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오늘도 달린다

‘나를 위해 뛰는 법’을 찾아가는 갱년기 여성의 기록

홍수진 지음

이어가다 2025년 11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달리다 보면, 어느새 다시 나를 만나게 된다.”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시작된 계단 오르기가 운동이 되고, 운동이 다시 삶의 의지가 되었다.

갱년기와 사춘기가 맞부딪히는 집 안의 전쟁, 몸의 한계와 마음의 무너짐,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까지.
완벽하지 않은 일상 속에서도 ‘나를 위해 뛰는 법’을 찾아가는 기록.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오늘도 러닝화 끈을 고쳐 맨다.

목차

0. 프롤로그
1. 엘리베이터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2. 걸음아 날 살려라
3. 무념 무상을 향한 뜀박질
4. 미치도록 밉고 미치도록 사랑한다
5. 삶과 도전은 계속된다

인물정보

저자(글) 홍수진

일상의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삶의 에너지를 얻고 살아가는 일상모험가를 꿈꾸다. 나의 기록들이 소통의 메세지로써 공감되기를 바라면서 기획자에서 재기발랄 작가로 거듭나고자 한다.

낭독 홍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