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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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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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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91MB)   |  약 7.9만 자
ISBN 979119337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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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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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의대 진학과 의사라는 진로는 선망의 대상이다. 대치동 등 유명 학원가에는 ‘초등 의대반’이 있을 정도로 자녀를 의대에 입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이 줄을 서고,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를 목표로 입시를 치르는 게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의대 갈 결심》은 모두가 의대의 빛만 보고 달려드는 현실에서 대학병원 교수 정재훈, 현직 의사 최아란, 스타트업 대표 황보율이 ‘SKY 의대’를 나온 의대 선배이자 부모로서 ‘진짜 의대, 현실 의사’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의기투합한 책이다.
자신의 자녀들에게 조언해 준다는 생각으로 썼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의대 입학기부터 의대 6년의 치열하고 가슴 뛰는 의대생 생활, 전공의의 생생한 병원 24시, 국시 필승 합격법, 의사의 병원 밖 진로까지 의사의 시작과 끝의 파노라마를 한 권에 압축해 핵심만 담았다.
의대를 희망하는 10대 청소년부터 지금 의대를 다니는 재학생, 병원에서 일하는 실제 의사들까지 각자의 생애주기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입시에만 초점을 맞춰 의대 진학을 무작정 등 떠미는 책들과 달리 의대와 의사의 명암을 가감 없이 담았다는 것도 이 책만의 특별한 점이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현실을 보여줘야만 입시생들이 의대라는 평행대 위에서 넘어지지 않고 의사라는 목표를 향해 완주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의대를 꿈꾸는 10대에게는 마침내 꿈을 이룬 미래를 간접체험하고 동기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학부모에게는 진로에 대한 100마디 말보다 효과 좋은 격려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미리 읽은 실제 의대생들 역시 의대 입학 전 미리 이 책을 읽었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 말하며 강력 추천했다.
Special Tip 1. 예비 의대생이 꼭 알아야 하는 메디컬 필수 상식
Special Tip 2. 나에게 맞는 의대 선택 기준 4가지
Special Tip 3. 의대 적성 체크 리스트 Q. 12
프롤로그. 결심을 현실로 만드는 힘

STEP 1. 의대생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꿈이 선명할수록 현실이 될 수 있다: 왜 의대생이 되려는지 질문하기
헤매는 시간만큼 너의 꿈이 될 수 있다: 의사라는 꿈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이유
다시 태어나도 의사가 될 수 있다면: 부모의 꿈인가, 아이의 꿈인가
꿈은 내가 스스로 정해야 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알아야 할 의사의 빛과 그림자
내가 꿈을 펼칠 의대는 어떻게 정할까?: 의대 선배가 알려주는 의대 선택 기준 4가지
의사가 되고 싶다면 내가 누군지 먼저 알아야 한다: 슬기로운 의대 생활을 위한 생존 전략 12가지

STEP 2. 의대생으로 살면서 알아야 할 것들
의대에서 의학을 배운다는 게 뭘까?: 의대 공부의 기초들
죽음이 의대생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의사의 태도와 마음을 키우는 해부학 실습
우정은 너를 더 크게 성장시켜준다: 의대생에게 동아리와 인간관계가 소중한 이유
좋은 의사는 좋은 선후배 관계가 만든다: 선배와 후배의 올바른 관계 맺는 법
학원 문을 두드리는 너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싶다: 의대생이 받는 사교육의 비밀
노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 의대생의 첫 번째 고비, 재시와 유급
슬럼프가 왔다면 쓰러지지 말고 반갑게 맞아줘라: 의대생의 두 번째 고비, 슬럼프 관리법
의대생의 방학은 내면을 키우는 시간이다: 의대생이 방학을 더 효율적으로 보내는 법

STEP 3. 의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의사가 되는 마지막 관문, 의사국가시험: 합격을 부르는 의사국가시험 준비 전략
어떤 과에서 일하느냐가 의사 인생을 좌우한다: 나에게 맞는 과 정하는 법
전공의의 새벽은 오늘도 저물지 않는다: 전공의 수련 과정 24시
의사도 과학자가 될 수 있을까?: 의사과학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STEP 4. 의사가 되고 나서 알아야 할 것들
의사가 갈 수 있는 세 가지 길: 대학병원 교수, 개업, 봉직의사의 특징
병원이 아니어도 꿈을 펼칠 수 있다: 스타트업을 차리고 싶은 예비 의대생들에게
지혜롭고 다정한 의사 할머니가 되고 싶어: 의사들이 은퇴가 늦은 이유
인공지능과 의사가 공존하는 병원을 상상하다: 인공지능과 의사가 함께 일하는 미래
인공지능이 의사의 자리를 위협하더라도: 인간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일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우리에게 전하는 말: 의사가 지켜야 할 양심과 윤리들

