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 모멘텀 혁신도시·메가시티 수혜지도

혁신도시·메가시티 수혜지도: 혁신도시, 메가시티, GTX, 광역철도, SOC 예산, 데이터센터, 전력투자

마켓인사이트랩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혁신도시와 메가시티, GTX와 광역철, 데이터센터와 전력투자까지 지역균형발전의 모든 변수를 한 장의 달력으로 엮어 실적과 현금흐름으로 번역한다. 계획-예타-발주-착공-시운전-운영의 순서를 정산의 언어로 풀어 주가가 먼저 반응하는 자리와 매출이 뒤따르는 자리를 구분하고, 노반보다 시스템, 단발 납품보다 유지보수와 구독의 반복 매출에 어떻게 올라탈지 체크리스트로 제시한다. 전력 인입 용량, 변전·배전·신호·통신의 사양, 병목과 리드타임, 백로그와 SLA 같은 숫자를 투자자의 루틴으로 바꾸는 책. 뉴스의 속도를 달력의 질서로 바꾸고 싶은 독자에게 실전형 지도를 제공한다.

목차

왜 지금 ‘지역균형발전 모멘텀’인가

제1장 혁신도시 리셋: 10년 만의 2막은 무엇이 다른가

제2장 메가시티 구상 해부: 생활권 통합이 기업가치를 어떻게 바꾸는가

제3장 SOC 예산의 길: 철도·도로·공항·항만은 어떻게 주가로 번역되는가

제4장 혁신도시 코어 산업: 에너지·의료·행정·방산은 왜 중심이 되는가

제5장 규제 샌드박스·특구: ‘허용된 실험’은 어떤 멀티플을 부여하는가

제6장 교통 모멘텀: GTX·광역철·BRT가 만드는 출퇴근 경제학

제7장 인재·캠퍼스 타운: 대학·연구소가 오면 어떤 산업이 따라오는가

제8장 로컬 콘텐츠·관광: ‘체류형’으로 바뀌면 매출 구조가 달라지는가

제9장 재정과 정치 캘린더: 선거·국회·예산안이 차트를 어떻게 흔드는가

제10장 포트폴리오 설계: 로컬 모멘텀을 ‘실적·현금흐름’으로 번역하는 법

'좋은 계획’이 ‘현금 흐름’이 되는 마지막 관문은 무엇인가

책 속으로

“지도의 크기가 아니라 시간의 예측 가능성이 멀티플을 결정한다. 문서 단계의 신호는 엔지니어링과 설계에서 먼저 깨어나고, 착공 이후에는 전력·신호·통신 같은 시스템 본공의 매출이 계단을 만든다. 공사가 끝나도 매출이 끝나지 않는 곳, 바로 유지보수와 구독이 반복되는 구간에 포지션을 둬라. 달력이 가격을 이긴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 표제를 전력-정산-장비-소프트웨어의 구조로 해부한다. 엔지니어링-설계-자재-장비-시운전-운영의 다섯 구간을 같은 달력에 올려, 수주 뉴스와 분기 실적 사이의 낙차를 줄이는 절차를 제공한다. 혁신도시 2막과 메가시티 통합, SOC 예산, 병원·데이터센터·방산 클러스터, 샌드박스·특구의 제도화, GTX·광역철의 혼잡 완화, 캠퍼스 타운과 리츠의 평일형 매출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반복 현금에 초점을 맞춘다. 정치의 뉴스가 요동칠 때도 계약과 회수가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의 뼈대를 독자에게 건넨다.

인물정보

저자(글) 마켓인사이트랩

마켓인사이트랩은 산업·시장·투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렌드 리포트와 투자 교재를 집필하는 리서치 그룹이다. 거시경제·기술산업·테마투자 분야를 교차 분석해 실전형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복잡한 산업 구조를 일반 투자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