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직자론
2025년 1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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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570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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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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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자의 1시간은 국민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공직의 무게를 ‘파초선’에 비유하며, 공직자의 크고 작은 판단이 국민의 삶을 움직이고 나라의 흥망을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국민이 주인인 시대, 공직자는 그 권한의 크기만큼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이재명형 공직자’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은 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그런 공직자가 필요하다. 《이재명 공직자론》은 현시대 공직자들에게 던지는 시대의 질문이자 실천 지침서다.
들어가며 대한민국 공직자의 길을 묻다
1장 국민주권시대란 무엇인가
1 왜 지금 이재명의 공직자론인가
2 국민주권의 현실화
3 국민주권시대에 필요한 공직자의 자세
4 선출직과 임명직 공무원, 그리고 ‘늘공’
2장 이재명 공직자론의 진화 과정
1 성남시장, 이재명 공직자론의 시작
2 경기도지사, 대한민국의 축소판을 경험하다
3 국회의원, 행정에서 입법으로
3장 공직자의 길
1 공직자가 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2 공직자와 국민의 관계
3 복지부동에서 일하는 공직 문화로
4 현장 소통을 중시하는 이재명의 공직자론
5 공직자의 덕목 세 가지
6 이재명식 인사의 원칙
4장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연설문 모음
1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 국민과 함께 만들다
2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 국민을 향해 한걸음 더
그 책임은 곧 공직자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물음으로 이어집니다. ‘나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제가 곁에서 지켜본 이재명은 이 질문 앞에서 늘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공직자로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권력의 자리에 오르면 온갖 유혹과 압력이 몰려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민의 머슴’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 순간 본분을 지키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생활형 리더십은 늘 주민 곁에서 함께 살아가며, 생활의 문제를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하는 리더십입니다. 이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나 매뉴얼 속 정답에 의존하지 않고, 국민의 삶 속에서 해답을 찾아내려는 자세, 수많은 변수와 다양한 환경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유연함,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대안을 모색하는 지속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합니다.
- 〈왜 지금 이재명의 공직자론인가〉 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자가 국민들에게 ‘작은 신’과도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작은 신이라는 표현은, 결국 공직자의 판단 하나하나가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 자체에 직결된다는 겁니다. 국민의 고통이나 희망, 행복과 같은 정신적인 가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표현은 공직자의 윤리적 책임과 도덕적 무게를 강조한 겁니다. 따라서 공직자는 자신의 권한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공직자와 국민의 관계〉 중에서
성남시장 시절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성남시에는 한강으로 흘러가는 하천인 탄천이 지나갑니다. 이곳을 이재명 시장이 보좌진과 매일 걸어 다녔습니다. 매일 걸어 다니면서 만나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다 받아서 적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면 최대한 해결하고 바로 민원인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행정을 한 것이죠.
- 〈성남시장, 이재명 공직자론의 시작〉 중에서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에 성남시에서도 있었던 갈등조정관이라는 직책을 만듭니다. 경기도의 공직자가 도내의 수많은 갈등을 직접 중재하고 조정하는 거죠. 민민 갈등, 당사자들끼리의 갈등 상황에서는 각자의 입장으로 인해 견해차를 좁히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갈등조정관이라는 중간 심판자가 투입됨으로써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갈등조정관이 실질적으로 많은 해결 방안을 만들어낸 겁니다.
- 〈경기도지사, 대한민국의 축소판을 경험하다〉 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공직자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이재명은 공직자의 덕목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꼽고 있습니다. (중략) 이재명 대통령은 한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첫 문장’에 집중합니다. 특정 의제에 관한 보고서이든 토론이든 첫 문장을 어떻게 구성했는지를 봅니다. 이 사람이 얼마만큼 준비를 해왔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첫 문장에 전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직자의 덕목 세 가지〉 중에서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 조직에서나 인사는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인사는 조직의 공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해서, 공직 사회에서는 이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점을 오래전부터 꿰뚫고 있었죠. 그렇다면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원칙은 무엇일까요?
- 〈이재명식 인사의 원칙〉 중에서
“국정이든 시정이든 도정이든 모든 일의 성과는 결국 일선의 공직자들 손에 달려 있는 것이죠. 여러분 손에 이 나라 운명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순간, 또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도 미래도 달려 있겠죠.”
-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연설 중에서
“공직자는 ‘작은 신’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국민주권시대,
대한민국 공직자의 길을 말하다
‘어공’부터 ‘늘공’까지 이재명 정부 공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이재명식 공직자론의 정석!
《이재명 공직자론》은 2025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의 공직 사회관과 공직자관을 정리한 첫 기록이다. 경기도청과 국회에서 이재명을 가까이에서 보좌해온 국회의원 모경종이 ‘국민의 머슴’이자 ‘도구’인 이재명이 공직자의 본분을 어떻게 실천해왔는지 그 경험을 엮어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4년을 역임하며 국민의 삶을 현장에서 직접 다뤄온 실무형 행정가다. 그는 막연한 권력 추구보다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실천을 강조해온 공직자다. 혹독한 수사와 재판, 단식과 같은 극한의 시간 속에서도 국민을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이제 국민주권시대의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 책을 엮은 모경종 의원은 이재명과의 첫 만남에서 “항상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회상한다. 그 한마디는 이제 대한민국 공직자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두어야 할 공직 철학이 되었다.
왜 지금 이재명의 공직자론인가?
지금 대한민국은 불평등, 저출생 고령화,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구조적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다만 이러한 복합 위기에 기존 방식으로 대응해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 이 책은 현장의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하는 리더십, 정답과 매뉴얼에 의존하지 않고 국민의 삶 속에서 해답을 찾는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한다.
이재명은 대통령이 된 후 “공직자의 1시간은 전 국민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국민주권시대의 공직자는 그 권한의 크기만큼 겸허해야 하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결정 앞에서 한없이 신중해야 한다. 공직자는 단순히 권력과 명예를 누리는 존재가 아니라 국민의 도구이며, 주권자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존재하는 일꾼이다. 공직이란 개인의 일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시간과 삶을 움직이는 자리임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이재명’이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직자들이 필요하다. 그런 공직자가 많아질 때 비로소 멈춰 있던 5,200만 국민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고, 대한민국은 진정한 국민의 나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재명 공직자론》은 ‘왜 지금 이재명의 공직자론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공직자는 국민이 맡긴 권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외부 유혹과 압력 속에서도 본분을 지키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국민주권시대의 일꾼으로서 국민을 향해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를 엮은이의 이재명표 행정 경험과 이재명의 말로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국민주권시대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와, 공직자가 되길 꿈꾸는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공직자론의 정석’인 것이다.
인물정보
22대 국회의원(인천 서구병).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지방자치·도시행정 전공 석사과정 재학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였던 2019년, 경기도의 블라인드 전형 방식 청년비서관 공모에 106대 1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여 청년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2022년 대선 이재명 대선후보 수행비서관, 국회의원 비서관, 당대표 비서실 차장 등 여러 직책을 맡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이재명을 보좌했다.
이후 역대 인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다. 현재는 행정안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당내에서는 전국청년위원장, 당대표 국민소통단 청년특보 등의 역할도 수행 중이다. 청년 정치의 대표주자로서 독자적인 기반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 책은 공직 후배인 모경종이 공직 선배 이재명을 지켜보며 다듬어온 생각과 일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해온 것들을 한데 모아 엮은 것이다. 국민이 맡긴 권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공직자는 어떤 자세를 가지고 공직을 수행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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