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들은 상처로 말한다 : 자해·우울 등 고통받는 아이들과 나눈 회복의 대화
2025년 11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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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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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추천사] 우리의 긍정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아이들
1. 그들 중 누구도 소년이 성폭행당하는 걸 보지 못했다
피로 일기를 쓴 열대어 소년
2. 이렇게 하면 죽겠죠?
클레이 인형을 난도질한 네 살 샤오치
3.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싶어요
독립이 두려웠던 고등학생 샤오주
4. 내가 바보짓을 해서 주위 사람들을 아프게 할까 봐 무서워요
집단 따돌림을 당한 고등학생 백문조
5. 어떻게 해야 쓸데없는 생각을 멈출 수 있을까요
혼자 진료실을 찾은 칼단발 소녀
6. 엄마는 나의 일부만 사랑하는 것 같아요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인정받지 못한 아이
7. 그때 내가 바로 병원에 데려갔더라면 그 친구는 살았을지도 몰라요
절친의 죽음에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없었던 샤오멍
8. 사실 저도 아빠의 행복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요
두피가 보일 정도로 머리카락을 뽑은 포니테일 소녀
9. 가끔은 내 자신이 끔찍해요
엄마의 애인들 때문에 자해하는 중학생 샤오마이
10. 모든 게 다 거짓 같아요
아빠의 외도를 알아챈 중학생 샤오위
11. 됐어요, 전 혼자 노는 게 재미있어요
친구 얘기만 나오면 어두운 표정을 짓는 샤오즈
12. 선생님,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키워준 할머니를 잃은 ADHD 아이 샤오광
13. 선생님이 우리 집 보고 문제가정이래요
좋아하는 일을 찾기 전 방황했던 샤오룽
14. 선생님, 어떻게 해야 집중력을 더 높일 수 있을까요?
군복을 입고 공부하는 아이 아하오
15. 내 말이 뭐가 틀려? 책에 분명히 그렇게 적혀 있었다고
암에 걸린 엄마를 고치려 의학 지식에 빠진 소년
16. 이제 다시는 학교에 안 갈 거예요
반 아이들에게 음료를 끼얹은 외톨이 샤오바
17. 집에서도 학문에 정진할 수 있다고요
등교를 거부하던 중국 고전 소녀
18. 엄마, 왜 엄마 눈에서 액체가 나와요?
순서 강박에 시달리던 아스퍼거 소년
19.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입을 굳게 닫았던 소녀 모옌
20. 우리 애가 자폐일 리 없어요!
특수반에 가야 하는 자폐 소년 란이
21. 내게 수학은 암기 과목이었어요
장애의 의미를 다시 묻게 하는 수학 소녀
22. 저는 아픈 형을 위해 태어났어요
제대로 된 관심을 받아보지 못한 다섯 살 아이
23. 우리 애가 이렇게 된 건 다 나 때문일까요?
쓰레기통 옆자리에 외로이 앉아 있던 아이 샤오텐
24. 나는 똑똑해져서 돈도 많이 벌고 커다란 집도 갖고 싶어요
하루종일 지적만 당하던 소년 아한
25. 유치원 교사였던 내가 내 자식을 가르칠 수 없다니
자폐인 줄 알았던 두 돌 아이
26. 아이의 마음을 애써 외면했어요
엄마의 죽음 이후 마음의 문을 닫은 아빠와 아이
[에필로그] 너의 손을 잡아줄게
“기사 아저씨를 어떻게 하고 싶니?” 임상심리사가 물었다.
샤오치가 칼을 번쩍 치켜들었다가 클레이 인형에 내리꽂았다. 손아귀의 힘이 점점 세지더니 머지않아 양손에 칼과 포크를 하나씩 쥐고 마구 휘둘렀다. 순식간에 클레이 인형이 산산조각 났다. “기사 아저씨가 부서졌으니 널 괴롭힐 수 없겠다.” 아이 옆에서 임상심리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샤오치는 클레이 조각들을 냄비에 주워 담은 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았다.
“냄비 안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으니까 너한테 아무 짓도 못 할 거야, 그치?”
“이렇게 하면 죽겠죠?” 샤오치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한마디 툭 내뱉었다.
본문 35~36쪽 중에서
“사실 지난 3월부터 자꾸 기분이 가라앉아서 이상했어요. 하지만 엄마가 코로나 때문에 위험하다고 병원엔 못 가게 했어요. 4월이 되니까 더는 못 견디겠더라고요. 가족들한테 말했더니 정신병자도 아닌데 거긴 왜 가느냐고 말렸어요. 제가 우울증에 걸린 게 현실에 만족할 줄몰라서 그런 거라는 둥,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으면 취업은 어떻게 하느냐는 둥. 그런데 잠도 안 오고, 공부도 안 되고, 과 친구들이 절 배신할 것만 같고…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았어요.”
