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데이터 차트 마스터

숫자를 설득으로 바꾸는 보고서 디자인: 파워포인트, 데이터 시각화, 보고서 디자인, 차트 선택, 프레젠테이션, 대시보드, 데이터 스토리텔링

플로우인사이트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숫자는 사실의 재료일 뿐이며 설득은 상황을 바꾸는 문장으로 완성된다. 이 책은 회의실에서 바로 통하는 결론형 제목과 최소 차트로 메시지를 만드는 전 과정을 한 권에 정리했다. 질문을 관찰에서 행동으로 바꾸는 법, 비교와 추세와 구성 중 무엇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기준, 한 장 안에 질서와 강조를 세우는 화면 문법, 색과 라벨과 표기 규칙으로 신뢰를 쌓는 방법을 실무 장면에 맞춰 단계별로 안내한다. 영리한 도형 트릭이 아니라 데이터 연결과 갱신, 서식 표준화와 템플릿 자동화로 품질을 재현하는 체계를 제시해 오늘 만든 한 장이 다음 보고서에서도 같은 속도로 작동하게 돕는다. 숫자를 설명하느라 시간을 쓰지 않고 결론을 움직이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숫자를 설득의 언어로 바꾸는 출발점

1장 결정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스토리의 뼈대를 만든다

2장 숫자를 메시지로 번역해 한 문장 결론을 만든다

3장 상황별로 정확한 차트를 고른다

4장 한 장 안에 질서와 강조를 세운다

5장 색과 글로 신뢰를 구축한다

6장 프레젠테이션 도구에서 차트를 견고하게 만든다

7장 설득형 슬라이드를 문장과 흐름으로 완성한다

8장 검증과 배포로 품질을 마무리한다

에필로그 | 사례 라이브러리로 작업 시간을 단축한다

책 속으로

결정으로 이어지는 질문은 무엇을 알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시작된다. 같은 데이터를 쓰더라도 비교인지 추세인지 구성을 하나로 좁히면 결론을 한 줄로 세울 수 있다. 화면은 주장 하나만 증명해야 한다. 제목은 결론을 말하고 차트는 그 문장을 증명하며 본문은 범위와 전제를 짧게 고지한다. 색은 약속이고 글은 구조다. 같은 범주는 같은 색으로 반복하고 값은 라벨로 직접 표시해 계산을 줄인다. 데이터 연결과 갱신, 서식 표준화와 템플릿 자동화가 자리 잡으면 오늘의 신뢰가 내일도 그대로 재현된다.

출판사 서평

보고서의 경쟁력은 예쁜 차트가 아니라 결론의 속도다. 이 책은 질문을 결론으로 수렴시키는 뼈대부터 시작해 지표 분류, 관계 선택, 한 문장 결론, 정확한 차트 고르기, 화면 질서, 색과 글의 신뢰, 표기 기준, 데이터 연결과 갱신, 템플릿 자동화까지 설득의 공정을 끊김 없이 연결한다. 회의에서는 한 장 한 메시지 원칙으로, 배포 문서에서는 읽는 방법과 전제 고지로 오해를 줄이도록 설계되어 있어 발표와 공유 두 환경 모두에서 같은 품질을 보장한다. 숫자를 이유가 아닌 증거로 쓰는 태도와 반론을 미리 흡수하는 문장 습관까지 담아 조직의 보고 문화 자체를 바꾼다.

인물정보

저자(글) 플로우인사이트

플로우인사이트는 생활·학습·투자·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 콘텐츠를 데이터 기반으로 연구·집필하는 콘텐츠 제작 그룹이다. 공공데이터, 전문서적, 현장사례를 교차 검토하여 독자가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실용 지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