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도 이해하는 법인 설립하는 법

팀을 만들듯 회사도 만든다 정관부터 홈택스·4대보험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스마트북스AI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법인 설립,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셨나요? 이 책은 등기소 문턱을 넘기 전, 무엇을 먼저 결정하고 어떤 순서로 처리해야 하는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잡히게 안내합니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차이를 팀스포츠 비유로 직관적으로 이해시키고, 정관은 왜 회사의 게임 규칙인지, 자본금은 얼마나가 적정한지, 명의신탁·가장납입은 왜 절대 하면 안 되는지를 현실 사례로 짚습니다. 이어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Start-Biz)으로 정관·발기인회의의사록·주주명부 자동 생성, 등록면허세 납부, 설립등기 접수부터 사업자등록 홈택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끝내는 전 과정을 실무 체크리스트와 함께 담았습니다. 설립 직후에 바로 마주치는 “통장·인감·전자세금계산서” 3대 기본기를 세팅하는 법, 분기별 부가세와 매월 원천세·4대보험 납부 등 ‘세무 달력’을 한눈에 정리하는 요령, 첫 직원 채용 시 노무·보험·원천징수 루틴까지 실전 운영의 뼈대를 세워 드립니다. 주소·목적·임원 변경등기, 증자·지점 설치, 해산·청산 개요와 체크리스트까지 포함해 “설립→운영→변경→종결” 전 생애주기를 한 권으로 커버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장의 끝에는 5분 점검 질문을 배치해 지금 당장 무엇을 확인하고 결정해야 하는지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복잡한 절차를 최소한의 개념과 순서, 오류 방지 포인트로 압축한 이 책과 함께라면, 초보 대표도 며칠 안에 투명하고 반듯한 법인을 직접 세울 수 있습니다

목차

서문 〈회사란 무엇인가: ‘출생신고’로 보는 설립의 전 과정〉
1장 개인사업자 vs 법인: 책임·세금·신용의 구조를 ‘팀스포츠’로 이해하기
2장 법인의 종류 한눈에: 주식회사·유한회사·유한책임회사, 무엇이 다를까
3장 설립 전 준비물: 상호·주소지·업종(목적)·자본금·주주·임원·도장
4장 정관 쓰기: ‘게임 규칙’ 만드는 법 (필수·선택 조항, 예문 포함)
5장 주주·발기인·명의신탁 리스크: 이름을 빌리면 왜 문제가 되나
6장 돈 넣고 증명하기: 납입, 주식(지분) 배분, 주주명부 작성
7장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사용법: 오프라인 대비 장단점과 요금·시간표
8장 설립등기 핵심: 관할 등기소, 필수서류, 빈번한 반려 사유
9장 사업자등록: 홈택스 입력부터 업종코드·부가세 유형 선택 요령
10장 통장·인감·전자세금계산서: 법인 실무의 3대 기본기
11장 회계·세무 첫걸음: 영수증·증빙, 부가세/원천세/법인세 연간 달력
12장 사람과 제도: 채용, 4대보험 성립·가입, 급여와 원천징수
13장 변경과 성장: 주소·목적·임원·증자 변경등기, 지점 설치
14장 마무리 상식: 폐업·해산·청산 개요와 체크리스트
에필로그 〈작은 회사의 품격: 투명성과 존중이 만드는 신뢰〉
부록 A 서식 모음: 정관 샘플, 주주명부, 이사회·주주총회의사록, 인감증명 위임장
부록 B 용어사전: 중학생 단어장
부록 C 30일 액션 플랜: 하루 30~60분 루틴으로 설립 완료하기

책 속으로

“개인사업자는 민첩하지만 모든 것을 등에 지는 1인 주자이고, 법인은 규모와 신뢰를 갖추지만 팀을 꾸리고 관리해야 하는 조직입니다. 정관은 회사의 게임 규칙, 등기는 출생신고, 사업자등록은 주민등록과 같습니다. 설립 전에는 상호·주소·목적·자본금·주주·임원·도장을 미리 확정하고, 납입과 주주명부로 ‘돈 넣고 증명’한 다음 등기·세무로 이어가야 합니다.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을 쓰면 정관·의사록 자동 생성, 등록면허세 납부, 등기 접수, 홈택스 연계 사업자등록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다만 명의신탁과 가장납입은 절대 금물이며, 인감·계좌·전자세금계산서 3대 기본기를 바로 세워 회사 돈과 개인 돈을 철저히 분리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분기별 부가세와 매월 원천세·4대보험을 리듬처럼 운영하고, 첫 직원 채용 시 근로계약·원천징수·보험 성립을 기한 내 처리해야 합니다. 주소·목적·임원·자본금 변화는 지체 없는 변경등기로, 종국에는 해산·청산까지 정확한 절차로 마무리합니다. 중요한 것은 복잡한 법률 용어가 아니라 순서와 증빙, 그리고 투명성입니다. 오늘 당장 5분 체크리스트로 우리 회사의 다음 행동을 점검해 보세요.”

출판사 서평

“법인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설립부터 운영, 변경, 종결까지를 한 호흡으로 끝내는 실전형 로드맵이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의 본질적 차이를 책임·세금·신용 관점에서 팀스포츠 비유로 해부하고, 정관을 ‘게임 규칙’, 등기를 ‘출생신고’, 사업자등록을 ‘주민등록’으로 풀어 초보도 개념을 바로 잡게 한다.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을 활용해 정관·의사록 자동 생성, 등록면허세 납부, 등기 접수, 홈택스 사업자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화면 흐름과 보정·반려를 부르는 실수 유형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 설립 직후 가장 많이 막히는 통장·인감·전자세금계산서 세팅법, 분기별 부가세와 매월 원천세·4대보험 납부를 운용하는 ‘세무 달력’, 첫 채용 시 필수 노무·보험·원천징수 루틴까지 “운영의 뼈대”를 실제 순서대로 배치했다. 더 나아가 주소·목적·임원·자본금 변경등기, 지점 설치, 해산·청산 개요와 체크리스트를 담아 성장과 정리의 전 과정을 커버한다. 각 장 끝의 5분 점검으로 당장 오늘 무엇을 결정하고 서류를 어떻게 준비할지 스스로 점검 가능하며, 명의신탁·가장납입 같은 치명적 리스크에 대한 경고와 대처를 사례로 제시해 안전성을 높였다. 복잡한 절차를 최소 개념과 정확한 순서로 압축한 이 한 권이면, 초보 대표도 며칠 안에 투명하고 반듯한 법인을 직접 세우고 굴릴 수 있다.

인물정보

저자(글) 스마트북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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