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보는 기술
2025년 11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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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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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성준은 30년 넘게 역술을 연구해 온 국내 최고 전문가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7천만 회를 기록하며,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주요 방송 자문을 맡아 대중에게 신뢰를 얻었다. 또한 삼성, 한화, IBM,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에서 강연하며 사주, 관상, 풍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실용적 관점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좋은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 강조한다. 운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 흐름을 읽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운명을 보는 기술』은 오랜 세월 검증된 동양의 지혜를 현대인의 삶에 맞게 풀어낸 안내서로, ‘운’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자신의 길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흐름에 올라타 있는가? 어떤 운명을 향해 가고 있는가?
당신의 운명을 읽어라. 그 순간 당신의 인생 지도는 전혀 다른 길로 펼쳐질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호가 있다
一. 「사주팔자」
나를 알면 행운이 온다
운이 좋아질 때 나타나는 변화와 신호 | 세운과 대운
운을 없애는 사람 | 그릇
균형을 맞춰야 운이 트인다 | 팔자와 오행
운은 ‘나’를 통해 들어온다 | 생년월일시
타고난 천성을 알아보는 법 1 | 일간
타고난 천성을 알아보는 법 2 | 상생과 상극
타고난 천성을 알아보는 법 3 | 십성
사랑받고 싶다면 지갑을 선물하라 | 재
자유로운 영혼이 갖지 못하는 것 | 관
二. 「관상」
얼굴을 보면 운명이 보인다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다 | 8가지 상
너와 나의 미래가 보인다 | 얼굴 궁합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다 | 눈 크기
출세운이 있는 얼굴 | 관록궁
재물운이 넘치는 얼굴 | 재백궁
사기꾼은 눈빛부터 다르다 | 악상·삼백안·빈상
바람둥이 상은 따로 있다 | 도화안
결혼을 늦게 하는 얼굴 | 코·관골
악질형 인간 피하는 법 | 격
위선자는 평생 피해를 준다 | 비루함
멍청한 사람도 일단 피하고 보자 | 바보상
수술, 시술 받으면 인생이 바뀔까? | 명궁
스스로 운을 깎아 먹는 사람 | 빈천상
울림이 있고 맑은 목소리로 대화하라 | 음성
三. 「미래」
사람을 읽어라
표정이 전부가 아니다 | 이면
엎질러진 물은 흘려보내라 | 과거
오해와 진실, 그리고 진심 | 인연
처음에 최선을 다하라 | 마음의 관성
잃을 것이 없어진다 | 방향
사람이 곧 운명의 문이다 | 인간관계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동양철학 | 관상
四. 「통찰력」
영감과 직감을 길러라
전조를 알면 시간과 돈을 아낀다 | 징조
나쁜 운을 피하는 방법 | 아홉수
처음에 사랑하지 않은 것을 사랑하지 말라 | 찰나의 감정
오래도록 사랑하는 부부의 비밀 | 오감
진상은 일단 피한다 | 사람 운
행복은 늘 현재에 있다 | 나다운 일
성급하면 바닥으로 떨어진다 | 인정의 힘
남을 살피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다 | 이타심
五. 「풍수명당」
운을 부르는 자리가 있다
부자 동네가 산 중턱에 만들어지는 이유 | 발복
바람을 소홀히 하면 건강을 잃는다 | 풍파
물은 곧 재물이다 | 장풍득수
잔잔하게 굽이치고 터를 감싸고 흐르는 곳 | W·S모양
풍수가 좋은 자리 | 재물복
원룸도 가능한 풍수 인테리어 | 공간 에너지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관악산에 올라라 | 기도 명당
운이 달라지는 것은 계절이 달라지는 것과 비슷하다. 계절이 바뀔 때, 즉 계절과 계절 사이에 찾아오는 간절기에는 항상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것처럼, 운과 운 사이에는 ‘교운기’라는 운이 교차하는 시점들이 있게 마련이다. 교운기에는 여러 가지 돌발적인 상황이나 변동, 사고, 심리적인 변화도 많이 생긴다. 이에 따라 자신의 마음 상태, 의식이나 사유의 방식도 변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운이 좋게 바뀔 때의 모습이다. (17~18쪽)
살아온 인생에서 운이 나빴을 때를 정리해 보면 아마 그 시기는 10년 정도의 간격을 두고 2~3년 사이에 몰려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27세, 28세, 29세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37세, 38세, 39세에도 안 좋을 확률이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20쪽)
남자의 지갑을 살펴봤는데 돈을 오만 원권, 만 원권 등 금액별로 정리해 놓고 영수증 또한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면 일단 갖고 있는 돈을 소중히 다루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자기 여자에게도 마찬가지로 행동한다. 여자를 아끼고 잘 보살피면서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애처가 타입일 확률이 높다. (99쪽)
인간의 길흉화복과 빈부귀천을 논함에 있어 ‘골상(얼굴이나 머리뼈의 모습)’은 ‘관상’보다 못하고, 관상은 ‘찰색(얼굴의 색)’을 따라가지 못하며, 찰색은 ‘심상(마음의 상)’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115쪽)
얼굴은 보이지 않는 마음에 의해서 지배되고 변화한다. 마음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타고난 성향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얼굴에 나타난다. 이렇게 운명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역시 관상보다는 이면에 있는 심상이 우선이다. (120쪽)
얼굴에 부귀와 공명이 있더라도 좋지 않은 마음으로 인생을 대하면 언제라도 빈천해질 수 있다. 또 현재의 삶이 아무리 곤궁해도 좋은 마음으로 덕을 쌓아가면 얼굴에 드러나고, 관상(얼굴)과 심상(마음) 사이에 선순환 구조가 일어나 서로 좋은 영향을 미친다. 결국은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120쪽)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수십 년 살아오면서 만들어진 눈빛, 표정과 주름은 살아온 인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마음의 상도 이미 반영되어 있다. 즉, 얼굴에 천성이 담겼다고 볼 수 있다. (122쪽)
사람은 모두 생긴 모습이 다르고 그렇게 생긴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간절히 시술을 원한다면 이마와 명궁(미간)의 흉터는 제거하라고 권한다. 그 부위의 흉터는 후천적으로 생겼더라도 좋지 않다. (170쪽)
관상에서도 목소리는 매우 중요하다. 목소리에도 격이 보이기 때문이다. (179쪽)
인간의 삶을 돌아보는 동양 철학의 정수!
