제·기업 구조조정 불가피
ㆍ 위기 대비가 곧 부(富) 축적의 시작
V 최종 요약
김대종 교수의 책은 “국가와 개인 모두 외환위기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한 대응 전략”을 다루고 있다. 국가는 1조 달러 외환보유고 확보를, 개인은 달러·미국 주식 중심의 투자 전략을 통해 위기 속에서도 자산을 지키고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IMF의 교훈과 환율·주식시장의 장기 패턴을 근거로 실천 가능한 재테크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책 주요 내용〉
원-달러 환율은 84% 확률로 상승한다
환율은 한 나라의 경제 체력과 국제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대한민국의 원ㆍ달러 환율은 지난 50여 년간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해왔다. 1970년 1달러에 200원이던 환율은 2025년 10월 1,400원 수준까지 올랐다.
통계적으로 환율은 84% 확률로 우상향한다.
글로벌 경제에서 달러의 지배력이 지속되는 한, 원화 약세와 환율 상승의 장기 흐름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외환보유고를 확충하고 위기에 대비하는 ‘환율 안보’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
첫째 부족한 외환보유고가 위기를 키웠다.
대한민국은 외환 위기를 경험했다. 1997년의 IMF 외환위기 당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200억 달러 수준으로 턱없이 부족했다. 기업과 금융권의 과도한 외채 의존, 단기차입금 비중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환율은 2,000원 가까이 폭등했다.
외환이 고갈되자 한국 경제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긴급 구제금융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 금융시장이 급격히 경색되자 달러 유동성이 부족해졌고, 원·달러 환율은 1,600원까지 급등했다. 당시 한미통화스와프 600억 달러와 한일통화스와프 700억 달러 체결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둘째 한국 외환보유고는 충분하지 않다. 2025년 8월 외환보유액은 약 4,100억 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23% 수준이다. 국제결제은행(BIS)이 권고하는 적정 외환보유고는 9,200억 달러로 경상지급액 3개월치, 외국인 투자금의 33% 등으로 계산한다. 한국은 2025년 10월 보유액의 두 배 이상을 비축해야 위기 상황에서 환율을 방어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원화 가치는 점점 더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 달러는 여전히 전 세계 결제 통화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셋째 한미·한일 통화스와프는 외환안보에서 중요하다.
한국 정부는 외환안보의 핵심 수단으로 한미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 외환보유액 중 3,500억 달러를 미국에 직접 투자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제안이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중 약 90%는 이미 미국 국채, 정부기관채, 기업채 등 간접투자 형태로 운용되고 있다. 만약 이를 직접투자로 전환하면 외환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들고, 위기 시 즉각적인 달러 조달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한미통화스와프 체결은 단순한 금융협정이 아니라, 외환위기를 막는 국가안보의 핵심 장치다. 여기에 더해 한일 통화스와프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외환안정망을 다층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외환위기는 언제든 외부 충격으로 찾아올 수 있다.
넷째 기업과 개인도 환율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환율은 1970년 이후 84% 확률로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개인이 환율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은 글로벌 분산 투자다.
전 세계 시가총액 비중을 보면 미국 60%, 한국 1.5%다. 한국 자산에만 집중된 투자는 환율 리스크에 취약하다. 특히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미국 우량 기술주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원화 가치 하락 시 오히려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이는 환율 상승기에 자산가치를 방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다.
대한민국의 환율 안보 전략에서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앞으로 세계 경제는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그리고 통화 패권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환율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한국은 외환보유고를 9,2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하고, 한미·한일 통화스와프를 동시에 유지하며, 환율 방어를 위한 재정·금융 정책을 통합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환율은 84% 확률로 상승한다. 그러나 위기는 100% 대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외환안보를 국가 전략으로 격상시킬 때, 미래의 환율 파도는 더 이상 공포가 아니라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이 바로 환율안보의 골든타임이다.
외환위기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외환보유고 1조달러 비축으로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는 잊을 만하면 다시 찾아온다. 아르헨티나는 올해 열 번째 외환위기를 맞았고, 2025년 파키스탄·스리랑카 등 10개국이 IMF 구제금융을 받고 있다. 위기의 원인은 다르지만 결말은 같다. 외환보유고가 부족하고, 달러 유동성이 끊기면 국가는 무너진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IMF의 교훈을 잊은 한국이다. 1997년 외환위기 때 대한민국은 외환보유액이 부족했다. 기업들은 과도한 단기 외채에 의존했고, 금융권은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자 환율은 2,000원을 돌파했고, 한국은 IMF 구제금융을 요청해야 했다. 국민은 금을 모아 나라를 살렸지만, 경제적 상처는 깊었다.
그로부터 27년이 지났지만, 한국의 외환 구조는 여전히 취약하다. 그러나 아직도 대비는 충분하지 않다. 다음과 같이 정부에 제언한다.