응급실 당직 의사는 백문조가 또다시 자살을 시도할까 염려하여 입원을 권유했다. 하지만 어느새 진료실에 들어온 엄마가 옆에서 뜯어말렸다.
“잘 생각하고 대답해. 입원하면 네 인생도 끝이야.” 본문 57쪽 중에서
하지만 상담하다 보면, 비밀을 품은 청소년과 이를 공개하려는 의사 사이에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알리면 그 길로 병원을 나가 확 죽어버릴 거예요!” 듣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런 말을 나도 몇 번이나 들었다. 이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딜레마를 소아정신과 의사의 원죄라는 말 외에 달리 설명할 길이 있을까. 본문 64쪽 중에서
“교수님, 동성애는 1973년부터 정신질환 항목에서 제외되지 않았나요? 그런데 왜 방금 저 애 부모한테 심리 검사를 권하신 거죠?” 담당 교수는 조금 놀란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연륜이 묻어나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내가 사실대로 말하면, 저 부모는 아이를 다른 병원으로 끌고 갈 거야. 본인들 바람대로 자녀의 성적 지향을 고쳐줄 의사를 만날 때까지 말이지. 그보다는 여기서 진료를 받게 하면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설득하는 게 낫지 않겠나? 나는 그게 아이를 위한 최선이라고 판단했네.”
그때 담당 교수의 대답을 듣고도 나는 과연 이게 최선인지 좀처럼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로부터 10년 후 대만은 동성혼을 합법화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동성애를 ‘잘못된 성적 끌림’, ‘이상 성욕’, ‘비정상적 사랑’으로 여기고 정신과를 찾는 부모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부모는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뉘었다. 장차 자녀가 고달픈 삶을 살게 될까 봐 걱정되어 찾아온 케이스는 그나마 나았다. 대개는 ‘정상인’이 되도록 고쳐달라고 요구했다. 더 심할 때는 “넌 변태야.”, “미친 게 틀림없어!”라며 자녀에게 막말을 쏟아부었다. 이런 폭언이 실제로 상처를 낼 수 있다면 아마 진료실은 피바다가 됐을 것이다. 본문 73~74쪽 중에서
“한참 생각해 봤어요. 어쩌면 그 애는 이 게임을 통해 나랑 소통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전 그것도 모르고 혼자만의 우울감에 매몰돼 있었어요. 그날 약속도 그 애가 자꾸 연락해서 할 수 없이 나간 거거든요. 줄곧 자책했어요. 왜 처음부터 친구가 아픈 걸 눈치채지 못했는지. 그때 바로 병원에 데려갔더라면 그 애는 살았을지도 몰라요. 그 애가 토해서 내 외투가 더러워진 것 때문에 기차에서도 화를 냈어요. 나중에는 이 일을 떠올릴 엄두조차 나지 않았고 게임 계정에도 못 들어갔어요. 내가 게임을 더 빨리했더라면 좋았을 걸…. 지금도 그 애가 살아 있는 것만 같아요.”
여기까지 말을 내뱉은 샤오멍은 숨죽여 울었다. 본문 89~90쪽 중에서
은유, 남궁인 강력 추천!
대한민국 청소년 자해 건수 5년간 3만 1,811건!
‘죽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나라’ 대한민국에 보내는 ‘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대만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24명 아이들 통해 듣는 26개 ‘이유 있는 아픔들’
“진료실에 둘만 남자, 열대어 소년이 재빨리 일기장을 꺼냈다.
일기를 펼치자마자 역한 냄새가 진동했다.
한 줄 한 줄 붉은색으로 써 내려간 글은 뭔가를 호소하고 있었다.
…아이는 대답 없이 소매를 걷어 상처로 빼곡한 팔을 보여주었다.