2300년 전부터 전해진 지혜, 사주와 관상을 만나다
오늘날 사주와 관상은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누군가는 이를 미신이라 치부하고, 어떤 이들은 단순한 흥미로 소비하지만 그 근원에는 방대하고 깊이 있는 동양 철학이 있다.
사주는 한 사람의 생년, 생월, 생일, 생시를 네 개의 기둥에 비유해 인간의 운명을 해석하는 학문이다. 그 뿌리는 고대 중국의 주역과 음양오행설에 기원하며 사주는 이 이론에 따라 인간의 타고난 기질, 성향, 삶의 흐름을 분석한다. 관상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는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첫인상이 좋다.’ 혹은 ‘왠지 믿음직스럽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러한 인상은 상대의 얼굴, 표정, 눈빛 등 외부적인 요인을 통해 읽어진다. 관상은 얼굴이라는 창을 통해 한 사람의 내면을 파악하려는 일종의 심리학이며, 수천 년에 걸쳐 축적된 관찰과 경험, 통계에 기인한다.
이처럼 사주와 관상은 단순한 점술의 영역이 아닌 통계와 논리가 어우러진 일종의 인문 철학이다. 우리는 사주와 관상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자아를 탐색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하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의미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주와 관상을 단순한 운세나 외모 평가가 아닌, 삶을 성찰하고 세상을 현명하게 바라보는 철학적 도구로 사용한다. 고대의 지혜는 이 순간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운은 ‘나’를 통해 들어온다.
결국 나를 잘 돌보는 일이 곧 운명을 바꾸는 일이다.
행운을 두 배로 불리는 기술 : 사주, 관상
내 인생의 출발점은 ‘나’다. 행운을 원한다면, 운이 들어오는 문인 ‘나’부터 돌봐야 한다. 자신을 이해하고 아끼며 성장시키는 일이 곧 운을 키우는 일인 것이다.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알고, 그것을 넘어설 때 인생의 흐름이 바뀐다. 그리고 그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
사주는 미래를 맞히는 점술이 아니라 ‘나’를 정밀하게 읽는 기술이다. 내 기운의 흐름을 알고 나면 언제 움직이고 멈추며, 언제 도전하고 기다려야 하는지가 분명해진다. 이런 운의 방향을 읽을 줄 아는 사람만이, 행운이 다가올 때 그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관상은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 기술이다. 얼굴은 마음의 지도와 같아서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부귀한 얼굴을 가졌더라도 마음이 삐뚤면 복은 흩어지고, 반대로 어려운 처지에서도 선한 마음과 덕을 쌓으면 그 빛이 얼굴에 드러난다. 결국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얼굴보다 마음을 먼저 닦아야 한다.
또한 관상은 인간관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세상에는 다양한 악연이 존재하지만, 첫인상만 잘 파악해도 그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바람둥이나 사기꾼을 구분하여 액운을 막고, 평생의 반려자를 찾는 일에도 활용할 수 있다. 친구, 직장 동료, 사업 파트너 등과 나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줄 사람들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다. 좋은 인연을 가려낼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 곧 운명을 바꾸는 기술이 된다.
운을 부르는 자리가 있다.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관악산에 올라라.
부자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발복하는 자리가 있고, 기운이 흩어지는 자리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강, 파리의 센강, 베를린의 슈프레강처럼, 굽이치는 물길이 감싸는 곳에는 재물과 사람이 모인다는 것은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기운이 좋은 장소를 알아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공간 에너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도 작은 변화로 운을 높일 수 있다. 가구의 방향, 침대의 위치, 생기를 불러오는 생활 습관 등이 모두 운의 흐름을 바꾸는 작은 실천이다. 이 책에서는 생기를 부르고 확산시키는 생활 팁을 소개한다.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정기가 좋은 풍수 명당에 찾아가 인생의 기운을 끌어올려 보자. 관악산은 세 번 오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는, 정기가 넘치는 산이다. 승진이나 시험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찾을 만큼 기운이 충만하다. 이외의 정기 좋은 기도 명당들도 몇 군데 소개한다.
인물정보
사람의 사주와 관상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역술가다.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건축가이자 풍수 컨설턴트로도 활동한다. 건축과 풍수를 접목한 공간 설계로도 주목받고 있다.
MBC 「무한도전」 관상 편,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신들린 연애」,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유튜브 「관상학개론」 등 다수의 방송과 영화 「궁합」 자문을 통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또한 삼성, 한화생명, 한국 IBM,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에서 강연과 자문을 진행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인컨텍스트건축사무소 대표이자 박성준풍수연구소 소장으로, 건축·사주·관상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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