첫째, 외환보유고를 1조 달러까지 늘려야 한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2025년 8월 기준 4,100억 달러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23% 수준으로, 국제결제은행(BIS)이 제시한 적정 기준 9,200억 달러에 한참 못 미친다. IMF가 제시한 최소 기준 7,000억 달러보다도 낮다. 대만은 GDP의 77%에 해당하는 6,0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대만의 경제 규모는 한국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외환보유액은 한국보다 훨씬 많다. 외환보유고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국가의 신뢰와 생존력이다. 외환이 부족하면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외국 자본은 빠져나간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외환보유고를 1조 달러 수준으로 확충해야 한다. 무역흑자가 발생할 때마다 외환을 축적하고, GDP 대비 70%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외환보유고는 평화 시에는 부담이지만, 위기 때는 생명선이다.
둘째, 개인과 기업은 환율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1970년 이후 원ㆍ달러 환율은 200원에서 1,400원까지 올랐다. 84% 확률로 꾸준히 상승해온 것이다. 환율은 결국 달러의 힘을 반영한다.
개인과 기업은 환율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글로벌 분산 투자다.
세계 시가총액에서 미국은 60%, 한국은 1.6%다. 국내 자산에만 집중하는 것은 위험하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미국의 우량주에 90%를, 한국 주식에 10%를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렇게 하면 원화 약세 시 자산가치 하락을 막고,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환율은 불안정하지만, 준비된 투자자는 그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
셋째, 한미·한일 통화스와프를 재체결해야 한다
통화스와프는 외환보유고를 대신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보험’이다.
2008년 한국이 위기를 넘긴 이유는 통화스와프 덕분이다. 정부는 반드시 미국과 일본과의 통화스와프를 재체결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외환보유액 중 3,500억 달러를 미국에 ‘직접 투자’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위험한 요구다. 2025년 10월 한국의 외환보유고 중 90% 이상이 이미 미국의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등에 간접 투자 형태로 묶여 있다. 이를 직접 투자로 전환하면 외환 유동성이 급격히 줄고, 위기 시 사용할 수 있는 달러가 사라진다.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지만, 외환 구조는 여전히 불안하다. 수출로 달러를 벌어들이면서도 충분히 비축하지 못하고 있다. 외환보유고가 4,000억 달러 수준에 머무른다면, 또다시 1997년의 악몽이 반복될 수 있다.
금융위기는 경제의 지진이다. 지진을 예측할 수 없듯, 금융위기도 예고 없이 찾아온다. 하지만 대비한 나라는 무너지지 않는다. 외환보유고 1조 달러, 한미·한일 통화스와프, 그리고 국민의 환율 인식 전환이 바로 그 대비책이다.
경제는 곧 안보다. 달러가 무기라면, 외환보유고는 방패다. 대한민국은 이 방패를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가올 금융의 파도를 넘어설 수 있다. 위기는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대비하면 이길 수 있다.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 외환안보의 시간이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신간 『제2 IMF 외환위기 다시 오는가?』(리치노믹스 출판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현재 한국의 외환위기 가능성은 약 30% 수준”이라며 “외환보유액과 국가 부채 구조가 모두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 외환보유액은 4,200억 달러로 GDP 대비 23%에 불과하다”며 “한미·한일 통화스와프가 체결되어 있지 않아 외환시장 안정 장치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75%로 세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며 “글로벌 경기 변동에 매우 민감하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국가부채율은 2026년 50%, 2029년 60%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IMF 기준에 따르면 60%를 초과하면 위험국가로 분류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공무원·군인 연금, 공기업 부채 등 잠재부채를 포함할 경우 2025년 기준으로 국가 부채율이 이미 100%를 넘어섰다”고 경고했다.
환율 전망에 대해서는 “현재 원·달러 환율은 84%확률로 계속 오른다. 한미관세협상이 타결됐지만 1,422원이다. 향후 1,500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 글로벌 시가총액 비중이 미국 60%, 한국 1.5%다. 개인은 환율 상승에 대비해 엔비디아(NVIDIA) 미국 시가총액 1등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한국은행 외환보유액의 95%가 미국 국채·정부기관채 등 간접투자로 묶여 있고, 실제 현금성 자산은 200억 달러에 불과하다”며 “국제결제은행(BIS) 권고 수준인 9,200억 달러까지 외환보유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관세 협상에서 현금 직접투자 규모가 2,000억 달러로 줄었지만 여전히 외환 여력은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김대종 교수는 “이번 신간은 한국 경제의 구조적 외환 리스크를 냉정하게 진단한 분석서로, 정부
국회, 한국은행이 외환보유고를 1조 달러까지 확대하고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며, “정부가 다시는 외환위기가 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외환정책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물정보
金大鍾, KIM DAE JONG
現)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한국경영경제연구소 소장
KBS, MBC, SBS, YTN, 연합TV, 채널A, TV조선, 한국경제TV, SBS BIZ, BBC 등에서 활발한 방송과 기고를 하고 있다. 그는 국회 예산정책처, 2026년 국가예산공청회 연설,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산업자원부, 한국전력, 대한상공회의소와 영천시, 김포시, 전주시, 대구시, 부산시 주요 공공기관에서 강의와 발표를 하고 있다.