일기를 무엇으로 썼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본문 21쪽 중에서
2025년 10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전국 학교에서 자살시도·자해를 한 전체 학생 수는 3만 1,811명이었다. 이렇게나 많은 아이가 ‘죽고 싶어 했다’는 사실 자체도 놀랍지만, 더 문제가 되는 사실은 가파른 증가폭이다. 2022년 522명이던 자살시도·자해 학생 수는 23년 844명, 24년 968명으로 늘어 25년 상반기에만 589명의 아이들이 자살을 시도했다. 정부가 지난 9월 10년 안에 자살률을 40% 낮춘다는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했지만, 현실은 그 원인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어떤 아이들은 상처로 말한다》(2025년, 멀리깊이 刊)는 대만의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 셰이팅이 저술한 청소년 자해와 문제행동에 대한 임상 르포이다. 셰이팅은 대만에 300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 중 한 명으로, 책에는 옹알이 단계의 영아에서 20대에 접어든 청소년까지 소아청소년 전 연령대가 겪고 있는 다양한 심리적 고통과 자해 행동의 양상이 드러난다. 2020년 출간되어 대만의 다양한 전문가와 부모들에게 지지를 받은 이 책이 2025년 한국에서 출간되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책에는 차마 읽고 있기 미안할 정도로 고통스럽고 절박한 사연들이 등장한다. 성폭행의 기억을 잊기 위해 자신의 피로 일기를 쓰는 소년, 상담실에서 장난감 칼로 클레이 인형을 난도질한 네 살 성폭행 피해아동, 반복해서 바뀌는 엄마의 연인 수만큼 자해 자국이 있는 아이, 갑작스레 친구를 잃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한 채 자책하는 아이, 집단 따돌림 이후 학교를 거부한 아이, 그리고 상담 2년 만에 처음으로 꺼낸 말이 “태어나서 미안해요”였던 함구증 아이까지 모두가 ‘살고 싶어서’ 몸과 마음에 상처를 냈다. 대만의 아동청소년이 겪는 이 모든 문제들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라고 해서 겪지 않을 도리는 없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의 저자 은유 작가는 추천사에서 “한 사람을 아는 건 그의 상처를 헤아리는 일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이 책의 의미가 바로 이 지점에서 드러난다. 《어떤 아이들은 상처로 말한다》는 ‘입시’라는 거대한 가림막에 가려져 부정당해 왔던 청소년 자해와 우울이라는 불편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외로움과 구조 신호를 진심으로 듣는 책이다. 무엇보다 상담실과 학교, 가정에서 청소년과 함께 호흡하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실질적인 통찰을 선사한다. 대만 현지에서 “눈물로 읽는 임상 보고서”, “부모와 교사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평가를 받은 책은, 비단 ‘문제 아동’에게만 국한되는 책도 아니다. ADHD나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외로움의 문제 등 대한민국 어느 가정에서나 쉽게 고민할 문제의 해답도 안내하고 있다.
때로는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치유되는 일들
공부 외에는 어떤 문제도 없는 것처럼 구는 한국 사회에 고하는 경고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 작가는 ‘입시가 치열한 지역에서 오래 근무하고 있으며 주변 아이들은 성적이 인생과 직결된다고 믿으며 학창 시절을 보낸다’고 전한다. ‘이 때문에 병원은 세상과 불화하는 아이들로 넘쳐나고, 가끔은 안타까운 사연도 접하게 된다’고. 《어떤 아이들은 상처로 말한다》의 취지는 분명하다. 문제가 있으니, 덮지 말자는 것. 한국의 교육 환경과 많은 양육자들은 아이가 겪는 수많은 어려움에 “공부나 하라”고 대응한다. 만연한 성폭력 문제는 보이지 않는 것처럼 취급되고, 청소년의 약 10%가 겪는 성정체성 혼란 역시 사회 전체가 ‘없는 수치’처럼 외면한다. 이 책은 그 침묵을 깨고, 아이들의 신호를 정면에서 듣자고 제안한다.
“내면의 혼란을 스스로 해결할 힘이 약한 아이는 흔히
신경질적으로 굴며 타인과 자신을 상처 입힌다. 만약 이때
아이의 구조 신호를 무시하고 다그치기만 한다면
도와줄 기회를 영영 놓칠 수도 있다.”
본문 8쪽 중에서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은 감기처럼 약을 먹기만 하면 낫는 병이 아니다. 삶을 정상궤도로 돌려놓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세상에 적응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내면의 슬픔과 상처에 매달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감정의 수렁에 빠진 아이의 제1방어선은 가족이다. 그리고 아이가 짙은 안개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의무를 져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비로소, ‘나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인물정보
대만 성공대학교 부설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가오슝의학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공대학교 행동의학연구소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가오슝 창겅기념병원 의학정신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뒤, 소아정신과 펠로우로 근무했다. 이후 대만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정신장애인 정신의료 서비스 품질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타이난과 윈자난 지역에서 아동·청소년치료를 담당했다. 현재는 수년간 몸담았던 대학병원을 나와, 지방 작은 의료원에서 아이들을 진료하고 있다.
대만의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는 300여 명에 불과하다. 그는 두 살배기 아이와는 옹알이로 대화하고, 우울증에 걸린 여고생과는 BTS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문을 연다. 아이들과 소통하려면 아이들의 언어로 말을 걸어야 한다고 믿는다.
진료실 밖에서는 여행과 글쓰기, 운동, 그리고 충분한 잠으로 시간을 채우기를 소망한다.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만에서 한국어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중국과 대만의 출판 시장을 살피며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할 만한 책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번역 모임 ‘같이’에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공역), 《량세환 상·하》, 《착가양연-세원록편》 등이 있다.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재창조하는 작업에 매료되어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모임 ‘같이’의 회원이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공역), 《육아일기 90일의 기적》, 《유유자적 100년》, 《남자의 도》, 《권력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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