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선별의 기술

모멘텀, 상대강도, PEAD, 섹터 로테이션, 체크리스트, 리밸런싱, 위험관리

스마트북스AI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을 보며 “여기서 더 갈까?” 망설였던 적이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실전 답안이다.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온 『주도주 선별의 기술』은 모멘텀과 상대강도, 섹터·테마 로테이션, 실적 모멘텀(PEAD), 공매도·유동성 리스크, 장세 국면, 포트폴리오 운용까지 주도주 전략의 전 과정을 한 권에 담았다. 1부 전략편에서 KRX 통계와 공시 데이터를 활용해 주도주 후보를 거르고, 가격·수급·추세 규칙으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정한 뒤, 계좌 단위 리스크 관리와 포트 구성 원칙을 제시한다. 이번 개정증보판의 핵심인 2부 해설·실전편에서는 같은 내용을 한국 개인투자자의 언어로 풀어내면서, 퇴근 후 30~60분 안에 실행 가능한 HTS/MTS 화면 순서 루틴, 주별·월별 점검표, 계좌 유형별 포트폴리오 설계, 기록·복기 템플릿을 추가했다. 어려운 수식 대신 “어떤 데이터를 어떤 순서로 보고, 무엇을 버리고, 어디서 끊을 것인가”에 집중해, 데이터에 약한 투자자도 바로 따라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단기 테마에 휘둘리지 않고 시장의 진짜 리더만 태워 수익을 축적하고 싶은 직장인·개인투자자라면, 이 책을 옆에 두고 반복해서 읽으며 자신의 매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보자.

목차

주도주 선별의 기술

서문

1장 리더십의 과학: 모멘텀과 상대강도

2장 섹터·테마 로테이션과 시장 폭(Breadth)

3장 실적과 드리프트: PEAD를 활용한 “진짜” 리더 분별

4장 가격·수급 규율: CAN SLIM과 트렌드 템플릿

5장 공매도·유동성·갭 리스크: 숨은 함정 주의보

6장 장세 국면별 주도주 패턴

7장 이벤트 캘린더와 리스크 맵

8장 실전 선별 절차

9장 포트폴리오 구성·비중·리밸런싱

10장 사례 리플레이

결론

부록 A. 용어·계산식 미니 백과

부록 B. 5분 루틴 체크리스트

부록 해설집 (2부)

2부 프롤로그

2부 1장

2부 2장

2부 3장

2부 4장

2부 5장

2부 6장

2부 7장

2부 8장

2부 9장

2부 10장

책 속으로

주도주란 시장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이미 검증된 주식이다. 최근 6~12개월 동안 시장 평균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냈고, 같은 업종 안에서도 1~2등을 달리는 종목들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그런 주도주를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찾는다. 먼저 KRX 통계로 6개월·12개월 수익률 상위 종목을 추린 뒤, 업종별 상대강도와 거래대금, 유동성 필터로 “들어가기도 쉽고 나올 수도 있는 후보”만 남긴다. 그 다음에는 실적 공시와 DART 자료를 통해 최근 몇 분기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는 기업, 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가 천천히 우상향하는 PEAD 패턴을 보이는 기업을 골라낸다. 이렇게 남은 후보군에 대해 가격과 수급, 추세 규칙을 적용한다.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는지, 20일·6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지, 최근 한 달간 기관과 외국인이 일관되게 매수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매수·매도 시나리오를 미리 써 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계좌 단위에서 위험을 관리한다. 한 종목 비중은 최대 몇 퍼센트까지 허용할지, 한 번의 거래에서 계좌 전체의 몇 퍼센트 이상은 잃지 않을지 숫자로 정하고, 장 시작 전·마감 후 5분 루틴과 주말 30분 리뷰로 이를 점검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왜 샀는지 설명할 수 없는 종목”이 계좌에서 줄어들고, 실수는 작아지며, 이익은 길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주도주 전략의 핵심은 한 번의 대박이 아니라, 같은 기준을 지키며 시장의 리더와 함께 걷는 축적의 과정임을 이 책은 거듭 강조한다.

출판사 서평

“왜 항상 오르기 전에 못 사고, 떨어지기 전에 못 파는가?”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품는 이 질문에, 『주도주 선별의 기술』 개정증보판은 숫자와 절차로 답한다. 이 책은 ‘싸 보이는 종목’이 아니라 실제 성적표가 좋은 주도주를 골라내는 법에 초점을 맞춘다. 모멘텀과 상대강도, 섹터·테마 로테이션, 시장 폭, 실적 모멘텀(PEAD) 같은 팩터를 복잡한 수식이 아닌 “지금 화면에서 무엇을 눌러야 할지”의 언어로 풀어 주어, 데이터에 약한 투자자도 따라 할 수 있게 만든다. 개정증보판에서 새로 보강된 2부 해설·실전편은 특히 강력하다. 직장인 투자자가 퇴근 후 30~60분 안에 돌릴 수 있는 HTS/MTS 화면 순서 루틴, 한 종목에 올인하지 않도록 막아 주는 포트폴리오 비중 규칙, 손절·익절을 실제로 지키게 만드는 기록·복기 템플릿까지, 전략을 “알고도 못 쓰는” 문제를 실전 도구로 해결한다. 책은 1부에서 주도주 후보를 데이터로 선별하고, 2부에서 그 전략을 한국 개인투자자의 일상에 맞게 번역해 주며, 부록에서는 용어·계산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니 백과와 5분 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는 단기 수익률에 일희일비하는 계좌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계좌를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와 테마 속에서 방향을 잃었다면, 지금 이 책으로 자신의 매매를 한 번만 구조적으로 점검해 보자. “감으로 찍는 투자”에서 “데이터와 규칙으로 움직이는 투자”로 옮겨가는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스마트북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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