호남제주권역FTA통상진흥기관협의회,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특강, 충북수출중소벤처기업, 여성경제인협회, 한미글로벌, 한국도레이, (주)고우넷, 고려대 MBA,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테크노파크, 부산일보, 토마토뉴스, 신아일보, 매일신문, 충청상공회의소, 한세대학교, 능인고등학교, 서울성동구상공회의소, 서울중랑구상공회의소, 서울동대문구상공회의소, 서울강북상공회의소, 서울강남상공회의소, 서울구로상공회의소, 서울영등포상공회의소, 서울마포상공회의소, 등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국내와 해외포럼에서 한국경제전망과 산업전망을 강의하고 있다.
기업이 생존하려면 모바일 전략, 정부조달, 구독경제, 온라인진출, 인공지능 도입이 가장 중요하다.
“개인은 지속적인 공부, 직장에서 최고 인재되기, 한강이남 아파트 분양, 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 엔비디어 투자”가 부자되는 지름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대 경제학과 수석졸업, 고려대 MBA,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대 MBA(현대금융),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연구 활동을 했다.
그는 세종대 경영학부교수이며, 홍보실장이다.
서울구로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3640지구 공공이미지 위원장으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LG전자, 현대증권과 CJ증권 이코노미스트, 한국경제신문사, 국회 4급 정책연구원 10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했다. 삼성, LG, 현대그룹 국내 3대 대기업에서 모두 직장경험을 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후즈후 등재, 서울총장포럼 사무국장, 소방청, 동반성장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와 논문 등은 다음과 같다.
〈제2 IMF, 외환위기 다시 오는가?〉
〈도약하는 2026년 경제대전망〉, 〈부자트렌드-삶을 위한 디자인〉, 〈이재명 경제大전망〉, 〈트럼프2기 한국생존전략〉, 〈2025년 경제대전망〉, 〈김대종의 부자학〉, 〈채권시장과 금시장 전망〉,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방안〉, 〈생활재테크〉, 〈기업경제학〉, 한국적정외환보유고, 중소기업 성장 연구, 무역과 인공지능 논문 등 200여 편이 있다.
한국시장경제연구회장, 한국경제평론가협회와 한국글로벌무역학회·한국구매조달학회 부회장,
한국지능시스템학회·한국중소기업학회 이사다.
LG그룹 연암장학재단 회장, 고려대학교 MBA 상임이사, 한국외대 총동문회 이사다. 엘지전자, 현대증권, 증권연수원에서 최우수 사원상을 수상했다. 국방부 장관상과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강의주제〉
〈세계경제 변화와 ceo 대응전략〉
〈제2 IMF 외한위기 다시오는가?〉
〈도약하는 2026년 경제대전망〉,
〈신정부의 경제전망과 기업 대응전략〉
〈신정부 금융정책과 주식시장 전망〉
〈이재명 정부의 금융전망과 대응전략〉,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비전과 중소기업 대응전략〉,
〈저출산·고령화 저성장을 위한 여성기업의 역할〉
〈국제 금융시장 전망과 한국대응전략〉
〈트럼프귀환, 한국 생존전략〉
〈관세전쟁 시대, 기업 대응 전략〉,
〈트럼프 2기, 한국 중소기업 생존전략〉
〈3高(물가,금리,환율)시대 중소기업 생존전략〉,
〈글로벌무역의 새물결, 트럼프2기 시대의 국제무역 이해하기〉
〈부자트렌드 - 1조 자산가의 투자비법〉
〈부자트렌드- 한국1% 부자, 순자산30억, 평균55억〉
〈청약통장 비밀, 아파트 청약 성공 사례〉
〈대학생, 청년 때 꼭 해야 할 15가지〉
〈4차 산업혁명 창업, 손정의 한국투자〉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금융 공부〉
〈언택트 이코노미 잡아라, 구독경제가 필수다〉
〈가상화폐, 블록체인이 무엇인가〉
〈부동산 해법, 시장경제에 맡기자〉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 경제전망〉
〈중소기업 창업과 ESG 〉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방향 〉
〈세계무역과 시장경제를 통한 우리의 기회〉
〈한국 제조업 발전방향〉
〈국민연금 대표소송의 문제점과 영향〉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인력 양성 방안〉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한국금융산업과 핀테크 발전방향〉
등 다양한 경제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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