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지혜

6 개월간 나누고 싶은 지혜, 모아보니 7 가지 주제

김형래 지음

캐어유 2025년 11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침마다 지혜》는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일상의 사색집입니다. 저자는 언론인으로서 매일 아침 전 세계의 시니어 관련 이슈를 탐색하며, 그것을 “지혜의 퍼즐”처럼 칼럼으로 엮었습니다.
책은 일곱 가지 주제로 구성됩니다. 건강한 습관과 장수, 관계와 정서적 회복, 사회변화에의 적응, 자기 통제, 세대 간 이해, 기후·환경 이슈, 그리고 AI 시대의 금융·디지털 리터러시입니다.
모든 글은 실제 뉴스와 과학적 연구, 윤리적 통찰을 바탕으로 쓰였으며, 시니어가 삶의 주체로서 균형 잡힌 시각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모색하도록 돕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Ⅰ. 건강한 시니어를 위한 지속 가능한 습관과 지혜
70세 의사의 루틴, 알츠하이머 혈액검사, 단백질바 선택법, 커피와 노화, 장수습관 등
Ⅱ. 관계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혜
고립, 공동체, 우정, 치매 이후의 가족, 정서 의존 등
Ⅲ.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적응과 역할
금융교육, 중년 은퇴, 반퇴직, UBI, 일과 의미 등
Ⅳ. 시니어의 삶의 태도와 자기 통제
혼밥의 품격, 꾸준함의 힘, 소비 윤리, 비관주의의 지혜 등
Ⅴ. 사회 및 세대 이슈
세대 갈등, 가족 관계, 예절, 출산율, 일·삶의 균형 등
Ⅵ. 기후, 환경 및 공공안전
기후위기, 식품안전, 에너지, 빈곤과 사회적 책임 등
Ⅶ. 디지털 기술, AI 및 금융 리터러시
AI 윤리,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보안, 디지털 문해력, AI 리더십 등
나가는 글

책 속으로

“이 책의 각 칼럼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가 아니라 ‘지혜의 퍼즐’처럼 서로 연결되는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정보가 다소 부족하거나 문맥이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지라도, 그 모든 글이 결국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지혜》는 변화의 시대에 우리가 어떤 지혜로 대응할 것인가를 묻습니다. 활자는 목소리로 이어지고, 사유는 일상의 리듬 속으로 스며듭니다. 지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일 아침, 마음을 여는 순간 찾아옵니다.”

출판사 서평

《아침마다 지혜》는 단순한 칼럼 모음집이 아니라, 초고령사회 한국의 시니어 세대가 마주한 현실적 질문에 대한 성찰의 기록이다. 의료·기후·AI·세대 갈등 등 복잡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문체는 담백하고 따뜻하다. 저자는 “지혜는 반복된 삶의 관찰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으로, 독자에게 실천 가능한 통찰을 건넨다.
특히 QR 음성버전이 병행된 구성은 디지털 약자를 배려한 실험적 시도이며, 시니어 인문교양서의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매일 아침 잠시 멈추어 생각하게 하는 책 ? 《아침마다 지혜》는 이름 그대로 “생각하는 아침”을 선물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형래

언론인, 칼럼니스트, 캐어유 뉴스(careyounews.org) 편집장.
20년간 금융업과 18년간 기업 경영현장을 경험한 뒤, 언론인으로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전념하고 있다. 《아침마다 지혜》는 2025년 5월부터 6개월간 매일 새벽 작성한 칼럼을 모은 일곱 번째 저서로, 시니어 세대의 현실적 고민을 지성적으로 풀어낸다.
주요 관심 분야는 고령사회 정책, 디지털 리터러시, AgeTech, 윤리적 소비,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이며, “지혜는 멀리 있지 않다”는 신념으로 일상의 사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