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금융 공부
2025년 11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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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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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쟁의 흑역사』, 『시장의 빌런들』 등으로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경영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해 왔던 이완배 작가가 나섰다. 이번 책은 금융 산업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금융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증권시장, 종합주가지수, 신용점수와 기준금리, 환율 등 분명히 들어는 봤지만 알쏭달쏭 자신 없던 진입 장벽 높은 금융 용어들은 물론, 그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우리 경제의 이모저모를 짚어 낸다.
저자는 흥미로운 현실 사례를 들어 가며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독자에게 미래와 사회의 이정표가 되어 줄 금융 지식들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금융의 본질과 탄생 배경부터 최근 논란이 되었던 사건들까지 차근히 짚어 보며 세계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그동안 자신을 ‘금융 알못’이라 여겼던 학생들도 『나의 첫 금융 공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이제부터 ‘금융 좀 안다’고 자신할 수 있을 것이다.
1부: 돈이란 녀석, 대체 뭐길래? - 처음 만나는 금융의 세계
금융, 그 거대함에 관하여: 금융의 세계로 내딛는 첫발
증권시장의 지수란?: 코스피·코스닥 지수의 의미
신용점수는 어떻게 정해지고 어떻게 활용되나?: 신용의 중요성
기준금리는 누가, 왜 정하나?: 중앙은행의 역할
빚이 왜 자산일까?: 대출의 역할과 적정 부채비율
2부: 가자, 투자의 세계로! -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금융시장
금리가 오르는데 왜 채권 가격이 떨어질까?: 채권의 개념과 가격 형성
미래의 가치를 지금 사고팔 수 있다고?: 선물 개념과 선물시장 형성의 이해
내 돈을 대신 쪼개서 키워 주는 사람이 있다?: 간접투자와 펀드의 기본
수익을 내도 실패인 투자가 있다?: 인덱스·인버스 펀드의 투자 원리
움직이지 않는 돈을 움직이는 방법이 있다?: 자산유동화가 불러온 미국 최대 금융 위기
회사 경영진을 갈아 치우는 펀드가 있다?: 사모펀드의 정의와 특성
텅 빈 것을 팔아 돈을 번다?: 공매도와 롱쇼트 전략
3부: 진짜 힘은 누구에게 있을까? -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가치를 믿을까, 속도를 탈까?: 주식 투자를 대하는 대표적 두 관점
기계가 주식을 사고판다고?: 프로그램매매의 세계
환율이 왜 주식 시장을 흔들까?: 환율의 등락과 한국 증시의 연관성
돈을 쪼개면 덜 위험할까?: 분산투자의 힘
회사 위의 회사, 지주회사?: 구조를 알면 보이는 가치
주식 투자에도 세금이 붙는다고?: 금투세를 둘러싼 논쟁
★ 부록: 확신의 금융 용어 정리
내 경험상 투자를 통해 마법처럼 돈을 불리는 방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반대로 신기루같이 순식간에 망하는 법은 있다. 뭔지도 모르면서 남의 말 한두 마디 듣고 소중한 재산을 쏟아부은 뒤 기적이 생겨나길 바라면 반드시 망한다. 단언컨대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다. ‘남들도 다 하는데 주식투자 한번 해 볼까?’ 생각했다면 그 시장에 대한 총체적 이해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해야 한다.
본문 6쪽 (서문: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코스피시장은 투자자의 안전을 매우 중시하는 곳이어서 상장심사기준이 상당히 까다롭다. (…) 사정이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규모가 작더라도 장래가 촉망되는 기업들의 주식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물론 이런 작은 기업들은 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커서 위험하다. 하지만 호랑이에게도 고양이만 한 새끼 시절이 있는 법. 작지만 전망이 밝은 기업들, 그래서 그 회사의 미래에 운명을 한번 걸어 보고 싶은 투자자들도 당연히 있다. 이런 투자자들을 위해 상장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한 증시가 바로 코스닥(KOSDAQ)시장이다.
본문 26~27쪽 (1부: 돈이란 녀석, 대체 뭐길래? - 처음 만나는 금융의 세계)
기준금리는 왜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까? 기준금리가 돈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의 흐름이 바뀌면 경기와 물가가 덩달아 춤을 춘다. 생각해 보자. 기준금리가 올랐다. 그렇다면 당연히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도 따라 오른다. 이때 여러분이 예금자라면 은행에 돈을 더 맡기고 싶겠는가, 덜 맡기고 싶겠는가? ‘에이, 변해 봐야 1년에 0.25퍼센트포인트 차이인데 그걸 가지고 뭘 더 맡기고 말고를 망설여요?’라고 말한다면 ‘빵점짜리 답안’이다. 앞서도 강조했지만, 경제에 관해서는 작은 수치를 중요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실물경제에서는 단 0.25퍼센트포인트의 금리 상승에도 돈의 흐름이 바뀐다. 그것도 아주 많이. 어떻게 바뀌느냐? 당연히 예금자가 은행에 돈을 더 맡기고 싶은 방향으로 바뀐다. 은행에서 이자를 더 챙겨 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시중에 풀린 돈 상당액이 은행으로 흘러 들어온다. 돈이 은행에 잠긴다는 뜻이다.