글을 쓴 사람들

세상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의료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은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모든 직업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의사라는 직업은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을 받을 것이고, 의사 역시 커리어가 병원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해질 것입니다. 이제 ‘의대 갈 결심’을 했다면, 의사라는 직업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무한히 확장하는 결심까지 해보길 바랍니다. -〈프롤로그〉

우리는 평생 일하며 살아갑니다. 평생 하는 일을 즐겁게 하려면 먼저 그 일이 내 진짜 소명인지 물어야 합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이 분명할수록, 그 길은 더 의미 있고 단단한 길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선택한 직업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 된다면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될 테죠. 부디 의대에 진학하려는 여러분이 평생 사랑하며 몸담을 수 있는 직업을 만나길 바랍니다. -〈꿈이 선명할수록 현실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하지 않고 부모나 다른 사람의 권유에 의해서 따라가게 되면 의대에 입학한 직후, 혹은 의사가 되고 난 직후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을 원망하게 되거나, 의사가 아닌 직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꿈을 스스로 결정한 사람은 이런 후회가 적습니다. 또 의대가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 다른 진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헤매는 시간만큼 너의 꿈이 될 수 있다〉

하나의 의학 지식은 오랜 기간 수많은 의학 연구자가 환자들을 치료하고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의학 연구에 도전하기 위해서 또는 환자들에게 안전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 이미 확립된 의학 지식의 암기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이기에 의대생이 되기로 결심했다면 이런 공부와 당당히 마주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대에서 의학을 배운다는 게 뭘까?〉

죽음을 넘어 이어진 헌신을 통해 살아 있는 우리가 배우고, 또 그 배움을 환자와 사회에 되돌려주는 과정 속에서 의학은 발전하고 완성됩니다. Mortui Vivos Docent, ‘죽은 자가 산 자를 가르친다.’ 이 문장은 해부학 실습의 본질을 압축한 표현입니다. 저 역시 그와의 만남을 통해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었고, 지금도 제 진료와 삶을 이끄는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죽음이 의대생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시 의대생으로 돌아간다 해도, 망설임 없이 야구 동아리의 문을 두드릴 것입니다. 시험에 통과하는 법을 알려준 것은 족보였을지 몰라도, 의사로서의 긴 인생을 함께 걸어갈 사람을 남겨준 것은 동아리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훗날 의사가 되었을 때, 고된 인턴 과정을 함께 이겨내고 삶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진짜 친구를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만남이, 여러분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뤄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우정은 너를 더 크게 성장시켜준다〉

다시 말하면 의대생의 방학은 이력서의 한 줄을 채우기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앞으로 수십 년간 이어질 의사로서의 삶을 지탱해 줄 내면의 힘을 기르는 시간입니다. 그 힘은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된 체력과,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폭넓은 시야에서 나옵니다. 부디 조급해 하지 마십시오. 짧은 방학동안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정성껏 돌보는 것, 그것이 다음 학기를, 그리고 의사로서의 긴 인생을 가장 슬기롭게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의대생의 방학은 내면을 키우는 시간이다〉

과학이라는 학문은 인류의 발전을 만들어내는 것이기에 매력적입니다. 의사가 되어 환자를 치료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두 가지 모두 너무나 소중한 꿈이지만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매일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역동적인 성취를 이루어내는 걸 꿈꾸는지, 안정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걸 원하는지 고민해 보길 바랍니다. -〈의사가 과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우리에게 더 중요한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의사로서 언제까지 일해야 할까?”가 아니라, “나는 어떤 삶의 형태로 살아가고 싶은가?” 삶을 멈추는 순간이 언제일지 알 수 없는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에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 묻고 답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지혜롭고 다정한 의사 할머니가 되고 싶어〉

여러분은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의사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다루는’ 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정교한 손기술을 어떻게 연마하시겠습니까? 여러 전문가를 이끄는 리더의 역량을 어떻게 키우시겠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의 아픈 마음에 가장 먼저 가닿는 의사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답 속에, 인공지능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우리 의료의 희망이 담겨 있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인공지능이 의사의 자리를 위협하더라도〉

★나는 의사가 되기에 적합할까? 의대 적성 체크리스트로 사전 점검
★내가 꿈을 펼칠 의대는 어떻게 고를까? 의대 선택 기준 4가지 공개
★예과부터 레지던트 기간, 국시 합격 전략 등 예비 의대생 필수 상식 수록
★현직 의사 X 대학교수 X 스타트업 대표가 말하는‘의사의 다양한 진로’