본문 44~45쪽 (1부:돈이란 녀석, 대체 뭐길래? - 처음 만나는 금융의 세계)
채권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간단히 말해 채권은 내가 누구에게 돈을 얼마 빌려줬는지 증명하는 종잇조각이다(현재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전자증권 형태로 거래되지만, 설명의 편의를 위해 종이로 된 실물증권을 예로 들어 이야기하려 한다). 알다시피 돈을 빌려주면 대가로 이자를 받는다. 그래서 이 종잇조각(채권)에는 빌려준 돈의 액수, 이를 갚아야 하는 날짜(상환일), 그리고 얼마만큼의 이자를 받을지가 모두 적혀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를 새로 만든다고 하자. 돈이 부족한 한국도로공사는 채권을 발행하기로 한다. 채권에는 ‘금 1억 원, 상환일 오늘부터 3년 뒤, 연 이자율 6퍼센트’라고 적혀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고 싶다면, 이 종잇조각을 사면 된다. 1억 원을 낸 사람에게 한국도로공사는 종잇조각 한 장을 줄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3년 뒤에 원금 1억 원과 약속한 이자를 돌려받는다.
본문 63쪽 (2부:가자, 투자의 세계로! -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금융시장)
한자(先物)와 영어(future)에서 드러나듯 금융상품 ‘선물’은 말 그대로 미래와 관련이 있다. 미래 어느 시점에서 거래될 상품을 현재 시점에서 미리 거래하는 것이 선물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지금도 농촌에서 종종 이뤄지는 ‘밭떼기 거래’를 살펴보자.
농작물을 재배해 판매하는 농민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위험이 있다. 바로 날씨 등의 영향으로 수확기 농산물가격이 폭락할 가능성이다. 물론 반대로 가격이 폭등할 수도 있다. 마침 수확할 때 가격이 오르면 다행이지만, 누구도 이를 장담할 수는 없다는 게 문제다. 팔아야 할 농산물의 가격이 폭락하면 농민들은 한 해 계획을 완전히 망치고 만다. 이런 위험을 피하고자 농민들은 수확하기 한참 전인 봄에 농산물을 사 줄 중간도매상들과 미리 거래한다. ‘김 씨네 밭에서 올가을 생산될 농산물 전체를 1,000만 원에 도매상 박 씨에게 넘긴다.’라고 약속하는 식이다. 수확하지 않은 미래의 농산물을 미리 사고파는 일이 바로 ‘선물거래’다.
본문 71~72쪽 (2부:가자, 투자의 세계로! -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금융시장)
그렇다면 모멘텀투자란 무엇일까? 모멘텀(momentum)은 운동량, 추진력, 가속도 등등의 의미를 지닌 단어다. 투자 고수의 주장처럼 주가의 움직임에만 집중하는 투자 기법이 바로 모멘텀투자다. 오르는 종목은 가속도가 붙어 더 오르기 마련이고 내리는 종목 역시 가속도가 붙어 더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모멘텀투자를 ‘추세 추종형 투자’라고도 부른다. 추세를 거스르지 말고 따르라는 것이다. 이런 투자가 중요하게 보는 종목은 당연히 오르는 추세에 있는 종목이다. ‘달리는 말 위에 올라타라.’라는 주식 격언이 있는데 이게 바로 모멘텀투자의 핵심이다.
또 한 가지 모멘텀투자에서 중요한 건 손절매다.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한 추세는 웬만해서는 오름세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5퍼센트건 10퍼센트건 손실을 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팔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종목의 명성이나 기업의 실적은 거의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본문 132~133쪽 (3부:진짜 힘은 누구에게 있을까? -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이 이야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환율이 투자수익률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말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우리 국민뿐 아니라 외국 투자자들도 매우 자유롭게 투자한다. 우리나라 증시에 투자된 금액 중 30~40퍼센트는 외국 자금이다. 그래서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증시에 더 많은 돈을 쏟아부으면 주가가 오르곤 한다. 반대로 이들이 주식을 팔기 시작하면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다. 이들의 비중이 그만큼 크다.
문제는 여기에 환율이 개입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 증시에 투자할 때는 기업의 전망, 혹은 주가의 추세를 주로 본다. 한국 돈으로 한국 증시에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을 받을 이유는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 돈으로 한국 증시에 투자해도 환율 추이를 잘 봐야 한다. 환율이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까닭이다.
본문 152~153쪽 (3부:진짜 힘은 누구에게 있을까? -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교육 현장에 상륙하는 금융 교육, 미리 준비하자!
2026학년도 신설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완벽 대비서
내년부터 고등학교 교육 현장에 ‘금융과 경제생활’이 융합선택과목으로 신설된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재무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 건전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은 크게 ‘행복하고 안전한 금융생활’, ‘수입과 지출’, ‘저축과 투자’, ‘신용과 위험관리’ 등 4개 단원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돈과 금융이란 무엇인지, 환율·물가·금리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어떤 금융 선택들을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 이러한 정보와 구성은 『나의 첫 금융 공부』와 맥락을 같이한다.
『나의 첫 금융 공부』 ‘1부:돈이란 녀석, 대체 뭐길래?’에서는 어렴풋하게만 알아 왔던 금융과 증시의 기본 개념들을 소개한다. 경제 뉴스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코스피·코스닥 지수, 신용점수, 기준금리 등 오늘날 금융 산업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용어들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이다. ‘2부:가자, 투자의 세계로!’에서는 금융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요긴한 내용들을 설명한다. 채권, 선물, 펀드, 공매도 등 자본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개념들을 배우며 금융을 폭넓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3부:진짜 힘은 누구에게 있을까?’에서는 환율, 지주회사, 금투세 등 오늘날의 논란거리들을 통해 현재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우리나라 투자 문화가 어떠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금융 없이 자본주의사회를 살 수 있을까?
급변하는 금융 환경,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이야기
현대사회는 변화가 빠르다. 금융 환경 또한 마찬가지다. 그런데 전문가에게 맡기고 의지할 수 있는 여타 분야와는 달리 금융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해당하는 생존의 문제다. 이것이 바로 전 세계적으로 금융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자본주의 국가에 살면서 금융을 나 몰라라 할 순 없는 노릇.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경제 원리를 깨닫고 투자 문화에도 익숙해지길 권한다. 중요한 건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이나 누군가의 권유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공부를 통해 얻은 지식과 자신만의 투자 철학에 따른 행동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금융 산업에도 기초 체력이 필요하다. 이는 금융 용어들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주요 단어들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경제 뉴스와 신문 기사를 낯설지 않게 바라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저자는 종합일간지에서 오랫동안 증권 담당 기자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실 사례를 소개하며 흥미롭게 금융 지식을 전달한다. 내용 중에는 주식, 예금, 대출, 증시, 신용점수처럼 익숙한 용어들도 포함되어 있고, 자산유동화, 파생금융상품, 회사채, 사모펀드, 손절매 등 다소 생소한 단어도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 개념이 상세한 예시와 연결되어 있어 각 장을 읽는 동안 자연스레 섭렵할 수 있다. 특히 책의 마지막에 묶인 ‘부록:확신의 금융 용어 정리’를 통해 한 번 더 익히면 더 이상 금융·경제 분야의 시사 이슈가 두렵지 않을 것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금융 역량을 키우는 똑똑한 금융 수업
당당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는 미래 설계 가이드
합리적인 소비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 보면 소비보다 소득이 앞서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학생 신분이라면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그 안에서 규모 있게 소비하면 되지만, 언제까지 용돈을 받아 쓸 순 없다. 심지어 최근에는 생일 선물로 주식을 받거나 청소년 용돈으로 주식 투자를 한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린다. 더 이상 투자가 먼 나라의 남의 이야기가 아닌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투자’라니 어쩐지 엄두가 나질 않는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 걸까?
저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 주체로 자라나길 바란다. 학생들의 부족한 경제 지식을 채우기 위해 주요 금융 용어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만들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워 보도록 돕는다. 때로는 몇몇 주식 투자가 국가가 공인한 도박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세상이다. 그러나 엄연히 주식 투자는 가치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일이자 우리 경제를 구성하는 경제 주체로서 당당히 한 역할을 해내는 일이기도 하다. 다만 ‘묻지 마 투자’가 되어 버리는 상황을 경계해야 함에는 틀림없다. 그리하여 저자는 주식 투자를 대표하는 두 가지 관점을 소개하는가 하면, 민감한 사안인 환율과 한국 증시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 준다. 또한 다양한 투자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많은 이가 이해하길 어려워하는 프로그램매매나 분산투자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상호출자나 순환출자 같은 회사 구조나 금융투자소득세처럼 쉽게 해결되지 않는 한국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짚어 보며 투자에 첫발을 내딛는 독자들이 안전하고도 건강하게 ‘금융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다.
인물정보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 사회부와 경제부에서 기자로 일했다. 네이버 금융서비스 팀장을 거쳐 《민중의소리》에서 11년간 경제 담당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경제 콘텐츠를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보다 넓은 대중과 소통하는 경제 해설자로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두 자녀를 사랑하는 평범한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 좀 더 가치 있는 행복을 물려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첫 주식 공부』, 『한국 재벌 흑역사』 시리즈, 『시장의 빌런들』, 『경제 전쟁의 흑역사』, 『삶의 무기가 되는 쓸모 있는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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