의대 입학기와 학부생의 6년부터, 졸업 후 다양한 진로와 AI 시대 비전까지,
SKY 의대 부모가 10대 자녀에게 들려주는 꿈에 대한 가장 좋은 동기부여
총 4개의 스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의대 입학기부터 학부생의 6년,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의 24시, 의사의 다양한 진로 및 AI와의 공존까지 의대, 의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STEP 1〉은 의대, 의사라는 진로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고민해야 할 것, 의대 필수 상식, 학생이 꿈을 펼칠 의대를 선택하는 기준 4가지 등 의대생이 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담은 준비물을 담았다.
〈STEP 2〉는 전 단계에서 의대 갈 결심을 단단히 하고 넘어온 학생들이 의대 6년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수업 커리큘럼, 동아리 생활, 시험공부 전략, 방학 생활 등 학생들이 마치 의대생이 된 것처럼 간접 체험할 수 있게 꾸렸다.
〈STEP 3〉는 의사 국가시험 합격법, 과를 정하는 법, 전공의의 하루 패턴 등 본격적으로 의사가 되기 전에 각오와 태도를 다질 수 있는 내용을 채웠다.
마지막 〈STEP 4〉는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뒤의 다양한 진로들과, 인공지능과 의료계의 공존에 대한 미래 전망을 담았다. 특히 지금의 10대들이 의사가 될 시기에는 기술의 발달로 지금과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
저자들이 이렇게 의대와 의사의 삶을 단계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펼쳐놓은 이유는 의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행복한 의사’로 성장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단지 좋은 성적, 많은 수익, 높은 사회적 지위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성격, 가치관, 꿈을 알아야 의대 6년, 의사로서의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SKY 의대 부모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건네는 다정하고 현명한 조언과도 같은 이 책은 꿈을 위한 가장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줄 것이다.

의대생도 학원을 다닌다? 병원의 미라클 모닝은 전공의가 만든다?
입시생의 가슴을 뛰게 할 생생한 의대 6년, 전공의 24시 이야기
입시생 대부분이 의대와 의사가 목표일 뿐 입학 후 펼쳐지는 의대생의 진짜 삶과 전공의의 하루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는다. 그러나 의대는 예과 2년, 본과 4년, 총 6년제로 다른 단과대와 달리 재학 기간이 더 길고 진로 역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의대생과 전공의의 현실을 잘 알지 못한 채 의대에 입학하면 적성과 맞지 않아 오랜 시간 방황할 위험이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의대생 시절 자신의 경험과 대학병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말하며 학생들이 조금 더 진지하고 선명하게 꿈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사로서의 태도를 키울 수 있는 의대만의 특별한 커리큘럼, 많은 공부량과 경쟁 속에 생활하면서도 동아리에 들어야 하는 이유, 슬럼프가 닥쳤을 때 슬기롭게 극복하는 법, 방학을 성장의 시간으로 삼는 기술까지 치열함과 설렘으로 가득 찬 캠퍼스 생활에 대한 묘사는 의대를 꿈꾸는 이들에게 다른 무엇보다 가슴 뛸 이야기들이다. 때론 현장에서 가장 발 빠르게 뛰어다니는 전공의의 숨 가쁜 24시에 겁이 날 수도 있지만, 환자 및 동료들과 동고동락하며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보람과 도전 정신을 더 확고히 다지게 할 것이다.

직업 안정성, 인공지능의 위협, 병원 외 진로를 선택한 선배들까지
꿈의 지형을 넓힐 의사의 미래 전망에 대하여
의료 현장에도 인공지능이 사용되고 있는 현재,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을 때도 지금과 같은 위치를 유지할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장기적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의사라는 꿈을 결심할 수 있도록 의사의 다양한 진로를 소개하고 인공지능과 효율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먼저 병원 안에서 갈 수 있는 세 가지 길을 이야기한다. 대학병원 교수, 개업의, 봉직의의 특징과 자신의 성향(예를 들어 안정형인지, 모험추구형인지)을 안다면 병원에 잘 적응하며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병원 밖에서 갈 수 있는 길 중 하나인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특히 황보율 대표는 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에서 의료 인공지능 사업을 이끄는 당사자로서 의사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생생하게 경험을 전한다. 다양한 길을 가고 있는 저자들의 이야기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일부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 의사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의사의 자리가 대체되리라 걱정하기도 하지만, 저자들은 인공지능을 도구로 잘 활용하고, 인간 의사만이 가지는 장점을 개발한다면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의대 갈 결심》은 의대를 지망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빛과 그림자는 물론, 앞으로의 현실까지 한 권에 담은 상세한 진로 가이드다. 의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 때, 어떤 의사가 되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할 때 이 책이 최고의 입시 전문가이자 조언가가 되어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정재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교에서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예방의학 전문의로서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감염병 역학 연구에 매진해 왔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국무총리실 방역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방역 정책을 설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학술적 연구를 넘어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대중이 신뢰하는 보건의료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2025년부터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사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최아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내과 전공의, 신장 내과 전임의를 수료했다. 현재 은평열린내과의원 원장이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내과의사의 건강한 잔소리〉 채널에서 5만여 명의 구독자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의학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봉직 의사》(2022)가 있다.

저자(글) 황보율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내분비내과 전문의로 2015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인공지능사업팀을 리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통합한 의료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주)위뉴를 창업하여 생성형 인공지능과 그래픽 콘텐츠를 활용한 헬스케어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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